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수지구 동천동 타운하우스 어반퍼스트가 잔여 3세대 막판 분양을 시작하고 입주민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어반퍼스트는 잔여 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세탁 건조기와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조경, 전동차고문 등의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는 10월 부터 11월 까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해당 프로모션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분양 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용인 어반퍼스트는 총 27세대로 구성된 단독형 주택단지로, 여유로운 전원생활이 가능한 고급형 타운하우스다. 특히 최근 사회적
지난해 하반기 급격한 침체에 빠졌던 수도권 분양시장이 올해는 반전의 모습으로 되살아 나면서 업계에서는 하반기 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 분위기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7월~12월) 수도권 아파트 1순위 평균 경쟁률은 3.3대 1에 그친 반면, 올해(1월~8월) 수도권 분양물량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2.26대 1로 약 4배 가량 높아졌다.분양시장에서 1순위는 가입기간, 예치금액 등 갖춰야 하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청약에 신중한 편이다. 이러한 1순위자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다
판교신도시 남쪽에 위치한 대장지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10번지 일원에 총 92만467m²규모로 조성 중인 도시개발사업이다. 2020년까지 15개 블럭(공동주택 5,268세대, 연립‧단독주택 636세대) 총 5903 가구 공급 계획으로 일부 단지는 입주를 마쳤다. 주변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낙생지구, 동원지구 등과 함께 남판교신도시로 불리고 있으며, 3개 택지지구 중 대장지구의 규모가 가장 크다.대장지구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 중 가장 큰 문제점은 교통부분이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이하 용서고속
최근 수년간 수도권 일대에서는 ‘지식산업센터’라는 새로운 업무환경이 조성되어왔다. 기존의 단순 오피스나 공장 등을 벗어나 쾌적한 근무환경과 물류환경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화한 것이다. 하지만, ‘지식산업센터’는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입주사들의 눈높이를 제대로 맞춰주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이런 가운데, 최근 부동산 개발 업체인 융성개발에서 입주사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안양스마트N 베네스트 워크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안양스마트N 베네스트 워크는 기존 제조형, 업무형 지식산업센터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제조형 지식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는 10월 18일 각종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 신축아파트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바로 고창 광신프로그레스가 그 현장이다.주택시장이 주거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두는 실 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신축 아파트일수록 최신 주거 트렌드를 적용하여 특화설계,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 등으로 주거쾌적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지방 주택분양시장의 경우 구축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축 비율이 높은 지방지
“주거입지로 수변이 선호되는 것은 조망과 주거 쾌적성을 넘어서는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강을 비롯해 부촌벨트 상당수가 수변에 위치해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최근까지도 풍수지리는 고위공직자나 재계인사 등이 주거지나 사업터전을 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으로 인정받고 있다.풍수지리 명당은 인간과 자연환경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운명을 변화시키는 길지로 불린다. 풍수학적으로는 재물복이 있고, 학자를 비롯해 출세하는 사람들이 많이 배출되는 동네가 따로 분류되며, 상류층 사이에서 풍수지리적 명당은 대대손손 대물림되는
롯데건설은 오는 11월 지하철 1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 도보 거리에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분양에 나선다. 교통이 편리한 더블역세권 입지에 부천에서 공급되는 첫 번째 롯데캐슬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총 983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것으로 전망된다.단지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76세대 ▲84㎡A 263세대 ▲84㎡B 327세대 ▲84㎡C 130세대 ▲101㎡A 5
최근 주거시장에서 커뮤니티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데다 마감재나 인테리어 등에 대한 상품성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일반 단지에서 누릴 수 없는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을 내세우며 사업지 경쟁력을 높이려는 건설사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단지 내에 조성되는 양질의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한다. 더 나아가 단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형성하고 시세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집값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도 작용하고 있다.이에 커뮤니티 시설을 주거지 선택 요인으로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활기를 띄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도 회복하는 모양새지만 수요자들은 여전히 ‘옥석가리기’에 한창이다. 최근 수요자들이 주목하는 지역은 신도시나 개발지구에 계획된 상가다.대표적인 지역은 화성시 남양뉴타운 일대다. 오는 2024년에 서해선 복선 전철역인 화성시청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1만 5천 세대 규모의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아울러 기아•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마도•송도•북양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까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교통망도 우수하다. 남양뉴타운 동측으로는 서해안고속도로(비봉IC)가
다양한 분양혜택을 갖춘 단지가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금리 시대에 더해 뚜렷한 분양가 상승 기조가 맞물리는 등 수요자 부담이 높아진 데 따른다. 이에 중도금 무이자를 비롯해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청약을 받은 서울시 동작구 소재의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는 1순위 청약에 5626개의 1순위 통장이 접수돼 14.0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시 남구에서 7월 청약을 진행한 ‘대연 디아이엘’은 1순위 청약에 1만 8337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국내에서는 경기도 평택, 안성 등이 반도체 메카로 급부상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 이유는 지난 3월에 해당 지역들과 바로 인접하고 있는 용인에 대형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된다는 계획이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힘입어 안성 지역은 높은 잠재 가치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삼성 반도체클러스터 반도체 확정 부지인 용인 남사와 sk 하이닉스 반도체 용인 원삼 부지의 밸트라인 사이에 위치한 안성 코지캐슬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라 이목이
최근 지방 구축아파트를 중심으로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입주민의 주차 불편이 야기되고 있는 단지들을 종종 살펴볼 수 있다.과거 자차 비율이 높지 않은 1990년대까지는 주차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아파트 세대별 주차 대수가 중요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다르다.2008년 세대 당 자동차 보유 대수가 1대를 넘어서는 기점으로 구축아파트의 주차 문제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다아파트 단지 주차난의 가장 단순한 해결책은 단지 내 주차 공간을 여유 있게 갖추는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한 기존의 단지들은 주차 공간 확대가 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내년 하반기 2024년 6월 오픈 예정인 ‘그린델발트 캠핑 그라운드’는 가평군 미사리에 글램핑·카라반 시설 및 다양한 부대시설을 포함한 오토캠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249개의 캠핑 사이트로 구성될 예정이다.‘그린델발트 캠핑 그라운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개별등기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수익형 글램핑장으로 캠핑과 재테크를 합친 캠테크(Camtech) 상품이며, 키즈 & 패밀리 ZONE(2구역), 커플ZONE(1구역) 총 3가지 구역으로 구분되어 캠퍼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캠핑장이다.‘
김해시 일대 교통환경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 평가받는 도시철도(트램) 호재가 본궤도에 오르는추세다. 이에 대형 교통호재가 그간 지역가치를 높여온 학습효과에 기반해,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는 ‘더샵 신문그리니티’가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지난달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김해 장유권과 시가지를 잇는 3개 트램 노선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추진에 나섰다. 앞서 국토교통부가 5월 확정 고시한 ‘경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후속 조치로, 시는 지난달 제2회 추경예산을 통해 확보한 용역비(2억 4300만원 상당) 등을 활용해, 계약심사 등 사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GTX-B 노선 춘천 연장을 전국에서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다. 교통과 관광의 확충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의 시작인 만큼 교통망 구축을 위해 도와 늘 소통하겠다."지난 1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 연장 조기 추진 건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하면서 GTX-B노선의 춘천 연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GTX B노선 춘천 연장사업은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구간을 예정했던 기존 노선의 종점을 경춘선으로 춘
뚜렷한 분양가 상승세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의 매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공사비 상승 추세와 더불어 내년부터 시행되는 ‘제로에너지 건축’ 정책 등 분양가 상승을 부채질하는 요인들이 다수 산적해 있고, 부동산 시장 전체에 걸쳐 집값 바닥론이 확산하고 있다는 점도 체크 포인트다.실제 아파트 분양가는 올해 들어서도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고공행진 중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1,653만 3,000원에 달해 2월(1,560만 2,400)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도체 클러스트가 예정된 수혜지 경기도 용인시에 고품격 타운하우스 어바인 샘플하우스를 오픈했다.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어바인’은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규모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시행은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문기업인 ㈜코리아에스이가 맡았다.단지는 기존의 단독주택과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자연녹지 성장관리 지역에 해당되어 주변 타 현장 대비 건폐율이 높아 더욱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철근콘크리트(RC) 시
충남 천안에 공급되는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선착순 계약에서 순항하고 있다. 분양가가 천안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높은 월세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는 등 투자가치까지 각광받고 있다.우선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3.3㎡당 평균 분양가는 평균 666만원으로 책정돼 천안시 전체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2022년 기준) 1,304만원과 비교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전용 43~59㎡가 1억원대, 전용 84㎡가 2억원대 초반에 형성
DL건설은 지난 14일(목)에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의 분양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단지는 DL건설이 광교의 신중심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3개 동, 전용면적 82㎡ 총 187실 규모로 구성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2㎡A 93실 △82㎡B 47실 △82㎡C 47실 등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진다.‘e편한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늘면서 아파트 커뮤니티도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이 민간 체육시설 못지 않게 다양하고 고급스러워지고 있는 것은 물론 최적의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201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단지내 커뮤니티시설은 구색 맞추기 식으로 종류는 물론 기구들도 한정적이었고, 환경도 열악해 관리비만 축내는 애물단지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웰빙 및 코로나 등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아파트 브랜드 경쟁 등이 맞물리면서 아파트 커뮤니티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