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물 등의 목재이용촉진법 제정과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조달임산물에 대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인증으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프로젝트 CoC인증’에 대한 이해가 지연되고 있다. 산림인증재를 사용한 프로젝트에서 인증재 사용을 표명할 경우, 제3자 기관에 의한 프로젝트 인증이 필수가 되기 때문에 산림인증기관에서는 프로젝트 인증의 이해와 보급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인증기관 PEFC가 정의한 프로젝트 CoC인증이란, 프로젝트의 내용을 정하고 정해진 프로젝트 안에서 인증재의 사용에 관한 선언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제3자 기관에 의한 인증을 필요로 한다. 대상이 되는 것은 건축 프로젝트, 건축물의 부분(지붕, 창, 도어, 바닥 등), 선박, 유원지, 운동장, 서적 등이다. PEF
노원구 한옥어린이집을 맡게 된 계기와 첫 구상은?노원구 상계9동은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으로 주민들의 요청이 있었고, 2014년 7월 한옥어린이집으로 계획되면서 다담이 그동안의 노하우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참여했고 당선작으로 선정돼 ‘상계9동 국공립 한옥어린이집 신축설계’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국공립 한옥어린이집은 창의적이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예술성, 작품성을 갖추면서 녹색에너지성장 정책에 부합하는 친환경 에너지절감형 건축물을 목표로 계획됐습니다. 당시 노원구에서는 공공건축물 친환경 설계 가이드라인을 강화하면서 친환경설계에 주안점을 두고 있었는데, 특히 전통한식 목구조(한옥 건축양식) 형태로 계획하되, 현대식 내부기능을 충족하고 보육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요구했으며, 공간 등은 한국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는 지난 2010년도부터 우수한 품질의 경골목조주택을 보급하고자,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지원으로 자체적인 목조건축 품질관리시스템인 ‘목구조 건축물 5-Star 품질인증(이하 5-Star 품질인증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품질관리팀을 발족하고 품질관리 점검 일람표와 매뉴얼을 개발해 현재는 목조주택 129호의 5-Star 품질인증을 신청을 진행 중이며, 5-Star 품질인증을 받은 목조주택 100호의 완공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한국 목조건축의 성장을 함께한 협회과거에 비해 목조주택의 착공동수가 증가하면서 2015년도 목조주택 착공동수가 13,595동으로 14년도 대비 무려 18% 상승했고, 2010년 대비 약 41%가 증가해 국내 목조주택시장이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우남 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해가 저물고 기대와 희망 속에 2016년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丙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 미디어우드 한국목재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며 여러분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계획하신 일들이 순탄하게 이루어지는 희망과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건설 및 부동산경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목재산업은 다른 분야보다도 더 어려움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목재산업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지금의 위기와 당
현재 우리나라 건축시장에서 시공건수로 3%에 불과한 목조건축이 향후 주택산업에서 주요 산업으로 제대로 자리매김하고 환경문제의 본질적인 해결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가 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국산재를 포함한 양질 자재의 공급과 활용, 구조 안전성의 확보, 내구성 향상 방안 마련, 기존 목구조 주택의 유지보수 대책, 한옥과 연계된 목조 전통 문화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볼 수 있다.여기에 관련 법규의 정비 및 공인인증제도 방안 강구, 교육 및 홍보 등이 추가적으로 진행되어야만 한다. 목조주택이 경쟁력을 갖추고 오래가는 주택임을 제대로 알리려면 사용되는 목질계 재료에 대한 품질성능이 명확하게 제시되어야 하며 목조주택의 시공단계부터 취득, 사후 유지관리 면에서
일본 아키타현립대학 목재고도가공연구소는 지난 11월 17과 24일, 그리고 12월 1일 3일간에 걸쳐 동 연구소 회의실에서 2015년도 목재응용강좌 ‘스기 장척 스팬 보의 제조와 그 강도성능’을 개강했다. 정원은 15명 정도이고 선착순이었다.공공건축물 등 목재이용촉진법에 따라 넓은 공간을 지지하는 대들보 부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그래서 동 연구소에서 현의 지역재 이용 개발사업의 일환으로써 행해진 ‘스기재 장척 스팬 보 부재의 개발’로 고안된 길이 10M의 박스빔을 들어 올려 이것을 실제로 제조해 그 후 강도시험을 실시했다. 이들의 시험을 통해 스기 장척 스팬 보의 제조상의 문제점, 강도성능 등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각 회의 내용은 1회째가 스기재와 스기합판을 사용한 박스빔의 제조, 2회째
목재의 디자인에 대한 유연성은 다양한 범주의 건축구조에 적합하며 이 때문에 목재는 단독주택에서 다세대 주택, 사무실, 학교, 체육관, 공공건축물 등에 이르기까지 널리 활용되고 있다. 목재는 건물의 내외장에서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주는 마감재료로써 뿐만 아니라 동시에 안전성과 구조성능에 관한 건축법규를 만족시키는 가장 경제적이고도 효율적인 구조재료로서의 특징을 동시에 갖는다. 이는 목재가 갖고 있는 강도적 특성에 의한 것으로 무게에 대한 강도비는 라디에타소나무의 경우 철강이나 콘크리트에 비해 20% 정도 높으며 보강하지 않은 콘크리트에 비해 압축성능은 4~5배 정도 높다.최근의 건축법규는 목재의 안정성과 구조성능에 대한 인정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주거 및 비주거용 건물의 건축이 어느 정도 가능해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존경하는 목재산업 가족 여러분!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건설 및 부동산경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목재산업은 다른 분야보다도 더 어려움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목재산업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지금의 위기와 당당히 맞서 나가는 여러분을 보면서 목재산업의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어 기쁘기도 하고, 위원장인 저부터 우리 목재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마음의
일본 국내산 목재의 적극적 활용하야시베니야산업社는 일본 국산재를 활용한 도장 거푸집용 합판을 오래전부터 제조해 왔다. 약 6년전부터 수종과 도장 횟수 등의 검토를 개시하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2012년에는 일본 국산재 도장 거푸집용 합판 10만매 생산의 방침을 발표했다. 이후 그린조달 대상품목이 됐지만 아직까지는 3만매 가량의 생산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하야시베니야산업社의 관계자는 “거푸집은 사용후 폐기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저렴한 제품을 요구한다. 개발 당초부터 우리는 편백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의 단가가 자연스럽게 높게 형성됐으며 가격 경쟁력에서는 확실히 수입 제품보다 불리한 점이 있다”며 “그렇다고 해서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경영방침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최근 학교와 같
일본 농림수산성은 ‘공공건축물 등 목재이용촉진법’의 2013년도의 실시상황을 정리해 지난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정비한 공공건축물 가운데 목조로 정비된 것은 24동(전년도대비 42.9% 감소)이었고 내장의 목조화를 실시한 것은 161동(목조 제외, 동 37.6% 감소)으로 정비된 건수가 감소했지만, 목재사용량은 6,695㎥(동 33.8% 증가)으로 오히려 증가했다.‘공공건축물 등 목재이용촉진법’은 2010년 10월부터 시행돼 일본 정부에서 정비하는 공공건축물 가운데 낮은층의 건물은 목조화를 도모할 것, 목조화 할수 없는 것이라도 눈에띄는 부분은 내장의 목조화를 추진할것 등을 요구한다. 2013년도의 경우 정부에서 정비한 낮은층의 공공건축물은 484동(동 4.8% 증가), 연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달 25일 서울 노원구 한옥 어린이집 건립을 포함한 5개(서울 종로구 한옥문화시설 건립·전남 강진군 다산 한옥생활관 조성·전남 영암 한옥체험관 조성·충남 금산 아토피 자연치유 한옥마을 조성) 사업을 ‘2015년 한옥건축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총 7억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한옥의 가치를 체험하고 공유하자는 취지의 동사업을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오면서 올해의 사업을 포함해 8년간 총 33개 한옥 공공건축물 조성사업에 약 50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서울에서 우리 고유의 한옥으로 지어지는 최초의 한옥 어린이집인 노원구 국·공립 한옥 어린이집은 올해말 준공될 예정이며 향후 지역주민의 복지증대는 물론
공공건축물 등 목재이용촉진법의 시행을 계기로 일본의 각 학교시설에서도 목재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에 의하면 2013년도에 신설된 학교시설 1,242동 가운데 목재를 이용한 시설은 75.4%에 달하는 936동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목조시설은 254동이며 목조율은 20.5%로 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학교 종류별로는 고등학교의 목조시설률이 가장 높았다. 건설 동수가 많은 초·중학교의 목조시설률은 전년도대비 0.6포인트 증가했지만 965동의 신설수 가운데 17.6%인 170동에 머물렀다.비목조시설의 내장목질화 비율은 한계상황에 도달했다. 출처: 일본목재신문
전후 일본에서는 화재에 강한 건축 조성을 위해 1950년에 ‘도시건축물의 불연화 촉진에 관한 결의’가 발표됐다.1955년에는 전후 황폐한 목재자원의 고갈에 대한 우려로 목재의 대량 벌채를 방지하는 ‘목재자원이용 합리화 방책’이 결정됐다. 이러한 흐름의 영향으로 정부와 지방은 건축물 불연화와 산림자원보호라는 명목 하에 목재를 콘크리트·철 등으로 전환해 왔다.게다가 1959년에는 일본건축학회에 대해 ‘방화와 내풍수해를 위한 목조주택건축 금지’를 결의했다. 그 결과, 그 이후에는 비주택의 대형 목조건축이 거의 건축되지 않게 되었으며 목조건축이 실질적으로 금지되는 시대가 장기간 계속됐다.최근 몇 년간, 화석연료의 고갈방지와 일본산림보전의 관점에서 목조건축의 역할이 재검토됐다. 목조건축은 RC조
전국산림조합연합회는 최근에 개최된 도도부현 산림조합연합회 대표자 회의에서 2015년도 ‘임업정책예산에 관한 요망’으로 10개 항목을 결의했다. 결의된 10개 항목은 다음과 같다. ▲산림흡수원대책 등에 필요한 국가 및 지방의 안정적 재원을 확보할 것, ▲TPP교섭으로 산촌지역이 더이상 붕괴되지 않도록 합판과 제재목 등의 관세유지에 최대한 배려할 것, ▲산촌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할 것, ▲산림보험제도를 영속적, 안정적인 제도로 운영하기 위해 가입촉진을 위한 방책을 강구할 것, ▲산림정비가속화, 임업재생기금사업을 연장확충할 것, ▲일본산재의 이용 확대와 목재가격의 안정화를 도모함으로써 산촌에 대한 이익환원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실현할 것, ▲임업경영기반
2010년 캐나다우드와 산림과학원의 지원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친환경 목조주택이 올바르게 시공돼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시행한지 5년째가 돼가는 현재 51건의 인증서가 발급됐다. 1년에 10여건의 수준이다. 기대에 못 미치는 인증 건수다.산림청에서도 이 제도를 도입해 북부지방청 관내 2건과 산림과학원 관내 제주테스트하우스를 지었다. 근래에는 휴양림 사상 처음으로 대야산휴양림 숲속의 집이 5-Star 인증을 받았다. 공공건축물의 경우 이 제도를 더욱 더 많이 이용해서 품질을 보장해 주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공공목조건축시설물의 경우 5년째 시행돼 온 5-Star 품질인증 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적극 활용해서 품질에 대한 우려를 불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옥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제4회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누리는 한옥’이란 주제로 한옥준공과 한옥계획, 한옥사진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준공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공모대상으로 하며 해당 한옥의 관련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 중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계획부문은 ‘한옥 공공건축물’계획안을 통해 한옥의 공공성 및 저변 확대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며, 자격제한 없이 4명 이내의 팀 또는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진부문은 일반인과 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한옥을 피사체로 한 사진을 접수받는다. 준공부문 및 사진부문의 작품 접수
오시카(동경, 대표 미야모토 히로노부)는 새롭게 CLT(직교 집성판, 집성재도 포함) 난연처리재(붕산·인산계 약제) 접착제 2개 타입을 개발했다.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함과 동시에 CLT 제조 공장의 생산량과 효율 등 제조업체 생산의 실정에 맞춘 접착 제안에 노력하고 있다.동사는 일본 CLT협회에 가입해 구조용집성재 접착제와 더불어 일찍부터 CLT용 접착제의 용도개발에도 노력해왔다. 동 협회원 제조업체의 물건 대응과 시작용(試作用) 접착제로 공급해 실적을 높이고 있다.공공건축물의 목조화와 중·대규모 목조건축이 각지에 건설돼 1시간 내화(耐火)의 내화 집성재가 대형 종합건설업자와 일본집성재협회에서 개발돼 내화건축물에 대한 주목과 목재의 용도개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종래, 불연·난연처리한
목재산업 관련 전문전시회인 코리아우드쇼의 참가신청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코리아우드쇼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개최되며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목재산업 관련 유관기관 및 태원목재, 일본목재 연합관 등을 비롯한 약 50여개의 산업체들이 참가신청을 한 상태로 약 80%의 참가신청이 마무리된 상태이다. 단일품목 중에서는 마루바닥재(후로링) 제품의 출품 신청율이 높은편이며 최근 기능성 건축자재로 관심이 주목되는 난연목재도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코리아우드쇼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정보공유를 위해, 본 행사를 주최 및 주관하는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는 전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임야청은 지난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도쿄도 하치오지시의 삼림기술종합연구소에서 각 현의 민간 건축가를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등 목재이용촉진(구조설계) 연수를 실시했다.공공건축물 등 중·대규모 목조의 설계에는 목재와 목질건재의 특성에 정통한 구조설계자가 필요하다. 연수에서는 구조설계자에게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목조건축의 보급에 연결할 수 있도록 했고, 이 기간 동안에는 24도부현의 민간 건축가와 자치체의 영선 담당자 44명이 참가했다.연수에서는 목조건축을 중심으로 한 건축기준법과 목조기술의 현황에 대해 이해하는 동시에 「건축기준법 해설·목조기술의 최근 동향」으로 목조건축물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 배우고, 중·대규모 목조건축물 등에 이용되는 목질계 재료의 종류, 용도 등을 생
일본목공기계협동조합 등 목재관련 11개 단체는 지난해 12월 12일, 2014년도 시책에 관한 ‘내수 중심으로써의 주택·임업·목재관련산업정책의 제안’이라는 제목의 요구서를 국토교통장관과 임야청장관, 경제산업장관 정무관과 관련된 국회의원에게 제출했다.요구서에는 인공림의 44%를 차지하는 삼나무재에 대해 목조주택과 공공건축물의 이용확대를 추진하는 새로운 규격의 창설이 중요함을 호소하고 산림흡수원대책으로 산림정비·보전을 추진하며 목재산업에 있어 지구온난화방지(CO2 배출 삭감)를 위한 목재이용 추진 조성제도의 창설 등을 요구했다.모든 시책의 내용은 일본재(삼나무재)를 활용한 일본산 거푸집 틀벽공법 규격의 창설과 목조주택에 삼나무재를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규격의 창설, 일본재 원목의 Cascade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