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산 목재 전문 수입유통 업체인 서원목재(대표 김광옥)가 새로운 제품군인 UV코팅 큐링 후로링과 메란티바뚜 집성판재를 출시해 각 업체 및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속에 꾸준하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큐링은 데크재 및 마루재로 많이 사용됐던 수종으로 다른 수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남양재 특유의 적갈색이 잘 드러나는 특징이 있다. 서원목재가 이번에 출시한 UV코팅 큐링 후로링의 규격은 15×150×1,800㎜로 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큐링 본래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함과 동시에 UV코팅 처리를 통해 표면강도를 한층 강화시키고, 현장에서 시공후 도장의 두 단계 공정을 한 단계로 압축시켜 작업효율성도 높였다. 또한 UV도장으로 아름다운 목재 고유의 빛깔도 잘 구현해 종전까지 국내
바닥데크용·야외시설용 가압식 방부처리목재에 대해 국내에서 2번째로 KS인증을 획득한 해안종합목재. 해안종합목재는 조달청 목재판재 다수공급자 계약 품목으로 모말라·방킬라이·멀바우 제품을 등록해 납품하고 있으며, 플로어링보드(교실용 마루 제품과 체육관 마루재 제품)에 대해 MAS 등록을 진행중에 있다. 방부목재의 성장을 위해서는 품질인증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조영팔 대표를 만나 해안종합목재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가압식 방부처리목재 전문 생산, 해안종합목재1999년 4월 인천 검단산업단지에서 제재소로 출발한 해안종합목재는 이후 인천 검단지역이 개발되면서 현재 사옥이 있는 인천 서구 가좌동으로 이전, 2004년도에 가압식 방부처리 탱크를 놓았고, 본격적인 방부목 생산에 주력하기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 (벼과, Poaceae) 대나무아과 (Bambusoid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의 총칭으로 특유의 단단함과 강한 생명력이 특징이다.지난 2012년 영국 BBC는 ‘차기 슈퍼소재로 급부상중인 대나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대나무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당시의 보도에서 BBC는 국제대나무기구 마이클 아바디(Michael Abadie) 대표의 말을 인용해 “대나무는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여러가지 소재로 응용될 가능성이 큰 대나무는 매우 경제적인 작물”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대나무는 섬유에서부터 건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다. 이번호에서는 대나무 소재의 여러 제품을 소개한다.
목조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실내·외 공사, 조경설계 등에서 활용가능한 목재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5 목재제품 구매가이드 총람」이 발간된다. 매 2년마다 발행되는 목재제품 구매가이드 총람은 미디어우드가 발행하며, 총람은 최근 2013년도 버전이 출간돼 있으며, 2015년판은 올해 말 제작돼 발간된다. 제품군은 ▲목조주택 자재 ▲내·외장재 ▲목공기계 ▲집성재 ▲조경재(천연 데크재·방부목·우드사인) ▲파렛트 ▲마루재 ▲도료 ▲DIY/공구/철물이며, 회사들이 보유한 다양한 목재제품을 책 한권에 담아낼 예정이다. 목재제품 가이드북은 미디어우드가 지난 2007년부터 계속해서 발간하고 있는 도서로써, 그동안 목재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문 가이드 도서가 없었던 가운데
‘스타강마루’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답게 무엇인가 새롭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숨어있을 것만 같은 강마루. 스타강마루는 스타코리아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강마루 브랜드이다. 스타코리아는 올해초 일본 야스다社의 테노나 기계를 도입하면서 기존보다 한차원 더 생산량과 품질을 향상시켰다. 젊은 CEO 한창수 대표는 가슴속 뜨거운 열정을 스타강마루에 온전히 담아내 강마루 제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한창수 대표를 만나 스타코리아의 강점을 들어봤다.회사소개회 사 명: (주)스타코리아대 표 자: 한창수품 목: 강마루 브랜드 ‘스타강마루’제조창 립 일: 2012년 1월홈페이지: www.starflooring.co.kr주 소: 인천시 서구 가좌동 578-6문 의
천연데크재 전문기업 명원목재(대표 정성곤, 홍영명)가 멀바우 데크재를 공급한다. 명원목재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천연데크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데, 특히 정성곤 대표가 현지에 상주해 직접 한국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수요자가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오리지널 수종만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멀바우는 치수안정성이 좋은 목재로 충해에 강해 데크재는 물론 계단재나 마루재 등으로 적합하다.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느낌도 연출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멀바우 데크재는 21×90, 30×120 규격으로 매월 꾸준하게 입고될 예정이다. 명원목재 관계자는 “이번에 들여온 멀바우 데크재는 한국에서 꾸준히 찾는 사이즈를 들여오게 됐고, 현지에서 품질검수가 완벽하게 돼서 수입
조달청이 진행하는 공공조달시장이 막강한 구매력으로 기술개발을 유도하는 등 중소기업의 체질을 바꾸고 있다. 현재 조달시장은 기술개발제품 구매 비중이 점차 늘고 있고,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도 증가하고 있다.조달청에 따르면 국내 공공조달시장 규모는 125조원 규모로, 이중 조달청의 물품구매와 시설공사가 52조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 공공조달시장은 이같이 막강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견인하고, 신기술 제품 등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초기 수요를 만들어가고 있다.올 상반기 기술개발제품 구매 비중은 13%로 지난해 상반기 11.6%에 비해 증가했다. 우수조달물품중 미래 유망산업 제품 비중도 15.5%로 나타나 지난해 상반기 7.7%의 두 배 가량 늘어났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
지금까지 직선적인 디자인만 있었던 마루판 시장에서 굴곡으로 표현된 마루판이 선보인다. 한국IMD(부사장 강효명)는 네덜란드 볼플로어(Bolefloor)社가 개발한 세계최초의 곡선이 있는 마루바닥재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볼플로어’에서 ‘볼’은 옹이라는 뜻으로써, 이 제품은 원목의 형태를 그대로 재현한 아트 디자인 제품으로, 천연원목의 로스를 최소화해 마루 바닥재에 곡선 형태를 표현하고 있다.볼플로어 마루판은 자연상태의 나무 형태 그대로를 표현한 독창적인 제품으로 통원판 마루판은 볼플로어社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졌다.볼플로어 제품은 천연원목 채취과정에서부터 최종 시공설치 장소까지 관리될 뿐만 아니라 최강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독일의 호막(Homag) CNC 장비에서 가공돼 공급되고 있으며
주로 체육관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탄성있는 바닥재 후로링에 다양한 기능을 접목한 신개념의 후로링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변형 방지 등의 기능은 물론이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제조공법으로 폐목재도 고품질의 후로링 바닥재가 된다. 이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후로링 제품들을 살펴보자.● 해안실업, 불붙는 시간 지연시키는 ‘방염플로어링보드’ 모든 노하우를 집약시킨 신제품 해안실업(대표 이기설)의 방염플로어링보드는 방염코팅처리된 통원목 마루로써 사계절의 온도와 습도 변화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목 마루재다. 방염플로어링보드는 폼알데하이드가 발생하지 않는 원목 마루를 사용했고, 마루 자체의 난연성으로 불을 가해도 단시간내에 화재가 번지지 않아 가스로 인한 피해를 지
목재제품 전문회사 세트라(Setra)社가 파릴라(Farila) 제재소에 자동 분류(Sorting)가 되는 기계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적어도 10개월내에 가동이 시작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보다 일관된 품질과 생산비용 감소를 통해 파릴라社의 자동 분류 기계를 투자하게 됐고, 이 기술의 도움으로 우리의 목재 소재들을 더 잘 관리할 수 있게될 것”이라며 “파릴라社는 앞으로 더 발전가능성이 있는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스마트하고 부드러운 자동 분류 기계를 통해서 앞으로 좋은 제품들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투자의 결과로 제재소는 현재 핀스캔(Fin scan) 기계를 통해 시각적으로 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비를 제어하는 기계도 보유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을 만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갖게 된다고 말하는 케이디우드테크 홍탁 대표. 그는 비경쟁하는 제품만을 만들며 오로지 케이디만이 할 수 있는 제품만 생산하고 있다고 했다. 나만의 자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디자인 개발을 하고, 제품에 대한 투자, 뛰어난 인재의 확보를 통해 케이디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 홍탁 대표를 만나봤다.케이디우드테크에서 KD라는 이름의 의미는?KD는 Korea design, Korea dream의 약자를 따 만들었습니다. 우리 회사가 목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고, 뒤에 ‘테크’를 붙인 것도 보다 정교하고 테크니컬한 목재제품을 생산한다는 것을 부각하려고 회사 이름을 KD우드테크로 지었습니다.
원목 제재부터 가공까지 목재의 모든 것을 다루는 인천의 해안실업(대표 이기설)이 방염플로어링보드를 새롭게 개발했다. 방염플로어링보드는 방염코팅처리된 통원목 마루로써 사계절의 온도와 습도 변화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목 마루재다. 해안실업이 개발한 방염플로어링보드는 친환경 방염 도료로 특수 마감처리해 화재가 날 경우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2차에 걸친 방염도장으로 불에 강하며 화재 발생시 불에 타는 시간을 지연시켜 주기 때문에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 방염플로어링보드는 폼알데하이드가 발생하지 않는 원목 마루를 사용했고, 마루 자체의 난연성으로 불을 가해도 단시간내에 화재가 번지지 않아 가스로 인한 피해를 지연시킬 수 있다. 해안실업 이기설 대표는 “그동안 합판마루는 방염이
천연데크재 전문기업 명원목재(대표 정성곤, 홍영명)가 멀바우 데크재를 공급한다. 명원목재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천연데크재를 전문으로 공급해오고 있는데, 특히 정성곤 대표가 현지에 상주해 직접 한국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수요자가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오리지널 수종만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멀바우는 치수안정성이 좋은 목재로 충해에 강해 데크재는 물론 계단재나 마루재 등으로도 인기가 좋고,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사용시 고급스러운 느낌도 연출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멀바우 데크재는 21×90, 30×120 규격으로 매월 꾸준하게 입고될 예정이다. 명원목재 관계자는 “이번에 들여온 멀바우 데크재는 한국에서 꾸준히 찾는 사이즈를 들여오게 됐고, 현지에서 품질검수가 완벽하게 돼서
목재시장에 나라도 수종도 다양한 데크재들이 잇단 선을 보이고 있다.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거쳐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덕에 소비자들도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크재에 대해 알아보았다.● 홈우드, 낙엽송 데크재 러시아의 혹한을 건뎌낸 내구성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러시아산 낙엽송 데크재를 공급한다. 러시아산 낙엽송은 혹한의 기후에서 자라 40% 이상이 생장기 후반에 형성된 치밀한 목재조직과 촘촘한 나이테로 인해, 생장기 전반에 형성된 다른 수종들과는 달리 밀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또 자연적인 방부효과를 가져 부패와 부식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아웃도어용 천연 데크재로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홈우드 관계자는 “방부목을 기피하거나 저렴한 천연데크재를
천연데크재 전문 기업 명원목재(대표 정성곤, 홍영명)가 멀바우 데크재를 공급한다. 명원목재는 1998년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천연데크재를 전문으로 공급해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 회사의 정성곤 대표가 현지에 상주해 직접 한국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수요자가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오리지널 수종만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멀바우는 치수안정성이 좋은 목재로 미국산 레드오크(Red Oak)보다 치수안정성을 47% 더 지니고 있으며, 특히 충해에 강해 데크재는 물론 계단재나 마루재 등으로도 인기가 좋다. 기건비중이 0.74~0.90 정도의 내구성을 가진 멀바우는 실내 인테리어용으로도 사용해도 고급스러운 느낌도 연출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멀바우 데크재
최근 건축시장에서 PVC 바닥재와 목질계 바닥재가 시공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로 시공된 마루 바닥재에서 미끄러짐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최근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건축물의 실내 공간 및 다중이용업소 건축물 안에 있는 욕실·화장실·탈의실 등에 미끄럼방지 기능을 갖춘 바닥 마감재료 사용을 의무화했다. 국토교통부는 생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시행하면서 건축주·설계자·시공자는 한국산업표준(KSL 1001)의 미끄럼 저항 기준을 만족하는 바닥 마감재료로 시공해야함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한국산업표준에서는 건조 및 습윤 상태의 미끄럼 저항성 마찰계수 기준을 정해놓고 있다.이와 관련해, 목질계
경기 포천의 광현목재무늬목(대표 장광열)이 아프리카산 원목과 미국산 특수목을 이용해 무늬목을 생산하고 있다. 천연 원목을 얇게 슬라이스해 생산되는 무늬목은 목재 자체의 무늬결을 그대로 살아나게 해 실내 인테리어에 곧바로 사용하거나 마루재·가구재로 재가공돼 부가가치를 높이는 목재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무늬목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살려 호텔이나 골프장과 같은 상업용 공간에 무늬목 자체를 붙여 시공하는 인테리어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인테리어 시공시 외벽에 면을 만든 뒤 그 위에 곧바로 무늬목을 간편하게 붙여 시공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지난 30년간 무늬목을 제조해온 광현목재무늬목은 인테리어용 무늬목과 합판마루용 무늬목을 직접 생산하며 각 산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무늬목을 생산하
경기 하남에 자리한 대통우드(대표 신동안)가 대나무 원목마루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창업한지 13년이 된 대통우드는 220도의 온도에서 대나무를 균일하게 탄화시켜 열로 인한 변형을 방지했고, 같은 재질로 수평 수직으로 교차 결합시켜 뒤틀림을 방지했다.열전도율이 좋은 대나무는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해 냉난비를 절감할 수 있고 연한 밤색, 중간 밤색, 진한 밤색으로 색상이 골고루 나눠져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대로 시공할 수 있다.특히 원목 대나무 마루인 대통우드는 백판과 단판이 모두 대나무로 돼있어 전체 3겹으로 구성돼 있고, 두께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대나무는 차가운 성질을 그대로 담고 있어 냉난방에 적절하게 반응할 뿐만 아니라, 표
맥스우드(대표 김원기)가 대만산 원목마루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맥스우드에서 선보이는 원목마루는 러시아산 자작나무 합판과 천연 원목 단판을 적층해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이다.맥스우드의 제품은 카브르바 베르멜자, 라파초, 자토바, 메이플, 프라두 등 특수목 단판을 적층해 제작함으로써 실내공간의 다양한 너비에 맞게 마루재를 공급해 호텔과 같은 상업용 공간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다. 맥스우드 관계자는 “기존의 마루들은 UV 코팅 도장을 많이 하지만 맥스우드는 ‘옥사이팅 도장’이라고 하는 특수한 도장을 통해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마루라고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원목마루는 안정성과 내구성은 물론, 아토피 및 새집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습도조절 및 실내 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