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수출 업체들은 대부분 합법적인 목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특히 엄격한 EU시장에 대한 자격증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도 전문가들은 언급하고 있다.비영리 조직인 넵콘(NEPCon)의 마이클씨는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의 불법 벌채된 목재들이 유통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했다.EU에는 목재의 유통을 위해 많은 인증서 요구 사항이 있다. 2013년 3월에 발효된 EU목재 규정(EUTR)과, 모든 EU회원국들은 모든 기업들이 불법 목재제품이면 안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마이클씨는 “EU가 강조하는 목재규정(EUTR) 등에 의거해 수출하는 목재제품은 모두 합법성을 갖춰야 하며, 결국 숲 제품에 대한 인증은 소비자들에게 바람직한 목재를 쓰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목재제품을 공급하는 네빌스미스(Neville-Smith Smartfibre)社는 태즈메이니아의 북쪽에서 목재제품 ‘SFM’을 수출할 수 있는 팀을 구성했다.SFM은 자사 제품을 책임감 있게 관리하는 제품으로써 SFM 이라고 표현함으로써 더욱 국제시장에서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시장 거래자로부터 제품이 공정하게 생산된 제품임을 입증하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SFM 제품은 FSC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회사 관계자는 SFM에 대해 “이것은 매우 철저하게 관리된 제품이며 우리는 앞으로 제재목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펄프용 목재시장에도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며, FSC인증을 받은 것은 세계시장 진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회사는 FSC
말레이시아 목재 산업 위원회(MTIB)는 올해 상반기에 약 RM10.46억의 목재제품 수출이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화 37억7천만달러에 해당하는 수치로 그중 목재 가구 수출이 RM 3.33억원으로 총액의 31.8%에 해당돼 가장 큰 몫을 차지했다고 밝혔다.그중 합판 수출은 RM2.25억원(21.5%)이며, 제재목 수출에 의해서 RM1.47억(14%)을 달성해 합판에 이어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원목 가구의 수출은 대부분 사바주와 사라왁주에서 공급되고 있다. 반면에 말레이시아의 전체 합판 수출중 사바주에서는 합판 수출이 918,286㎥이나 차지해 전체 합판 수출의 72%를 차지했고, 사라왁주에서는 주요 해외국에 248,500㎥를 수출해 전체 규모중 20%를 수출했다.또한 사라왁주와 사바주에
UPM-Kymmene社는 향후 몇 달안에 자작(birch) 합판의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에 이위 베스 퀼레에 시설도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UPM-Kymmene社가 발행한 자료에 따르면, 이 생산 변화의 목적은 UPM용 합판으로써, 핀란드의 비용 구조 및 수익성을 개선한 합리적인 제품의 자작 합판 제품이다. 따라서 UPM-Kymmene社는 현재 5~6일 동안의 생산을 하고 있는데, 직원들을 추가로 배치해 약 260명의 직원들이 자작나무 합판 공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했다.회사 부사장은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을 새로 투입했고 앞으로 노동력 분야에서 개선이 조금만 된다면 자작 합판의 생산량은 월등히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euwid-wood-products.com
인도네시아 정부는 PKS(Palm Kernel Shell, 팜껍질)에 새로운 부과금과 수출세를 설정해 7월 16일부터 발효했다. 주요한 배경은 팜 가격의 하락에 의한 세수 감소로 보이지만, 연료용의 수출량이 급증하고 있어 징수하기 쉬운 품목에 새로운 세금을 걸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상사 등의 수입자는 실질적인 가격 인상을 어디에서 흡수할지 대응이 절실하다. 인도네시아 재무성이 설정한 부과금은 톤당 10달러, 수출세가 동 7달러 합계 17달러이다. 7월16일 이후의 선적에 적용되고 있다.현재 인도네시아산 PKS의 산지가격은 72달러(FOB, 톤)이고, 운임이 톤당 23달러로, C&F는 약 95달러로 마감되고 있다. 여기에 부과금과 수출세를 덧붙이기 때문에 합계 112달러(C&F, 톤)로 약 20%
미국산 미송 원목의 9월 선적 대형 제재용 일본용 수출가격은 전월대비 15달러 인상돼 7, 8, 9월 3개월 연속으로 상승했다. 가격 인상의 이유는 원목 공급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미국, 캐나다에서 7월 초순부터 맹위를 떨친 입산 규제의 영향으로 벌채량이 감소한 것에 더해 주택 착공이 순조롭게 회복해 미국내의 원목 수요가 확대하고 있다.캐나다산 미송 원목도 미국산과 마찬가지로 수급이 다시 상승세여서 전월대비 2달러 상승됐다. 미국산 미송 원목의 9월 선적의 시세는 SS급이 860달러(FAS, 1000BM, 피죽붙음), IS급에서 840달러(동), SLC급은 800달러(동)가 돼 모두 8월 선적대비해서 15달러 인상됐다.지표재인 동재 IS급의 일본용 가격은 금년 1월에 최근 절정인 890달러(동)를
일본의 W우드 제품은 전면 인상됐다. KD 간주는 품귀여서 수출가격이 330유로(C&F, ㎥) 전후에 달하고, 입하 가격은 5만1천엔(상사 트럭운반, ㎥) 초과가 정착했다. 집성 관주도 9월 선적 이후의 수출가격이 소폭 인상해 375유로(C&F, ㎥) 수준이 됐다. 현물 통나무도 1,850엔(동) 전후로, 국산보다 고가가 됐다.국산도 수입품의 오름세 기회를 잡아 가격 인상으로 바뀌어 평균가격은 1,820~1,830엔(동)이 됐다. W우드 KD 주각이나 보조재는 산지에서의 적극적인 오퍼는 없어 입하도 밀리기 십상이다. 수요지는 홋카이도나 나고야로 제한되는데 품귀감은 만성적이다. 그러나 회복 기조라고는 하나 실수요에 강력함이 없어 판매가격을 밀어올리는 기세가 없다.반면, W우드 KD 간주는 전국적으로 품
포장, 파렛트 관련의 화물 이동은 전월과 같이 부진하다. 포장 메이커는 재고가 적고, 자재의 구입 의욕이 낮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기계 관련 등 일부에서 수출이 견실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전체적인 재고량이 한정되고 있어서 경합이 심하고, 목재 가격의 인하 압력도 커지고 있다.수출 관련은 역시 중국 경제의 실속이 영향하고 있다. 중국용 뿐만 아니라 주변국인 한국이나 대만, 태국 등에도 불경기가 전반적인 추세다.일본 국내 시장에서는 재작년말부터 포장, 파렛트용재에서 엔화약세와 산지인상을 이유로 가격인상을 진행시키는 움직임이 이어져 왔는데, 실수요 부족으로 올해 중순부터는 가격인상이 완전 불발해, 반대로 상시적인 저가가 나왔다. 세계적인 라디에타파인 수요도 중국 수요의 부진으로 저하하고 있어 최근의 NZ
일본의 수입 남양재 합판의 국내 시세는 답보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의 위법벌채 규제로 원목 출재량은 감소 경향에 있어 원목 시세는 고가로 매겨지고 있다.대형 메이커의 생산 능력 반감이 영향해 말레이시아산의 입하량은 3개월 연속 8만㎥대가 됐는데, 대형 메이커의 감소분이 타 메이커에도 분산하고 있기 때문에 수급이 떨어져 산지시세는 보합인 상태다.8월 하순까지 1달러 124엔 전후의 엔화약세가 정착해 선물 가격 인상에 더해 추후 들어오는 계약 통나무도 현물 시세를 웃돈다.그 때문에 상사와 도매상은 가격 전가가 필요하지만 6월을 절정으로 7~8월에 매달 국내 시세의 화물이동은 둔화했다. 1/4분기에 역마진 장사를 치뤘기 때문에 7~8월에 이익을 삭감하는 장사는 유보됐지만, 판매 수량이
일본무역진흥기구(제트로) 오이타무역정보센터는 8일, 오이타현 히타시에서 중국·한국용 목재수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 내외에서 행정 및 제재업자 등 약 60명이 참가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목재수출액은 중국·한국의 경기 동향이 불안시 되지만, 금년도 작년을 웃도는 기세로 늘고 있다고 했다. 제트로의 수출지원사업으로써, 수출전의 계획 단계와 거래국·거래처 찾기, 실제의 상담, 계약 교섭·계약과 경과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상담지원은 작년 12월, 큐슈에 중국·한국의 6개사를 초대해 제재품 수출상담회를 열어 성약건수(전망포함) 26건, 성약금액(동)은 약 2억5천만엔 이었다.금년 2월, 한국에서 행해진 건축자재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 2015’에서의 성약 금액은 12억엔(동)이었다고 전해진다. 1
미국산 미송 원목의 대형 제재용 9월 선적의 미송용 수출가격은 전월대비 15달러 인상돼 7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가격을 인상했다. 미국, 캐나다에서 7월 초순부터 큰 피해를 초래한 산불로 입산 제한이 행해져 벌채량이 감소했는데, 한편으로 미국내의 원목 수요는 견실하고, 일본측도 가을 수요를 향해 원목의 확보에 움직이고 있어 원목 공급량이 부족해 시세를 밀어올렸다. 캐나다산 미송 원목도 입산 규제의 영향을 받아 약 1년반만의 바닥시세가 됐다.미국산 미송 원목의 9월 선적 시세는 SS급이 860달러(FAS, 1000BM, 피죽붙음), IS급에서 840달러(동), SLC급은 800달러(동)가 돼 모두 8월 선적대비해서 15달러 인상이 됐다.동재 IS급의 일본용 가격은 금년 1월에 최근 최고치인 890달러(
일본의 W우드 제품의 수출가격이 지난번 선적대비 5~10유로(㎥) 가격인상 제시가 돼, 단숨에 오름세 조짐이 퍼졌다.프리컷공장과 도매상의 가격인상에 대한 저항감은 강하지만, 반면 KD 간주를 중심으로 품귀가 해소되지 않아 구매의욕이 선행하고 있다. 국내의 집성재 메이커의 수주도 회복 기조로 납기가 늘어나면서 선물 준비의 움직임도 나오기 시작했다.수출가격이 인상하면, 대 유로에서의 엔화약세 진행도 더해져 입하 가격은 대폭으로 인상한다.만일 가격 인상 제시가 전액 통하면 W우드 KD 간주에서 입하 비용은 5만엔(상사 트럭운반, ㎥)을 웃돌고, W우드 집성 관주는 1,900엔(프리컷공장着, 개) 전후가 될 전망이어서 지금의 시세로는 역마진이 된다.일본 국내의 집성재 메이커는 가격인상 기회를 엿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