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잇따른 경기부양책에 이어 8.28대책까지 발표됐지만 건설업계의 체감지수가 바닥을 맴돌고 있고 장기침체로 중견건설사들의 경영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발생으로 일어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건설경기 침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주택건설경기 침체는 매년 목재수입량의 감소를 초래했는데, 이에 지난 10여년간 목재수입량이 얼마나 감소됐는지 분석해 본다.1. 원목 수입량 - 52% 감소우리나라의 원목수입량은 10여년 동안 매년 감소해왔다. 2002년에는 766만㎥이 수입됐지만 2012년에는 368만㎥가 수입돼 51.9%나 감소됐다. 그중 침엽수 원목이 가장 많이 감소했는데, 2002년에는 699만3000㎥가 수입됐지만 2012년에는 343만9000㎥이 수입돼 50.8%의
선창산업 제재공장 Ⅰ 인천에 위치한 선창산업은 합판공장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거대한 자동시설의 제재공장도 운영하고 있다.선창산업이 거대한 제재공장을 지은 이면에는 MDF공장이 있다. 선창산업은 1995년 MDF공장을 건설하며 MDF사업에 진출했고, 2001년 MDF 제2공장을 건설하고 MDF사업을 확장하면서 원재료공급의 문제에 부딪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창산업은 20 05년 거대한 제재공장을 지을 수밖에 없었고, 오늘날 그 제재공장으로부터 MDF 원재료의 50%를 공급받고 있다. 2010년 기준으로 봤을때 선창산업은 합판 매출이 33.3%, MDF 매출이 43.3%, 제재목 매출이 23.4%를 차지하고 있었다.선창산업의 출발은 연탄공장선창산업의 창업주 정해수씨(1928
무역위원회(위원장 현정택)는 지난 3월 20일 제313차 회의를 개최하여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plywood) ’에 대해 덤핑 예비긍정판정을 하고,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무역위원회는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에 대한 덤핑조사의 예비판정에서 덤핑으로 인해 국내산업의 실질적 피해가 있다고 판단해 국내산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비덤핑률(3.75~35.70%)만큼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조사대상인 합판은 주로 건설현장에서 거푸집용으로 사용되고, 가구재·마루재·포장재 등으로도 사용된다.본 예비판정은 지난해 10월 국내합판생산자단체인 한국합판보드협회가 덤핑조사를 신청함에 따라 무역위원회가
현대종합목재Ⅱ라왕 제재목 수입판매1981년 1월 1일부로 상호를 현대종합목재로 변경한 금강목재는 그 해 1월 20일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합작투자회사로부터 라왕 제재목을 대량 수입해 자체 공장에서 사용하기도 하고 시중에 판매를 하기도 했다.당시 연간 10만㎥의 라왕 제재목을 수입해 판매했는데 부산에 현대종합목재 영업소를 설치하고 영남지역 판매를 주도했다(1982년~ 84년 현대종합목재 부산영업소장으로 근무한 한상욱 씨(서울대 농대 임학과 졸)의 증언).1982년은 인도네시아가 원목 수출을 금지하고 제재목 수출만 허용하기로 결정한 해였으며, 자국이 합판생산을 해 미국으로 직접 수출하기로 결정한 원년이었다. 한국에서는 합판산업이 사양화되며 수출량이 급격히 줄어들자 전두환 정권하에서 합판산
지난해 말,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합판의 덤핑수입사실에 대한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8일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는 무역위원회에 중국산 합판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무역위원회가 조사개시를 결정했지만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유재동)는 불합리하다며 지난 12월 24일 무역위원회 산업피해조사팀에 반박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이하 합판유통협회)는 문서를 통해 “합판보드협회의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관세조사요청은 국내 산업 피해라는 미명하에 일부 거대 합판 생산공장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그 비용을 국민들에게 전가시키고자하는 아주 좋지 않은 요청”이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조사에 있어 국내 합판생산공장들에게 실제 피해가 있는
한송우드(대표 왕영득)의 대표제품인 ECO-CP를 제조하는 중국의 현지공장이 국내의 한국표준협회로부터 한국산업표준(KS)을 인증받았다. 국내의 합판생산 공장들이 KS를 획득한 사례는 있지만 해외에 위치한 합판생산공장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를 인증받은 것은 첫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송우드가 독점 공급받고 있는 ‘ECO-CP’는 7겹 콘크리트 거푸집용 합판으로, 12㎜×3′×6′의 규격으로 생산되는 제품이다. 한송우드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면을 고려하다가 중국의 남녕횡현록진목업(유)(대표 황여동)과 협업을 통해 KS를 취득에 서로 협조하기로 합의했고, 1년 3달여 간의 노력 끝에 지난 12월 12일 해외 합판공장 최초로 KS F 3110을 취득했다.왕영득 대표는 “국내 최초
목재의 날, 목재인의 진심이 통하길목재산업박람박람회가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년도 3층 전시장에서 지리적인 불편함을 개선해 올해 1층에 전시장을 배치받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더불어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목재인들의 관심과 업계간의 화합의 자리인 ‘목재의 날’이라는 행사를 올해도 준비했다. 전년도엔 약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랑스런 목재인 4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기도 했지만 그 외에는 참석자들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을 것이다. 겨우 4명 상주자고 모인 자리는 아닐터. 오는 14일, 2회째를 맞이하는 목재의날은 분명 목적있는 모임이 돼야할 것이다. 그저 “밥만 맛있는거 먹고왔어”가 아닌
패션에도 유행이 있듯, 마루시장에도 유행이 있다. 지금은 바야흐로 강마루 전성시대. 그 한가운데에서 스타코리아(대표 한창수)가 국내 100%의 기술력으로 제품에 승부를 걸었다. 합판의 생산부터 합판과 필름의 접착, 홈가공, 포장까지 국내에서 일사천리로 스타코리아에서 ‘STAR(스타)강마루’를 생산해내고 있다. 스타코리아의 사훈은 없지만 ‘첫째는 품질이오, 둘째는 공급 능력, 셋째는 단가로 시장에 건강한 강마루를 공급하겠다’것이 강마루업계 신흥주자인 스타코리아의 마음가짐이다. 강마루 업계 최초로 6㎜ 제품을 출시하면서도 품질 10년을 보장하는 스타코리아의 한창수 대표를 만나 귀를 기울여봤다.강마루업계의 신흥주자인천 서구 석남동 인근. 근래에 못 보던 파란색 물류창고가 대로변을 밝히고 있다. 파란 구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합판문제를 논의하는 3국 합판합동 회의가 지난 9월 18일 동경에서 개최됐다. 합판생산국 모두 원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조비용에 적합한 합판시황이 형성되지 않고 있음을 우려했다.합판회의는 3개국 4개 단체(일본목재수입협회,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 인도네시아합판협회, 사라왁 목재협회)로 구성돼 현재의 합판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가격결정은 일절 행하지 않았다. 오가와 마사루 일본목재수입협회장은 “대지진으로부터 l년 반이 경과했고, 복구는 어느 정도 이루어졌지만 방사선이나 폐기물처리 등 아직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 신설주택착공 수는 약 80만 호이며 소비세 증세도 있어 당면은 견실할 것으로 보이지만 엔화가치 상승과 유럽경제의 혼란으로 부정적
합판은 ‘목재를 얇게 절삭한 단판에 접착제를 도부하고 홀수매가 되도록 적층하되 인접 단판간의 목리가 서로 직교하도록 구성해 제조한 1매의 판상제품’을 말합니다. 하지만 짝수 매의 합판도 생산되고 인접한 단판과 직교하지 않는 구성으로 만들어진 합판도 있습니다. 다만 통상의 경우 홀수 매의 구성과 인접한 단판 간에 목리가 직교로 구성된다 하겠습니다. 홀수 매다 아니다로 굳이 논쟁하지 않아도 됩니다.합판은 대경원목을 로타리레스(Rotarry lathe)로 깎아 여러 두께의 단판을 만들고 이 단판을 이용해 비교적 넓은 면적의 판상재를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습니다. 합판은 PB나 MDF보다 일찍 개발돼 산업화 됐으며 우리나라도 1970년대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대규모 합판생산국이였습니다. 지금은 대경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영서 및 경기도 국유림 10개소 250.5㏊를 합판용, 문화재복원용, 표고자목 특수용도 목재생산 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판용은 강원 양구, 경기 양평·포천지역 국유림 3개소 125㏊ ▲문화재복원용은 강원 홍천, 인제지역 국유림 5개소 73.5㏊ ▲표고자목용 강원 화천, 경기 포천 2개소 52㏊이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목재는 문화재청, 합판생산업체, 표고버섯 생산자단체 등이 매수인의 자격으로 지정하여 수요자에 직접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한국마루협회(회장 박용원)는 산림청에 HS코드번호 세분화를 신청했다. 한국마루협회가 세분화를 신청하게 된 사연은 이러했다. 국내에서 합판마루를 제조하는 업체들 대부분이 7㎜의 수입합판(대판)으로 합판마루를 제조하고 있다. 이 7㎜의 합판은 HS코드상 4412.31.4000(두께 6㎜ 이상, 10㎜ 미만의 것)에 속해 있는데 국내 합판 생산업체 보호를 위해 일반관세 8%가 아닌 조정관세 10%가 부과되고 있었다. 하지만 국내 합판 제조기업에서는 8.5㎜ 합판을 주로 생산하며 내장재, 천장재 등으로 사용하고 있을 뿐 7㎜의 합판은 생산량이 적어 국내 합판마루제조업체에 공급이 불가능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 이러한 현상황에 조정관세부담은 억울하다는 입장이었다.이에 한국마루협회가 산림청 통상수출과에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합판문제를 다루는 ‘3개국 합판합동회의’가 최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개최돼 현재의 합판시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참가 각국은 중국산 합판의 공급능력과 품질에 우려를 나타냈으며 말레이시아 측은 일본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요구한 품질, 환경문제, 지속 가능성을 중국에도 공평하게 요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합판회의는 3국 4개 단체(일본목재수입협회,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 인도네시아합판협회, 말레이시아합판생산자협회)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의 합판정세와 전망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가격결정은 일절 피했다.논의의 대부분은 중국의 합판의 염가물량공세로 국제 합판시장 진출에 관한 것이었다. 일본측은 중국산의 입하가 증가했으나 품질문제로 JAS가 표시
지난9월30일,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창업 30주년을 맞이해 경기도 덕평에 위치한 물류창고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30년 전 삼익미장합판을 설립한 김중근 대표는 1993년 삼익산업으로 법인을 전환한 뒤 본격적으로 목조주택자재공급회사로서 이름을 알려나갔다. 2003년 자회사인 (주)홈앤디포를 설립해 경기도 광주와 이천 덕평에 제2물류센터와 목재성형 가공 및 방부설비 시설 등을 마련하며 지난 30년을 바쁘게 달려왔다.이날 기념식에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이전제 회장, 한국목조건축협회 이원열 부회장 등 100여 명의 업계종사자와 지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 대표는 “합판생산을 시작으로 목조주택자재까지 취급한지 30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재를 생산, 유통, 판매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소
최근 중국의 목재류 생산량이 집계 발표되었다. 지금까지는 중국 세관의 목재류 수입량, 수출량만이 발표되고 있었는데 이제는 중국 임업청의 목재류 생산량이 집계 발표되고 있는데 이를 품목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원목 생산량-14.5% 증가생산중국은 2010년 한해동안 8.090만㎥의 원목을 생산하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14.5% 증가된 수치이다. 산업용 원목이 7520만㎥로서 가장 많이 생산되었으며 열대성 원목이 570만㎥생산되었다. 산업용 원목 7520만㎥ 중에는 침엽수 원목이 1530만㎥로서 전년대비 16% 증가 생산되었으며, 연료용 원목 생산은 580만㎥로서 전년대비 3% 증가 생산되었다.■ 판넬류 생산량-33% 증가생산중국의 2010년 판넬류 생산량은 총 1억5360만㎥로서 전년대비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일합연, 井上篤博회장)는 5월 24일, 동경도 내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이노우에회장은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합판 공장(6개 회사)의 복구에 대해 ‘7월에는 100%는 아니지만 10%나 20% 혹은 30% 정도가 될 지 모르지만 생산이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총회가 끝난 기자회견에서 말한 것으로 이노우에회장은 “이시노마키(石卷)항은 5월 말부터 전력이 복구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른 지역은 지연될 것으로 보여 종래의 생산량에 대해 100%는 아니지만 7월부터는 생산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日合連에서는 대지진재해 이후, 가설주택 등의 피해지역 복구와 주택건설을 위해 합판의 안정공급을 도모해왔다. 피해를 입지 않은 공장이 완전조업을 전개해
온돌마루의 효시. 온돌마루 개발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은 기업. 높은 수준의 브랜드 네이밍과 대규모 전시참가 및 전폭적인 홍보를 통해 황무지에서 시장을 창조해 성공한 기업. ‘유니마루’를 생산하는 한국종합목재 최병길 대표를 인터뷰했다. 어릴 적 기억나는 일은?“할아버지와 할머님과 함께 충남 부여에서 살았어요. 초등학교 1학년 때 예방주사를 맞아 덧나서 곪은 부분을 긁어낼 때 너무 아파 견디기 힘들었는데 할머니가 업고서 오징어 사준다고 달래는 기억이 납니다. 또 할머니가 흰 속치마를 물들여 운동회 때 입을 반바지를 해준 기억도 납니다.”87년 작고하신 부친에 대한 기억은?“87년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고 난 후 사업이 어려울 때마다 생각이 났어요. 아버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미장합판 생산회사에서 30년 만에 목조주택자재 분야에서 업계 1위 성장을 이룬 회사. 확고한 경영철학으로 빈틈없는 준비와 경쟁력 있는 마케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창호 신사업을 위해 또 한 번의 웅대한 도전을 준비하는 기업을 경영하는 김중근 사장을 인터뷰했다.어린 시절은 어땠나.“49년 생으로 해남 계곡에서 태어나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어머님과 함께 유교적 가풍을 어느 집안보다 강하게 느끼면서 살았다. 할아버님은 돈은 40세까지 열심히 벌고 다음은 관리해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다. 아버지보다는 할아버지의 영향이 많았다.”사업을 하게 된 동기는.“70년 중반 서울로 올라 와 폴리톤을 생산하는 삼영기업에 근무했다. 유신메라민 협력 업체였는데 난 7년을 다녀 과장까지 근무했다. 정말 열심히 일해 구매
놀라운 경제성장률과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슈퍼파워로 부상한 중국의 위상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국내총생산(GDP) 규모 세계 2위, 세계 최고의 외환보유국(2조4500억 달러 보유)인 중국의 2010년 GDP 성장률은 10.3%로, 매년 한 자릿수로만 성장하던 GDP 성장률이 2010년에는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중국 정부는 GDP를 매년 5%씩 끌어올릴 것으로 자신하고 있어 향후 5년간은 고속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중국 정부는 지난 2월8일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작년 12월27일 인상한 후 44일 만에 또다시 금리를 인상한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이미 예상을 웃돌고 있고 물가상승률이 5% 전후로 되고 있어 4, 5월에 추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2011년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서도 나타나 있듯이 내년도 우리 경제는 세계경제의 회복과 내수증가를 바탕으로 5%내외의 성장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으며 토목건설 둔화에도 불구하고 주택건설의 개선과 비주거용 건물 건축 증가세가 지속되어 2%내외의 건설투자 증가도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2011년을 우리나라 목재산업이 침체기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로 삼기위해 목재산업 정책의 기본방향을 “국산목재의 안정적 수급”과 “녹색성장시대에 부응하는 목재산업 육성”으로 정하였다.이와 함께 중점 추진과제로서 첫째 국산목재 공급 확대, 둘째 목재산업 지원 강화, 셋째 임산물품질관리 강화, 넷째 목재펠릿 산업화 등 목재의 신수요 창출, 등 4대 과제를 선정하고 지금까지 추진해온 정책들을 보다 체계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