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루는 합판에 HPL을 붙인 제품으로 합판마루처럼 본드로 접착시공을 하는 마루이다. 합판마루처럼 열전도율은 좋으면서 표면강도는 강화마루만큼 높여 두 자재의 장점을 다 갖춘 마루로 불린다. 강마루는 공기업 및 건설사들의 채택이 증가하면서 꾸준히 시장이 커져왔다. 시판 시장을 중심으로 점유율이 높아지던 강마루가 합판마루를 대체할 수 있음이 알려지면서 2010년 하반기부터 3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 2013년 현재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다. 현재 국내 강마루 제조업체로는 메라톤, 한솔홈데코, 스타강마루, 이건산업, 예건, 우드원 등이 있으며, OEM을 통해 마루를 공급하는 업체로는 동화자연마루, LG하우시스, KCC, 구정마루, 한화L&C, SK케미칼, 한샘 등이 있다. 제조업체들은 주로 특판시장을 중심으로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에서 ‘지니아 효재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니아 효재 컬렉션은 담백하고 여운 깊은 한국의 자연미를 그대로 담은 특별한 벽지 제품이다. 아름다운 디자인뿐 아니라 벽지의 결 하나하나를 손끝으로 느끼게 해주는 세계 최초의 ‘입체동조엠보’ 기술이 적용돼 집안의 공간들이 살아 숨쉬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제품은 한국의 야생화, 오방색 조각보, 손뜨개, 천연염색 등 한국적 미를 대표하는 4가지 소재에서 출발했다. 또한, 벽지의 ECO 코팅층이 햇빛이나 실내 형광등 불빛에 반응해 포름알데히드(HCHO),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 새집증후군이나 환경성 질환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을 분해 및 저감시키는 친환경 벽지다. 한번의 시공으로 365일 지속적인 공기정화 효과가 있고, 암모니아 냄
LG하우시스가 친환경 합성목재 브랜드 ‘우젠(WOOZEN)’을 출시, 아파트 발코니·목조주택·상업용 테라스 등에 적합한 하우스 데크재를 판매하고 있다. 우젠은 목재 유통을 위한 전용 제품으로써 천연목재와 비슷한 외관과 강도를 가지면서도 내변색성, 치수안정성, 내곰팡이성 등의 물성이 대폭 보강된 장점이 있다. 또한 목재 장선 사용, 스크류 시공이 가능해 목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시공할 수 있어 목재 시공자에 대한 편의성 및 기존 인력에 대한 재교육없이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하다. LG하우시스 우젠팀 관계자는 “하우스 데크 제품은 국내 직접생산으로 수입산에 비해 안정적인 수급 및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연중 가격 변동폭이 큰 고급 천연목재에 비해 적정 재고만으로도 운영이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오장수 부사장을 선임했다.
LG하우시스가 선보이는 VIP 타일 ‘갤런트 타일(Gallant Tile)’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이번에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갤런트 타일’은 사무실, 공공·교육시설, 의료시설 등 보행 빈도가 많은 상업용 공간에 주로 사용되는 바닥재 제품으로, 경제적인 가격대와 우수한 표면 품질을 겸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제품의 마블 구조가 바닥까지 관통하는 단일층 구조로 내구성이 탁월하고, 완전 마모시까지 고급스러운 외관이 그대로 유지돼 상업용 바닥재 시장에서 월 1만평 이상의 규모(3억원 규모)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런트 타일은 LG하우시스만의 특수 재단 가공공법(스퀘어링 가공)으로 제조돼 타사 제품과 비교해 시
서울시와 국내 메이저급 창호업체 4개사(LG하우시스, KCC, 이건창호, 한화L&C)는 지난달 19일 주택에너지효율화사업 단열창호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주택 에너지 손실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창호를 단열창호로 교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써, 서울시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창호를 저렴하기 공급하기 위해 국내 메이저급 창호업체 4개社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개社는 최대 20% 가량 인하된 가격으로 단열창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4개社는 인하된 가격으로 단열창호를 공급하는 것 외에도 공급한 창호 제품의 품질보증 및 사후관리를 책임지고 담당하게 된다. 단열창호 교체는 2012년에 진행돼 전체 주택에너지효율화사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참여한 시민의 호응도과
LG하우시스가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5회 상하이 도모텍스 아시아(15th DOMOTEX Asia/ CHINAFLOOR)’ 전시회에 참가한다. ‘상하이 도모텍스 아시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바닥재 박람회로 최신 트렌드와 제품 경향을 한 눈에 경험할 수 있다. 또 중국, 아시아권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수출하는 기업들에게 ▲글로벌 마켓 상황 파악 ▲최근 산업동향 ▲신바이어 개척 ▲사업기회 창출 등을 도모할 수도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Total Interior Solution)’이라는 전시컨셉으로 100평 규모로 바닥재, 마루, 카펫 등 상업용 바닥재 관련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가 선보이는 VIP 타일 ‘갤런트 타일(Gallant Tile)’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이번에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한 ‘갤런트 타일’은 사무실, 공공·교육시설, 의료시설 등 보행 빈도가 많은 상업용 공간에 주로 사용되는 바닥재 제품으로, 경제적인 가격대와 우수한 표면 품질을 겸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제품의 마블 구조가 바닥까지 관통하는 단일층 구조로 내구성이 탁월하고, 완전 마모될 때까지 고급스러운 외관이 그대로 유지돼 상업용 바닥재 시장에서 월 1만평 이상의 규모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갤런트 타일은 LG하우시스만의 특수 재단 가공공법(스퀘어링 가공)으로 제조돼
LG하우시스의 친환경 합성목재 브랜드 우젠(WOOZEN)에서 아파트 발코니, 목조주택, 상업용 테라스 등에 적합한 하우스 데크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우젠 하우스 데크 제품은 목재 유통을 위한 전용 제품으로써 천연목재와 비슷한 외관과 강도를 가지면서도 내변색성, 치수안정성, 내곰팡이성 등의 물성이 대폭 보강된 장점이 있다. 또한 목재 장선 사용, 스크류 시공이 가능해 목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시공할 수 있어 목재 시공자에 대한 편의성 및 기존 인력에 대한 재교육 없이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하다. LG하우시스 우젠팀 관계자는 “하우스 데크 제품은 국내 직접생산으로 수입산에 비해 안정적인 수급 및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진성건축사사무소(소장 이진연)에서 설계하고 건축주가 직접 시공한 집으로 남한강의 전망이 펼쳐지도록 남서향으로 집을 지었다. 건축주는 석재를 조각하는 장인으로서 직접 석재상을 운영하며 건축 시공도 맡아하는 전문가다. 거실은 개방성있게 전면에 배치했고 통창을 통해 조망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3중창을 설치해 단열까지 신경썼다. 거실에는 벽난로를 설치했고 거실 천장은 원목과 히노끼 루바로 마감해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거실 반대쪽으로는 부부의 침실이 자리해 있고, 주방과 식당을 분리해 건물 정면에서 보면 독립된 공간으로 확보했다. 건축주 부부만 사는 집이지만 주말에 아들 내외가 오기 때문에 2층은 두개의 침실이 양쪽으로 배치되게 했고 히노끼 루바로 마무리해 편안함을 제공했다. 또한 지붕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인 LG하우시스의 친환경 합성목재 브랜드 ‘우젠(WOOZEN)’에서 아파트 발코니, 목조 주택, 상업용 테라스 등에 적합한 ‘하우스 데크(판재 16㎜)’를 출시했다. LG하우시스의 우젠은 섬유형태의 천연 목칩과 합성수지를 혼합한 고강도 합성목재로 2006년 첫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개발을 통한 시장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우젠 하우스 데크 제품은 목재 유통을 위한 전용제품으로써 천연목재와 비슷한 외관과 강도를 가지면서도 내변색성, 치수안정성, 내곰팡이성 등의 물성이 대폭 보강된 장점이 있다. 또한 목재 장선 사용, 스크류 시공이 가능하여 목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시공할 수
연이은 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주택난방 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낡은 창문은 주택난방비를 증가시키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창호를 사용하면 최대 난방비를 50%까지 절감할 수 있고 전력수급난도 해결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기능적으로 기밀성을 가지고 있는 좋은 창호를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이에 유럽, 미국, 국내를 대표하는 창호 3인방을 살펴보자. 최고 품질 유럽 창호를 안방으로 엔에스홈 ‘유니룩스’목조주택 건축에 필요한 기술지원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은 유럽창호 UNILUX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엔에스홈이 선보이고 있는 유니룩스(UNILUX)창호는 독일에서 만든 품질과 성능으로 최고의 에너지 절약 창호이다.
10년 전 만해도 조경재 시장은 방부목과 천연데크재의 텃밭이었다. 하지만 합성목재라 불리우는 WPC가 조경시장에 진출한 후 조경시장에서 WPC에게 밥그릇을 뺏기는가 싶더니, 이제는 천연데크재의 ‘저렴이 제품’격인 침엽수 데크재와 열처리목재, 아세틸화목재 등 조경시장의 문호가 점차 개방되고 있다.방부목의 경우 CCA 방부목 퇴출과 최근 품질표시 시행에 의해 점차 시장이 정화되면서 ‘색깔만 방부목’이 아닌 방부목으로써의 제 몫을 해내는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 경쟁력과 높은 기대수명으로 다시금 조경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올 가을부터는 저렴한 가격과 단단한 목질의 강한 내후성을 자랑하는 침엽수 데크재가 출시되면서 조경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상아목재의 낙엽송 데
국내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가 국내 합성목재 업계 최초로 산림인증 기관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부여하는 ‘생산·유통 인증(Chain of Custody, CoC)’을 획득했다. 이번에 FSC CoC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LG하우시스의 고강도 합성목재 ‘우젠’이다. 우젠은 섬유형태의 천연목칩과 합성수지가 혼합된 제품으로 조경 및 건축 시설의 데크, 계단, 펜스 등 다양한 곳에 내외장재로 사용되고 있다. ‘생산·유통 인증(CoC)’은 원재료 공급부터 최종 완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에 합법적으로 조림, 벌목된 목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임을 인증하는 것으로써 우젠은 원재료인 천연목칩 공급부터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철저한 관리시스템 도입을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L
한양특수산업에서 LG하우시스의 합성목재인 WFC로 새시장을 개척한다.LG하우시스의 합성목재 제품인 WFC는 기존의 WPC와 비교해 높은 목분 함유량으로 인공적인 느낌을 최소화하면서도 합성목재로써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16㎜ 데크재 제품의 경우 기존에 출시되던 제품과 달리 가벼운 무게와 줄어든 두께로 피스작업이 한층 수월하면서도 가격을 절감해 합성목재가 비싸다는 인식을 탈피하고자 했다.한양특수산업 관계자는 “LG하우시스의 WFC 제품은 기존에 유통되던 합성목재와 달리 색과 무늬가 한층 자연스러워졌다”며 “초기에는 다소 제품이 비싸다는 인식이 들지는 몰라도 유지관리 부분에서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고급 천연데크재보다 경제적인 제품”이라
조경시설물 소재로써 각광을 받고 있는 천연 데크와 합성목재인 WPC.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WPC가 여러 업체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그리고 더 좋게 개발됨으로써 천연 데크의 아성을 무너뜨려 나가고 있다. 과거 불량 방부목으로 인해 WPC에게 시장 잠식의 빌미를 제공했던 방부업계가 자체적인 자정노력을 통해 적법하게 방부 처리된 목재를 유통하려 하고 있고 산림청 등 각 기관들도 불량 방부된 제품들의 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WPC의 등장은 CCA 방부목의 퇴장과 함께 진행됐고 그 사이 WPC 업계가 이를 기반으로 최근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기존의 합성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고강도의 합성목재 WFC(Wood Fiber Composite)를 개발했으며 이건환경 역시 천연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자재 체험에서 공사 상담까지 인테리어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인테리어 솔루션 ‘Z:IN 공간사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Z:IN 공간사랑’은 LG하우시스 공식 대리점이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시장으로써 소비자들의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에 대한 높은 니즈를 파악해 벽지, 바닥재, 창호, 주방가구, 욕실까지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직접 인테리어 자재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원하는 공간에 최적화된 디자인 제안을 전문가로부터 받아볼 수 있다. 예산에 맞는 공사 상담과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고객의 주거지와 가까운 인테리어 점을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의 천연소재 마루 ‘지아마루’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신제품 인증마크 ‘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을 획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NEP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또는 기존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을 정부가 까다롭게 평가한 후 인증 마크를 부여함으로써 제품의 판로확대 지원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써, LG하우시스는 PLA(Poly Lactic Acid)계 시트 적층 바닥재인 지아마루 4종(접착타일, 비접착타일, 균일질시트, 목질 복합마루 타입)에 대해 인증마크를 획득했다.‘지아마루’는 신체 접촉이 빈번한 마루 표면을 옥수수 성분의 PLA(Poly Lactic Acid), 천연석, 편백나무, 구연산, 황토
최근 국내 마루 업계들이 중국산 저가 강화마루의 공세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기존제품을 업그레이드한 마루들을 선보이며 제품군들을 다양화해 나가고 있다. 강화마루 업체들의 품목 다변화에 대해 일각에서는 “대기업의 시장 독식”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품목의 다변화가 국내 마루 바닥재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국내 메이저 기업 중 하나인 동화자연마루는 국내 강화마루 중 유일하게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크로젠 E0를 최근 출시했고, LG하우시스도 긁힘이나 찍힘에 강한 강화마루 ‘포르테’를 선보였다. 가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한샘도 그동안에는 강화마루 중폭 위주로 판매를 해왔지만 최근에는 다
인테리어 자재를 납품하는 기업들이 건물의 외관과 시설물 조경에 사용되는 ‘익스테리어(exterior)’사업에 주력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주택 경기 침체로 인테리어 시장이 침체되고 있었지만 익스테리어 사업은 기업이나 관급공사, 수출 등 안정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으로 LG하우시스는 최근 창호, 도어 등 외부를 꾸며주는 표면마감재인 고내후성 데코시트의 독일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고내후성 데코시트는 건물 외향에 관심이 높은 서유럽을 중심으로 외관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창문이나 테라스·현관도어·차고·벽면 패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주춤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익스테리어 분야가 고개를 들면서 대기업들과 많은 중소기업들이 건물 외관에 사용되는 자재와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