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판상재 특수목 ▲국내산 합판 시황*전반적으로수요 감소가뜩이나 건설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와 중에 7월 들어 장마에다가 태풍 갈매기까 지 불어 수요가 매우 감소되는 현상을 나타 내고 있다. 더구나 시중 건설업체들의 자금 사정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리점들은 건설회사들의 부도를 우려하여 웬만한 업 체가 아니고서는 판매를 기피하고 있다.*메이커들 재고 늘어이런 가운데 메이커들의 재고는 소폭 늘어 나고 있다. 국내메이커3사는 현재주4일 가 동으로 생산을 줄여서 가동하고 있다. 생산 을 줄여서라도 재고가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 기 위함이다. 그러나 수요감소가 워낙 커서 재고는조금씩늘어나고 있는실정이다.*준내수 합판 생산에 주력메이커들은 건설합판(멜라민수지 사용, 12 ㎜×3×6 )
국내 건설 건축 동향 건설현장 "에너지 및 자원 10% 줄인다"건설업계가 경제위기 극복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전 세계적으로 고유가와 원자 재 급등으로 심각한 경제 위기감이 확산되 고 있는 가운데 2 0 0만 건설인들이 국내 경 제위기 극복에 앞장선다는 차원에서 대대 적인‘건설산업 에너지·자원 절약 캠페 인’을 벌이기로 했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 는 7월부터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건설 산업 에너지·자원 절약 캠페인’을 추진, 국내 건설산업에서 연간 사용하는 에너지 의 1 0 % ( 2 4 2 1억 원)를 절감하고 건설폐기 물의 1 0 % ( 1만6 9 0 0톤/일)를 감축하는 등 범 건설업계 차원의 에너지·자원 절약을 적극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건단련은 이를 위해 각 단
국내 건설 건축 동향 2008년 재정비촉지 시범지구 추가 선정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서울 창신, 부산 괴 정 등6곳의 재정비촉진지구를 재정비촉진 시 범지구로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6월 현재까지 선정된 지구는 서울 창 신·숭인, 부산 사하 괴정, 인천 주안 2·4동, 대전 도마·변동, 경기 남양주 덕소, 충남 아 산 온양이다.시범지구는전국 5 8개 재정비촉진지구 중 에서 조기에 사업진행이 가능한 지구를 대상 으로 선정하여 예산을지원하는것이다. 2 0 0 7년도에는 7개를 시범지구로 선정하였 으며 이번에 7개 지구를 추가 선정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재정비촉진시범지구는 1 4개로 늘 어나게 됐다.한편, 국토부는 도심 역세권을 적극 개발 해 직장인, 신혼부부, 노인 등을 위한 소형주 택을 공급하는 방
재개발 재건축 절차 간소화 된다국토해양부는 재개발·재건축 절차간 소화 방안 및 규제합리화 방안의 일환으로 우선 하위규정으로 개정 가능한 사항에 대 한 개정안을 마련한다. 6월1 3일부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 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 를 실시하며, 이르면 1 0월에 시행될 전망 이다. 이번에 추진하기로 한 절차 간소화 방 안의 주요내용은 경미한 변경 사항을 확대 하여 주민공람, 지방의회 의견청취, 위원회 심의, 토지 등 소유자 동의 등의 절차를 거 치지 않음으로써 대폭적인 기간단축을 도 모 했다. 확대되는 경미한 변경사항은 정비계획의 변경에 따른 기본계획의 변경, 정비예정구 역의 분할·합병, 최고 높이·층수의 변경, 관리처분의 변경에 따른 사업계획의 변경 등이며, 주민공람·
국내 건설 건축 동향 4월 부도업체 전년동기대비 80%이상 증가지역 건설업계는 물량부족과 수주경쟁 격화, 최저가 확대 등 출혈 수주로 인한 도 산 등 부작용이 심화되고, 정부의 강력한 부 동산 대책으로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는 등 주택시장의 급랭으로 지방경기가 크게 위축 돼 경영난이 심화됐다.2 0 0 8년 4월 중 부도업체는 전년동기( 6 개사)대비 8 3 . 3 %증가한 1 1개사로 집계 됐 다. 2008년 1 . 4월 부도업체는 전년동기 ( 2 5개사)대비 48% 증가한 3 7개사에 달한 다. 지역별로는 4월 한달 동안 서울 2개사, 강원2개사, 충북2개사, 경북2개사, 경기1개 사, 전북1개사, 울산1개사가 있다.1개의 일반건설업체 부도 시 하도급업체, 자재업체 등 연관업체의 부도
한솔홈데코(대표 오규현)의 미래주축 사업인 한솔참마루가 월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또 한번 기록했다. 한솔참마루의 7월 판매량은 약 12만평으로 사상 최대 판매량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5월 10만평 달성 이 후, 2개월만의 성과이다. 한솔홈데코 회사의 전체 매출 중 30%를 차지하는 한솔참마루가 선전함에 따라 한솔홈데 코의 올해 경영목표 달성에도 일조했다. 한솔참마루측은 “세금부담과 대출규제로 부동산거래가 축소되고, 건설업체 부도증가로 건설경기가 얼어붙는 등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한솔참마루의 사상 최고 실적은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다”라며,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과 거래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중시하는 기업정신과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향상을 위한 대 고객 커뮤니케이션,
호치민 지역 블루밍 파크에 '레브'시공한솔참마루(대표 오규현)가 국내시장을 넘어 베트남까지 진출했다. 국내 대형 건설업체인 벽산건설이 책임시공하는 베트남 호치민 2군 지역의 대규모 레지던셜 시설인 ‘블루밍 파크’건설에 주택부분 마루로 한솔참마루가 선정된 것. 이미 지난 5월 모델하우스 공사가 완료됐다. 지난 5월 모델하우스 오픈 후, 6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호치민의 ‘블루밍 파크’는 베트남에서 인기있는 한국식 아파트란 점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2군 하노이 고속도로 초입에 위치한 블루밍 파크는 쇼핑, 병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수영장, 테니스 코트 등의 무료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는 등 베트남 최고의 주거 공간이 되기에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주변 에 대원 칸타빌
6월부터 건설업 등록 시 사무실 확보의무 는 3년간 유지하되, 업계 자율성 및 기업애로 해소 측면에서 업종별로 제한된 사무실 면적 기준은 폐지된다. 국토해양부는 이와 같은 방안을 담은 건설 산업기본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국 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6월5일부터 시행(사 무실 규정은 6월8일)된다고 밝혔다. 국해부가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 하기 위해 준비한 금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6월7일로 일몰기간이 도래하는 건설업 등록기준으로서 사무실확보의무 규정은 유 효기간을 3년간 연장하되, 업체가 탄력적으 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현행 경직적인 업종별 사무실 면적기준(종합 : 33‾50㎡, 전문 : 1 2 ‾ 2 0㎡)은 삭제 △종합건설공사업종중 ‘토목건축공사업’과‘토목공사업
국내 건설 건축 동향 중소 건설업체 자재 구매 효율화 절실중소 건설업체의 수주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공사비에서 가장 큰 비중(평균 4 4 . 6 % )을 차지하고 있는 자재 구입비의 효 율적 집행이요구된다.중장기적으로 기초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자재 구매·조 달 효율화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자 재 구매비용을 5% 절감할 경우, 매출액을 40% 증가시키는 것과 같은 경영 개선 효과 를 거둘 수 있다.건설공사에 필요한 소요 자재 중에서 자사에서 직접 구매하여 하도급업체에게 지 급하는 자재 비중은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산업 평균보다 크게 낮은 20% 이하인 것으 로 나타난다. 공사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규모의 경제는 작고, 현장에서의 관리 효율 은 떨어
국내 건설·건축 동향 원화 환율 변동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효과 원유를 포함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 승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원화 환율 상승 은 대외수지 개선 등 긍정적 영향에도 불 구하고 물가상승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물가 상승을 초래하여 경기가 둔 화될 가능성이 있어 건설투자를 위축시킬 것이다. 원화 환율 상승은 건설업의 수입 원자 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비용 원가 부담이 증 가하여 건설업체의 채산성은 악화될 것이 다. 심지어, 북한에서 수입하는 골재가격 도 유로화로 결제하기 때문에 골재 가격이 상승해 원가 부담이 증가한다.해외건설업의 경우 달러로 계약한 공 사는 환 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건설 기 자재를 유럽에서 조달하는 경우 달러 대비 유로화는 강세를 보여 달러
국내 건설 건축 동향 건설자재 원가 상승과 대응방안 최근 철근, 레미콘 등 건자재 가격이 급 등하면서 건설 현장에‘자재난’이 가중되고 있으며, 유가 인상으로 인해 기계 경비도 상 승 추세에 있다. 철근 가격 및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소건설업체의 철근 구 매에 대해 건설공제조합에서 신용 보증을 강화하고, 철근을 공동 구매 혹은 수입을 검 토해야 한다. 시멘트는 유연탄의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골재는 채취 허가 확대와 채석 단지의 조속한 지정이 필요하다.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 및 가격 동향에 대 해 지역별 ·품 목별로 B S I ( B u s i n e s s Su rvey In dex) 조사를 실시하고, 사전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하도급업체의 애로점을
“기회없고 위기만 팽배해” 목재업계 체감경기 뚝… 주택시장침체 주요인 상반기 건설투자 0.9% 성장에서 그칠 전망 목재산업이 건설경기침체 후폭풍을 제대로 맞고 있다. 원목수입 및 제재, 목조주택자재 및 인테리어 내장재 등 분야에 관계없이 사상 유례없는 극심한 춘궁기를 보내고 있다. 인천의 A 목조건축자재 유통업체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다. 변화에는 항상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다고 하는데, 현재는 위기만 있는 것 같다”며 “요즘은 공격적인 신규발굴보다는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기존 거래선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의 B 목조주택자재 유통업체 관계자는 “봄철 성수기를 대비해 신제품을 준비했다. 그러나 기존 신제품도 판매가 부진해 론칭해야할지 말아야할지도 모
국내 건설·건축 동향 ▲ 일반건설업체 부도업체 수 늘어 *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급증했던 일반건설업체 부도업체 수는 2006년 들어 진정되는모습을 보였으나 지방업체의 부도 증가의 영향으로 2007년에는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 2007년 일반건설업체 부도 업체 수는 120개사로 2006년보다 14개사가 늘어났다. -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일반건설업체의 부도 건수는 3건이 줄어든 반면 지방 건설업체의 부도 건수는 2006년보다 17건 들어난 78건이다. - 이는 2006년 하반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한 지방의 민간 주택 미분양의 영향으로 판단되며 2007년 11월말 기준 미분양 수는 총 10만1500호로 이 중 89.3%가 지방에서 발생했다. - 기간별로 보면 4
일반·전문건설업, 상호간 시장진출 가능해 건교부, “상대 시장 진출 시 종전 실적 전환도 가능” 일반·전문건설업간 겸업제한 규제 폐지 등의 내용으로 지난해 4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 건설산업기본법이 하위법령 정비를 마치고 2008년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전문건설업(舊 단종공사업) 보호를 위해 지난 1975년 도입됐던 겸업제한이 개정 건산법 시행으로 폐지된 것. 이에 따라 앞으로 일반건설업체들은 지금과 같이 관리역할을 주로 하면서, 전문건설업을 등록해 직접시공경험을 쌓아 해당분야에 특화된 건설업체로 성장할 수 있게 되고, 전문건설업체 또한 전문분야의 실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기초가 튼튼한 기술력 있는 일반건설업체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산업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예를 들어 소
건설 일용직 체불임금 받기 쉬워진다 28일부터 건설 일용직 근로자가 체불임금을 좀더 받기 쉬워질 전망이다. 건설업체가 이른바 ‘십장’으로 불리는 개인 하도급업자 등에게 불법으로 하도급을 준 경우 체불한 임금을 연대해 지급해야 한다. 또 적법한 건설 하도급도 법원에서 체불임금 확인을 받으면 도급을 준 건설업체가 하도급 대금 책임범위 안에서 임금을 직접 지급해야 한다. 노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업에서의 임금지급 연대책임 및 건설업의 공사도급에 있어서 임금에 관한 특례 규정 업무처리 지침’을 47개 지방관서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27일 공포된 개정 ‘근로기준법’이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건설업의 경우 다단계 하도급 구조로 인해 자금력이
2006년 진정된 모습을 보였던 일반건설업체 부도업체 수는 올해 들어 소폭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11월 들어 증가 추세가 빨라짐. -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급증했던 일반건설업체 부도업체 수는 2006년 들어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런 부도업체 수 감소 현상은 서울지역 업체뿐만 아니라 서울 외 지역 업체들에게도 동시에 나타났음. - 그러나 올해 들어 일반건설업체 부도업체 수는 소폭 증가 추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11월 들어 27일까지 부도업체 수가 18개사나 발생하여 증가 추세가 빨라짐. - 18개사가 부도난 것은 2005년 12월에 20개사가 부도난 이후 한 달 부도업체 수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임. - 이로써 올해 11월 27일까지 부도업체 수는 이미 작년 부도업체
집성재는 철이나 콘크리트보다 강하고 튼튼하다목조는 건축 후 300년이 되어야 최고 강도를 나타내게 된다---진리에 눈을 떠라 목재는 철보다 5.5배나 강하다 자주 「철이나 콘크리트는 강하지만 목재는 약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것은 틀린 말이다. 왼쪽 페이지의 그래프는 목재(편백)와 콘크리트, 알루미늄, 염화비닐, 철, 유리의 「인장강도(引張强度)」를 비교한 것으로 각 재료의 인장강도를 밀도(단위 부피당 무게)로 나눈 비강도(比强度, specific strength)를 나타내고 있다. 목재가 압도적으로 강한 것에 놀랐을 것이다. 그것은 철의 약 5.5배라는 강인함이다. 목재는 가볍고 강한 것이다. 특히 섬유 방향(목리 방향)을 따라서는 경탄할 만한 강인함을 보인다. 그 이유는 목재의 횡
좋은집, 하마마츠상아이協과 수출 협정 체결주택건설업체 좋은집(대표이사 남영호)은 일본 목조주택 시공, 자재 관계자와 임업가들이 만든 상아이협업체(대표이사 후지다마사끼)와 지난달 15일 하마마츠 상공회의소 회관에서 목조주택 수출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수출협정 조인식에는 하마마츠시의 야마스키 부시장과 농림수산부 우미노 과장, 상공회의소 나카야마 회장이 참석했으며, NHK, 주니치신문, 시즈오카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사에서도 취재에 나섰다. 이번 협정 체결로 좋은집은 상아이협업체로부터 목조주택 자재와 신공법 등을 독점공급 받게 됐다. 좋은집은 현재 국내시장에서 2×4 공법의 목조주택을 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일본 포스트 앤 빔 공법의 목조주택을 소개하게 됐다. 한편 좋은집의 파트너사인 니토목재산
건설사 부도로 동반 휘청대는 인테리어 자재업체 중소 마루·도어·몰딩 업체 타격 심해 아파트 경기에 울고 웃는 인테리어 자재업계. 주택건설업계의 몸살에 시장 경쟁력이 약한 목질계 인테리어 자재업체들은 외줄 타 듯 힘겹게 하루하루를 넘기고 있다. 지난 달 15일 첫 분양된 경기 군포 부곡지구 반값 아파트가 무더기로 미분양되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남양주 진접지구 등도 미분양이 속출했다. 9월 기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수도권의 미분양 아파트는 총 2818가구로 올해 1월(1294가구) 대비 두 배 이상 뛰었다. 또한 지난 달 16일 건교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199개 건설업체가 부도를 냈다. 인테리어 자재업체도 같은 운명이다. 건설사 부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