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1. 폐사는 합성목재를 제조, 판매, 시공하는 업체로 공장은 충남 천안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그 동안 폐사는 폐사에서 생산하는 합성목재 (Wood PlasticComposite :WPC : 톱밥50~60% + 무독성 오레핀계 플라스틱 수지 + 무기물 첨가제를 혼합하여 고온 고압으로압출 생산되어진 제품 임)를 국내의 모판매업체를 통해서 2007년 1월 중순까지 모대기업에 독점 납품하여 왔던 바, 품질에서는 이미 인정을 받은 상태이며, 현재는국내의유수의 조경업체와 건설업체 및 목재업체에 납품하고 있습니
2년간의 사전조사, 엔드유저·건설사 만족시켜 Z:IN 마루 ‘스타일락’건설사와 주부를 대상으로 2년간의 사전조사 끝에 개발된 ‘스타일락’은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 출시 2개월 만에 GS건설, 삼성물산, 코오롱건설을 비롯한 주요 건설업체 현장에 100만㎡ 이상이 적용되는 성과를 얻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일락’은 RT 공법으로 고른 우드 그레인을 구현했고, 한층 강화된 내오염성 기술을 적용해 매직, 구두약과 같은 생활오염도 쉽게 지워지는 등 엔드 유저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마루를 그대로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시판용은 약 200여 가지 패턴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장 디자이너가 어떤 패턴과 수종을 선택하더라도 2주 이내에 맞춰 공급할 수
헤펠레 코리아㈜는 85년의 역사와 세계 36개 국가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인 독일 HAFELE 가 100% 투자한 한국 현지법인으로, 국내 유명 가구 회사, 인테리어, 건설업체에 세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HARDWARE (철물 자재)회사 입니다.본사는 경기도 광주에 소재하고 있으며, 서울 논현동에 전시장 및 영업 사무실, 성남, 인천, 부산에 영업 사무소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50여 개의 HAFELE DIY 목공방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헤펠레코리아는 천연페인트 라이노스 영업을 담당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합니다.페인트 관련 업종에 종사하였거나 건축용 페인트의 영업 경력이 있으신 분은 우대하며, 가구제작과 목공작업에 관심이 있고
9월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마이너스옵션제건설사 하반기 70% 물량감소, 인테리어 자재 납품사는 대체로 득보다 ‘실’주택시장침체에 따라 힘겨운 하반기를 보낸 목질계 인테리어 자재 납품업체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와 마이너스 옵션제를 앞두고 또 한번의 깊은 고민에 휩싸여 있다. 더 이익을 볼 것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대체로 ‘업친 데 덮친 격’이라며 울상 짓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 주택 공급량이 크게 축소되고 그 여파가 고스란히 목질계 인테리어 자재납품 업체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목재창호 관련업체 A 부장은 “미분양이 속출돼 중견건설업체가 잇따라 쓰러지고 있고, 1군 건설사마저도 올해는 물량을 대폭 축소해 업체들간의 나눠 먹기식의 경쟁이 치열하다”며 “정권교
제재산업 ‘제3의 전환기’ 돌입하다 제재소 감축 원인은 시장경기 위축 아닌 과잉 공급 탓수요 성숙기 맞은 지 오래, 생산성 없는 업체 무너질 것 최근 건설경기의 부진으로 건설업체의 연이은 부도는 제재업체들이 문을 닫게 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와 같은 현상을 보고 업체들은 “시장이 어려워 제재산업도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시장경기의 탓이 아닌 제재산업 구조의 변화일 뿐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국내 제재산업은 세 번째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한 제재업체 관계자는 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을 예로 들어 세 번의 전환기를 설명했다. 뉴질랜드는 자국의 라디에타파인을 연간 1800만㎥가량 생산해 내고 있다. 이 중 800만㎥을
2007 상반기 목재산업 인테리어 자재 시장, 吾鼻三尺부동산 침체 가장 큰 요인…브랜드 및 기술력 있는 회사는 플러스 성장 2007년 상반기를 결산하는 목재 인테리어 자재 시장은 대체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는 특판과 시판시장 전체에서 나타나는 동시다발적 현상으로 대출금 규제, 분양가상한제, 투기과열지구 분양권 전매 금지 등 현 참여정부의 부동산 및 집값 안정화 정책에 따른 주택시장 침체가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됐다. 세창건설과 한승건설에 이어 얼마 전 시공능력평가 순위 57위의 중견기업 신일이 흑자부도를 내는 등 중소건설업체의 잇따른 줄도산 여파가 인테리어 자재시장으로까지 점진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업계는 잔뜩 움추린 모습이다.혼란을 가중시키는 정책발표로 주택 수요자들도 관
콩고·한국 철도건설-벌채권 맞바꿔콩고의 산림부 자문위원인 가브리엘 발레르 에이미 에테카는 “한국이 콩고에 800㎞의 철도를 건설하는 대신 원목 벌채권을 양여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콩고의 목재산업은 유류산업 다음으로 큰 규모의 수출사업이며, GDP의 7%를 차지한다. 유럽과 아시아의 많은 기업들이 콩고 열대림의 하드우드 벌채권을 획득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산림이 밀집된 콩고 북부지방은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목재운반이 콩고의 푸앵트누아르(Pointe-Noire)항구에서 이뤄지지 못해 이웃한 카메룬으로부터 운반되고 있는 실정이다. 콩고는 이를 위해 매년 3800만 유로(약 480억 원)를 지불하고 있다.에테카 씨는 “한국은 브라자빌(Brazzaville)에서 콩
내년 풍산·크레신·윈앤윈·성창·구정 고부가 신제품 출시 2002년부터 하강기운을 보인 합판마루시장은 2006년 이 시장 역사상 가장 힘든 시절을 보냈다. 합판마루 업계 관계자들은 “7~8년간 누렸던 호기에서 얻은 이익금으로 간신히 버텨온 한 해였다”며 “이제는 잔고와 그 여세가 바닥을 보여 더 이상 앉아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장대처방안 강구에 그들은 긴 호흡을 내뱉었다. 역대 최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들은 오히려 그들을 아픈 만큼 한층 성숙해진 단계에 올려놨다. 부가가치 높은 상품 줄줄이 선보여 업계에서 내놓는 2007년 사업계획서를 분석하면 현재의 수준을 뛰어넘은 상품이 대거 출시돼 산업의 ‘질적 향상’이 기대되는 해다. 다수의 업
캐나다 BC우드 이종천 소장 임명캐나다 BC우드는 신설 한국사무소 소장에 이종천 씨를 9월1일 임명했다. 이 소장은 1996년부터 퍼시픽홈즈를 운영해 왔다. 한편 이 소장은 내년부터 CMHC (캐나다 주택공사)의 한국대표도 겸할 것이 확실시 됐다. BC우드는 비영리단체로 캐나다 연방정부와 브리티쉬 콜롬비아 주정부의 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목제품산업단체와 건설교통부 및 주요정부와 연계해 해외구매자와 생산업체와의 원할한 거래를 돕고 있다. 또한 전 세계의 주요 전시회에 참가, 업계의 생산품을 홍보지원하는 한편 해마다 캐나다에서 바이어미션을 개최해 전 세계의 구매자에게 새로운 목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제조업체에게는 양질의 바이어와 연계해 무역과 수출의 성장을 돕고 있다. 한국
원목마루시장이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는 가운데, ㈜플로라코리아(대표이사 박정호)는 지난 9월15일 이탈리아 명품원목마루 가조띠(GAZZOTI)를 메인으로 하는 홈페이지(www.florakorea.co.kr)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박정호 대표이사는 “요즘 소비패턴은 인터넷에서 기본정보를 얻고, 실제로 매장을 방문한 후 직접 확인한 다음 선택하는 양상을 보인다”며 “논현동에 전시장을 운영함과 동시에, 가조띠, 미아(MIA), 플로라(FLORA) 등 우리가 취급하고 있는 원목마루를 사용자가 쉽게 접속해 다양한 정보와 원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가조띠는 제품 안정성에서 한국 온돌문화에 적합하고, 최적의 선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에 이번 홈페이지에서는
요즘 합판마루 생산업체의 하루하루는 힘겹다. 2000년에 접어들면서 생산량이 많게는 5배 이상 증가된 공급과열현상을 보이고 있고, 마루판용 수입합판가격은 올 초 비교 최대 50%까지 육박한 700불(US달러, 7.0~7.5㎜×3×7ft)선대로 올라 숨통을 조이고 있다. 또 합판마루의 단점을 개선한 신종 상품개발로 합판 마루를 대체하는 기타 목질 바닥재가 출시돼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현재 합판마루 생산업체는 어림잡아 25~30여 곳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OEM 등 유통하는 회사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는 헤아리기 어렵다는 게 업계 관련자들의 말이다. 친환경주의 트렌드에 따라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지만, 문제는 건설사의 최저입찰방식이다. 합판마루업체의 주요 고객은 이들 건설업체. 신·개축된 아파트에서
모집취지 : 모집 고용주는 토론토에 본사가 있는 대형건설업체로 알버타, 메니토바 호텔건설에 투여될 건설인력을 긴급모집합니다.모집직종 : 측량기사, 중장비기사, 도로포장 공, 콘크리트 공, 내,외장 목수, 설비 배관공, 냉난방 공조, 전기(내장,외장 인입설비), 타일공, 페인트 미장공,
종합가구 브랜드 리바트(대표 경규한)가 베트남에서도 가구를 생산한다. 이로써 해외생산을 위한 거점기지로 활용하겠다는 사업방안을 밝혔다. 리바트는 지난 2월 베트남의 동나이 성 비엔호아 시 아마타 공단에 리바트-비나(livartvina)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하고 총 330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리바트는 지난 5월17일 베트남 아마타 공단에서 기공식을 가졌으며, 이날 행사에 리바트 경규한 대표이사와 민영우 베트남 총영사, 훤 방 토이 동나이성 부성장을 포함한 베트남 정부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리바트 베트남 공장은 한국 가구업체가 최초로 베트남에 설립한 가구생산 공장이다. 이 공장은 해외 생산을 위한 거점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며, 일반가구 및 주방가구를 주로 생산한다. 리바트는 베트남 현
지난 4월25일, 삼성동 넵스 전시장과 새롭게 오픈한 양재동 에넥스 베네타 쿠치네(Veneta Cucine) 전시장에서는 각각 이탈리아 주방가구 브랜드 톤첼리(Toncelli)와 기술제휴로 제작된 신제품을 발표하고, 역시 이탈리아 브랜드 베네타 쿠치네와의 제휴 및 브랜드 런칭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0년 넵스는 톤첼리 사와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완제품 수입에서 국내 주방문화에 적합한 고급 주방가구를 선보여 블루오션 마케팅에 성공을 거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선보인 6종의 신제품은 유럽의 최신 주방가구 디자인 트렌드를 십분 받아들이면서도 우리나라 주거형태와 식생활, 체형에 맞는 디자인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 한편 에넥스는 베네타 쿠치네 브랜드의 런칭 행사라는 것
국내 최대 마루ㆍ보드류 생산업체인 동화기업이 전제품에 친환경인증을 받으면서 최고등급(슈퍼E0)의 강화마루도 곧 선보인다고 밝혔다.동화기업은 최근 기존 강화마루에 비해 강도와 차음성을 강화한 상업용 마루 ‘커머스(Commerce)’를 출시하면서 이 달 중으로 슈퍼E0급 제품을 본격 선보일 계획이다.슈퍼E0급은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0.3mg 이하로 건축재료 유해물질 방출 규정상 최상위 등급.이와 함께 중밀도섬유판(MDF), 파티클보드(PB), 가구용화장판(MFB)등에 대해서도 ‘환경마크’를 취득했다. 환경마크 인증은 포름알데히드 방산량 뿐만 아니라 자원의 재활용 모두를 충족시켜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다.민경섭 대표는 “대형 가구 브랜드사 및 건설업체들의 친환경소재 사용 확대에 발맞춰
조경협의회는 조경식재공사업,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의 조경전문건설업체가 구성원으로 조직된 단체로 1985년 7월 창립이후 지금까지 전국 1800여개의 조경전문건설업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협의회를 운영하면서 현재의 조경분야는 정체성의 부족에 대해 독립된 전문분야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현질적인 면에서 조경법 제정 및 조경직 공무원 직제신설이 중요과제이며, 그밖에 조경공사의 전문화를 위한 조경공사 표준품셈제정 및 살아있는 생물을 다룸으로써 야기된 조경공사 하자범위 및 기간의 현실화를 위한 추진 등이 현안일 것입니다.조경소재로써 목재의 이용률은 해마다 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수요자나 공급자의 인식 부족으로 인해 목재의 품질 및 유지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앞으로 주택도 자동차나 컴퓨터를 구입할 때와 같이 성능을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게 된다.이와 관련 건설교통부는 주택법령을 개정하고 지난 9일부터 ‘주택성능등급 표시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제도의 시행에 따라 주택성능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주택규모는 앞으로 2007년까지 2천 세대 이상, 2008년부터는 1천 세대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로 확대되는 등 성능등급 표시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시행된다.이에 대해 건교부 관계자는 “주택사업자는 건설하는 주택의 품질 및 성능등급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다는 입장에서 품질확보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될 것이며, 자금력 및 기술력 등이 다소 부족한 주택건설업체는 제도가 단계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시행단계에 맞추어 품질개선 노력등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
“업계 자체의 고유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다면 방부목재의 품질인증은 실효성을 상실할 수 있다.” 최근 열린 방부목재관련 세미나자료집의 일부분이다.실제로 방부목재의 사용량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반면 사후처리나 시공 및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이 관련 협·단체로부터 제기되고 있다.이와 관련 방부처리목재 품질인증제품 이용활성화에 대한 세미나가 방부목재 품질인증제품 생산업체 및 조경학회, 각 지자체 시설담당공무원, 조경시설업체 등 관련학계와 업계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 임산물품질시험팀의 주관으로 지난 12월20일 산림과학관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는 2004년 7월 이후 품질인증제의 시행과 관련된 법규 및 시행 현황, 지속적인 정착의 방안과 방부처리 인증제품 품질개선을 위
가구전문업체 리바트(대표 경규한)가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가구 생산을 시작한다. 이는 국내 유명 가구회사로는 첫 시도이다.리바트는 최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총 240만달러를 투자하여 법인을 설립하고 베트남의 동나이省 비엔호아市 아마타 공단에 가구 생산용 공장을 신축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2006년 8월 준공예정인 베트남 공장에서는 일반 가구 및 주방가구를 주로 생산할 예정이고, 면적은 7,964평이다.현지법인이 설립되면 리바트의 해외 생산을 위한 거점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며, 특판가구 공급 및 가구판매시장에도 발을 들여놀 예정이다.한편 리바트는 최근 베트남 현지 건설업체인 비텍스코(BITEXCO)와 호치민 시에 신축중인 아파트에 공급되는 주방가구의 디자인과 설계,제작,시공과 관련한 기술 지도를
2006년부터는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에 대한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환경부령으로 아래표와 같이 제정.시행된다.오염물질권고기준포름알데히드210㎍/㎥ 이하벤젠30㎍/㎥ 이하톨루엔1,000㎍/㎥ 이하에틸벤젠360㎍/㎥ 이하자일렌700㎍/㎥ 이하스티렌300㎍/㎥ 이하이로 인해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주민들이 자신이 입주할 아파트의 실내공기질이 적정수준인지 여부를 알 수 있게 되었고, 건설업체도 앞으로는 시공단계에서부터 자율적으로 친환경건축자재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종전에는 신축공동주택 시공자가 7종의 새집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