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숲에서 자란 다양한 임산물을 직거래하는 장터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의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광장에서 개최됐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우리 숲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2013 임산물 소비촉진 직거래 장터, 숲에서 자란 로컬푸드페어’를 열고 임산물생산자와 산림조합, 임업단체 등이 생산한 다양한 임산물을 판매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도 마련됐고 축하공연은 물론 산림문화작품전시회와 각종 체험·부대행사가 개최돼 소비자들과 함께 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거래 행사를 통해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질 좋은 임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 사진 우측)과 육군3사관학교(교장 원홍규)는 지난 2일 3사관학교 교육상황실에서 산림자원 가치 창출 및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한 부처간 업무 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은 학교 소유의 국유림에서 산림의 조성·육성·이용·재해예방 및 복구 등의 산림사업을 협조하고 사관생도 등 학교 구성원에 대한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과 산림사업에 대한 기술자문 등을 지원하며, 육군3사관학교는 국유림 산림사업 협조 및 국가·안보관 확립을 위한 보안·리더쉽 교육을 지원하는 등 부처간 상생하는 협력관계 유지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산림자원 가치 창출과 국가안보 강화를 통해 대국민 산림서비스 제공 및 안녕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과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은 지난 4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축산과학원 간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이번 상호협력 협약서 체결은 정부3.0 구현을 위한 부처간 칸막이 제거 및 협력 체계 구축과 맥락을 같이한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임업과 축산업간의 본격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를 추진함으로써 현재 주로 볏짚과 옥수수를 사용하고 있는 조사료를 나무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노령화로 생산성이 낮아진 밤나무 재배지에 염소 및 가금류를 방목하는 시범 사업을 실시해 임업과 축산업이 조화롭게 결합된 모델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국립산림과학
지난 7일 녹색사업단 제4대 단장으로 허경태 전 동부지방산림청장이 취임했다. 허 단장은 제16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산림이용이 주 전문분야로 31년 간 산림청에서 재직하면서 대내외로 산림 및 행정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을 받아왔다. 허 단장은 취임식에서 “사업단이 산림청과 국민들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국민 모두가 산림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 해외산림자원의 적극적 개발을 통해 해외 산림분야에서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녹색사업단을 이끌 것”이라고 취임사를 통해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북한 산림복구 사업에 대한 녹색사업단의 역할에도 관심을 내비쳤다. 특히 “사업단이 하는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산림행정3.0에 부합시켜 홍보체계의 기틀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허 단장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중 한 곳인 피겨스케이팅경기장이 강원도산 목재를 활용해 대형목조건축물로 설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과 한국목재공학회가 지난 10월 1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심포지엄은 ‘대형 목조건축의 내진·내화설계 및 적용기술’을 주제로 제3회째 개최되는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이다. 또한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대형 목조건축물의 보급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국가들의 최신 기술력과 정보를 교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심포지엄 전날인 9월 30일에는 초청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최근 수행되고 있는 연구시설(건축사사무소 ids) 및 올림픽 경기시설(희림건축) 등 국내의 대형 목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창업 초기 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대한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을 강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동시에 정부예산 절감을 통해 재정건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MAS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MAS가 국내 공공물품조달의 약 30%(’12년 5조 9천억원)를 점하는 계약방식으로 성장한 가운데,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MAS 2단계경쟁시 담합을 차단, 건전한 MAS 시장 육성을 위한 계약관리 강화 등 조달환경 변화에 따른 개정 수요를 반영해 이뤄졌다. 이번 제도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창업 초기 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지원 강화 ▲MAS 2단계경쟁 제도의 공정성·경쟁성 강화 ▲MAS시
국내 제지용 목재칩 생산 및 공급업체들이 모여 설립된 한국목재칩연합회(회장 신동선)와 발전용 목재칩을 생산·공급하는 그린바이오매스(대표 문무용)는 지난 9월 2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원활한 목재자원 조달 및 상호 이익증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동서발전의 장주옥 사장은 “오늘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목재산업계와 발전업계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부관계자 및 한국제지협회, 한국목재칩연합회, 한국동서발전, 무림P&P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발전용 원료로 임목부산물 및 폐목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현장에서 수집되는 펄프용 국내 원목은 한국목재칩연합회 회원사에게 우
건축자재 기업 한국보랄석고보드(대표 프레드릭 비용)가 지난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전국 121세대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 전량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보랄석고보드 임직원은 강원도 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건축 현장에서 총 12세대의 집을 짓는데 참여했다. 이 현장에는 한국보랄석고보드의 기능성 친환경 건축자재인 방화·방수 석고보드가 시공됐다.한국보랄석고보드는 지난 200 0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한국해비타트에 필요한 석고보드 전량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1만 7천 여장의 석고보드를 지원해 한국보랄석고보드가 지금까지 한국해비타트를 위해 지원한 석고보드 물량은 총 11만 6천여 장에 달한다.한국보
우정특수기업(대표 이회랑)에서 완벽한 평활도를 구현하도록 돕는 ‘허니컴 아트판넬(HoneyComb Art Panel)’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986년 설립된 우정특수기업은 아스팔트 슁글, 금속기와 등 각종 지붕재를 비롯해 외장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 및 시공하고 있는 업체로 이회랑 대표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왔다. 각종 특허기술을 보유하며 지난 2010년에는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표창을 수여받기도 하는 등 업계에서 이름을 꾸준히 알려왔다. 우정특수기업이 선보이고 있는 허니컴 아트판넬은 기존의 허니컴 코어를 이용, 거멀접기 형태의 시공을 적용해 평활도를 해결한 제품으로 건물 외벽에 적용시 보다 완벽하고 깔끔한 시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치수안정성이 좋아 면적에 관
경인항에 새둥지를 튼 씨에스우드(대표 전철식)에서 기존에 합판과 마감재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방키라이 데크재를 공급한다. 방키라이는 강도가 티크의 1.5배가량 높아 조경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소재는 놀이터, 공원 등의 시설물이나 난간, 울타리, 산책로의 바닥재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내구성이 강하고 충해에도 강해 특별한 방부처리 없이도 십수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하자발생률이 적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다. 씨에스우드 관계자는 “처음으로 방키라이 데크재를 들여와 공급할 예정이어서 이제 합판부터 데크재까지 다양한 수종과 제품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해 선보이게 됐다”며 “경인항 인근의 다수의 고속도로와 가까워 빠르고 안정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방키라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모던마스터즈 한국공식트레이닝 센터인 펀앤하비(대표 박준철)에서는 스페셜페인팅 특강을 진행했다. 국내에서 스페셜 페인트로 잘 알려진 모던마스터즈는 이미 해외시장에서 장식페인팅과 포 피니싱, 테마,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선두주자로 특수 수성도료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펀앤하비가 모던마스터즈 2013 한국공식트레닝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모던마스터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펀앤하비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진행한 강사 조센(Joe Saenz)은 페인트 회사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가진 페인터로 페인팅 도구에서부터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이르는 다양한 필드 경험을 살려 국내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비법을 전수해 참가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PPG코리아(대표 권지용)에서 120년 영국 전통의 존스톤스(Johnston e’s) DIY 전용 도료를 국내에 수입 공급한다. 존스톤스 건축용 도료는 본사는 영국 잉글랜드 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PPG그룹의 자회사로서 영국 및 유럽에서 최고급의 건축용 도료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 최대의 건축도료 제조사로 유명하다.PPG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PPG코리아에서 수입한 제품들은 DIY용 제품들을 구성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 DIY 친환경 스테인(Quick Dry satin woodstain) 제품의 경우 DIY용으로 가장 적당한 점도로 초보자도 쉽게 도장 가능하다”며 “한번 착색해도 2중 코팅 효과를 볼 수 있고 내·외부 모두 적용 가능하고 이미 영국 시장에서는 최고급 스테인으로 유명한 제품이다”고
건축자재 전문기업 서중인터내셔날 코리아(대표 조탐환)에서 세계적인 지붕재 브랜드 ‘모니어(Monier)’의 기와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모니어 기와는 전세계 30여 개국에 130여 개 생산공장을 보유한 지붕재 세계 1위의 글로벌 기업이다. 영국에 위치한 기술 센터에서 제품 개발에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세계 1위 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확고한 지붕재 세계 1위의 자리를 고수해 왔다. 수입기와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2002년 말경, 모니어 기와가 국내에 론칭을 시작한 무렵부터로 당시 초창기 수입기와는 국내기와와의 차별성을 인터록킹, 물의 역류방지설계 등 기능적인 면에 치중돼 왔지만 최근에는 기능적인 것을 넘어서 주택 및 건축물의 디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DIY리폼박람회. 퀼트, 바느질, 목공, 목재까지… 이번 박람회는 DIY의 잠재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가 돼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이에 제3회 DIY리폼박람회에 참여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회사들을 집중 조명해본다.무늬목의 진수를 보여주다 한국무늬목협회(회장 임경수)가 화학필름이 아닌 목재 그대로의 천연무늬목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획일화되고 복제된 아름다움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못하지만, 천연의 색상과 아름다움을 가진 무늬목은 건강과 환경이 결합된 대표적인 소재라고 할 수 있다. 무늬목은 월판넬,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과 같이 다양한 건축자재로 활용할 수 있고 화학필름이 아닌 천연 목재 그대로 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기 여주 목재유통센터,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청사,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경남 양산의 임업기술훈련원에서 임업기능인영림단 자율안전점검원, 지역본부 및 회원조합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회와 권역별 임업기능인영림단 자율안전점검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광범위하고 작업여건이 열악해 안전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산림사업의 특성을 감안,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자율안전점검원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 계통조직에 전파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해 영림단별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재해없는 산림사업장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교육내용은 ▲산림조합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강원도가 2015년 ‘제6차 세계산불총회(IWF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0월 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세계산불총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초대형 산불 방지를 위한 대응기술 국제 자문 교류와 관련 정보 공유·확산을 위해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회의다. 산림청 남송희 산불방지과장은 “세계산불총회 개최를 통해 우리의 최첨단 산불방지시스템과 세계가 인정한 산림녹화기술을 각국에 공유·전파, 지구 산림환경보전과 대형산불 피해방지에 앞장설 것이다”며 “총회의 성공적 개최지 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오늘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을 맡아온 허경태 씨가 지난달 26일 지방청 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허경태 청장은 서울대학교 임산가공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에서 행정해가원 석사를 마친 뒤, 1995년 임업정책국 임산물유통과장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며 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을 지낸바 있다.허경태 청장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1년 9개월간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재임하면서 미래의 숲 육성과 선배와 후배를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대승적 실천문화를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가 지난 반세기 역사를 발판삼아 앞으로의 미래를 더 높게 그려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합판보드협회는 지난 8월 1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과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합판보드협회는 오후 1시부터 합판보드협회는 일본 아키타현립대학교의 야마우치 교수와 국내 목재관련 학과의 교수 및 관련 단체, 기관, 업계 종사자 등 150여명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어 오후 5시부터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기념행사에는 국회의원 최규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비롯해 신원섭 산림청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CI를 공개하며 반세기를 넘어 100년을 향하는 협회의 비전과 포부
어린이 놀이시설물에 대한 단체표준이 마련되지 않아 업계의 시름이 늘고 있다. 조달청은 올해 12월까지 어린이 놀이시설물에 대해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하 공원조합)과 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이하 스포츠조합)에게 단체표준을 마련하도록 요청한 상태였고, 이에 두 조합은 단체표준을 각각 마련해 표준협회에 단체표준안을 제출했다. 그러나 두 조합간의 이해관계가 맞지 않게 되자 표준협회는 어린이 놀이시설물 단체표준에 대해 인정을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 홍광표 이사는 “단체표준 인증을 받게 되면 업체들이 단체표준 인증을 받기 위해 이중으로 비용이 드는 만큼 ‘안전인증’만을 받도록 하고 있다. 안전인증은 국가법에 해당하고 단체표준은 단체가 마련한 표준인만큼 안전인증이 상위의 기준이 되기 때문
동화자연마루는 지난해 선보인 아이폰 및 아이패드 전용 앱에 이어 안드로이드 용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화자연마루가 새롭게 출시한 앱은 기존 앱과 동일하게 시뮬레이션 기능과 갤러리를 갖추고 있어 크로젠 E0, 클릭, 동화디자인월 등 동화자연마루의 다양한 제품과 패턴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이 앱은 강화마루와 동화 디자인월을 아이방, 침실, 거실로 구분된 공간에 가상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시뮬레이션 메뉴를 통해 우리 집과 유사한 실내 유형을 선택한 후 강화마루의 패턴을 적용해볼 수 있고 가구와의 어울림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또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현된 공간은 사진 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 SNS와 연동해 지인에게 의견을 물을 수 있다.동화자연마루 제품이 실제 시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