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전국에 땅콩집 짓기 열풍을 몰고 온 실용주의 건축가 이현욱 소장의 신간 ‘나는 마당 있는 작은 집에 산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지난 4년 간 땅콩집에서 이현욱 소장이 직접 거주하며 느낀 건축 철학,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이현욱 소장은 현재 경기도 용인시의 땅콩집에서 4년째 거주하고 있다. 68평 땅에 나란히 땅콩처럼 붙어 있는 48평짜리 집 두 채, 마당은 두 집 합쳐 20평. 봄에는 아이들을 위해 마당에 나무집을 짓고, 여름에는 작은 텃밭을 가꿔 고추며 상추며, 방울토마토를 따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현욱 소장은 이러한 삶이 가능한 이유를 “집이 재산증식의 수단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쉬는 공간”이라고 책을 통해 강조하고 집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제의하
인천 서구 원창동에 자리한 대일임업(대표 이근우, 사진)은 뉴송과 미송, 카송을 제재하고 있다. 제재소 경력 30년인 이근우 대표는 한옥재, 조경용재, 가설재용으로 사용되는 제재목을 생산하며 목재 공급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근우 대표는 궁극적으로 한국의 목재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국내산 목재를 공급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일임업 이근우 대표는 “목재산업이 한국의 대표 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육송과 같이 국내산 목재를 잘 활용하고 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일임업은 수입목을 주로 제재하고 있지만, 결국 한국인의 신체에도 좋고 품질도 좋은 우리산에서 자란 육송을 개발하고 사용해야만 우리나라 산림도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요즘에는 내장재도 특수목 위주의 내장재가 개발되고
경구로하스산업(대표 서삼덕)에서는 정자와 파라솔의 개념을 접목한 ‘토크존(TALK ZONE)’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토크존 제품의 경우 자연스럽게 둘러앉아 이야기하는 구조가 마련돼 단순히 쉴 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1~2년에 불과한 기존 제품의 수명에 비해 한번 설치로 10년 이상 견딜 수 있는 동시에 부자재 교체 방식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바닥 부분은 콘크리트 바닥과 목재 바닥으로 구성해 안전성과 견고성,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일체형 구조로 제작돼 설치 및 유지관리가 용이하다.서삼덕 대표는 “정자는 본래 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해 지은 공간건축물로 지어지고 있다”며 “토크존은 이동이 가능하며
동위기업(대표 전경탁)이 국내 최초로 천연 합성오일을 이용한 고강도 방부성 목재를 개발했다. ‘천연목재 개질강화’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동위기업이 새롭게 개발한 ‘파마인우드(Pamain wood)’는 함침 주입탱크에 서든옐로우파인을 적재한 뒤 함침 주입탱크에서 진공처리 후 천연 합성오일을 주입해 가압한다.이후 건조 후 적재해 출고되는 파마인우드는 천연 합성오일이 함침돼 고강도 방부성 목재로 재탄생되고 있다.동위기업은 하드우드 수종들이 무분별하게 벌채되면서 천연목재의 희소성이 높아지자 생육속도가 빠르고 리사이클이 좋은 서든옐로우파인을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목재 판재를 개발했다. 서든옐로우파인에 천연 오일을 함침한 파마인우드는 천연목재의 고질적인 단점이었던 유지관리를 개선한 획기적인 기능성을
인천 서구 원창동 133-1번지에 위치한 원일보세창고. 2만7천평의 개인 야적장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인천과 부산에 입항한 원목에 대해 원목을 적치해 둘 야적장이 없어 업계의 시름이 늘고 있는 가운데, 원일보세창고 김평순 대표(사진)를 만나 원일타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원일보세창고는 어떤 곳인가?해외로부터 운송돼 들어온 원목을 보관하는 개인 야적장입니다. 지금은 저장해놓은 원목들을 어느정도 소진했기 때문에 창고가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창 성수기일때는 이곳에 원목이 꽉 차있고 금방 소진됩니다. 목재라는 것은 다음 선박이 입항할 때까지 대체로 3∼4개월의 운송기간이 걸리므로 그 시간동안 남아있던 원목을 소진하고 또 새롭게 원목을 입고합니다. 원일타장은 2만7천평으로 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세정목재(대표 가재민)에서 일본산 히노끼로 제작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세정목재는 일본산 히노끼를 주력으로 건축자재를 전문으로 생산 및 판매해 온 업체로, 중저가 위주의 기존 시장 제품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당사에서 직접 생산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세정목재에서 선보이고 있는 히노끼 제품으로는 히노끼 집성판재(무절)와 집성각재, 히노끼 루바 등이 있으며 또한 최근에는 히노끼와 적삼목으로 제작한 흡음보드를 출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히노끼는 고급건강소재로 국내에서는 주로 인테리어용도와 가구용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수종 특성상 특유의 피톤치드를 배출해 아로마 효과는 물론 새집증후군
건축 내·외장재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목모보드를 디엠(대표 정희병)에서 생산·공급하고 있다. 목모보드는 소나무 원목으로 가공한 목모에 소량의 시멘트를 혼합해 가압 성형한 마감용 판재로 목재의 특성 및 성형 후 생성되는 다공성으로 단열 및 흡음, 난연 등의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충남 당진 공장에서 생산되는 목모보드는 KS인증, GQ마크, 친환경마크를 획득해 고품질 내·외장 건축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디엠 관계자는 “목모보드의 경우 준불연제품으로 흡음 뿐 아니라 소리를 반사해 영화관이나 대강당, 체육관, 야외시설에 시공되고 있다”며 “목모보드를 국내 생산을 통해 공급함으로써 우수한 성능과 함께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모보드는 천장재, 경량벽체,
남양재를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는 PS종합목재(대표 유승근)에서 아프로모시아 원목을 들여와 공급하고 있다. 아프로모시아 원목의 경우 심재는 암황갈색으로 보다 암색의 선을 가지고 있고 변재는 심재보다 색이 엷은 것이 특징으로 건조에 장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할렬이나 과도의 변형이 없어 기계가공이 어렵지 않아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PS종합목재 관계자는 “이번에 들여온 아프로모시아 원목은 아프리카에서 들여온 목재로 직접 가공할 수 있는 제재소가 함께 있어 원하는 규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며 “티크 대체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목재로 가격 또한 티크보다 저렴해 특수한 고급자재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수종이다”고 말했다. PS종합목재는 그 밖에도 이페, 울린, 자라, 멀바우, 말라스 데크재 등도 직수입하
한옥문화원(원장 장명희)이 한옥으로의 초대 30기 ‘한옥 짓기-계획에서 마감까지’ 강좌를 진행한다. 한옥 짓기-계획에서 마감까지 강좌는 한옥의 개념부터 건축계획, 구조, 시공과정, 현대생활에서의 한옥 도입에 이르는 한옥 짓기의 전반적인 과정을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배울 수 있다. 내 집을 한옥으로 짓고자 하는 사람과 한옥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연구자들과 건축 및 인테리어 종사자들의 입문과정으로 알맞은 강좌로 구성됐다. 첫 강의에서는 ‘한옥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배치의 원리, 철학, 조형의식 등 한옥 조영의 기본 이해를 배울 수 있으며 마지막 강의에서는 ‘한옥의 현대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자재, 조형미, 공간디자인 등 현대생활에 도입할 수 있는 한옥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강좌는 10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각종 회의 진행 시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 향상 및 부서 간 소통 활성화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본청·지방청·소속기관 간 업무협의를 위한 회의 진행은 일정한 장소에 모여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각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위해서는 원거리 출장에 따른 시간과 비용의 낭비라는 문제점이 있었다.이번에 도입된 영상회의 시스템을 사용하면 개인 컴퓨터를 활용해 이동 없이 최대 100명까지 동시 접속하여 회의가 가능하고, 영상 및 문서를 보며 회의할 수 있어 일반 회의실의 장점도 살릴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영상회의는 담당자간 얼굴을 보고 회의를 진행하되 원거리 출장에 대한 부담도 적어 업무 활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세문안로 75 대우건설빌딩 3층 문호아트홀에서 열리는 서울문화연구원(대표 함영준)의 9월 행복찾기 포럼에서 ‘숲을 통한 치유와 행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산림청은 지난달 보도자료를 통해 한·중 FTA 협상은 지난해 5월 제1차 협상을 시작으로 지난 9월까지 7차례에 걸친 협상으로 자유화 수준 90%(수입액 기준 85%)에 합의하는 등 2단계 협상을 위한 협상의 틀이 타결됐다고 발표했다.품목군 정의 중 초민감품목에 포함될 경우 ▲양허제외(현행관세 유지) ▲부분철폐(현행 관세 중 일부만 철폐) ▲TRQ(일정한 수량에 대하여는 낮은 관세 적용) ▲계절관세(수확기 등 일부 계절에는 높은 관세를 적용) 등으로 보호받게 된다.우리나라 전체의 상품품목 12,00 0여개 세번 중 약 1,200여개 품목이 초민감품목으로 보호받게 됐는데, 중국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취약한 농림수산물에 초민감품목이 보다 많이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중국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늘 오전 대전청사에서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 수여식을 가지고 처음으로 산림치유지도사 36명에게 자격증을 발급했다. 이들은 지난 9월 4일 발표된 산림치유지도사 이수평가 시험에 합격한 44명 중 법적 자격요건에 부합되는 사람들이다. 이번 수여식에는 1급 산림치유지도사 22명, 2급 산림치유지도사가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산림치유의 최일선인 치유의 숲 현장에서 국민들에게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운영중인 국립 치유의 숲은 장성·산음·청태산이 있으며, 언제든지 치유의 숲을 찾아주시면 산림치유지도사가 운영하는 산림치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7년까지 산림치유지도사 5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국내 합성목재 관련업체 50여곳이 모여 최근 중소기업청에 협동조합 설립인가신청을 냈다. 가칭 한국합성목재공업협동조합은 지난 8월 22일 중소기업청에 설립인가신청을 제출한 상태이며, 현재 등록 및 검토중인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발기인 대표로는 세종시에 위치한 이데크의 한문수 대표로 돼 있으며 협동조합으로 신청한 50여곳의 회원사 가운데 40여곳은 국내 생산업체, 5곳은 원료공급자, 나머지 5곳은 예비 합성목재생산업체인 것으로 확인됐다.합성목재협동조합을 신청한 그린우드 이현철 부사장은 “중국산 저가의 합성목재가 국내에서 많이 유통되면서 국내 제조사들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이에 대해 조달청 등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시정요청할때 개인차원에서는 한계가 있어 조합을 설립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합성목재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지난 8월 21일 KS 또는 단체표준인증이 없더라도 가구업체가 다수공급자계약(MAS)에 참가할 수 있도록 가구류 다수공급자계약 입찰참가자격을 개선했다. 당초 조달청은 품질관리 및 하청생산 방지를 위해 내년부터 KS 또는 단체표준인증을 획득한 가구업체만을 대상으로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체결할 방침이었다.하지만 KS 또는 단체표준인증 획득 및 유지에 따른 영세한 가구업체의 비용부담이 과다하고 그들의 MAS시장 진입 장벽이 지나치게 높아진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해 이를 개선했다. 이를 위해 조달청은 ‘가구류 MA S 계약기준(가칭)’을 별도로 제정할 계획이다. 표준인증(KS 또는 단체표준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업체도 ‘가구류 MAS 계약기준(가칭)’에 의한 실태점
합성목재의 KS인증 시험방법이 추가로 신설된다. 최근 정부의 ‘손톱 및 가시 처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합성목재와 관련된 KS인증 규격서인 ‘KS F 3230(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이 오는 9월 중 지식경제부를 통해 개정할 예정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술표준원 에너지환경표준과 박현영 연구원은 “현행 KS F 3230에는 WPC의 수분 흡수율 시험방법은 시험온도 100도에서 5시간 침지 후 무게 변화가 8% 이하여야 한다고만 규정돼 있었지만, 앞으로는 상온(20℃)에서 28일간 물속에 침지하는 방법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고, 특별한 이의가 없다면 9월 안으로 개정 예고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렇게 된다면 KS인증 시험방법이 두가지가 되므로 합성목재 KS인증 시험방법이 완화되면 조달시장
DIY쇼핑몰 만들고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가구학교(대표 정희석)의 2013년 1기 졸업전시회 ‘가을을 준비하며 가을을 담다展’과 기성 목가구 작가 6인의 ‘동거展’이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금보성아트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전시회 오픈행사 및 금보성아트센터의 개관행사가 지난 6일 저녁 6시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구학교 정희석 이사를 비롯한 5인의 작가들과 한국가구학교 1기생,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전시회의 첫 시작을 빛냈다. 정희석 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금보성아트센터가 지난 9월 2일 개관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개관전인 만큼 한국가구학교의 1기 졸업생들의 작품과 함께 의미를 더했다”며 “졸업작품을 선보인 한국가구학교 1기 졸업생들은 향후 자유롭게 작품을 선보일
하나코퍼레이션(대표 송문호)에서는 목재 펠릿을 캐나다와 미국에서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펠릿은 경제성이 떨어진 산림 부산물을 분쇄하거나 목재산업의 부산물로 발생하는 톱밥 등을 건조·압축해 사출 성형 및 냉각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경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대체해 보일러 연료용으로 사용된다. 보통 목재 펠릿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화석연료를 대신할 뿐만 아니라 화석연료 대비 경제성이 탁월한 신재생에너지의 하나로 이미 북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상용화되고 있는 미래형 대체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다. 하나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목재 펠릿은 나무를 파쇄, 건조 속성 냉각의 과정을 거쳐 고발열량의 연료로 유럽을 중심으로 가정 및 산업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균일 규격으로 인한 운반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베네또(대표 권대철)에서는 인도네시아 티크의 모든 것을 공급하고 있다. 티크는 고급가구, 테이블, 장농, 의자를 만드는데 쓰이며 고급 요트의 바닥재와 고급주택의 계단재로 사용되거나 루바재로 이용된다. 또한 뛰어난 내구력을 지녀 강하고 단단하며 세월이 지날수록 티크 특유의 짙은 갈색이 더욱 멋스럽고 고급스럽게 변해 인테리어 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베네또 권대철 대표는 “티크 고재의 경우 컬러감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주기 때문에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며 “자연스러운 그대로의 느낌이나 색상 등은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그대로를 담아낼 수 있어 고재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많이 되고 있으며 고재의 경우 방충처리가 100% 다 돼서 들어오기 때문에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익스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마사란두바 데크재 공급에 나섰다.남미산 수종인 마사란두바는 매우 단단한 목재로 재색이 적색 또는 적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으로 나뭇결이 곱고 균일하며, 핀홀이나 이색 등이 거의 없어 깨끗한 재면을 자랑한다. 특히 약간의 광택성을 지니고 있어서 데크재는 물론 가구재나 마감재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소재다.인터우드 관계자는 “마사란두바는 결점이 적은 목재 중 하나로 부후에 잘 견디는 것이 특징이어서 조경재로써는 탁월한 소재”라며 “마사란두바의 건조가 쉽지 않은 만큼 인터우드는 현지에서 인공건조(Ki ln Dry)시켜 제품을 공수하고 있고, 매끈하고 잘생긴 목재인 만큼 데크 시장은 물론 마감재로써의 가치가 높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인터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