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브랜드 마루 세계시장 누빈다동화·한솔·윈앤윈우드·풍산… 글로벌 마케팅 확대, 총력전 나서마루사용 10년 만에 한국산도 해외시장에서 잔뼈를 키워가고 있다. 국내의 주요 목질계 바닥재 수출 국가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호주 등. 시장이 넓고 마루를 쓸 수 있는 소득수준과 풍토를 가진 국가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MDF생산량 세계랭킹 5위 안에 드는 기업 위상과 클릭특허 프리패스는 동화자연마루의 글로벌 경쟁력이다. 월 단위 약 3만4000㎡정도를 수출하고 있고, 매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에 마루판매법인 (Tasfor)를 설립, ‘Floor Art’라는 고유 브랜드를 만들어 소매영업까지 나섰다. 미국에는 법인체를 설립했고 베트남, 일본, 두바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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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2007.07.19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