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올해로 창간 7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사의 발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재문화의 창달과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언론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한국목재신문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주지하시는 바, 목재는 지구상에 인간생활이 시작되면서부터 생활의 도구 또는 주거재료로서 없어서는 안 되는 친환경적인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다른 대체 재료가 잠식하고 있는 현실은 안타까울 정도입니다.이제 21C 지구환경시대, 웰빙 시대에 목재수요를 획기적으로 증대시켜 인간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계는 물론 관계기관, 단체, 언론사 등이 총체적으로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이형모 / (재)한국녹색문화재단 이사장우리나라 목재산업분야의 대표 전문지인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한국목재신문은 목재에 관한 국내의 종합정보를 비롯해서 산림정책과 임업기술의 홍보 그리고 목재문화의 보급 등 우리 목재 문화의 공기로서 많은 노력을 해오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특히 최근에 귀 신문사에서 펼쳐왔던 ‘지구사랑의 길 목재이용에 있습니다’ 라는 목재문화운동 캠페인은 우리 목재산업의 진흥뿐만 아니라 목재이용과 목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우리 한국녹색문화재단도 산림환경을 보존하고 그 기능을 높이며 우리사회에 숲의 가치성과 올바른 숲 문화를 알리기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왔습니다. 2007년도
이화형 / 한국목재실내환경협의회 회장먼저 창간 7주년을 맞는 한국목재신문의 보다 성숙한 모습과 발전에 축하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인들의 권익을 위하여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우리 목재 분야의 공기로서 외로운 언론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역경을 헤쳐 온 한국목재신문의 노고에 대하여 윤형운 사장님과 신문사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통하여 또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과 경의를 표합니다. 작년 5월부터 한국목재신문사에서 1년간 펼쳤던 목재문화운동캠페인 ‘지구 사랑의 길 목재이용에 있습니다’의 캠페인을 종료하고 올바른 목재이용이 지구환경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하여 매우 절실히 필요하고 또한 새삼 목재가 중요하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재인식시켜
정희석 / (사)목재문화포럼 이사장 농학박사한국목재신문의 창간 7주년을 맞이하였는바 본인은 (사)목재문화포럼을 대표하여 귀사에 무한한 축하와 아울러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귀 신문이 창간된 지 그리 길지 않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진흥과 목재문화를 창달하고자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셨고, 언론으로서 그 사명을 다해 왔음을 굳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한국목재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치하합니다.21세기는 가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이고 우리는 무수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한국목재신문과 같이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대중 매체가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면, 우리는 살아있는 기간 동안 제대로 발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귀 신문은
팀제 중심 전문화 조직으로 개편, 목재산업 배려 찾기 어려워지난 7월27일자로 정부 산림행정의 의사결정권자는 팀장급(3급~5급)이 중심이 되고, 팀장이 되기 위한 승진심사도 기존보다 한층 까다로워졌다.산림청(청장 서승진)은 이와 관련 지난달 16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27일 산림청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로써 기존의‘실·국·과’체제가 4본부, 1단, 25팀의 ‘본부·팀제’로 전환됐다.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팀장급의 위임전결권이 기존의 49%에서 60%까지 대폭 상향조정돼 팀장이 조직 내에서 가장 큰 정책의사결정 권한을 갖는다.산림청은 빠르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될 수 있다며, 아울러 업무성과 및 승진심사에 있어서도 팀과 팀장의 실적을 중심으로 객관성과 공평성을 한층 높여 평
한국목재신문은 이제 창간 7주년을 맞았습니다. 7년 동안 꾸준하게 깊은 애정으로 이 신문을 성원해 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7년을 되돌아보면 더 잘할 수 있었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문신문이 바른 언론으로 사명을 다 하는 자체가 너무도 어렵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지키는 일은 선비가 지조를 지키는 것보다 몇 백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웠어도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한국목재신문은 목재산업의 중흥을 위하여 언 손을 불어가며 글을 써왔습니다. 목재산업이 국가로부터 소외되지 않게 하기 위해 수 없이 부딪혀 싸워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재산업의 환경이 크게
창립 54주년 맞은 국내 무늬목의 산역사 ‘동양특수목재산업’ 여기 이 기업 |(유)동양특수목재산업지긋한 연세를 가졌음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사물을 바라보는 눈빛은 영민한 광채를 띤다. 일흔이 훨씬 넘게 많은 해를 거듭한 지난날을 회고하면서 “나의 취미는 발명이었다”며 말문을 연다. 언자는 (유)동양특수목재산업의 이필우 대표이사 회장이다. 이달 8월15일은 동양특수목재산업이 창립 54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독자적인 축적된 기술력을 가진 무늬목 전문회사로서, 대한민국 무늬목의 산역사임을 모두가 인정하는 이 회사의 근원적 힘은 ‘발명’이다. 세계 최초 집성무늬목 개발 “대한민국 목재산업 기술력에 자긍심 가지십시오” “소목장들이 전통적으로 사용
서승진 산림청 청장 그동안 우리나라 목재분야의 대표신문으로서 목재인의 권익 보호와 목재이용 확대에 앞장서고 신속 정확한 목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목재산업의 발전을 지원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최근 국민들의 탈 도시화, 전원생활 및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가 친환경재로써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우리들의 생활에 더 가깝게 자리 매김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국제기후변화협약, WTO/DDA협상에 적극 대처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 유지, 공익기능 증진, 국산재 이용 촉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체계 구축, 목재문화 진흥 등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앞으로 이러한 정책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청을 비롯하여 목재관련 산업체, 학계, 언론계
조영문 (사)한국목재보존협회 회장한국목재신문 7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목재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금년 들어 건설 경기의 침체로 전체적인 목재산업과 우리 목재방부산업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웰빙문화와 친환경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목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생태공원, 그린공원 등의 조경분야에서 목재 사용량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이러한 외장목재 사용의 증가는 목재방부산업의 양적 팽창을 가져와 업체간의 경쟁 역시 심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여기에 수입 방부처리 목재의 유입은 우리 업계의 경쟁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업계는 현 상황을 직시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생산 보급하여 수입방부목재와의 경쟁에서
정광수 /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우리 한국의 임업과 목재산업 분야의 목소리를 담아온 전문지로서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이 어느덧 일곱해를 거듭하면서 때로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기도 하고, 때로는 산림정책을 홍보하기도 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도 임업인과 일반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하였습니다. 특히 새롭게 정착되어 가고 있는 목조건축 분야의 전문지로서 산림정책과 임업기술을 홍보하며, 전문인력 육성과 목재문화를 보급하고 선도한 면에서 감사드리며, 보다 성숙된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당부드립니다.우리 국립산림과학원도 산림분야의 블루오션 전략을 적극 추진하여 연구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서 산림치유 연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연구, 고유가 시대
장일환 / 산림조합중앙회 회장한국목재신문이 창간 7주년을 맞이한 것을 전국의 산주 그리고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7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목재분야의 전문언론으로서 국내외 목재시장과 업계동향을 전달하고 목재분야의 다양하고 유용한 기술정보를 제공하여 산주와 산림경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아울러 목재와 목조주택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국민들에게 홍보하여 목재수요를 증진시키는 등 목재문화 창달과 임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목재수요의 91%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등 목재자급률이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그나마 생산되는 소경간벌재 등 국산재는 수익성문제로 생산지에 그대로 폐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리우환경회의 이후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산
합판보드, 마루, 제재, 가구산업 등 전 업종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과 수급불안정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다만 소비감소로 인해 파동 체감이 더딜 뿐이다. 갈수록 심해지는 원자재 수급 불안정은 단기적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추세로 국내 목재생산업체의 입지를 매우 위태롭게 한다.침엽수 제재용 원목은 입방 당 80달러에서 120달러에 이르고 그나마 선적조차 제때 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마루용 합판은 450달러에서 700달러까지 치솟아 제조업체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제조사들은 물량마저 확보하기 어려워 현지로 직접 구매에 나서기도 한다.해외에서는 원자재 값이 폭등하고 있는 반면에 국내시장은 매수부진으로 덤핑물량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공급과잉상태가 지속되면서 업체의 채산성이 갈수록
이번 157호는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7주년을 기념하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7년간을 목재산업의 대변지라 주창하며 참 바쁘게 뛰어왔다. 고생한 만큼 생일상 받는 날에 지인들의 축하와 격려가 끊이지 않아야 할 텐데 실상이 그럴지 의문이다.7년의 세월. 목재산업에 종사하는 200만 근로자들의 입을 빌어 그동안 우리가 부르짖었던 정부정책부재, 목제품의 기술혁신, 산업계의 협력과 상생에 대한 노력들이 지금 얼마만큼 그 효과를 보았는가. 우리 목재산업은 기업 스스로의 질적인 성장은 회피한 채 아직도 환율과 원자재가격의 상승, 경기침체로 인한 판매부진 등을 경영난의 이유로 든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기업의 운영에 손해와 피해를 주고 있음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다만 이렇듯 똑같은 외적 환경 속에서도 매
캐나다우드가 목조건축학교 지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얻은 점은 (사)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국내 목조건축전문가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주최한 이번 제10회 한국목조건축학교의 실습교육을 위해 사용되는 모든 목재 구조재 및 목재 판재를 전량 기증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들의 강사료 등을 지원하게 됐다.이를 통해 북미지역 경골목조건축의 시공기술교육에 참가한 50명의 교육생들이 성공적으로 전수받게 됐고, 2주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정성껏 시공한 목조주택을 청주베데스다(장애인 복지 홈)에 기증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장애우와도 훈훈한 정을 나누게 됐다. 향후 목조건축 기술의 보급과 목재 수요창출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캐나다우드는 국내 목조건축의 발전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기술보급을 할
지난 4월 캐나다 우드(Canada Wood) 한국사무소가 문을 연대 이어, 8월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텐탈 호텔에서는 캐나다우드의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총 110여명. 한국목조건축협회 이정복 회장,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김진희 회장, 캐나다 임업심의회 존 알랜 회장, 캐나다 우드 폴 뉴먼 회장, 캐나다 우드 정태욱 소장, 건설교통부 및 산림청 인사 등 많은 목재 및 건축, 인테리어 관련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폴 뉴먼 회장은 캐나다 우드에 대한 소개와 산림자원관리 실태 등의 내용을 담은 설명회를 통해 “우리는 한국목조건축과 저층주택 건설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한국목조주택을 발전시켜나는데 힘쓸 것”이라고
홍 태 식 (주)청산조경 대표최근 들어 우리나라의 도시 경관이 급격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친환경적인 소재의 적극적인 사용이 눈에 띠게 증가되고 있다. 청계천 복원사업 및 뚝섬 서울숲 조성 사례 같은 도시내 녹지 확충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의 대명사인 목재의 적극적인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공동주택의 신축공사장의 가설 울타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외벽, 각종 광고판 바탕재, 테라스 바닥재 등에서 예전에 비해 그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국산 목재의 가격이 여타 시멘트나 철재류 보다 저렴해지기도 했지만, 목재가 주는 친환경적인 장점이 가장 큰 사용 증가의 이유로 보인다.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코르텐 스틸 등의 철강 관련 제품은 여름철 도시의 열섬화를 가속시키는
인천시 목재산업의 환경위반율이 시와 구청의 지도·점검 노력과 목재업종의 자발적 참여로 인해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이와 관련 인천 서구청이 매년 업종별 정기점검을 통해 관할 구역 내 목재관련 업종의 환경위반업체를 점검한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 목재산업체의 환경위반율이 최근 7년간 매년 15.8%씩 감소하고 있으며, 6월 현재 총 256개 사업체 가운데 위반업체가 불과 2.3%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일반제재 및 목제품 제조업, 가구제조업, 문틀창호제조업 및 목재부산물제조업 가운데 지난 7년간 서구청 환경위생과의 정기점검에 적발된 위반업체의 수를 파악해 산출한 것으로, 2000년 32개 업체, 2001년 18개 업체, 2002년 31개 업체, 2003년 22개 업체, 2004년 1
근래 대부분의 목재 관련 제조업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기업이윤이 떨어지고 판매마저 부진하다. 잘나가던 보드산업도 마루산업도 적자를 피하기 어려워졌다.기업활동은 필연적으로 경쟁을 낳고 그 경쟁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기본 룰이 있고 없고는 천양지차다. 지금까지 목재산업은 기본 룰을 무시한 채 경쟁 속에서 상처뿐인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싸워왔다. 어떤 품목이 조금이라도 괜찮다하면 본능적으로 이동을 해 왔다. 이것은 경영학의 기업 전략적 이동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서 경쟁업체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곧이어 치열한 가격경쟁 그 결과 이윤감소와 더불어 부실기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수없이 반복해 왔다. 건설사들은 목제품의 한계생산비용이 정말 어디까지 인지 지속적으로 시험한다. 목재업체에 기대반 우려반으로 가격인하를
김 태 영 / 취재부 기자올 초 TV뉴스를 통해 방송된 ‘CCA 사건’은 목재 방부업계를 긴장하게 만들었다.이를 계기로 (사)한국목재보존협회는 협회사를 중심으로 대체제로의 변환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사실상 미지수다.대부분의 긍정적인 반응과는 달리 당장 CCA를 그만두게 될 때 겪게 되는 피해를 걱정하는 업체들도 있어 계획이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사실 굳이 대체제로 전환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요즘 방부시장은 가격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것이 몇몇 업체들간의 과열 경쟁에서 비롯된 일일 수도 있지만 이면에는 무허가 방부업체의 시장 개입이 낳은 결과가 아닌가 한다.언론에 공개된 것과 같이 CCA는 맹독성을 지니고 있다. 위험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폐기물관리법’에 의하면 사업장 즉 제재소의 톱밥, 수피는 주생산물이 아닌 경우 폐기물로 정의한다. 따라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폐기물 운반 허가업체에 의해 운반되어 폐기되거나 재활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요즘 소위 환경부산하 ‘(사)폐기물재활용업연합회’가 최근 인천지방 제재소를 상대로 공문을 보내 위법사실을 주지시키면서 법을 지키지 않을 경우 환경감시단과 함께 단속을 하겠다고 업계를 방문했다 한다. 이 연합회는 “폐목재재활용업체 및 이를 취급판매 하는 자들의 상호친목과 권익도모와 폐기물재활용 기술정보교류, 재활용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사업내용으로 하는 비영리재단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합회가 인천지역을 상대로 소위 목재폐기물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고발조처 한다고 나섰다는 것이다. 한편 인천시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