국내 마루시장 명품이 지배한다 평당 100만 원대도 출시, 시장 전체적으로 고급화 진행 마루 삼파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 팽팽히 맞대결 “전체적으로 고급화 양상을 띠는 가운데, 강화마루와 합판마루, 원목마루의 뜨거운 각축전에서 대세는 원목마루와 강화마루였다”고 전시관람 소감을 밝힌 업계의 한 관계자.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관련 국내 최대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와 하우징브랜드페어가 올해는 서로 맞물려 개최됨으로써, 이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기위한 업계 관계자들의 발걸음은 한층 바쁘게 움직였다. 분야별 중 목질계 바닥재 부문의 핵심된 흐름은 ‘고급화 고공행진’이었다. 해외 고급 원목마루 국내 에이전시들의 높은 참여율은 이 같은 분위기를 특히 고조시켰는데, 하농조르다노, 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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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마루바닥재 산학연 심포지엄 개회 제1회 마루바닥재 산학연 심포지엄이 3월15일 서울대 농생대 건물에서 이 대학 BK21임산공학 연구인력 양성사업팀 주최로 개최됐다. 서울대 농생대 이전제 학장은 “소득수준향상으로 인테리어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바닥재는 다양한 소재적용이 가능해 실내구성 요소 중에서도 기술수준이 높다”며 “1990년대 후분부터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목질계 마루 바닥재의 사용이 증가되고 있지만, 관련 협회, 연구모임 및 기술교류회가 확립되지 않은 상황인 점에 주목해 제1회 산학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산학연 전문가는 총 11명. △JS Flooring 강석구 대표가 ‘‘마루’의 시대 공감적 정의와 현대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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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구로구 고척동 소재 화영건재(주)에서 능력있는 (마루)영업사원을 초빙합니다.PVC바닥재나 마루(합판,강화마루)영업에 다년간 경험있고 유능한 영업사원을 모집합니다.2. 2-1. 당사는 현재 LG화학의 강서지역 총판으로서 강서지역(일부 부천지역)을 주시장으로 24년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회사로서, 2007년도 들어사세확장과 마루제품의 매출을 획기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다년간경험있는 영업사원을 0명 초빙합니다. 2-2.)채용방식: 선 서류전형후 면접 2-3) 필요서류: 이력서,자기소개서,최종학교 졸업증명서 2-4) 제출및 연락처 *전화번호 : 02) 830-1155(대) * FAX번호 : 02) 826-3341 * 이메
■중국 길림 북화대학교 이성원 교수 특별기고중국 목질마루 5년 새 2.5배자국 내 보급률 낮아 발전 가능성 커중국의 마루시장은 매년 상당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조사된 바로는 2004년 목질마루 생산량이 2억5800만㎡에 연간산치는 38억46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목질마루의 주요 생산품은 원목마루(Solid Flooring)와 강화마루, 원목복합마루, 대나무마루 4종류다. 이외에 원목집성마루, 연목마루, 옥외용마루, 스포츠마루, 컨테이너용마루, 기차용마루 등이 있다. 최근 10년 사이 목질마루의 급속한 발전에도 대도시 주택의 평균보급률은 약 25%, 중형도시 주택은 약 10%에 불과해 목질마루의 시장발전 가능성은 매우 크다. 그러나 마루산업은 자원 집약형 산업이기 때문에 원자재부족의
한솔에 부는 새바람 “열린 마음 열린 대화” ‘오규현 대표이사’, 창조와 혁신의 회사 만들 것 한솔홈데코에 새바람이 일고 있다. 닫혀있던 대표이사의 집무실이 항상 열려 있다. 직원들의 사기는 진작돼 활기 넘친다. 대표이사 업무보고 시에도 겉치레한 외형적 격식보다는 내적인 가치가 더 중요해졌다. “열린 마음으로 열린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때 조직력은 강화되고 21세기의 이상적인 기업모델인 ‘창조와 혁신의 회사’로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지난 1월9일 오규현 대표이사는 2007년 한솔홈데코 경영설명회에서 경영설명을 몸소 발표했다. 발표 후 오 대표이사는 참가자에게 질문을 받았다. 대표이사가 직접 나선 경영 설명회와 발표
고시이(越井)목재공업, 고온열처리재 공급 개시 치수안정성 및 방부성능 향상고시이목재공업(오사카시, 越井潤사장)은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열처리만으로 높은 성능을 지닌 목재인 ‘고시이 슈퍼 사모’를 11월부터 공급한다. 이는 핀란드에서 확립된 ‘사모 우드’의 열처리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8월에 1억 엔(약 8억 원)을 투자해 일본 내 제1호가 되는 열처리장치를 도입했다. 게다가 일본국내에서의 제조권을 취득해 연간 1000㎥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외벽재나 외부장식재, 데크재로 공급할 계획이다.목재는 ‘뒤틀림, 부패, 연소’의 3가지 결점을 들 수 있지만 이 열처리기술에 의해 약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수종에 관계없이 치수안정성과 방부성능이 향상되는 특성을 얻을 수 있다.동사는 “열처리에 의한
페르고코리아, “요즘은 재구매 손님이 많다” 평당 10~20만 원대의 고급 강화마루로 인식돼 있는 페르고 제품이 국내에 선보인지 약 10여년이 세월이 흐르면서 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페르고코리아 정연집 부장은 “요즘 부쩍 재구매 손님이 늘었다”며 “타 강화마루에 비해 가격이 높음에도 이처럼 다시 찾는 제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페르고코리아의 디자인 차별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상품라인은 앤틱오크와 같이 아주 짙거나 백송, 메이플과 같은 상당히 밝은 색 계열이다. 컬러에 우드 그레인이 묻혀 섬세한 표현이 어려운 이들 디자인은 특별한 기술력 없이는 표현이 불가능하다. 정 부장은 “중간 톤은 컬러와 우드 그레인 두 가지를 모두 살리는데 큰
- 마루, 성장기 지나 품질 경쟁시대 접어들어 - 합판마루 바통 이은 다음 주자는 강화마루 - 동화 Super E0·한솔 버튼락 고급화에 집중 사진제공/한솔홈데코 뉴젠“호랑이 등
화인산마루, 가격경쟁력 있는 강마루 ‘웰펙’ 출시 화인산마루에서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을 갖는 강마루 ‘웰펙(WellPac)’을 출시했다. 이로써 화인산마루는 원목·합판·강화·강마루 등 목질계 바닥재를 모두 갖출 수 있게 돼 명실상부한 마루전문 업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했다. 회사 측에 의하면 신제품 웰펙은 표면 강도가 낮아 찍힘이나 스크래치 등이 발생해 불편함을 줬던 합판마루의 단점을 확실히 보완했다. 내마모성, 내오염성, 내수성, 내열성을 강화시켰고 표면 질감을 천연 무늬목에 최대한 가깝게 디자인해 사용의 편리함과 자연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차 차이를 커버해주는 기능이 있지만, 이물질이 들어가 소비자 불만이 되기도 했던 V커팅을 도입하지 않았는데 정확한
국내에서 향원당생태건축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김병조입니다.아직 일천하지만, 중국에서 원목고가구 제조 및 건축자재 전문 무역을 시작한지도 벌써 7년여가 되어갑니다.현재 향원당 목업 유한공사의 본사는 산동성에 있으며, 절강성과 강소성에 걸쳐 합자회사를 통해 강화마루, 수전금구류 등의 주문생산방식라인을 가동하고 있습니다.국내에서 하는 일의 주요부분이 목조건축 특이나 한옥부분이다 보니 효율성면에 재고를 하였으며, 현재는 맞춤식 한옥 및 현대식 개량한옥의 표준라인을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치목작업 후 콘테이너 선적 1달 완성)저는 일체의 하청은 받질 않습니다.건축주 직접문의요망사찰,정자,주택용 전통한옥 / 사개맞춤식 현대식 개량목조한옥공사 전문(문화재수리기술자격 갖춘 최
동화, 강화마루 여의도 면적 10배 해당되는 900만평 판매 목질 바닥재 비전 제시한 기념비적인 일 동화자연마루㈜(대표 김영근, www. greendongwha.co.kr)는 2006년 11월 강화마루 매출마감 집계결과 총 171,427평을 판매, 동종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월 17만평 달성을 기록했다. 이는 매월 30평형 아파트 15,000여 호의 거실을 강화마루로 깔았을 때 가능한 평수다. 또한 동화자연마루는 1996년 국내최초로 강화마루공장을 준공한 지, 꼭 10년 만에 강화마루 누적판매 906만평을 달성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90만평)의 10배에 해당되는 양으로, 동화자연마루가 주거용 바닥재 시장의 절대 강자로 떠올랐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다. 동화자연마루 대표이사 김영근
저가 강화마루 뚫고 ‘강마루’ 급부상 올 한해 눈에 띈 성장률을 보인 강화마루의 뒤를 바짝 이어 강마루가 목질계 바닥재 시장의 유망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화마루는 시공 시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 스크래치에 강해 매년 2~3%씩 성장해왔다. 그러나 품질이 입증되지 않은 중국산 저가 강화마루의 범람으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자, 그 틈새를 ‘강마루’가 뚫고 있는 분위기다. 크레신산업과 풍산마루 측에 의하면 매년 꾸준한 판매를 보이던 이 상품이 올해는 특히 플러스 성장에 큰 공을 세웠다. 합판마루의 일종인 강마루는 표면마감으로 HPL 또는 HPM을 사용함으로써 충격에 강하고 디자인과 색감이 우수하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강화마루와 합판마루의 단점을 결합시킨 제품으로 알려져 신축 아파트
보통합판, 섬유판 등 9개 KS 규격 개정 E2삭제 SE0추가 기술표준원은 지난 7일 보통합판, 섬유판 등 9개 KS규격을 개정 고시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의 품질기준을 강화해 기존의 E2등급(5.0㎎/ℓ 이하)을 삭제하고 새롭게 SE0(평균값 0.3㎎/ℓ 이하, 최대값 0.4㎎/ℓ 이하)를 추가함과 동시에 포름알데히드 방산량 측정방법을 KS M 1998-4(2005년 제정)에 따라 실시하도록 통일했다. 또한 플로어링보드의 경우 시장에 많이 유통되는 제품의 치수를 추가했으며, 강화마루(치장 목질 플로어링 보드)의 흡수두께 팽창률을 6%에서 4%로 강화했다. 아래는 개정내용. 1) KS F 3010 (보통합판)
방부업계 One Stop System의 전도사(주)경원목재, “이젠 목조주택 자재 백화점으로~” 목재산업에서 원스톱 시스템(One Stop System)은 제재에서부터 건조, 가공, 방부까지 제품의 처음과 끝이 하나의 동선으로 움직여 최적의 공정으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 많은 업체들이 채택하고 있는 시스템이다.1999년 설립된 ㈜경원목재의 정태복 대표는 우리나라 방부업계에서 ‘One Stop System’을 도입한 선구자격이다.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이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고안해 낸 것”이라며 도입 배경을 설명하는 그는 “이제는 생산과 더불어 소비자의 제품구매에서도 One Stop System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해 방부·조경 산업에 또 다른 변
내년 풍산·크레신·윈앤윈·성창·구정 고부가 신제품 출시 2002년부터 하강기운을 보인 합판마루시장은 2006년 이 시장 역사상 가장 힘든 시절을 보냈다. 합판마루 업계 관계자들은 “7~8년간 누렸던 호기에서 얻은 이익금으로 간신히 버텨온 한 해였다”며 “이제는 잔고와 그 여세가 바닥을 보여 더 이상 앉아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장대처방안 강구에 그들은 긴 호흡을 내뱉었다. 역대 최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들은 오히려 그들을 아픈 만큼 한층 성숙해진 단계에 올려놨다. 부가가치 높은 상품 줄줄이 선보여 업계에서 내놓는 2007년 사업계획서를 분석하면 현재의 수준을 뛰어넘은 상품이 대거 출시돼 산업의 ‘질적 향상’이 기대되는 해다. 다수의 업
무결점에 도전하는 멜라민코팅 합판마루㈜천목, ‘World-View’로 패턴마루시장에 새 바람 합판마루와 강화마루는 각기 표면에 긁힘이 일어나기 쉽다는 점과 수분에 약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기술개발로 인해 단점을 보완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서로를 비교할 때 상대적 단점과 장점이 있어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지난 3월 법인을 설립하고 9월부터 생산에 들어간 ㈜천목의 ‘World-View’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된 제품이다. 천목은 합판마루의 긁힘을 최소화 하기 위해 표면에 멜라민을 코팅해 해결했다. 기존의 합판마루는 표면에 UV코팅을 하고 있는데, 이 회사의 홍대진 공장장은 “UV코팅 대신 멜라민코팅을 하게 되면 긁힘 방지는 물론 강도가 6배 강해진다”고 말한다. 또 “무
특판시장 강호로 부상한 강화마루 - 동화·한솔 올해 특판서 약 80% 성장 - 전체 400만평 중 특판시장은 44만평 - 합판마루에 대한 반대급부 요인도 한 몫 - 층간소음ㆍ리얼우드 취약해 두고 볼 일 한솔과 동화기업 특판부 직원들은 기세가 등등하다. 특판마루의 절대강자로 군림하던 합판마루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머지않아 이 시장의 판도가 뒤바뀔 것”이라는 올 초의 조심스러웠던 예측이 2006년 10월까지의 매출 누적지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