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에 위협 받는 목재산업무늬목의 사용이 줄고 방염필름의 사용이 늘어났다. 목재 팔레트의 사용량이 줄고 플라스틱 팔레트의 사용량이 늘어났다.‘친환경, 웰빙 시대에 이게 무슨 말이냐’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선진화 될수록 목재사용량이 느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인데 이 땅에서는 아직도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다행이도 마루재의 경우 플라스틱 장판의 수요가 줄어들고 목재 마루가 급속히 늘어 매출금액 면에서 플라스틱 장판을 넘어서고 있다. 획기적 변화다. 변화의 이유는 간단하다. 국민소득이 늘어나 지출규모가 커진 상황에서 업계가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마루제품을 개발해 생산 판매했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장판을 능가하는 매력을 지닌 목재마루, 특히 온돌문화의 특성을 살린 제품
하농-표면층으로 300~400년 된 건축물에서 얻은 고재를 사용했다. 타 소재에 비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은 멋을 내는 목재의 아름다움을 상품화했다. 하농조르다노 앤틱. 마루야 마루야, 자연을 닮아라 2007 목질 바닥재 디자인 트렌드 ‘내추럴리즘’ 자연 그 상태에 있는 나무느낌을 최대한 표방하기. 올해 목질 바닥재 디자인 트렌드는 ‘내추럴리즘’으로 집약된다. 약 10년의 역사를 가진 온돌형 국내 목질 바닥재 시장은 전체적으로 춘추전국시대에 들어선 듯 하다. 최근 2~3년 새 합판·강화·원목마루는 왕성한 진화력을 보여 왔다. 사이즈와 패턴(표면무늬 및 컬러), 표면가공 세 분야에서 세 영역의 마루재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다양화’와 ‘고급화’라는 최종 목적지
中 수분하항구, 마루·가구 등 2차가공 시대 열려2006년 5월31일 러시아 연방임업국은 원목최저수출관세를 ㎥당 2.5유로(EURO)에서 4.0유로로 인상한다고 선포한 후 2007년 1월1일부터 원목수출관세를 10%인상, 즉 ㎥당 6유로 이상, 그리고 향후에는 수출관세를 매년 30%씩 인상하기로 했다. 중국목재가공기업은 2006년부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금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러시아 수출원목의 세계최대집산지인 수분하(綏芬河)시에서 2006년 6월부터 현재까지 러시아 수입원목가격이 거의 25%인상됐다. 원목가격인상의 부담을 덜기위해 수분하의 목재기업은 대량의 판재(주요 수종은 오크, 장자송, 애쉬, 운삼과 피나무)를 러시아에서 수입해 2006년 상반기까지 물량이 10만㎥에
“현 공기청정협회 친환경건축자재인증 전면재고 필요 소나무나 낙엽송 원목도 TVOC 기준 상회한 오염자재? 목제품은 전문성 강한 산림과학원이 인증 참여 필요” 언제까지 목재에서 발생하는 TVOC(총휘발성유기물질)를 문제 삼아야 되는가. (사)한국공기청정협회가 2004년부터 건축자재 친환경인증 사업을 시행하면서 목재를 가공하는 국내 목재산업과 관련 연구소로부터 획일적이고 지나친 잣대를 대 인증 효력이 전혀 없다는 비판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월29일 이건산업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박종영 박사와 일본삼림총합연구소 고타 미야모토 박사가 ‘목질재료 방출 VOC에 관한 현장연찬회’를 열어 관심을 끌었다.미야모토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시크하우스(sick house) 증
하루가 다르게 치솟아 오르는 원자재 가격과 낙타 마늘구멍 통과식의 최저 입찰제로 인해 합판마루업계의 경영구조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또한 성숙기에 접어든 목질 바닥재 시장에서 기존과 질적으로 차별된 제품은 빅 히트를 예감할 수 있는 다음 타석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업체는 생존과 번영을 위해 대체로 두 가지 유형에서 답을 찾고 있다. 하나는 타사와 비교해서 소비자의 마음을 단방에 휘어잡을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고, 두 번째는 정해져 있는 파이 외에서 벗어나 다른 파이도 찾아보는 것이다. 크레신산업은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한 케이스. 최근 출시한 엑스트라우드는 세계 3대 건자재 유통업체인 할스테드社와의 제휴로 개발된 제품으로 2004년 1월 미국시장에서 첫선을 보였다. 올해 6월에는 점
전 세계 유일한 방수, 방염 강화마루 핀마루를 이제 강남에서 일반인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핀마루(민성원 www.finfloor.co.kr)는 지난 16일 지하철 선릉역 인근에 제1호 직영점을 오픈했다. 민성원 대표는 “당사 홈페이지와 대리점을 통해 핀마루를 선보여 온지 1여년이 지났고, 그간의 시장반응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된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일반 소비자들도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오프라인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직영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남 직영점은 100평 규모에 50여 종의 샘플 마루재가 시원스럽게 설치돼, 실제 시공했을 때의 느낌과 유사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내달에는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에 입점하며 추후로도 도심 곳곳에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을 갖
장 영 남 / 취재부 기자얼마 전, 호텔 내부에 있는 고급 독일식 레스토랑을 찾았다. 밖이 훤히 내다보이는 통유리를 사용하고 천장은 높았지만 테이블을 비추는 부분조명을 제외한 조명들은 간접등을 사용해 어두웠다. 바닥도 어두운 색상의 마루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가 전해지는 곳이었다. 우리 일행은 깊숙이 들어앉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시선은 곳 테이블로 멈춰졌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달리 유난히 밝았기 때문이다. 여기저기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보고 두께를 재보고….테이블 상판은 착색이 거의 되지 않은 순수한 컬러의 애쉬였고, 두께는 4㎝가 훌쩍 넘어 보이는 원목이었다. 또 6~7개의 판재를 이어붙인 것이라는 점도 확인됐다.촉감이 매우 좋아 계속해서 만져졌다. 다른 인공의
가격부담 떠안은 특판업체 속 타고, 수주 계약서는 파기되고마루판용 합판 가격이 초고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400~470불(US달러, 7.0~7.5㎜×3×7ft) 사이이던 것이 올해 3~4월부터 상승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500불을 훌쩍 넘어섰다. 현재 마루판용 합판가격은 600~650불 선. 7~8월의 비수기 때는 풀릴 것으로 기대했으나, 오는 9월까지 평균 700불까지 올라 50% 이상의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합판 관련업계는 바라보고 있다. “앞으로도 마루판용 합판 가격이 낮아질 여지는 없다”는 의견도 공통된 목소리다.마루판용 합판가격이 이처럼 지칠 줄 모르고 오르는 데는 현지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루판용 합판 소재 메란티(meranti)의 최
중국정부, 미얀마산 목재 수입 일부 중단중국정부가 금년 봄부터 미얀마산 목재수입을 일부 중단하고 있다. 미얀마 국경의 검사소를 1월부터 완전 폐쇄하고 미얀마 북부산의 목재공급을 중단했다. 중국남부의 목재기업은 미얀마산 목재를 주요 원료로 이용하고 있으나 공급감소와 가격급등으로 대체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중국에서는 미얀마와의 국경무역을 운남성이나 소수민족자치정부가 독자적으로 행하고 있었지만 2003년에 중앙정부관리로 정식 개통됐다. 그 이전에 중국은 1998년부터 중국 내에서 천연림 벌채를 금지해 중국남부의 목재가공업자는 미얀마 북부산으로의 의존도가 높아진 경험이 있다. 중국과 미얀마정부는 2001년에 양국간 협정을 체결하고 위법재의 유입저지에 착수했다. 동시에 미얀마 내에서는 정부와 민족자치구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은 최근 낙엽송 합판의 표면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인 전천후 인테리어 내외장재 ‘앤틱 Emboss 낙엽송 합판’과 ‘앤틱 Sawing 낙엽송 합판’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회사의 신제품 ‘앤틱 Emboss 낙엽송 합판’ 제품은 오랜 풍화작용 끝에 얻어지는 목재 무늬결의 음각과 양각을 현대의 기술로 완벽히 재현한 것으로 다양한 컬러의 스테인 처리를 거쳐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또 ‘앤틱 Sawing 낙엽송 합판’ 제품은 다소 거친 듯한 톱자국들이 원목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살려주고 있다.주요 용도는 상업용 마루재, 벽체 마감용 루버, 천장마감용, 지붕마감재 등 건축 내·외장재와 함께 가구재, 테이블상판, 교구재, 싱크대 등 자유롭다.낙엽송 합판 원자재는 중
눌림과 찍힘 등 스크래치에 강하고 비접착 시공이 가능한 강화마루 그리고 천연원목 질감을 갖는 온돌마루가 결합된 신개념의 바닥재가 LG화학에 의해 개발됐다.LG화학은 지난 6월8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비접착 온돌마루인 ‘지인(Z:IN) 엘가 이지락’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지인 엘가 이지락은 시공시 마루 사이의 홈과 날을 끼워 맞추는 타입으로 온돌마루로서는 국내 최초의 비접착식 타입이다. 이는 온돌마루 후판을 구성하는 합판 대신 고내수 HDF를 사용함으로써 가능하게 된 것이다. HDF의 사용은 또한 표면강도를 높이는 핵심적인 기술인데, 이것 외에도 천연 무늬목 층은 물이 흐르는 도관에 나무와 비슷한 성질의 소재를 함침시키고 특수표면 강화 UV 코팅층을 적용시켜 스크래치에 약했던 기존 온돌마루의 단점
시계 줄, 조명 갓, 다이어리 표지, 자동차 핸들…. 표면 마감방식으로 무늬목이 사용된 곳이다. 흔히 가구 또는 벽이나 바닥재의 마감재로 널리 사용되는 무늬목의 상상을 초월하는 응용사례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곳이 마련됐다. 지난 달 인목이 인천 본사 2층에 국내 최초로 무늬목 전시장을 오픈한 것. 이 곳에 들어선 순간, 무늬목 전시장이라는 단편적인 사실은 무색해진다. 단순히 시트형태의 무늬목을 나열하는 대신, 이것으로 완성된 가구, 조명, 다양한 생활소품 등이 디스플레이돼 디자인 아트 숍에 들어온 듯 하다. 특히 인목에서 독점수입하고 있는 이탈리아 타부(TABU) 사의 재구성(적층) 무늬목은 종이인쇄 이상의 선명한 컬러감과 매우 다양한
최근 천연원목 마루재의 제품종류가 다양화되는 추세다. 천연원목 마루재와 관련한 2006년도 최신 트렌드의 하나는 표면이 엠보싱 처리된 입체 마루재. 구정마루는 초박형마루 ‘슬림’에 이어 올해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구정 Design-Wall&Floor’를 출시했다. 구정 Design-Wall&Floor는 바닥재는 물론 벽재, 천장, 도어, 테이블 등의 표면에도 시공 가능한 디자인 보드로 주택 및 상업공간에 내추럴한 목재의 질감을 부여,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총 5가지의 컬러로 운영되는데, Old Black이나 Scotch Brown은 앤틱과 클래식 타입이며 Plain Nude는 내추럴 자연원목 스타일, Alps White 및 Caribbean Blue는 트렌디한 스타일이다. 특히, Pla
친환경을 위시한 마루전문브랜드 구정마루가 초박형 마루재 ‘슬림(Slim)’을 새롭게 출시했다.구정마루(주)(대표 조문환)의 신제품 슬림은 3㎜ 두께로 기존 마루재를 철거하지 않고 그 위에 바로 시공함으로써 번거롭고 비싼 철거작업을 생략한다.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슬림’제품에 대한 소비자 및 인테리어 종사자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특히 간편한 시공과정으로 새로운 분위기의 마루를 덧 시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한 관계자는 “슬림 마루 출시를 기념해 ‘새봄 마루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새봄에 집단장을 계획하는 소비자라면 ‘슬림마루 이벤트’에 응모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구정마루는 이번 행사 후 추첨을 통해 ‘슬림마루 오크’ 10평을 1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응모방법
최근 주거문화의 고급화와 다양화 추세에 따라 마루재의 종류도 세분화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를 이끌고 있는 이건리빙은 기존 마루재의 품질과 기능을 향상시킨 신제품을 출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친환경 마루 전문기업 이건리빙(대표 박승준)은 찍힘과 긁힘이 없는 천연목재 제품인 샤피(SHOPY)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지난 달 12일 밝혔다.샤피는 강화마루의 고압의 멜라민 함침 공법을 적용하여 표면의 찍힘과 긁힘을 줄여 강화마루의 장점을 더한 천연마루 제품이며, 강화마루와 달리 천연목재를 사용하여 외관이 고급스러우며, 치수 안정성이 뛰어나 열과 온도에 의한 변형 역시 거의 없는 신제품이다. 이런 특장점으로 학교나 상업용 공간에서 특히 적합한 제품이다.이건리빙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열처리에 의한 목재성능 개량세계적으로 하드우드의 공급능력이 한계에 달함에 따라 이의 대체재로서 소프트우드의 재질개량을 위한 연구·개발활동이 꾸준히 전개되어 왔다. 화학적 처리가 그 주요방법의 하나라고 할 수 있으나, 근래에 와서 환경관련규제의 강화추세와 더불어 이러한 목재개량방법은 크게 제한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에서는 열처리에 의한 목재변형기술이 개발되어 이미 상용화단계에 돌입하였고 그 대상 수종으로 라디아타파인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은 1990년대 초 이래 독일, 핀란드, 프랑스 및 네덜란드 등지에서 개발되어 왔는바, 이들 목재의 생산능력은 2002년에 약 26만5천입방미터에 달하였다.최근 뉴질랜드에서 라디아타파인으로 행한 실험 결과, 열처리를 통해 EMC율 저하 및 향균성 제고 등 목
전반적인 산업의 체감경기가 좋지 않는 가운데 목재산업에 대한 진단과 향후 진로에 대해 주목할 만한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의견을 제시한 사람은 (주)하나코퍼레이션 송문호 사장이다. 송사장은 ‘사양기업이 있지 사양산업은 없다’ 고 전제하고 목재산업은 연간 주택 60만호 신축과 맞물려 목재주택 비중이 현재 0.4%인데 내화구조인증과 관련 다층목조주택신축, 웰빙과 친환경 선호에 따라 10%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래서 목재시장의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실제로 중규모 경우 인근지역을 바탕으로 한 거래선과 대형대지, 전문지식 및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원스톱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개인적 장점과 목조주택시장확대, 웰빙 및 친환경선호, 주택시장고급화, 지역균형발전, 경쟁회사
천연 건강 온돌마루 전문업체 (주)화인마루는 최근 국내 최초로 오동나무 온돌마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화인마루는 광택이 균일하고 뒤틀리지 않아 장롱 문갑 등 고급가구의 부재로 사용되는 오동나무를 소재로 온돌마루의 품질 차별화에 나선다는 것.오동나무 온돌마루는 천연 무늬목의 표면강도가 강하고, 보행시 충격을 흡수하는 고기능성 마루재로 5겹 합판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웰빙마루라는 설명이다.또 한방 민속약제로 사용되는 오동나무를 소재로 했기 때문에 살균ㆍ방충효과가 뛰어나고 흡습성이 없어 마루 표면이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오동나무 온돌마루는 통목(5㎜)을 베이스로 사용해 촉감이 부드러워 보행시 충격을 흡수, 어린이나 노약자를 고려해야 하는 공간의 마루 바닥재로 적합하다.오동마루 온돌마루는
http://www.inmok.co.kr봄날씨처럼 깔끔한 사이트를 만났다. 공들인 흔적도 제법 돋보이고 제품 소개도 친절했다. 최근에 개설하여 컨텐츠가 더 풍부해져야 하겠지만 작은 것까지 신경 쓴 배려가 느껴졌다. 제품 소개는 가능하면 자세히회사소개와 사업소개는 투명하고 자세한 것이 좋다. 자세하다는 말의 뜻은 방대한 자료를 무차별 살포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최대한 잘 정리된 자료를 내어놓되 가능하면 사이트에서 궁금한 사항을 모두 해결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가령 회사약도 같은 항목에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3차원 입체 도면이나 실제 지도를 사용해서 보기 좋게 꾸민 사이트도 많지만 실제 찾아가기 위해서는 약도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인목의 약도를 보고도 길 찾기가
합판대판가격의 상승과 소비부진으로 마루업계는 생산원가를 줄이는 방법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마루재 시장가격은 작년에 비해 10%정도 떨어져 있는 상황이지만 가격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업체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예전에는 사용하지 않던 자투리 원목도 가공해 마루판용 무늬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체리 등 고급수종의 생산을 줄이고 그에 비해 저렴한 자작 등의 수종으로 건설업자와 소비자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마루판용 무늬목의 두께를 0.5㎜에서 0.35㎜로 줄임으로서 생산원가를 평당 3천원 정도 하락시켰다. 0.35㎜ 무늬목은 국내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무늬목의 결점에 대한 A/S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변색이나 색상 차이의 우려가 있다. 그러나 업체의 관계자는 하자발생의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