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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권오승) 소비자정보팀은 (주)네츄럴하우징(대표 조방무)의 친환경 마감재인 ‘네츄럴 바이오세라믹’이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을 분해해 냄새제거 및 항공팜이 효과를 가진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부당한 광고를 한 것으로 간주하고 이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지난 6월21일 밝혔다.네츄럴하우징은 지난 2004년 6월경 대전시 태평 파라곤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과 네츄럴 바이오세라믹 시공계약을 체결하면서 카탈로그를 통해 “세균 및 곰팡이의 서식을 근원적으로 차단한다”고 표현했지만, 바이오세라믹은 일반적으로 곰팡이가 발생하는 환경인 ‘결로 및 누수’에서 항곰팡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위는 이에 대해 “마감재를 시공할 경우 어떠한 상황에서도 곰팡이가 발생
아래 제품은 한국목재신문사의 기존 광고주였던 우리하우징(주)의 N.FBoard 입니다.우리하우징(주)가 한국목재신문사에 장기간(1년)의 일부광고대금을 납입하지 못하여 이에 대납한 물건이며, 한국목재신문은 이를 급매처분할 것입니다.관심있으신 분은 한국목재신문으로 속히 연락주시어,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된 제품을 구입하실 기회를 가져가십시오.판 매 처 : 한국목재신문(급매)보 관 처 : 인천 북항 제4 한진보세장치장 내제 품 명 : N.F Board(섬유강화마그네슘판, 불연내장보드)규 격 : 3T*3*9색 상 : 흰색수 량 : 540매단 가 : 우리하우징 제공 공급단가(4,500원/매)급매 단가 : 3,500/매
최근 목재산업의 궁극적인 목표, 지향해야할 건축양식의 한 형태로써 목구조주택을 꼽는 경향이 짙다. 여기에는 단순히 목구조주택 소요 자재가 천연자원인 목재를 원자재로 사용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인 목재를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이용하며 넓게는 지구자원을 보존한다는 의미까지도 포함된다. 그러나 우리나라 목조주택시장은 현재 사업성과 기술수준, 법제도 아래에서 많은 부문 미성숙기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조건에서도 차후 목조주택 시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은 그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동화SFC하우징(주)의 목구조주택 분야의 도약도 궁극적으로는 목조주택 시공을 통해 목재 및 목제품의 이용을 늘리고 목재산업의 시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일본 최대 기업, ‘스미토모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정복)가 실시한 2006 목조건축현장답사는 펜션, 주택, 휴양 등 우리나라 목구조건축물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 홍보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사와 건교부 박정운 주사, 뉴질랜드대사관 조철민 상무관, 주택문화센타 송재승 원장,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임산물이용과 및 국립휴양림관리소 임직원을 포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12일, 13일 이틀간 충남 홍성, 안면도를 거쳐 서천의 국립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답사에서 방문한 각 건축물마다 시공사 측으로부터 시공기술 및 투입자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축주로부터의 간단한 거주 소감 등을
6개의 캐나다 임업관련단체가 캐나다우드를 조직해 영국, 일본, 대만, 중국에 이어 한국사무소를 오픈했다.이미 미국임산물협회(AF&PA)의 활동을 통해서 알고 있는 일이지만 한국목조건축이 이만큼 발전하는데 이 협회의 활동은 거의 절대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캐나다우드도 한국목조건축의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물론 캐나다우드의 국내활동이 캐나다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한 것이지만 그들이 계획하고 있는 ‘목조건축학교’ 지원사업, 각종 기술세미나, 책자보급, 심포지움, 건축법개정의견, 경향하우징페어참가홍보 등 일련의 사업들은 한국목조건축발전에 매우 긍정적인 요소들임에 틀림없다. 지금까지 목조건축시장은 건교부나 산림청에서 지원이나 정책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외국협회의 노력으로 이
국내목조주택산업 제2의 성장 엔진달고 발전 속도 빨라진다점진적인 성장세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 목조주택 시장에 캐나다의 한국시장 다지기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4월 개설된 ‘캐나다우드(Canada Wood, 소장 정태욱)’는 오는 9월, 한국·캐나다 간 주택정책관련 미팅 시점에 맞춰 캐나다우드 회장단이 참여하는 정식 오픈식을 열고 국내에서의 캐나다 목조주택 기술 및 제품의 홍보, 관련법규의 제·개정 등의 목조주택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캐나다우드 설립을 위해 내한한 캐나다우드 그룹의 회장 폴 뉴먼과 정태욱 소장으로부터 사무소의 설립계기와 향후 국내에서의 활동계획을 들어 보았다.캐나다우드, ‘코리아’ 상륙‘캐나다우드’는 캐나다 우드 (Canada Wood)
우리나라 목조건축산업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는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지난해 2월부터 협회를 이끌고 있는 이정복 회장의 행보가 이달로 1년3개월여 째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해 7월 ‘목구조의 내화 및 구조성능’에 관한 개정령안의 공포·시행이라는 큰 업적을 이루기도 했지만, ‘목구조 전문건설업’ 신설에 대한 건설교통부 건의가 두 차례나 반려되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목조건축의 자리매김은 불가피하게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한국목조건축협회 이정복 회장을 만나 최근 목조건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추진되고 있는 협회의 성과와 계획을 들어보았다.‘전문건설업’, 해결과제로 남아이정복 회장(현, 리부라더스 대표)은 ‘목구조의 내화구조 성능이 인정된 것’에 대해 목조건축 시장의 확대와 다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창환)의 향방이 궁금해지는 때다. 중소기업청이 공공기관의 수요물품을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우선적으로 구매토록 하는 단체수의계약제도의 대상 품목을 단계적으로 줄여오다가 내년 1월부터 이 제도를 전면 폐지키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대가협)는 1962년 12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산하 단체로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국의 가구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설립됐다. 주요 업무는 전시회 개최와 대정부 정책건의, 연합회 산하의 지방조합에 단체수의건 배정 등이다. 따라서 수익은 직접적인 단체수의에 의한 것보다 각 지방조합의 회비와 전시회 이익금 등을 통해 발생되고 있다. 이에 대가협은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국내 고급 목조주택시장 진출을 위한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와 일본 스미토모(住友임업, 대표 야노 류)의 합작회사 ‘동화SFC하우징(주)’가 지난 5월10일 본격 가동됐다.동화SFC하우징(주)는 자본금 50억원의 지분을 한·일 두 기업에서 각각 50% 씩 출자했기 때문에 한국인 정유홍 대표이사와 일본인 미카와 다카시 대표이사가 공동 수뇌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정유홍 대표이사는 국내 마케팅 부문의 전문가로, 일본인 미카와 다카시 대표이사는 스미토모 임업의 1급 설계사로 기술 부문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이 회사의 인력은 지난 1년간 국내 목조주택 시장조사에 착수했던 태스크포스팀(TFT)원 일부와 스미토모임업에서 파견된 영업·판매 담당자 등으로 구성되며, 초기에는 스미토모임업의 주택시공 관리체제와 기술
제2회 동아 전원주택 및 리모델링페어가 지난 4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등 국내 건축 관련 19개 협·단체의 후원으로 열렸다.전시 부스는 전원주택은 물론 리모델링 건축 자재전, 전원주택 시공 및 설계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 참여했던 목재 및 목제품 관련 업체를 소개해 본다.(주)다송나무자재전문업체 (주)다송은 기초자재와 마감자재, 정원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주요 생산 및 판매품목은 방부목, 적삼목, 하드우드 등의 외부용 목재와 루바, 원목몰딩, 계단재, 도어 등의 내부용 목재, 원목마루 바닥재 및 흔들그네, 야외탁자, 울타리
국내 목재전문 종합기업과 일본 최고의 목조주택업체 간의 합작사업에 대한 계약으로 관련 업계의 큰 관심이 주목된다.이와 관련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는 지난 4월24일 서울 여의도 소재 동화홀딩스 본사에서 일본의 스미토모(住友)임업(대표 야노 류, Sumitomo Forestry co.,ltd.)과 국내 목조주택사업 진출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화홀딩스와 스미토모임업은 지난 2004년 10월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스미토모임업은 현재 동화홀딩스 산하 동화기업의 주식 10%를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1년 간 국내 목조주택 시장 진출을 위해 전문담당반(TFT,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세밀한 시장조사 및 사업성 검토 작업을 거친 끝에, 이날 합작계약을 체결하기에
경기도 용인에 본거지를 두고있는 목조주택 시공팀입니다.주로 경기권에서 시공하며.. 가끔 지방출장도 합니다. 경량목구조를 전문으로 시공하고 골조에서 마감까지 집의 모든과정을 다 시공합니다.(전기, 설비, 페인트 제외 ^^;;)나이제한은 특별히 없으나.. 사장님이 35살이므로.. ^^;;초보자 및 중급자를 모집합니다..초보자는 기본 연장 제공합니다. 한번 인연이 오랫동안 갈수 있는 그런 가족같이 일할분이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P. S. : 숙식제공, 산재보험가입 관심있으신분의 많은 연락 바랍니다. 宇하우징016-675-2331 임구
친환경 자원인 목재를 건축 재료로 사용하는 목구조주택은 전원주택, 동호인주택단지, 펜션 등의 건강주택으로써 가치를 인정받으며 그 규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이와 함께 콘크리트-철골 건축과 PVC 등 다양한 건축 내장재에서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증가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오염물질에 대한 정부 권고기준 시행이 2년째를 맞이하면서 친환경 건축에 대한 관심고조와 함께 이 같은 친환경자재, 인체에 무해한 목재를 소재로 가공된 인테리어재의 인기 상승세도 지속되고 있다.친환경 건축 실현을 위한 인증사업은 환경부가 2002년부터 ‘그린빌딩 인증제도’,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등을 추진한 뒤 다양해지고 있다. 더욱이 정부규격인 한국산업표준규격(KS)이 급변하는 시장 제품의 다양성에
캐나다 B.C.(British Columbia)주 목재관련 제조업체의 국내 진출이 거세질 전망이다. 최근 B.C.주의 주력지인 Vancouver Sun에 따르면 B.C. Wood가 한국진출의 교두보가 되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적인 한국에 대한 마케팅의 중심으로 ‘경향하우징페어’ 참가를 선택했음을 알리고 관련 업체들에게 한국진출을 권했다. B.C. Wood는 250여 개의 목재관련 업체를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아시아 경제격변기인 90년대 후반 중국, 인도, 대만 그리고 한국에 관심을 갖고 진출했었다. 여전히 주요 수출국은 미국이지만, 이번엔 한국에 기회가 많을 것이라는 자체 조사에 따라 한국시장에 더욱 진취적으로 뛰어들게 된 것이다.
홍사장님, 제가 책임이 전혀 없다는말은 아닙니다. 저에게도 일정부분 도의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상해 드리는 일에대하여 제가 전혀 결정권이 없었고 H회사에서 일할 당시 저는 아무런 힘이 없었음을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오죽 미안했으면 제가 경향하우징때 홍사징님의 강남데크부스에서 홍사장님의 마케팅을 도와 드린적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H회사 운영면에서 아무런 힘이 없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는 바이며 반면에 보상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그 회사의 결정권을 행사했던 대표자가 져야할것 입니다. 거듭 말씀 드립니다만 제가 도의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개인적으로라도 강남데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어야 할것 입니다. 부탁 드립니다만 제이름을 빼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H회사에 큰 피해자입
나무공방(cafe.daum.net/namustudio)은 온-오프라인이 동시에 운영되는 목공예 공방이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가구 목공방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좀 더 적극적인 DIY에 목적을 두고 있다. 즉 가구를 만드는 체험에서 진일보하여 제 스스로 집 고치기, 나아가서는 방갈로 같은 소형 주말주택을 지을 수 있는 수준까지를 생각하고 있다.나무공방에서는 집짓는 여자(닉네임) 이인선 실장이 전문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을, 도깨비(닉네임) 이정섭 팀장이 친환경 건축 시공을 담당하고 있다.이 팀장은 “디자인 능력의 한계와 자재 선별에 어려움이 따르는 일반인들을 위해 전문디자이너와 시공전문가가 시작의 어려움을 도움으로서 획일화돼있는 주택문화를 다변화 시키는데 힘쓰고자 한다”며 공방 운영의 목적을 설명했다.이
이동흡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보존 연구실장우리 고유의 건축은 목조이다. 우리 조상은 목재를 이상적인 소재로 생각하여 아름다운 건축을 축조하면서 주거에 대한 철학을 목재라는 소재에 교묘하게 조형물로 남겼다. 최근 대체 재료의 등장으로 목조건축의 명맥이 거의 소멸되었고 건축학과에서는 목재를 아예 가르치고 있지도 않지만, 현대건축 분야에서 자연스럽게 인간생활의 최적의 조건을 조성하는 재료로 목재가 새롭게 태어나고 있어서 너무나 반갑다. 목조건축에서는 쾌적하다는 것과 따스함,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씨를 바르게 한다. 이와 같은 주거성능의 평가는 목재에서 나오는 성질의 종합과 조화에 있다. 환경으로써 건축과 인간의 관계를 추구하고자 하는 현대「건축생물학」(Baubiologie)이
(사)한국목조건축협회(KWCA)는 지난해에 이어 2006 경향하우징페어 기간인 지난 2월18일에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시 관람고객 및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친환경 자재인 목재와 목조건축의 장점을 홍보하고 목조건축물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공 사례가 주로 소개됐다.협회 관계자는 “100여명이 예상된 공간에 13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바닥에 앉거나 서서 경청하기도 했다”며 “올바른 목조건축의 방향제시를 위해 힘써온 협회의 활동들이 이제 작은 성과를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 농생대학장 이전제 교수 ‘인간에게 이로운 목조주택 알기’, 한국목조건축협회 황태익 기술위원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