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산림 육성 컨퍼런스 참가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 의지를 피력했다. 김 청장은 “산촌을 거점으로 정부가 지향하는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형 회장, 터키 산림조합과 MOU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달 17일?국제협동조합연맹(ICA) 총회가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터키 산림조합연합회와 임업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 활성화, 정보공유, 행사 협조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윤영균 원장, 산림치유 업무협약 체결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는 10월 31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삼림기술협회와 공동으로 한·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양국 전문가 4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일 산지의 풍력발전 현황과 재해방지 대책’을 주제로 산지의 풍력발전단지 설치현황 및 설치기준, 풍력단지 조성과 관련한 재해방지 대책 및 일본 풍력발전과 관련한 임지개발허가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도입으로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수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산지의 이용 수요에 맞춰 산지를 보전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생산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방안, 이에 따른 산지환경 훼손과 재해 예방을 위한 양국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히가시이즈 정(東伊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첫번째 사진)이 지난달 31일 제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산림장관회의가 열린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숲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이라는 제목으로 특별세션의 주제발표를 진행했다.APEC?회원국 지역에는 전세계 산림의 약 54%가 분포하고 있으며, 산업용재의 60%와 임산물 교역의 44.6%를 맡고 있는 세계 최대 산림자원 권역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2일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국산목재협동조합과 공동으로 목재업계와 건축업계의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Wood+Architecture’를 주제로 목조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해 국산재 목재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과 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산 목재의 고부가가치 활용을 위해 집성재, 구조용 집성판(CrossLaminated Timber, CLT) 등 건축부재로의 이용 연구에 초점을 맞춰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3명, 일본 4명, 국내 40여 명의 목재업계와 건축업계 종사자가 참석했으며, 건축분야에서 목재의 활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제발표 및 지정
김재현 청장, 산림협력 국제 세미나 참가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녹색 실크로드를 향한 새 정부의 산림비전’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에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한-유라시아 산림협력 발전방안’에 대한 기조발언 및 중앙아시아 협력사업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마련됐다. 황주홍 의원,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이 지난달 10일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 TV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상을 받은 황주홍 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이 상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석형 회장, 일본 사이타마 방문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달 21일 일
신원섭 청장, 제6차 산림계획 공청회 개최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 14일 서울에 위치한 산림비전센터에서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2037년)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주린원 산림정책연구부장의 ‘국내외 산림동향과 전망’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석형 회장, 국토 대장정 기원제 참석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6일 오는 9월 개최를 앞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열린 성공 기원제에 참석했다. 이석형 회장은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남균 원장, 제재목 등급구분 교육 개최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월미문화관에서 제재목
인공위성, 드론, 지상 레이저스캐너 등 최첨단 기술 도입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지난달 31일 강원대학교에서 국가산림자원의 통계 정도 제고 및 활용을 위한 ‘제3차 국가산림자원조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사단법인 산림경영정보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정확하고 정교한 데이터의 수집 방안이 논의됐다.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교하고 신속한 산림자원 조사를 위해 인공위성, 항공 라이다(LiDAR), 드론, 지상레이저 스캐너 등 최첨단 기술과 장비들의 활용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했다. 내용으로는 ‘위성영상을 활용한 산림자원조사 적용 방안’, ‘항공 LiDAR 기술 동향 및 산림분야 적용 방안’에 대한 주제발
상조 1만명 가입, 카페 ‘티숨’도 런칭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5월 17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산주·조합원, 임업단체 대표 및 산림산업 관계자, 유관기관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 창립 55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했다.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한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으로 산림의 68%인 사유림 경영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일하는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조합원 수 약 40만, 산주 210만), 3천 여 임직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분야 전문기관이다.이번 창립 55주년 기념식은 산림조합 창립 55주년을 축하하고 산림녹화 사업의 성공을 되돌아보며 지속가능한 산림환경 구축과 한반도 산
이시형 박사,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 산림복지 역할 강조산림교육 인프라 확충, 산림복지서비스, 친근한 산림 역할 기대 심포지엄에서 기조발표를 하는 이시형 박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개원 1주년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지난 19일 개최했다. 복지의 새로운 체계인 산림복지의 현재와 미래상을 진단하고, 산림복지의 공익성 확보와 민간산업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은 신원섭 산림청장,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윤영균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숨 가쁘게 뛰어왔다”며 “올해는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해 지속적인 성장을
2017년 1월 20일 한국임업진흥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5년간의 성과와 과오를 짚어보고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과 새로운 5년, 10년의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2030 중장기 경영전략, 산림탄소사업, 임업의 미래기술, 임업 및 산촌발전 방향 3개 주제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 및 임산업 성장을 위하여 미래사업 발굴하고 임산물직거래, 경영체 등록 등 지원이 부족한 사업분야의 제도개선과 임업분야에 시행되고 있지 않는 직불제도, 농지은행 등 농업분야의 지원정책을 도입하는 방안 및 임업분야의 고유성이 높은 사업을 점차 확대하여 기관의 정체성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임업·임산업의 발전과 공공기관으로서 경제·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지난 15일 산림비전센터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투자기업 및 대학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샵은 산림청(신원섭 청장)과 함께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정책 및 사례발표, 투자유망 대상국 사전환경조사 결과 공유, 기업 애로사항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샵은 3부로 나뉘어 1부는 우리나라 해외산림자원개발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 그리고 많은 해외산림투자 기업들의 정책융자금 한계 극복 요청에 대한 방안으로 산림자원개발 펀드 조성 및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수급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발전사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2부에서는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
경북 구미시는 지난 11월 22일 호텔금오산에서 공원·녹지 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6 구미 녹색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구미시가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 영남지회, 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는 관련기관 및 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인사말,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성과에 대한 영상물상영 등 1·2부 주제발표, 3부 토론·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16 그린업 1단계 멘토링 중간보고회 개최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지난 9월 27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다정하이테크에서 ‘2016년 그린업 1단계 멘토링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총괄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 경영실 임현정 실장, 신동희 선임, 컨설팅 기관인 이노비 관계자 등을 포함한 조합원사 9개 업체가 참석했다.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그린업 1단계 멘토링 주요 공정개선 현안(환경, 건조, 방부, 에너지 절감)에 대한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기존 조합원사 뿐만 아니라 새롭게 사업에 참여하게 된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성과 공유와 함께 개선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의 인증 시범사업 실시한국임업진흥원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의 연구결과 지리산 내 3개 구역 구상나무 집단 간 유전적인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구상나무 쇠퇴지 복원재료 확보를 위해 지리산 구상나무 자생지를 반야봉, 벽소령, 천왕봉 집단으로 분류해 집단 간 유전변이를 분석한 결과 유전적 차이는 약 0.1%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분석결과에 따라 최근 쇠퇴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보고되는 반야봉 지역의 복원재료로 벽소령 및 천왕봉 지역의 개체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7일부터 3일간 경남 산청군 산청한방호텔에서 지리산 구상나무를 포함한 아고산 침엽수종의 보존·복원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과 종자 수집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쇠퇴지 복원재료 확보를 위해 지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 중회의실(2층)에서 산림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산림인증제도전 방안 모색을 위한 한·중·일 산림인증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본 사업 시행에 앞서 국제 동향 파악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확산을 위해 한·중·일 3국간 산림인증제도의 시행 경험을 공유·협력하는 자리였다.한·중·일 산림인증 워크숍에는 중국 산림인증사무국(Wang Wei사무국장, Li Yifeng팀장), 일본 대표 녹색순환 산림인증회사무국(Shigeru Takahara팀장), PEFC Asia Promotions(Makiko Horio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에서 주최하는 ‘2015 제3차 한옥포럼’이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한옥포럼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에서 2011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다. 한옥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과 한옥정책 및 한옥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주제발표에는 애플스타일 오미숙 대표, 명지대학교 이윤섭 연구교수, 국가한옥센터 이강민 센터장이 농가주택과 한옥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전체 토론에서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배병선 소장을 좌장으로,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김정희 과장, 서울시립대 김영수 연구교수, 참우리협동조합 정태도 이사장, 단우건축사사무소 최명철 소장 등이 ‘한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가 지난 12월 9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향교 명륜당에서 ‘친환경 목조건축과 지역발전의 역할’을 주제로 홍천군과 공동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협회 김광중 회장과 협회 김진희 명예회장을 비롯해, 랜드러버스코리아 김상병 대표, BC wood 이종천 한국대표의 진행과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특별초대로 수성연질폼과 수성경질폼 세계최초 개발회사인 ICYNENE 아시아 담당자 Chris Trudel의 캐나다의 친환경 단열재 사례를 소개했다.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정원문화 확산 및 활성화 워크숍’이 지난 5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지난 7월 21일 시행된 ‘수목원·정원법’에 따라 정원을 우리 생활문화로 정착하고 산업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모인 워크숍이다.이번 워크숍은 김용하 산림청장, 조충훈 순천시장, 허경태 녹색사업단장 등 각계 전문가와 공무원 및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정책소개와 사례발표, 민간정원 조성사례와 운영계획 발표로 나눠 진행됐다.김용하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정원산업의 성공사례는 바로 이곳 순천만국가정원에 답이 있다”며 “오늘 발표되는 순천만정원 사례와 정원정책 등을 참고해 각 분야에서 정원문화가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충훈 순천시장은
서울특별시와 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하는 ‘서울숲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지난달 16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렸다.조성단계부터 시민들과 함께한 서울숲 개원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고자 마련한 자리가 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양병이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 윤세형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장 등 시민,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숲 사진 공모전 작품 전시 및 축하공연, 축사, 주제발표로 나눠 진행했다.오해영 푸른도시국장은 축사에서 “우선 서울숲 10주년을 축하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앞으로 10년을 내다보고 준비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7일 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나노셀룰로오스 기초 및 응용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산림청과 한국목재공학회가 후원하고, 국립산림과학원·강원대 산림과학연구소·산림청 목질재료바이오산업화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목재 소재 연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국내 및 해외의 나노셀룰로오스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일본, 캐나다, 경북대학교 박병대 교수, 강원대 이승환 교수 등이 발표를 진행했으며 그밖에도 미국과 일본, 프랑스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시작했다. 셀룰로오스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고분자 물질로 우수한 기계적 강도와 생분해성 등의 장점을 갖고 있으며, 이 셀룰로오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