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국내 기업들의 해외조림 투자 확대와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10월 31(수)까지 ‘제3차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 융자금’지원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차 융자모집에서는 85억원 규모의 금액이 지원될 예정이며, 사업자는 연 1.5%의 저금리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융자 신청이 가능한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에너지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조림지 매수 사업으로, 각 사업 특성에 따라 거치 및 상환기간이 상이하다. 해외 농업·산림자원 개발협력법 제7조에 의거,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신고한 자 중 당해 연도 실시가 확정된 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융자 대상자는 서류심사와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안정적인 목재 공급원 확보와 민간기업의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 촉진을 위해 7월 20일까지 ’18년도 제2차 융자사업자를 모집하고 90억 원의 융자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융자 지원이 가능한 사업은 ▲산림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에너지조림 ▲임산물가공시설 ▲해외조림지 매수 등이다.‘해외농업·산림자원 개발협력법’ 제7조에 따라 사업계획을 신고하고 당해 연도 사업실시가 확정된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별로 60∼100%의 소요액을 금리 1.5%, 2∼25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받는다.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 rest.go.kr)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www.ofiis.kofpi.or.kr)
김재현 청장, 해외조림 정책세미나 참석 김재현 청장이 지난 12월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해외산림자원 개발 활성화 방안과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해외조림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해외산림자원 조성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으뜸 민원공무원 시상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12월 27일 산림청에서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으로 목재산업과 주무관, 국립산림과학원 박영기, 특용자원연구과 연구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류광수 차장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석형 회장, 산림바이오매스센터 준공식 참여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지난 12월 19일 의령군산림조합 산림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8월 28일 전라북도 진안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산림청 목재산업과와 공동으로 ‘임업기계 지원센터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산림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7개 임업기계지원센터 담당자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임업기계지원센터를 활용한 작업시스템 개발 및 장비 보급 확대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임목수확사업 확대 ▲현장에 적합한 장비 보급 및 효율적 배치를 위한 전담조직 마련 ▲권역별 작업 임지 조건별 기계화 산림경영 모델 사업단지 조성으로 목재자급률 제고와 산주의 소득 증대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으며 앞으로 임업기계지원센터를 활성화에 나서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김원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임업기계의 대부분이 고가의 장비로 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무림P&P(대표 김석만)는 지난 8월 22일, 인도네시아 해외조림사업 확대를 위한 해외 합작투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은 인도네시아 파푸아 지역 산업조림64천㏊ 합작투자 진행에 관한 것으로 장기 대규모의투자가 필요한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분야에서 산림전문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와 국내 유일의 펄프-제지회사인 무림P&P가 상호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산림조합중앙회와 무림P&P는 앞으로 현장 회계 실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투자 규모 협의, TFT 조직 및 인력 구성 등 해외조림사업 합작 투자를 위한 실무를 보다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협약식에 참석한 산림조합중앙회 윤관중 경영상무는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협력 뿐만 아
글로벌 바이오매스 시장동향 전문가 발표 이어져 산림청은 지난 1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투자기업, 해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진행된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국내 기업과 학계 관계자를 비롯해 뉴질랜드·싱가포르 산림자원 개발 컨설팅 전문가, 동남아 최대 산림자원 개발 공기업인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글로벌 산림자원 시장 동향을 진단하고 한국의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심포지엄 1부 순서로는 글로벌 목재산업 컨설팅 기업 인듀포(Indufor)와 국내 목재기업 한솔홈데코, 충남대학교(강석구 교수)가 목재산업 동향 및 해외산림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했으며, 2부에서는 바이오매스 컨설팅 회
신원섭 청장, ‘해외산림자원개발 심포지엄’ 개최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 12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 목재시장과 바이오매스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하 차장, 산사태 방지 브리핑 실시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 5일 산사태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 브리핑을 실시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안심 국토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균 원장, 바이오융합기술 설명회 개최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이 지난 5, 6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국유특허에 대한 ‘바이오
■한국형 CLT 관련 MOU내용: 충남대(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선창산업의 한국형 CLT 관련 MOU일시: 6월 23일■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운영위원회 개최운영위원회: 6월 19일 11시상반기 임원회의: 6월 28일 11시■제재목 등급 구분 교육 개최교육과정: 제재목 등급관리사 양성교육교육시간: 6월 19일~22일(8시간)대상: 제재목 생산, 수입 유통하는 자장소: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 내문의: 02-6393-2655■2017 건축문화정책심포지엄 개최일시: 6월 30일, 오후 2시장소: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산림청, 산사태 재난 모의훈련 실시일정: 6월 22일■산림청, 개청 50주년
해외 산림 개발 기업 대상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15~18일까지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스마랑 지역에 한국임업진흥원이 조성한 목재바이오매스 시범조림지 일대(인도네시아 선진기지)에서 현지 기업연수를 실시했다.인도네시아 선진기지란, 바이오매스 조림을 통한 원료 공급으로 임산업-에너지산업 연계 시범 사업 및 해외조림 투자 확대 유도를 위해 1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1,500㏊ 조림지 조성이 이뤄진 곳이다.이번 인도네시아 기업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들은 인니 자바지역 국유림을 경영하는 영림공사와 스마랑 국제항구, 목재펠릿 및 티크 가공공장 등을 방문해 인도네시아 산림자원개발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파악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이 시범 조성한 목재바
■미이용 산림바이오에너지 산업화 심포지엄일시: 3월 30일 13:30장소: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주제: 미이용 산림바이오에너지 산업화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모색■목조건축 내화구조 워크숍일시: 3월 30일(목) 13:30~17:20주제: 다층 목조건축으로의 발전 위한 내화성능 제고장소: 국립산림과학원문의: 02-961-2713■17년 제2회 산림정책평가위원회 개최일정: 3월 28일, 산림청 대회의실내용: 17년도 성과관리 시행계획(안) 및 자체평가 계획(안) 심의■17년 밤 재해보험 설명회일정: 3월 29일, 청양/ 주최: 산림청대상: 생산자·단체 및 산림조합, 지자체 등■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기업 세미나 개최일정: 3월 29일
■ 중소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개최내용: 전문 무역상사, 수출기원지업(GMD) 등과 연계한 매칭 상담회일정: 3월 31일까지 신청서 작성문의: 02-2124-3281■ KG아이티뱅크, 건축 인테리어 강의 신설내용: 인테리어 관련 강의프로그램: AutoCAD, 3DMAX Interior Design, 전산응용 건축제도 기능사 실기반문의: www.comdangi.co.kr■ 사천시,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일정: 3월 7일내용: 제72회 식목일과 나무심기 좋은 봄철을 맞이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진행■ 목재문화진흥회, 목공체험지도사 3급 과정 교육일시: 3월 24일, 25일장소: 제주교
황주홍 의원,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지난 17일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2017 농어촌발전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주최측은 황주홍 의원은 농어촌지킴이로서 19대에 이어 20대에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농어업인을 대변한 점을 높이 샀다. 신원섭 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회의산림청은 지난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 주재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회의에서는 전국 재선충병 발생·방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지자체별 방제 현황과 조치 방안, 피해고사목 전량 방제 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용하 차장, 고로쇠 홍보 앞장서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지난 15일 산림비전센터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투자기업 및 대학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샵은 산림청(신원섭 청장)과 함께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정책 및 사례발표, 투자유망 대상국 사전환경조사 결과 공유, 기업 애로사항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샵은 3부로 나뉘어 1부는 우리나라 해외산림자원개발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 그리고 많은 해외산림투자 기업들의 정책융자금 한계 극복 요청에 대한 방안으로 산림자원개발 펀드 조성 및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수급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발전사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2부에서는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
한국목재공학회, 도금현 부회장 위촉한국목재공학회가 한국임업진흥원 도금현 목재산업본부장을 한국목재공학회 부회장으로 위촉했다.또한 지난 1일에 열린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교육부문에 오승원 이사가 수상했다. 김광철 이사도 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을 통해 목조주택 설계 가이드를 출판했다. 한편, 한국목재공학회는 내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17년도 일본목재학회 정기총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어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북대학교에서 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를 가질 예정이다.한국목조건축협회, 송년의 밤 가져한국목조건축협회가 지난 8일, ‘2017 정유년 희망 함께 나누기’라는 슬로건으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장길완 회장이 참석해 송년사를 가졌으며
충북대 한규성 교수, 정부 근정포장 수상충북대학교 목재·종이과학과 한규성(55)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5회 산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이번 포상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산림바이오매스와 목재문화 홍보,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목공교육을 통한 산림 및 목재문화 교육 추진(지난 2004년부터 연 400여 명 수준) 등 산림교육 증진과 목재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근정포장을 받은 한규성 교수는 지난 1991년 충북대 목재·종이과학과에 부임한 뒤 2009년부터 2016년 2월까지 (사)한국펠릿협회 이사장을 맡아 목재펠릿의 산업화와 저변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한규성 교수는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에너지관리공단 RPS기술운영위원회 등을 역임했다.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협회명 변경 이유와 회장으로 선출되신 소감은? 온실가스의 감축, 신재생에너지 확대, 유가 하락 등 펠릿과 관련된 굵직한 이슈들이 급변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제4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해 주셔서 회원사 여러분과 전임 회장이신 한규성 회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국펠릿협회는 우리나라의 바이오매스 펠릿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관련 기술의 연구 개발과 보급 및 제도 개선을 통해 펠릿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이룩하며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2009년 7월 21일 설립됐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목재 펠릿 관련 산업의 변화에 맞추기 위해 한국펠릿협회를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로 협회명을 바
산림전문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펄프-제지 전문기업인 무림P&P(대표 김석만)는 지난 2일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 인도네시아 해외조림사업의 장기·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해외조림사업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전문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와 국내 굴지의 펄프-제지회사인 무림P&P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해외조림사업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무림P&P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해외산림자원개발의 대표기관으로 해외조림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안정적 목재자원 확보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등 산림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기업과 국가의 이익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무림P&P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한 사업 추진으로 2021년부터 인도네시아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변화와 혁신의 리더에게 듣는다 #4 한국임업진흥원의 올해 주요 업무를 말씀해 주십시오. 올해 설립 4년차를 맞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분야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그동안 정부와 임업인들을 잇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며 산림의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습니다. 기관의 비전인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내부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외 임산업의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첫째, 6차 산업 DB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6차 산업 종합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임산물 가공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1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산림과학원, 녹색사업단, 해외산림투자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해외조림 사업 성공사례와 사업모델 등의 교류를 통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모색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앞서 2015년 해외산림자원개발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올해는 녹색사업단과 한솔홈데코가 수상했다.산림청은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5~6개 기업을 선정해 사전환경조사비를 보조하고 있다.
산림청 녹색사업단(단장 허경태)이 해체 절차를 밟는다. 정부는 녹색사업단 해산을 위한 관계법률 개정안을 지난달 15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5월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의 후속조치다.2006년 녹색자금 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녹색사업단은 업무영역을 2008년 해외산림 개발, 2010년 산림탄소 상쇄제도 관리 등으로 넓혔다. 그러나 전체 인원 중 지원업무를 하는 직원 비중이 33%에 이를 정도로 인력이 비효율적으로 운용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정부는 사업단을 폐지하고 기존 기능을 전문성에 따라 연관기관으로 넘기기로 했다.이로써 해외산림 개발·산림탄소 상쇄제도 관리와 같은 산림경제 업무는 ‘한국임업진흥공단(한국임업진흥원의 개명 예정 이름)’이 맡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