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의 맥스우드(대표 김원기)가 대만산 원목마루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최근 실내에서 원목마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맥스우드는 러시아산 자작나무 합판과 천연 원목 단판을 적층해 내구성이 우수한 원목마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맥스우드는 카브르바 베르멜자, 라파초, 자토바, 메이플, 프라두 등 특수목 단판을 적층해 제작함으로써 실내공간의 다양한 너비에 맞게 마루재를 공급해 호텔과 같은 상업용 공간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다. 원목마루는 안정성과 내구성, 항균성을 가지고 있어 아토피 및 새집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습도조절 및 실내 정화 기능까지 갖춰 친환경 공간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맥스우드 김원기 대표는 “강도와 디자인 등 제
중요하게 보존해야할 어떤 특별한 공간이라면 함수율이 낮고 변형이 생기지 않는 좋은 목재를 써야하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더욱이 한국의 멋과 숨결을 함께 살려 만든 건축 및 인테리어라면 국산 자재를 사용해 완성하면 품격을 한결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이번호에서는 한국에서 직접 벌목해 제작된 다양한 목재제품을 살펴봤다.● 성주목업, 소나무 ‘온돌마루재’ 성주목업(대표 정삼용)에서 개발한 국내산 소나무 온돌마루용 마루재는 전통 한옥의 대청마루 제작기법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써 우물마루의 특징인 기둥과 기둥을 이어주던 장귀틀, 장귀틀과 장귀틀을 연결하는 동귀틀, 그리고 동귀틀의 홈에 끼워 마루를 완성하는 청널의 세 가지가 완벽하게 재현됐다. 소나무는 한국 정서에 가장 잘 맞는 수
천연소재인 목재 마루재의 인기가 더해가면서 건설 특판시장과 시판시장에서 합판마루와 강마루를 찾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합판마루는 합판 위에 무늬목을 접착한 것이며 강마루는 합판마루의 찍힘이나 긁힘을 보완하기 위해 생산된 마루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제대로 건조되지 않은 상태의 콘크리트 바닥에서 합판마루와 강마루를 시공하면서 마루판 들뜸 현상이 발생해 소비자들은 물론 목재 바닥재를 제대로 생산하고 있는 제조사들이 애꿎은 피해를 보고 있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습기가 많은 상태의 신축 아파트의 경우 콘크리트에 많은 수분이 들어있어 콘크리트가 건조되기 전에 합판마루와 강마루를 시공하면서 마루의 하자를 일으키고 있다. 마루판 들뜸 현상의 원인은 마루를 시공할 때 기존의 바닥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풍산마루(대표 이성규)가 합판마루와 강마루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합판마루는 브랜드 네임 ‘솔솔’로, 솔솔은 0.5㎜ 이상의 천연 무늬목과 5cross 1등급 내수합판으로 구성돼 있다. 자사 공장에서 마루재를 직접 생산하고 있는 풍산마루는 정밀한 기계로 디테일하게 컷팅하기 때문에 단차나 걸림없이 미세하게 제작되고 있다. 합판마루 솔솔은 KS와 HB(친환경 최우수등급)·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마루로 100% 건식 무늬목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풍산마루가 생산하는 강마루 ‘임팩트’는 일반용과 학교용으로 공급되며, 합판마루와는 달리 긁힘이나 찍힘·변색이 없어 친환경 마루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풍산마루는 창립 15주년이 됐을만큼 마루 제조사로 이름을 널리 알려왔으
세트라(Setra)社는 새로운 사업 영역을 펼치기 시작했다. 세트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건축자재와 건축 시스템을 새롭게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친환경 자재인 목제품과 원료를 개발할 예정이며, 나아가 닐과 클라스(Nils Clausv and Klas Flygare)씨를 회사 경영진의 새로운 인물로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 및 주택에 대한 재료를 확장하기 위해 세트라社 건축 목제품과 재료들을 개발할 예정인데, 이러한 목재 제품 사업을 보강하기 위해 세트라의 자회사인 플러스(Plusshus)社의 기계들을 병행해 사용할 예정이다. 하넬(Hannele) CEO는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 목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미래 전략을 한차례 더 세우게 됐
경기 남양주의 성주목업(대표 정삼용)이 한국인의 정서에 잘 부합하는 국내산 소나무를 이용해 온돌마루용 마루재를 가공해 공급하고 있다. 성주목업은 우리나라 전통가구의 혼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서, 현대 인테리어와 가구를 한옥 스타일과 조화를 이뤄내 현대인들에게 한식 스타일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이번에 개발한 국내산 소나무 온돌마루용 마루재는 전통 한옥의 대청마루 제작기법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써 우물마루의 특징인 기둥과 기둥을 이어주던 장귀틀, 장귀틀과 장귀틀을 연결하는 동귀틀, 그리고 동귀틀의 홈에 끼워 마루를 완성하는 청널의 세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재현했다.성주목업 정삼용 대표는 “소나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가장 잘맞는 수종일 뿐 아니
경기도 광주의 우드원(대표 이현종)이 온돌마루용 강마루와 합판마루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우드원이 생산하는 제품들은 모두 조달에 등록돼 있는 제품으로써 마루재 모두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우드원 마루는 폼알데하이드와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고 특수한 항균도료를 사용해 공기중에서 발생하기 쉬운 세균과 곰팡이 등 미생물의 번식을 방지한다. 특히 우드원 마루는 전통적인 온돌이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우수한 열전도율과 단열효과가 탁월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며, 탄력성에 충격흡수 기능이 더해져 오래 머물러도 피로하지 않고 수종과 패턴이 다양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우드원 이지왕 과장은 “작년 연말과 올해 상반기 건설사들의 아파트 입주시기가 몰리면서 우드원이 생산
10월 9일 ~ 15일 개찰결과 조달청 나라장터에 개찰된 마루재 구매와 피해목 공사를 게재합니다. 본 개찰 현황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써 최저낙찰자로 선정된 회사가 1순위 업체가 됩니다. 낙찰 예정자는 최저가 낙찰제에 따른 1순위 업체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최종 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습니다.
강원 춘천의 삼성홈센터(대표 오승룡, 사진)가 목조주택 자재 일체를 선보인다. 목조주택 자재로 사용되는 구조재와 방부목, 나아가 히노끼 루바·마루재·몰딩·단열재·도어 등 주택 자재 일체를 공급하는 삼성홈센터는 오승룡 대표의 아버지가 지난 1964년에 삼성제재소를 창업한 뒤 이후 삼성홈데코로 사업을 전환해 지금의 삼성홈센터로 발전했다. 합판과 내장재·DIY 집성판재·공구 등 목재 자재의 모든 것을 구비하고 있는 삼성홈센터는 다양한 아이템과 품목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에 위치해 있어 지역의 목조주택 시공현장에 자재를 활발히 납품하고 있으며 잘 건조된 목재를 공급함으로써 목재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삼성홈센터 오승룡 대표는 “과거에 아버님께서 삼성제재소를 운영했었는데 그때 아버
컬러풀한 빈티지우드. 빈티지우드의 선두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파레트아트 권오대 대표의 탁월한 눈썰미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루바재, 마루재, 계단재, 아트월 등 기존의 판재 상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용도로 가공되는 빈티지우드는 그동안 짙은 갈색 뿐이었던 고재에서 탈피,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강하게 목재의 다양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권오대 대표를 만나 빈티지우드의 매력에 대해 들어본다.셀프 인테리어는 빈티지우드로“고재라고 하면 대부분 갈색처럼 한가지 색상만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나 빈티지우드는 색상이 여러가지 입니다. 오일스테인이나 페인트 도장, 또 거기에 브러싱까지 더하면 빈티지우드가 주는 느낌은 천차만별이죠” 빈티지우드의 매력을 아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조달청이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조달물품에 대한 집중적인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 조달청은 5월말까지 국민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응집제·탈취제·목재마루재·콘크리트 블럭 4개 제품에 대해 조달물품 생산 320개 업체에 대해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의 주요 대상은 ▲수(水)처리용 환경약품인 응집제·탈취제 등 국민건강에 파급효과가 큰 물품 ▲교실·체육관 바닥재에 사용되며 폼알데하이드 방출로 학생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목재마루재 ▲부실한 품질관리로 문제가 제기된 도로경계석 등 콘크리트 제품이다. 이어 조달청은 5월 1일부터 기획재정부와 함께 정부기관·지자체 등이 납품받는 물품에 대한 계약물품과의 동일성 여부를 확인해 인수하는 검수 절차도 강화한다. 이는 그동
무역위원회(위원장 현정택)는 지난 3월 20일 제313차 회의를 개최하여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plywood) ’에 대해 덤핑 예비긍정판정을 하고,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무역위원회는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에 대한 덤핑조사의 예비판정에서 덤핑으로 인해 국내산업의 실질적 피해가 있다고 판단해 국내산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비덤핑률(3.75~35.70%)만큼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조사대상인 합판은 주로 건설현장에서 거푸집용으로 사용되고, 가구재·마루재·포장재 등으로도 사용된다.본 예비판정은 지난해 10월 국내합판생산자단체인 한국합판보드협회가 덤핑조사를 신청함에 따라 무역위원회가
영림공사(대표 백진욱)가 남아공산 부라다 원목을 선보인다. 부라다 원목은 지난 3월 국내에 처음 알려지기 시작해 박물관 실내 바닥과 목조주택·조경현장의 옥외 데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영림공사는 창업 50여년 간 국내 조림 및 벌채사업을 시작으로 해외 자원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최근 3년 전부터는 이페·퍼플하트·스쿠피라·꾸마루 등 10개 수종의 원목을 수입해오며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해왔다. 백진욱 대표는 “최근에 박물관 실내 바닥으로 부라다원목이 들어가 시공을 마쳤고, 앞으로 마루재와 데크재, 가두리재로 더 많은 품목을 가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영림공사 032-589-4858)
일본 최대의 건축자재유통회사인 나이스주식회사가 개최하는 ‘나이스주거내진박람회’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2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렸다. 참관객은 3만6천 여 명에 달했고 예년보다 일반 소비자의 관람이 많은 것으로 발표됐다. 한국목재신문은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자재 박람회인 ‘나이스주거내진박람회’에 도쿄 현지 취재를 통해 2일간 열리는 전시회를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나이스주거건축박람회는?‘나이스주거내진박람회’는 일본의 대표적 건축자재유통회사가 주최하는 건축박람회로 2003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도쿄 외에 센다이,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열리는 전시회다. 지금까지의 전시회의 누적 참관자가 110만 명에 달할 만
지난 4월 초 영국 BBC는 ‘차기 슈퍼소재로 급부상중인 대나무’라는 보도를 통해 대나무가 재조명받고 있다고 전했다. BBC는 국제대나무기구(World Bamboo Organisation)의 마이클 아바디(Michael Abadie) 대표의 말을 인용해 “대나무가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는 등 쓰임새가 1500가지가 넘는다”며 “지난 10년간 대나무는 경제적인 작물로 인식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대나무는 섬유에서부터 건설에 이르기까지 용도가 무궁무진한 소재로 신종 슈퍼소재로써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현재 100억 달러에 달하는 대나무 시장은 5년 안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니카라과의 경우 최근까지도 대나무를 쓸모없는 나무로 여겨왔지만 대나
정부가 재활용 복합체 바닥판(WPC)의 품질표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은 지난달 7일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15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33조’ 및 ‘우수재활용제조제품(GR, Good Recycled) 인증요령 제12조’에 따라 GR품질표준 개정안을 예고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 재활용 복합체 바닥판은 열가소성 수지(PE, PP, PVC)에 목분 또는 왕겨를 질량 기준 50% 이상 혼합하고 첨가제를 넣어 압출 성형·생산한 제품이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말 진행됐던 감사원 감사에서 현행 재활용 복합체 바닥판에 대한 미끄럼 저항성 기준이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슨한 수준이어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현재 20bpn에서 40~50bpn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는 지난달 28일 코엑스홀에서 2012 서울국제건축박람회 기간 중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목조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택문화센터 송재승 원장의 ‘경제적인 목조건축 설계 및 표준상세 해설’, 한국목조건축협회 최규철 본부장의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제도’, 캐나다 주택청 올리버드레룹의 ‘Green Building and Inno vation’,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회장의 ‘저에너지 건축기술, 패시브 건축’ 및 기타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송재승 원장은 “경제적인 친환경 목조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외부마감을 내구성
■방향마다 차이나는 수축율목재의 수축과 팽윤은 단지 늘어나고 줄어드는 사이즈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수분의 유입과 이탈을 잘 이해하는 것은 원목을 제재할 때나 제재목에서 가구, 악기, 마루, 몰딩 제품을 만들 때 아주 유용하게 됩니다. 또한 마루재를 시공을 할 때도 유용하게 됩니다.목재의 수축과 팽윤을 잘 이해하려면 상당한 수준의 내공이 필요합니다. 목재성분에 대한 이해, 세포에 대한 이해, 방향에 대한 이해, 추출물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세포벽의 수축이나 목재 전체의 수축은 결합수가 헤미셀룰로스와 긴사슬 모양의 셀룰로스에서 빠져 나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발생하는 수축의 양은 세포벽으로부터 제거되는 수분의 양에
말레이시아 사라왁주가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및 목재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국내 목재관련기업 및 투자관심기업 등을 초청해 ‘사라왁주 투자 및 목재수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말레이시아의 공공설비부 장관이자 환경부 아마르 차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사라왁의 투자 인센티브 ▲사라왁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 기회 ▲사라왁의 목재산업 ▲사라왁의 법률 시스템 등의 주제발표를 진행했다.사라왁주는 대지면적 중 70%가 산림으로 구성돼 있고, 지난 5년간 매년 꾸준하게 천만㎥ 수준의 원목을 생산해오고 있다.생산되는 원목 중 40%는 수출분으로 사라왁주의 경우 수출쿼터제 유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정부차원에서 주
원목 전문기업인 영림목재는 중보행용 바닥재 사업 영역 확대의 일환으로 기존 직선형 바닥재에서 탈피한 커브마루 ‘나무로’를 새롭게 선보였다.영림목재에서 선보이는 ‘나무로’는 기존 마루재의 단순한 패턴에서 벗어나 시각적 변화를 줘 공간 이미지 창출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가공 시 정밀성을 높여 시공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제품의 규격은 911×115×15이며 합판 위 2㎜, 3㎜ 원목 단판을 사용한 제품으로 오크(Oak), 티크(Teak), 느릅나무(Elm)를 사용해 천연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한 친환경 바닥재다.영림목재 관계자는 “커브마루의 출시와 함께 중보행용 목재 바닥재 시장에서의 마케팅 강화”를 선언하고, “2012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