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8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2년 8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0.3%가 증가해 8월 달 증가치 보다 1.3% 낮아졌다. 목재제품의 수입금액이 수요감소세에 따라 증가치가 감소하고 있다. 원목 수입금액은 10.3%, 제재목은 6.3%가 낮아졌다. 물량 감소세는 더욱 두드러져 전년 동월 누계보다 2.3% 감소했다. 원목 물량은 전년동월에 비해 16.2%까지 낮아졌고, 제재목은 9.5%, 합판은 8.8% 감소했다. 국내 합판회사의 단판 이용량 증가에 따라 단판의 수입량은 18% 많
◇ 중국 올해 상반기 목재 및 목제품 수입량 2,926만톤2022년 6월 중국 목재 및 제품 수입량은 55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감소했으며 수입액은 18억1400만 달러로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 한편 2022년 6월 중국 목재 및 제품 수출량은 103만 톤으로 동기 대비 25.2% 감소, 수출액은 16.92억 달러로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 2022-2027년 중국 목재 제품 산업 특별 조사 및 투자 전망에 대한 연구 및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중국 목재 및 제품의 수입량은 2
1. 국산재 수급 동향지난 8월 삼나무(스기)와 편백(히노키) 중간 직경급 원목 가격이 17,400엔/㎥과 24,000엔/㎥으로 거래됐으나, 9월부터 원목 공급 가격이 약간 내려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도쿄 근방 도치기현(栃木県)을 비롯하여 모두 지역에서 국산재 공급이 원활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국산재를 공동경매·판매하는 곳에서는 원목 품질 등급 선별기와 저목장 대지 정리 작업이 원활하지 않아 이러한 원인으로 원목 취급량은 감소하고 있다.9월 삼나무 기둥재 가격은 17,000엔/㎥ 이며, 4m급 중급목재도 13,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40년간 가구 제작 역사를 자랑하는 '애스턴우드'에서 우드슬랩을 포함한 가을맞이 가구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드슬랩 뿐만 아니라 침대, 식탁, 소파 등 여러 물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가구를 자체 제작헤 유통마진도 최소화했다.애스턴우드는 가구 공장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1:1 가구 맞춤 제작이 가능한 곳이다. 또한 1,500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보유하고 있는데 주차공간도 넓고 전시장관은 총 3관으로 나눠져 있다. 전시관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구는 인도네시아, 북미
올해 6월 일본의 바닥재 수입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엔화 약세와 상당한 관련이 있지만, 실제로 일본의 바닥재 수입량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일본으로 수입되는 바닥재 중 중국산이 전체 수입량의 55%를 차지한다. 합판의 경우 올해 6월 일본의 합판 총 수입은 17만1470㎥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증가했지만 5월에 비해선 6% 감소했다. 일본이 러시아산 목재와 합판 수입을 줄임에 따라 일본 합판시장의 긴장이 고조되었고, 이에 따라 다른 아시아 국가들로부터의 수입도 증가하게 됐다.6월 데이터에 따르면
◇ 2022년 7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2년 7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1.6%가 증가해 7월 달 증가치 보다 2.6% 낮아졌다. 대부분의 목재제품의 수입금액이 전년 동월 누계보다 증가했다. 올해 7월까지 수입 원자재의 단가인상 부분과 환율 인상 폭이 반영되면서 수입금액이 358천 달러가 많았다. 수입물량은 7월까지 3.2% 많았다. 총목재류 수입액은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고 전체 금액의 16.4%에 달했다. 7월 원목 누계 단가는 전년 동월 누계에 비해 9.6%, 제재목은 7.3%,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투자자와 현지 산림소유주가 합작법인(NSA)을 설립해 벌목허가가난 산림을 개발하고 수확된 목재를 그들이 세운 제재소에서 가공해 수출하는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벌목한 산림은 팜오일트리를 대대적으로 심을 계획이다.2018년 한국의 투자자인 최찬철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인도네시아 산림소유 주인 아띠 아르완샤(Adi Irwansyah) 회장과 레자 아띠꾸나(Reza Adiguna) 이사 등과 합작한 법인인 NSA(Namu Sawit Ache)를 설립했다. 2019년 기공식을 시작으
◇ 2022년 7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2년 7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1.6%가 증가해 7월 달 증가치 보다 2.6% 낮아 졌다. 대부분의 목재제품의 수입금액이 전년 동월 누계보다 증가했다. 올해 7월까지 수입 원자재의 단가인상 부분과 환율 인상 폭이 반영되면서 수입금액이 358천 달러가 많았다. 수입물량은 7월까지 3.2% 많았다. 총목재류 수입액은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고 전체 금액의 16.4%에 달했다. 7월 원목 누계 단가는 전년 동월 누계에 비해 9.6%, 제재목은 7.3%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캠핑∙아웃도어∙레포츠 박람회인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이하 ‘고카프 킨텍스 더 파이널 시즌 PART 1’)이 오는 10월 1일(토)부터 10월 3일(월)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최대 규모로 참가하게 되는 ‘카즈미 (KZM OUTDOOR)’는, 대표작인 ‘비바 돔 쉘터 플러스’ ‘뱅가드’ ‘X9’ 외 굵직한 신제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카즈미는 ‘대만/일본/말레이시아/몽골/홍콩/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날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2021 올해의우수브랜드대상 1위, 202
◇ 미국, 중국산 목가구에 반덤핑관세 유지최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위원 5명의 만장일치로 중국산 목재 가구에 대한 현행 관세를 유지하기로 가결했다. 이결정은 5년마다 관세 설정을 재고해야 하는 관세 검토 프로세스의 일부로 미국은 2005년 중국산 목재 가구에 대해 현행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당시 미국인들은 이 조치가 “미국 가구 회사를 구했다”고 평가했으며 미국 국제무역 위원회(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는 “중국산 목재 침실 가구 수입에 대한 기존 반덤핑 관세 명령을 철회하면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