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활엽수수출협회(AHEC)는 오는 8월24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06한국 국제가구 및 목공 전시회(KOFURN)’에 올해도 참가해 국제 디자인 세미나 후원 및 미국산 목재에 대한 각종 홍보활동을 펼친다. AHEC 한국사무소는 독립 전시관을 설치 운영하면서 최신 정보와 미국산 하드우드에 관련된 자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8월25일에는 자스민홀에서 디자인 세미나를 후원하는데, 이번 세미나의 주제발표를 위해 미국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대학(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의 가구디자인학과 Charles Swanson(찰스 스완슨) 교수를 초빙했다. 스완슨 교수는 로드 아일랜드 대학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하고 가구 디자이너가 된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일본 오사카(大阪府)시 남쪽에 자리한 오사카사야마(大阪狹山)는. 우리나라의 읍 정도 크기인 소도시이지만 일본 최고(最古)의 댐식 저수시설인 ‘사야마이케(狹山池)’로 유명하다. 1988년 제방 보강공사 과정에서 사야마 저수지는 7세기 초에 첫 축조됐으며, 바닥에 두꺼운 뻘층을 깐 뒤 그 위에 시루떡처럼 흙과 나뭇잎 층을 켜켜이 쌓고 경사면에는 나무로 틀을 대고 흙을 다져넣어 강도를 높인 것으로 밝혀졌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에는 높이 5.4m, 폭 27m이고 길이가 약 300m 였던 것이 누대에 걸친 지속적인 보수와 개축의 결과 현재는 높이 15.4m, 폭 62m에 길이가 600에 달하는 규모의 용수댐이 되었다. 이 저수지의 한 켠에는 2001년 문을 연 사야마이케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박물관 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정광수)과 한국목조건축연구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51회 목조건축연구포럼이 지난 5월11일 국립산림과학원 제1컨퍼런스룸에서 목재전문가, 목조건축전문가, 목조문화재 장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행사에서는 ‘목조건축을 이용한 자연속의 건축’(최삼영, 가와건축사무소 대표이사)과 ‘조경 및 건축용재로서 대나무 활용방안’(나종범, 진주산업대 인테리어 재료공학과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목조건축연구포럼은 지난 2002년 12월 전통목조건축의 계승 및 발전, 목조문화재 유지 관리 기술 개발, 목재의 올바른 사용을 통한 건전한 목조건축 문화의 육성을 목적으로 발족했다. 현재까지 공무원 50명, 민간인 150여명으로 구성돼 연간 7회의 정기주제 발표와 연간 2회의 현장 연찬회 등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정광수)은 목재산업에서의 블루오션이 될 목재·폴리머 복합재 및 목질 나노고분자 복합재에 관한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지난 4월18일과 19일 양일간 산림과학원내 임산공학부 제2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목질·천연섬유 폴리머 복합재와 리그노-셀룰로오스 소재를 위한 나노기술에 관해 정통한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임산공학과 칭린 우(Qinglin Wu)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나노소재와 나노기술의 적용은 효율적인 재료의 선택, 원하는 기능, 에너지 절약, 개선된 공정을 통해 지속적인 목재산업을 유도할 수 있다. 그리고 목재방부제, 난연제, 접착제와 관련해 다양하게 나노기술을 적용할 수 있으며, 가볍고 강한 건축소재에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칭린 우 교수
NS주택문화센타(원장 송재승)에서는 목조건축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2006 목조건축 구조설계 기술세미나’를 이달 23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건축법 개정에 따른 다층목조공동주택의 구조설계에 대한 기술 전수를 목적으로 주제발표 내용은 ▲목조 공동주택의 구조설계 고려사항 ▲목구조 설계, 접합부 설계 및 측방저항구조 ▲목구조 설계 소프트웨어의 활용 순이다. 이 행사는 우드유니버시티와 심슨스트롱타이 사가 주최하고 산림청, 건설교통부, (주)한국목재신문사, (사)목조건축협회, (사)목조건축기술협회, 캐나다 목재연합회, 미국임산물협회, 웨어하우저 한국사무소, (주)엔에스홈 등이 후원한다. 031-765-9006
방부처리목재의 소비자 중심의 올바른 이용과 품질인증제 정착 및 삼나무 자원 활성화의 공식적인 논의의 자리가 지난 2월 제주에서 개최됐다.이와 관련 제주남부산림조합(조합장 이양우)은 지난 2월 제주시 트레블러스호텔 세미나실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의 후원으로 ‘방부처리목재 품질인증제 개선방안 및 활성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 관계자는 “방부처리목재 품질인증제도의 활용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방부처리목재 시장구조를 정착시키고, 방부처리된 삼나무 자원의 활성화 계기 차원에서 이번 연찬회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충남대학교 이종신 교수는 이번 행사의 주제발표에 앞서 “목재보존을 위해 가압식방부법이 필요하고 방부정도는 조직과 침투성 등에 달라진다”며 “특히 환경구분에 맞는 방부처리제를 선정 사용하는
(사)한국목조건축협회(KWCA)는 지난해에 이어 2006 경향하우징페어 기간인 지난 2월18일에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시 관람고객 및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친환경 자재인 목재와 목조건축의 장점을 홍보하고 목조건축물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공 사례가 주로 소개됐다.협회 관계자는 “100여명이 예상된 공간에 13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바닥에 앉거나 서서 경청하기도 했다”며 “올바른 목조건축의 방향제시를 위해 힘써온 협회의 활동들이 이제 작은 성과를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 농생대학장 이전제 교수 ‘인간에게 이로운 목조주택 알기’, 한국목조건축협회 황태익 기술위원 ‘목
건축업계 입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온 한국건축가학교 실무교육과정에 최근 목조건축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과정이 종종 진행 돼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이와 관련 한국건축가학교(SAKIA, 교장 원정수)는 지난 1월14일 고려대학교 창의관에서 ‘목조건축, 새로운 설계작업’이란 주제로 제8기 건축가학교 100여명의 건축실무자를 대상으로 목조건축과 목구조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건축계에서 일반화되지 않고 있는 목재의 물성과 특성을 건축입문자들에게 이해시키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활하고 있는 목조건축재료에 대한 정보전달을 주로 진행했다.주제발표는 한국건축가학교 원정수 교장 ‘건축 그리고 나무’, 한국목조건축협회 김진희 회장 ‘목조건축과 건축 환경’, 아이아크건
화천군이 국내 산림자원을 이용한 목재바이오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이와 관련 화천군은 국립산림과학원, 청정산업문화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산림자원이용 친환경육성 심포지엄’을 지난 1월25일 화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목재바이오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친환경산업 연구와 육성의 필요성과 함께 산림자원을 이용한 산업분야의 클러스터 기반마련을 주요 안으로 진행됐으며, 정부관계자 및 학계,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사를 대변했다.심포지엄의 좌장은 우종춘 강원대학교 산림과학대학장이 맡았으며, 국립산림과학원 김외정 부장 ‘목재자원이용 순환형 사회구축의 시작’으로부터 톱밥을 이용한 유기질 비료의 제조 및 이용에 관한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장기운 교수 등 총 6인의 주제발표와
국립산림과학원 / 박문재 실장지난7일 국립산림과학원(이하 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회의실에서 열린 ‘조림목의 공학특성 및 구조재 이용’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주관한 박문재 산림과학원 목구조연구실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림목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다양한 공학적 접근방법이 국내에서도 활성화됨으로써 실제 업계에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조림목이 부가가치가 높은 구조재로 활용가능한가라는 주제에 대한 그의 견해는 확고하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사례에서도 입증했듯이 벽체, 지붕은 물론 집전체의 구조재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박실장이 소속된 목구조연구실은「국산재 이용도 증진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기본 연구 목표를 두고 목재의 재질성능 평가 및 표준화와 가공기술 개발에 대한 연
최근 국내재 수요 확대를 위한 정부부처의 행보에도 불구 관련업계에서는 반심반의의 입장이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 11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임업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웰빙시대의 국산목재 이용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데 이어 이달 8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한국산림과학기술단체연합회화 함께 ‘국산재 생산 유통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의 심포지엄이 개최됐다.심포지엄의 첫 주제발표를 맡은 강원대학교 차두송 교수는 ‘국산재 생산 및 비용절감 방안’을 주제로 “국내 목재시장은 수입자유화에 따라 외재의 가격경쟁력이 보장되고 있다”며 “이와 반면 수요가 낮은 국산재 시장은 높은 가격과 영세한 임업규모, 생산구조의 비효율성, 경영의 불합리 등 위기가 심각하다”고 말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반시설
지난 달 22일 국회 의원회관대회의실에서 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장일환) 주최로 ‘웰빙시대의 국산목재 이용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임업 관련 단체장과, 산주, 산림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는 조림목의 벌채시기 도래와 교토의정서 발표 및 웰빙문화의 확산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산림을 이용한 산업개발과 국산목재 이용에 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임업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조연환 산림청장의 격려사에 이어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지정토론에서는 열띤 의견 개진이 이뤄진 뜻깊은 논의의 장이었다는 평가다. 홍석운 기자 swhong@woodkorea.co.kr
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는 11월 2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농림부·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 후원으로 웰빙시대를 맞아 국산목재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웰빙시대의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이상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과 조연환 산림청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우종춘 강원대 산림과학대학장 등 임업단체총연합회 회원과 산림조합장 그리고 학계와 임업계의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일시 : 2005년 11월 22일장소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좌장 : 우종춘 강원대 산림과학대학장 주제발표: 김외정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장'국산목재자원의 효율적 수요공급 방안' : 마상규 한국산림기술인협회장 '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목조건축연구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40차 주제발표모임이 지난 11월10일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연구동에서 열렸다.이번 주제발표는 건축분야에서 신흥대학 건축설계과 윤희상 교수의 법주사 대웅보전 건축형식에 관한 발표와 목재분야에서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정희석 명예교수의 건축구조재의 건조와 수분관리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일본이 한국으로의 목조주택용 자재 수출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일본목조주택수출협의회 아리무라 회장 등 양국 실무사업자간 처음으로 열린 세미나에서 ‘일본이 구조재를 한국이 내장재를 생산하는 형태로 연계할 수 있다’는 견해가 발표된 것이다. 이와 관련 한국용 목재수출 가능성 확인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10월16일 가고시마시에서 개최됐다. 가고시마현과 현내 목조주택수출협의회, JETRO 가고시마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 특히 가고시마대학 산림과학부 교수인 엔도쿠사오 씨는 한국의 목재수급과 주택시장 동향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한국은 목재수요의 97%를 외재에 의존하는 수입국이지만 한국전쟁 이후의 조림목이 간벌기에 도래하고 있어 이것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가 과제가 되고 있다”며 “예를 들면 일본에서 구조재를
제16회를 맞이하는 한일 건설기술 세미나가 9월5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양국 공동으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는 배규진 선임연구부장을 비롯한 9명의 KICT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모치즈키 츠네요시 국토교통성 국토기술정책종합연구소장의 에 대한 특별강연, 6개의 주제발표 (도시형 수해에 관한 조사연구, 치수계획 수립을 위한 지표의 개발, 코스트 구조개혁의 추진을 위한 제 검토, 공공 건설사업 효율화를 위한 예산관리 실태와 전개 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 한 토론이 진행됐다.또 JR중앙선 수도고속도로 교차부 건설공사 현장, 오키나와 하네지댐 등의 견학이 이뤄졌다.한 관계자는 “양국간 전문연구기관에서 수행한 다양한 건설기술분야 연구 성과 및 경험을 다루는 데 목적이 있었다”며 “공동 개최를 통해 교류협력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김성훈)는 ‘수목장림에 대한 국제심포지엄’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산림포럼’을 지난 9월8일 서울 세종문회회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주제발표에서는 변우혁 고려대학교 교수는 “수목장은 수목의 뿌리 주위에 골분을 묻어주는 장법으로 고인이 나무와 함께 영생한다는 자연회귀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 민족의 전통적 신수사상과도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 교수는 또 “추모목을 통해 기존 납골 및 산골 장묘문화가 가졌던 추모대상의 불확실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김용한 산지보전협회 상임이사도 “묘지설치 후 관리부재로 산사태, 토양침식, 생태계파괴 등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자연친화적인 수목장 조성과 화장시설을 병행해야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김성훈)는 ‘수목장림에 대한 국제심포지엄’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산림포럼’을 지난 9월8일 서울 세종문회회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주제발표에서는 변우혁 고려대학교 교수는 “수목장은 수목의 뿌리 주위에 골분을 묻어주는 장법으로 고인이 나무와 함께 영생한다는 자연회귀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의 전통적 신수사상과도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 교수는 또 “추모목을 통해 기존 납골 및 산골 장묘문화가 가졌던 추모대상의 불확실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김용환 산지보전협회 사무처장도 “묘지설치 후 관리부재로 산사태, 토양침식, 생태계파괴 등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자연친화적인 수목장 조성과 화장시설을 병행해야
미국활엽수수출협회(AHEC)는 오는 5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2005한국 국제가구 및 목공 전시회(KOFURN)’에 AHEC 부스를 설치해 최신 정보와 각종 관련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9월24일부터 부산 무역 전시장(BEXCO)에서 개최되는 ‘2005 부산 경향하우징페어’에도 참가해 이같은 홍보활동을 계속한다. 협회에 따르면 KOFURN 기간 중 AHEC한국사무소는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및 한국가구학회와 공동으로 ‘가구디자인-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세미나를 KINTEX 회의실에서 9월2일 오후2시~6시에 개최한다. 또 이번 세미나 주제발표를 위해 AHEC에서는 미국 샌디에고 주립대학교 목공예과장인 웬디 마루야마(Wendy Maruyama) 교수가 초청됐다. 현재 미
학교 등 공공시설의 신개축시 일정부분 이상 목재사용을 촉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열린우리당 의정연구센터와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는 강원도 및 산림청 건교부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15일 강원도 강원랜드에서 ‘산림정책과 목재가공 산업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진희 목기술협 회장은 학교시설 신개축시 30% 이상을 목조로 지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목조부분에 국고보조금이 지원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회장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지난 1998년 이미 초중고교는 물론 맹아학교 농아학교 요양학교 등의 교육환경을 정비하는 ‘공립학교시설관계법’ 제정을 통해 목조학교 시설을 크게 증가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김 회장은 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