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의 성주목업(대표 정삼용)이 한식 인테리어와 한식 가구를 선보인다. 성주목업은 주택 내부에 한국인의 정서에 잘 부합하는 국내산 소나무를 이용해 가구와 한식 창호, 문을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가구의 혼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있는 성주목업은 현대 인테리어와 가구를 우리나라의 전통가구, 한옥 스타일과 조화를 이뤄냄으로써 현대인들에게 한식 스타일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점차 아파트와 콘크리트 주택에서 벗어나 한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한식 인테리어로 내 집을 꾸며보려는 사람들의 주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게다가 성주목업이 선보이는 한식 인테리어는 오로지 국내산 소나무만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더 주목받고 있다. 성주목업 정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두께가 얇은 삼목 루바를 입고했다. 이번에 새롭게 입고된 삼목 루바는 6.5×91.5×2438㎜ 규격으로써 루바의 두께가 매우 얇기 때문에 작업자가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목은 내구성이 높고 충해와 부후에도 강한 목재로써 밀도가 균일하고 수축이 적은 편이어서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재다. 두께가 얇은 삼목 루바는 다우통상이 올 하반기 주력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써 목조주택 뿐만 아니라 카페와 레스토랑 등의 상업용 공간과 집에서 DIY를 즐기는 유저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다우통상 허종필 부장은 “최근에 목재 루바의 인기가 매우 좋은데, 나뭇결이 아름답고 강도가 좋아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는 삼목 루바는 얇은 두
경기도 남양주에 자리한 호산제재소(대표 박종범, 사진)가 국내산 잣나무 원목을 가공해 실내 내장재로 사용할 수 있는 루바를 공급한다. 호산제재소는 창업한지 10년이 된 회사로서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제재소를 운영하며 국산재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잣나무는 굵고 통직한 나무로써 호산제재소는 국산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부합하기 위해 최근 국산 원목 가공에 힘쓰고 있다.국내산 잣나무는 세포가 치밀해 강도가 좋고 내구성이 좋아 실내 루바재 뿐만 아니라 토목용재·조경용 데크재·시설물재에 사용하기 좋은 수종인데, 디자인 변경 주기가 빠른 도심의 상업공간에서 잣나무 루바도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호산제재소 박종범 대표는 “국산 잣나무와 낙엽송을 이용해 루바를 만들고 있고, 더불어 목조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제주도에서 하계워크샵을 개최했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협회 발족 17년 이래 최초로 제주에서 워크샵을 개최했으며 전국 약 36개 회원사의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목조건축물 업계의 대단결 소통이 이뤄졌다.워크샵 첫날에는 세미나와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협회의 기술위원인 해강인터내셔널의 이정현 대표가 이번 9월부터 시행되는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설계 기준 개정안’과 관련된 내용을 협회 회원사들에게 설명하며 상향된 단열기준을 놓고 회원사들간의 열띤 토론과 질문이 이어졌다.이튿날에는 제주관광과 더불어 대일개발(대표 정규연)이 개발한 제주도의 목조주택단지인 안끄레힐을 견학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세미나 강사로 초청된 해강인터내셔널의 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2013 I LOVE WOOD 캠핑’을 개최했다.‘2013 I LOVE WOOD 캠핑’은 산림청이 목재문화를 활성화하고, 목재 이용을 촉진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5개년 캠페인의 하나로 최근 대세로 떠오른 캠핑에 ‘목재 체험’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우드 캠핑 행사다.특히 단순하게 목재 제품으로 만들어진 캠핑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캠핑을 즐기며 목재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생활 속 목재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목제 제품 사용을 유도하게 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주)에이크리에이티브가 주관해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목재이용과
신원섭 산림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오후 대전에 위치한 유성전통시장을 방문해 임산물 등 제수용품 가격을 점검하고, 박정기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신 청장은 대전광역시 동구 성남동에 소재한 부모사랑요양병원을 방문해 치매 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유성전통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밤·대추 등 과일과 함께 성금을 전달하며 숲 해설가 등과 함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목공예 체험을 같이 했다.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문제는 그저 단순히 개인의 문제나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런 차원에서 요양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 역학시험 4개 항목에 대해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는 시험기관의 장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적인 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인정하는 제도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시험 전문기관으로서 최고 수준의 시험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1년여에 걸쳐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2013년 6월에 최종평가를 거쳐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하게 됐다.세부 인정 항목은 역학시험 중 목재 함수율, 목재 밀도/비중, 목재 휨시험, 섬유판 휨강도 시험의 4개 항목이며, 향후 이 항목들에 대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발급된 공인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세계
목재공업협동조합 “단체표준의 주체로 고열처리협회는 부적격하다”고열처리목재협회 “지금 당장 조속한 단체표준 등록이 시급하다”목재판재·데크재의 단체표준 마련과 관련해 두 단체가 각기 다른 단체표준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해 관련제품을 조달납품하는 업체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지난 361호 한국목재신문 보도와 관련해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회장 문상철)는 8월 초, 한국표준협회에 정식으로 목재데크재[표준번호 SPS-KHWA-F-2013-002-xxx x]와 목재판재[SPS-KHWA-F-2013-001-xxxx]의 단체표준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8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예고기간을 거치며 접수된 단체표준과 관련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행정절차가 진행됐다. 그 기간중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
급부상하는 셀프인테리어 시장 확산의 뇌간인 ‘DIY 정신’을 담아, 작년 7월 본격적인 생활 DIY와 인테리어 리폼(Reform) 시장의 문을 연 제3회 DIY 리폼 박람회가 △네오션게이트 △한국DIY가구공방협회 △DIY NEWS △문고리닷컴 공동 주최로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DIY 리폼 박람회는 자칫 침체의 위기에 빠질 수 있는 인테리어 시장에 내 스스로 집을 수리한다는 셀프인테리어가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관련업계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셀프인테리어는 호기심과 재미, 상상력과 개성, 그리고 합리적인 경제가치와 커뮤니티 문화 등 특유의 DIY문화를 심어가면서 열정적인 관람객층과 함께 잠재적이고 무한한 셀프 인테리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역동적인 전시
한국임업진흥원 2대 신임 원장에 김남균 前산림청 차장이 취임했다. 김남균 신임 원장은 기술고시 17회 출신으로 1985년 산림청과 인연을 맺은 이래 국립수목원장, 국유림관리국장, 산림정책국장, 산림청 차장 등 산림청의 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전문가다. 독일 산림청에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임업선진국의 산림정책을 우리 산림현장에 맞게 접목시키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남균 신임 원장은 산림청 재직 당시 직무 공적을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실 신설 등 조직과 예산 확대에 기여했으며 임업 현장 중심의 업무에도 앞장서왔다. 김남균 신임 원장은 “산림행정 3.0을 구현해 임업소득 증
조달청은 9월 1일부터 퍼걸러 단체표준 인증을 받지 않은 퍼걸러 제조사에 대해 조달청 종합쇼핑몰 내 물품 거래정지 조치를 시행한다.조달청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20 11년 5월 조달청이 공고한 ‘조달물자의 품질향상 및 MAS(다수공급자계약)물품 규격 및 품질기준 표준화를 위한 정부의 단체표준 또는 KS인증제품 제정공고’에 따른 것이며, 이에 지난 2012년 7월 5일 퍼걸러 단체표준이 제정·등록됐고, 지난 9월 1일부터 시행됐다.그동안 많은 영세회사들은 단체표준안의 내용중 일부가 현실성이 부족하며 단체표준 기준안에 부합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기간을 달라며 조달청에게 유예기간을 요청했고, 조달청은 이를 받아들여 8월 31일까지 단체표준 인증을 획득하도록 했다.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지난 8월 인도네시아로부터 라왕 18㎜ 집성재를 들여왔다. 라왕은 1960~70년대 초까지 필리핀에서 수입되던 초기에 ‘라왕’이라고 불려진 것이 일반화돼 그 이후부터 이 나무가 들어와도 라왕이라고 불려지게 됐다. 수관은 큰 반구형으로 넓게 퍼지며 수간은 통직한 원통형이다. 수고 60M에 이르는 라왕은 흉고지름이 보통 100㎝이고, 더 큰 대경목도 있다. 심·변재의 구분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재색은 녹색이 감도는 담황갈색이다. 가공을 할 때 할렬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건조가 쉬워 옥외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수종 중 하나다. 라왕의 나뭇결은 다소 거칠지만 균일한 편으로 기건비중은 0.4~ 0.65 정도를 보인다. 합판재나 가구재, 일반 건축재로 널리 사용됐
범양교역(대표 이긍배)에서 CRC보드와 화이버 시멘트 보드를 공급하고 있다. CRC보드와 화이버 시멘트 보드는 표면에 별도의 마감작업을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인테리어 내·외장재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범양교역 이윤배 이사는 “CRC보드의 경우 인테리어 내겳騈揚渶?많이 사용하고 있는 자재로 꾸준하게 입고가 되기 때문에 각 대리점에 공급되는 물량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가격이 저렴해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고 말했다. 화이버 시멘트 보드의 경우 합판과 MDF 등 기존 자재들의 부족했던 기능성을 살린 제품으로 내구성, 차음성, 단열성을 만족시키는 자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변화에 따른 부식, 화학적 변성에 강한 내구성과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내수성을 바탕으로 다습한 공간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무집 짓는 배움터(대표 최원화)에서는 목조주택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경량목조주택의 기초에서 마감까지 중요한 부분들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목조건축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거의 교육을 받아 이수했을 정도로 제대로된 교육으로 알려져 있다. 목조주택 전문교육의 경우 시청각 기자재 및 강의실 실내 실습장을 갖추고 있어 초보에서 전문기술자의 노하우까지 학습할수 있으며 조별 실습을 통해 현장 시공시 노하우를 확실히 배울 수 있다. 또한 전기교육의 경우 전기 실무 교육을 해주는 곳이 유일한 곳으로 수많은 교육생들이 다녀간 곳으로 유명하다. 최원화 대표는 “목조주택을 짓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장이기 보다는 교육생들에게 교육을 통해 어떤일을 할 때 깊은 이해력과 더불어 기본과 원칙
인천 서구에 자리한 한국목재산업(대표 방기세)이 더글라스퍼·헴록 등 한옥용재와 조경용 시설물재로 사용되는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목재산업은 제재소로서 주로 한옥과 사찰재로 사용되는 목재를 공급하고 있는데, 특히 목조건축물 자재에 있어 잘 건조된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한국목재산업은 목재 건조 상태에 대해 특히 더 신경써 공급하고 있다.놀이시설물, 휴게시설, 관리시설물 등에 사용되는 미송과 홍송·니아토·방키라이 등 다양한 수종을 들여와 제재목을 공급하는 한국목재산업은 높은 내구성이 요구되는 정자, 외벽 사이딩, 울타리재, 가든재를 가공한다. 한국목재산업 방기세 대표는 “소비자들이 목재 수종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수종을 명확하게 기재하지 않고 판매하는 회사들이 있는데, 이
세진우드(대표 김두원, 차맹호)에서 미국 Malco社의 최신형 시멘트사이딩 절단기 ‘TSF1’을 판매하고 있다. TSF1는 구형 모델보다 무게가 가벼워지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포함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다. 집에 있는 충전드릴(14.4V이상을 권장)이나 A/C 드릴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5/ 16"(8㎜)까지 절단이 가능하다. 시멘트 사이딩 전용의 절단날이 장착돼 있고 안정적인 절단을 위해 넓은 스키드판이 장착돼 깨끗한 단면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편리하고 빠른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며 인건비 절감을 돕기 때문에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공구다. 제품 가격은 23만원, 칼날은 8만원이며 온라인 카페(cafe.naver. com
강원 춘천의 삼성홈센터(대표 오승룡, 사진)가 목조주택 자재 일체를 선보인다. 목조주택 자재로 사용되는 구조재와 방부목, 나아가 히노끼 루바·마루재·몰딩·단열재·도어 등 주택 자재 일체를 공급하는 삼성홈센터는 오승룡 대표의 아버지가 지난 1964년에 삼성제재소를 창업한 뒤 이후 삼성홈데코로 사업을 전환해 지금의 삼성홈센터로 발전했다. 합판과 내장재·DIY 집성판재·공구 등 목재 자재의 모든 것을 구비하고 있는 삼성홈센터는 다양한 아이템과 품목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에 위치해 있어 지역의 목조주택 시공현장에 자재를 활발히 납품하고 있으며 잘 건조된 목재를 공급함으로써 목재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삼성홈센터 오승룡 대표는 “과거에 아버님께서 삼성제재소를 운영했었는데 그때 아버
글로벌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 한국보랄석고보드(대표 프레드릭 비용)는 지난달 28일, 건축물에 최적화된 단열 시스템을 제안하는 ‘단열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한국보랄석고보드의 단열 컨설팅 서비스는 3차원 열교 해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건축물의 열교를 분석하고, 시공 후에 단열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단열제품 및 시스템을 제안한다. 또한 열화상카메라 측정과 건축물의 에너지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개선된 단열 성능을 검증하며, 단열재 시공 지원 및 현장 기술 세미나를 진행해 건축 담당자의 기술적 이해를 돕는다. 한국보랄석고보드는 단열 정보가 총망라된 단열 매뉴얼을 함께 제공한다. 단열 매뉴얼은 단열 원리부터 단열 법규, 단열재 특성과 설계 방법, 열교 및 결로까지 단열에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서 케이디우드테크는 신제품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3종을 선보였다. 케이디우드테크 홍탁 대표(사진)는 “이번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서는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모든 제품은 장인의 손길이 묻어난 핸드터치 마감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천연오일로 도색된 제품이다. 인테리어 자재 뿐만 아니라 바닥재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관람객들의 문의가 계속됐다”고 말했다. 신제품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는 총 3종으로 ‘Amanti(아만띠)’ 바닥재의 경우 최고급 티크 우드를 기본 소재로 해 자유분방한 터치의 칼라가 도시적인 정서의 인테리어에 잘 매치되는 제품이며, 유러피안 오크 우드를 기본 소재로 한 빈티지 스타일의 ‘Artbaum(
SK플래닛은 지난 3일 수원시 권선동 수원 SK행복마을 건축현장에서 SK플래닛 임직원 40명 및 T아카데미 출신 앱 개발자 20명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타리 제작, 목재 조립 작업 등을 포함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원 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2006년 수원시 및 비영리 국제 NG O단체 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의 보금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건축중인 곳으로 지난 5월 증축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7개동 총 60가구를 저소득 무주택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SK플래닛 김영철 CFO(Chief Finance Officer)는 “기업의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동반성장 활동이 사회공헌으로 연결된 새로운 사례”라며 “저소득 소외계층과의 상생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