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단독주택 ‘헤르만하우스’가 고양시 일산 MBC빌리지에 들어선다.‘헤르만하우스 인 MBC빌리지’는 98번국도와 인접해 있다. 인근에 경의중앙선 운정역, 야당역과 3호선 그리고 곧 들어설 GTX 노선이 있다.고양시 일산에 조성되는 ‘헤르만하우스 인 MBC빌리지’는 고봉초교와 성석초교가 2.5km내에 있으며, 고양예술고교와 고양외고가 통학거리내에 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등 대형상업시설과 킨텍스등이 위치해 있으며 고양아람누리, 호수공원 그리고 일산테크노벨리예정지를 비롯해, 근방에 있는 파주 헤이리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영림목재가 주택사업에 본격 진출해 화제다. 영림목재는 오랜 기간 주택사업 진출을 위해 워밍업을 해왔다. 영림목재는 53년의 가공 노하우의 결정체인 주택사업에 본격 진출을 알리면서 그동안 단단하게 준비해 온 내용들을 공개했다.영림목재는 일본의 대형목재기업 츄코큐 목재와 손잡고 중목구조의 구조적인 기술 서포트와 프리컷 자재를 공급받는 방식으로 소형주택 ‘나무로홈’을 론칭했다. ‘나무로홈’은 20㎡이하의 면적을 가진 공장완성 소형주택으로 중목구조 방식에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고 내장과 외장 그리고 내부인테리어 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하이엔드 타운하우스 브랜드 ‘헤르만하우스’가 고양시 일산 MBC빌리지에 들어선다. ‘헤르만하우스 인 MBC빌리지’는 지하 1층-지상 3층의 총 4개층으로 이루어진 단독 세대이다. 자연친화적 중목구조 건설로 콘크리트 사용을 최소화하여 유해화학물질에서 자유로운 주거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한국화학융합연구원 KTR이 인증한 특허 공법을 이용해 높은 단열구조를 통한 냉난방비의 효과적 절감을 가능하게 했다.5.2m의 천정과 어우러진 전창으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제공하고 전 층 사용을 통해 층간소음으로부터의 자유롭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는 오는 4월 2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화상회의 형식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이 세미나는 제 20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사전 행사로 열린다. 발표자로는 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 조남호대표, 서로아키텍츠 김정임 대표, STPMJ 건축사무소 이승택 대표, 숭실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황경주 교수, 숭실대학교 건축학부 이병연 교수가 나온다. 참가신청은 목조건축협회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 발표 주제 : 가벼움과 무거움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 재료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비비단열 류완식 대표비비단열은 ‘Best of Best’의 약자를 사용하는 상호에서 드러나듯이 단열시공 품질이 가장 좋은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비비단열은 경기 평택에 본사를 두고 충청, 강원, 영남, 호남· 제주 4곳에 지사를 두고 있다. 비비단열은 주력 제품인 일본 니폰(NIPPON)사의 ‘아쿠아폼’을 독점 취급하는 업체로 중경질수성폼단열재 뿐만 아니라 경질수성폼단열재를 취급하고 있다. ‘아쿠아폼’은 일본 신축주택의 단열공사의 85%를 점할 만큼 뛰어난 성능을 지닌 단열재다. 우수한 품질의 ‘아쿠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준공 부문│우수상서구청사 옥상 구내식당 Rooftop Cafeteria of Seo-gu Office 위치 :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1230-9대지면적 : 9,748㎡ 연면적 : 17,502㎡ (증축면적 499㎡ ) 건축면적 : 3,538㎡ 규모 : 1개층 증축 주구조 : 일반 목구조 준공일 : 2020. 3설계자 : 케이디에이건축사사무소 임원교시공자 : 삼아건설 배청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서구청사는 다소 건조하고 권위적인 전형적인 공공청사였다. 옥상 구내식당이 기존 건축물 상부 증축이었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2021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주제는 ‘나무로 짓는 도시’ 였습니다.나무로 도시가 과연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보여 달라는 요청에 수많은 작품이 화답해 주셨습니다. 이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지속가능성을 꿈꿀 수 있는 목조건축의 도시를 들여 다볼 수 있었습니다. 나무가 지어내는 도시는 생각보다 한층 가까이 있었고 제법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예상하게 하였습니다.출품된 작품들은 모두 관심을 끄는 좋은 작품들이었지만, 목구조의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보다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면서도 조금 더 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목조건축의 내화성능에 관련된 포럼이 국립산림과학원 주최로 1월 26일 화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국립산림과학원이 목조건축의 가장 큰 화두인 화재안전과 관련해 최근 연구동향 및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중·대형 목조건축 보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내 목조건축 화재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연구 및 정책 추진전략을 세우고자 열렸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안재홍 수석과 호서대 최인락 교수, 국립산림과학원의 김세종 연구사가 발표에 나섰다. 토론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심국보 과장, 서울대 오정권 교수, 한국목재공학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 위치한 ‘마성리 위드포레 5차’가 분양 및 샘플하우스를 운영한다.해당 타운하우스는 친환경 목조주택으로중목구조와 경량목구조로 선택 가능하다.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으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층간소음이 없다.히노키 편백나무로 시공하고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벤자민무어 페인트 시공 및 원목아일랜드식탁, 드레스룸 등을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또한 도시가스 및 상하수도 등 추가 시공이 필요 없다.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숲세권 라이프 환경으로 도심 속 그린라이프를 실현했다.마성리 위
코로나로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다양한 삶의 연출이 가능한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마성리 위드포레 5차’는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 위치한다. 주택은 친환경 목조주택으로중목구조와 경량목구조로 선택가능하다. 또한 넓은 잔디마당으로 층간소음 없이 아이들이나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설계했다. 다양한 타입을 마련해 가족구성원에 맞게 선택가능하며 채광, 환기에도 우수하다. 더불어 석성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남저북고의 남향배치다.주택은 목조주택의 이점을 활용해 히노키 편백나무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히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인터뷰 경민산업(주) 이한식 대표이사한국에서 아름답고 웅장하고 멋진 대형목구조물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이 회사가 있어서다. 1975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 최초의 구조용 집성재 제조와 시공 전문업체로 정평이 나 있는 경민산업은 자타가 인정하는 목구조용 제품 제조 기업이다.일찍이 KS규격과 인증은 물론 내화구조재 인정을 획득한 경민산업은 처인성 한옥역사문화교육관,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 산림 약용자원연구소, 응봉숲속도서관, 주한스위스대사관, 성주휴게소, 삼국유사 가온누리 테마파크, 다수의 목재
아파트의 공동주택 가격의 부담이 늘어나면서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의 관심이 높다.자녀들을 모두 키우고 자연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리던 기존 기성세대와 더불어 어린 자녀나 반려견 등 층간소음 없이 양육하길 원하는 젊은 층에서도 이전 수요가 늘고 있다.‘영문리 위드포레 4차’는 경기도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일대에 조성된다. 라이온캐슬, 소담마을, 숲속마을, 전대리 위드포레 등 대단지 타운하우스가 이미 들어서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목조주택으로 경량 및 중목구조 중 선택 가능하며 내진설계를 도입했다. 친
‘마성리 위드포레 5차’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일대에 들어선다. 목조주택으로 경량구조와 중목구조로 선택가능하다. 이미 건축기술과 능력을 검증받아 안전한 주택을 실현했다. 영문리 위드포레와 동시 분양 중으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철근콘크리트 구조에 비해 유해물질이 없는 목조주택으로 히노키 편백나무를 사용했다. 쿠라철물을 사용해 내구성, 내진성을 높이고 불에 강한 목재를 사용해 내화성을 높였다. 선호도 높은 평형대로 가족구성원에 맞게 선택가능하다.편백나무 루바, 타이벡 내장재 등 사용하고 친환경 페인트 벤자민 무어를
경기도 용인시는 반도체클러스터 부지를 포함해 친환경 도시개발을 위한 균형발전을 도모한다.처인구와 기흥구 15개 지역을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해 계획 개발을 유도할 방침이다. 처인구는 다른 구에 비해 발전이 더딘 농촌지역으로 공장이나 창고를 지을 수 없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층형 단독주택을 설계할 수 있다.‘용인 위드포레5차’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일대에 조성된다. 친환경 편백나무 중목구조와 경량목 구조 선택이 가능하며 사계절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타운하우스로 설계했다. 넓은 잔디마당과 친환경 자재를 사용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제천시에 이어 두 번째로 산림청 클러스터 사업자로 선정된 춘천목재협동조합은 국산재를 이용한 중목구조 건축자재와 내장재를 생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기위해 설립된 조합이다.국산목재의 이용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에 설립된 이 조합은 강원도의 풍부한 국산재 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낙엽송으로 중목구조재를 생산하고 참나무로 마루재와 내장재를 생산해 국산목재이용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 춘천목재협동조합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산E&C건축사무소 한광호 대표에게 조합에 관한 비전과 운영계획을 들어본다. 춘천목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바이칼로그하우스가 성주군 월항면에 시베리아산 2중 목구조 목조주택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준공은 6월 예정이다.(주)바이칼로그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건축하는 시베리아산 2중목구조 목조주택은 블라디보스톡에서 서쪽으로 7,000km 떨어져 있는 러시아 서·북부 시베리아 예카테린부르그에서 생산된 소나무로 짓는다. 이 지역 소나무는 조직이 치밀하여서 비중이 0.75(일반 소나무는 비중 0.55)에 달하는 최고급 소나무로 알려져 있다.특히 지붕은 러시아에서 ‘신델’이라고 불리는 최고급 목재 지붕재인
16일 바이칼로그하우스 관계자는 ‘2기 목조주택학교’ 훈련과정을 5월 3일에 개설한다고 밝혔다.바이칼로그하우스의 ‘2기 목조주택학교’는 우드모빌하우스(Wood's Mobile House) 건축에 중점을 두며 캬라반의 목재버전을 선보인다.바이칼로그하우스는 캬라반의 단점인 비좁고, 친환경적이지 못한 소재들임을 보완하여 벽과 천장, 바닥 모두를 10cm-15cm 4각 원목으로 건축하고 기둥과 보 바닥, 천장 벽을 모두 사각 원목으로 표준화된 팬널로 조립해 친환경 캬라반을 제작한다.‘2기 목조주택학교’에서는 설계도를 읽는 방법에서 기존 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코로나19 팬데믹은 국내목재산업에 회복하기 어려운 시련을 주고 있다. 단기간에 해소되지 않을 가격폭등과 물량부족으로 해당 업체 들은 매일 극심한 공포를 느낀다. 원목과 제재목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주문을 하더라도 턱없는 물량만 잡히는 등 원자재가 없어서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현실이 되었다.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이 없어 건설각재 생산을 못하고, 칠레산 산업재가 없어 중량물 포장을 못하고 북미산 구조재가 없어 집을 짓지 못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쉽사리 해소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19 팬더믹 후폭풍으로 전 세계의 목재가격이 치솟고 일부 품목은 물량확보가 안 돼 시장은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각국은 자국에 필요한 목재를 확보하느라 비상이다. 목재원자재 수급 불균형의 주된 이유는 유수의 임산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더믹이 발생으로 경기침체를 예상해 감산을 서둘렀으나 미국의 건축경기 부흥책과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예상치 못한 수요가 발생해 공급과 수요 밸런스가 깨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미국시장은 높은 가격으로 전 세계 목재제품을 블랙홀처럼 끌어드리고 있다. 다양한 목재 품목
경기도 용인시는 인구 110만을 자랑하는 대도시로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의 3개 구로 나뉘며 추후 4개의 구로 분구할 계획이다. 수지구와 기흥 등 이미 개발된 곳도 많지만 아직 저평가된 처인구는 발전가능성이 풍부하며 SK하이닉스의 입주예정으로 관심이 높다.특히 처인구 중 비규제지역에 속하는 일부 지역의 경우 대출규제 및 부동산 압박에서 벗어나 저렴한 가격의 메리트까지 품고 있다.‘삼계리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24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2~3층 규모로 약 120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며 대단지의 인프라와 우수한 교통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