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일대에 오는 9월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이 분양을 예고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3개동 총 228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 84~134㎡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대표적으로 전용면적 84㎡의 경우,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와 스마트한 구조가 강점으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또 맞통풍 구조를 적용하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대형 드레스룸을 갖출 전망이다.전용면적 110㎡는 다용도로 활용가능한 공간과 넉넉한 수납까지 갖춘다. 와이드형 거실 및 LDK구조의 주방 그리고 현관
최근 전국 부동산시장의 소비심리가 완연한 상승국면으로 들어섰다. 각종 지표를 통해 뚜렷한 주택 매매심리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고, 지방 아파트값도 꿈틀대는 추세다. 이에 전국적으로 지역 내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알짜단지를 중심으로 선점 경쟁도 가시화되는 모양새다.국토연구원이 발표한 ‘7월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날 7월 117로 잠정 집계됐다. 올 1월 91.5를 기록한 이후 3월(103.6), 5월(112) 등을 거쳐 큰 폭으로 뛴 것이다. 이 지수는 115를 넘으면 본격적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양평 신축 빌라 ‘어반빌리지’에서는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2차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총 5개동, 4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32평형으로 설계된 양평 신축 빌라 어반빌리지는 인근 2km 내 양평초등학교, 양평중학교, 양일/양평 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양평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 2km 이내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병원이 위치해 있다.또한 휴양문화시설인 자연휴양림, 양평쉬자파크공원, 양평종합운동장이 위치해 충분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방향 고속도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동천동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어반퍼스트가 잔여 세대 막판 분양을 앞두고 7~8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현재 주변 시세보다 1억원 가량 저렴한 어반퍼스트의 잔여 세대는 총 3세대로 막바지 특별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7~8월 프로모션을 통해 선착순으로 냉장고와 세탁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의 주방 가전을 비롯해 태양열과 조경, 전동차고문 등의 맞춤식 인테리어 비용도 지원한다.총 27세대 단독형으로 구성된 어반퍼스트는 건축면적은 159~273㎡로 여유롭게 설계해 세대 간 단차가 커 소음과 프라이버시에
최근 펜트하우스가 고급 주거공간의 대명사로 부동의 위치에 올라서고 있다.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최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차별화된 상품성과 희소성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최고가 단지 3곳이 나란히 해당 단지의 펜트하우스 타입인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110억원에 손바뀜 돼 올해 최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린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 전용 240㎡(PEb) 타입은 마당과 3곳의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로 전체 600가구 가운데 단 6가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시 다대동 일원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다대 클레이오션이 총 256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다대 클레이오션 임대 아파트는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에 들어서는 협동 조합 민간 임대 아파트로, 약 3,787평 대지에 건축면적 약 1,053평, 연면적 13,163평 규모다. 지하 2층~지상 23층, 총 256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다대 클레이오션은 실용성 있는 59타입과 84타입 등 중소형 평형대를 설계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X자형 동 배치, 4베이 판상형과 유사 판상형, 그리고 타워형을 균형 있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평 일대에 조성된 가평 전원주택 단지 ‘예솔전원마을’의 3차 솔마을은 50필지 규모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중이고 일부 분양을 시작하고 있다.이곳은 1차 늘예솔마을과 2차 예솔마을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9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가평은 ITX청춘·경춘선부터 서울양양고속도로, 46번 국도까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하고, 운악산과 용추계곡, 청평호반, 아침고요수목원 등 명소도 많아 차세대 경기도 전원주택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예쁜 전원주택들이 높이 25m 이상의 잣나무가 빽빽하게 자란 축령산을 배경 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김해 장유∙율하 일대에 ‘더샵 신문그리니티’를 공급한다.건축비 급등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 압력이 거세지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의 경쟁력이 돋보이고 있다. 여기에 정부 정책 이슈 등 추가적인 분양가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는 점도 체크포인트다.실제 분양가 추이는 뚜렷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국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492만 7000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440만 4000원)과 비교하면 1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연말까지 울산, 용인, 구미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에서 분양이 잇따른다. 경기침체 시국 속 든든한 대기업의 투자가 이어져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침체된 부동산 시장의 돌파구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들 지역은 현대, 삼성, SK, LG 등 국내 4대 그룹이 투자를 추진하면서 인구 증가,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낙수효과’ 기대감이 큰 지역이다. 대기업 투자가 지역 부동산에 끼치는 영향력은 크다. 먼저, 대기업 근로자가 유입되는 것은 물론, 주변으로 협력업체들까지 모여들면서 주거 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외지인들에게 인기다. 천혜의 관광자원과 함께 지역 경제규모도 큰 만큼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원 영동지방 가운데 우수한 교통망 및 교통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외지인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6월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아파트 외지인(강원 이외지역) 매입 건수는 36건으로 지난해 말(17건) 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6월 강릉지역 서울 거주자 매입비율은 14건으로 전체매매거래의 10%를 차지하며 이 기간 동안 3%p 증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하이엔드 아파트 '센트럴포레 문현'이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들어서는 센트럴포레 문현은 부산 두 번째 올 조합원 아파트다. 조합원 모집을 마치고 지난 5월 사업시행계획을 승인받았으며, 내년 상반기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총 804세대 규모로 착공에 나선다.평형은 주거 수요가 높은 59㎡, 75㎡, 84㎡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센트럴포레 문현이 들어서
최근 상류층 사이에서 학세권 입지가 부촌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류층 사회에서는 초품아∙학원가 인접 등 일반적인 학세권 입지가 아닌 국제학교 혹은 유명 사립학교 등이 인접한 지역이 학세권 입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 같은 입지는 높은 희소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뚜렷한 몸값 오름세를 자랑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4주까지 제주도 주거용 부동산 최고가 거래는 서귀포시 안덕면 일원의 ‘비오토피아’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전용 268㎡이 4월 53억원에 손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계약금 5%(전용 84㎡ 이상),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특별한 분양 조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계약 시 분양가의 5%에 해당하는 금액만 내면 분양을 받을 수 있다(전용 84㎡ 이상).뿐만 아니라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 금리 역시 치솟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이 새 아파트 분양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단지는 중도금 60% 전액 대출에
여전히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의 수요는 높은 수준이다. 유명 건설사의 높은 인지도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등에 업고 단지의 가치 상승도 주목받고 있다.실제로 분양 시장에서 브랜드 단지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례로 올해 3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에서 분양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GS건설이 시공하는 브랜드 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결과 단지는 9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9,478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순위 평균 198
‘강릉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이 시동을 걸면서 강릉이 강원지역의 교통메카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철도, 버스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동시에 연계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면서 강릉 지역 부동산시장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강릉시는 이달(9일) 강릉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사전타당성 용역 공고를 냈다. 이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는 것으로 총 5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
브랜드, 중대형, 대단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가 시장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는 높은 선호도와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가격 방어가 잘 되고, 시장이 상승할 때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낸 과거 학습효과에 주목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중대형 위주의 브랜드 대단지는 시장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조경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 등이 단지 규모에 맞춰 규모감 있게 조성되는 만큼 상품성이 우수하고, 중대형 위주로 구성돼 지역 부동산 시세 리딩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역 랜드마크로 올라서는 일도 비
주택시장 주요 키워드로 떠오른 ‘쾌적성’이 업무용 부동산 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도심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힐링 및 휴식 공간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춘 곳으로 수요가 모이는 것이다.특히 공원과 같이 자연환경이 인접해 있는 경우, 종사자들은 점심시간에 산책 및 휴식을 즐기는 등 피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어 인기다. 이는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 및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지는 만큼 기업체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실제로 공원과 인접한 업무시설은 계약률이 좋은 편이다. 지난해 4월 경기 고양시에 공급된 ‘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도체 클러스터의 수혜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에 오픈한 ‘죽전 써던힐’ 모델하우스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죽전 써던힐’은 대지면적 4,471㎡, 지하 1층~지상 3층, 총 16개 동(3차)으로 조성되는 타운하우스다. 도심의 인프라와 전원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부지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1,2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 후 3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죽전 써던힐’은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여 풍부한 채광과 일조량을 확보하고, 자연지형을 활용한 계단식 구조의 세대배치
강릉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데 이어 최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 조사 착수에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국토부장관과 강원도지사, 강릉시장 등이 모인 현안회의에서 국토부가 범정부 추진 지원단을 통해 원스톱 인허가, 기업 유치 등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이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강릉 국가산업단지와 창원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에서 LH는 산업용지 수요,
상류층 주거 트렌드가 변모하면서 강남 전통 부촌 ‘논현동’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상류층이 선호하는 강남 한복판 입지로 주요 인프라는 편리하게 누리면서도, 강남에서 희소성 높은 고즈넉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어서다.여기에 최근 상류층 주거 트렌에는 강남 접근성을 중심으로 강남, 한남, 성수 등으로, 상품은 고급 단독주택 형태에서 커뮤니티와 주거 서비스, 철저한 보안 등을 갖춘 하이엔드 아파트로 급변하고 있다. 다수의 정·재계 인사와 연예인 등이 사는 것으로 알려진 PH129(청담동), 브라이튼 N40(논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