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월 21일(목) 「2021 산림·임업 전망발표 대회」(이하 산림‧임업 전망대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서울 삼성동 코엑스)으로 동시 개최한다.산림‧임업 전망대회는 산림·임업·산촌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하고 산림·임업·산촌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올해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한 산림·임업·산촌’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제1세션은 ‘미래 지속가능한 사회와 산림’이라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통합물관리 이후 도시 물순환 정책방향 정립 등 개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7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에서 '그린뉴딜 도시 물순환 전문가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배덕효 세종대 총장, 김형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 김이형 공주대 교수, 변병설 인하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배덕효 세종대 총장이 좌장 역할을 맡는 이번 포럼에서는 '그린뉴딜 도시 물순환 회복 및 촉진을 위한 전략'을 주제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국내 목재산업의 연간 매출액은 약 42조 원으로 종사자 수는 165천 명에 달하지만, 관련 업체의 70% 이상이 종사자 수 10명 이하의 영세업체이며 국내 목재 소비량 85%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1970년대 산림녹화로 현재 목재자원은 OECD 평균보다 약 1.3배 많으며 최근 건축과 생활시설 등에서 친환경 소재 사용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 목재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육성전략 마련이 필요하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7월 14일(화) 목재이용연구부동 목재이용회의실에서 국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4일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지속가능한 생태안보를 위해 도서산림의 가치 정립과 보전․관리 정책 논의를 위한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이호상 박사(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배현미 교수(목표대학교), 이석면 박사(전남산림자원연구소), 김동주 박사(광주전남연구원)가 발표자로 나서 도서산림 보전과 관리 전략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김민영(한국도서[섬]학회장)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공우석 교수(경희대학교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상록성 참나무류(일명 가시나무류)는 우수한 목재, 도토리묵 생산 등 활용 가치가 높은 수종이지만 우리나라 남부 난대·아열대 지역에만 분포되어 있어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참나무류의 생육지가 점차 북상하여 조림지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상록성 참나무류를 다목적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조림지를 확대하기 위해 우량 개체 선발 등의 육종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상록성 참나무류를 다목적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낙엽송은 생장이 우수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대표적인 용재수종*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주요 조림수종이다. 2018년 기준 국산 낙엽송 원목 소비량은 412천m3로 전체 소비된 국내산 원목의 약 9%에 불과하지만, 일반제재용으로 쓰인 낙엽송 원목의 비중은 전체의 68%를 차지할 정도로 부가가치가 높다.*연료 이외에 건축·가구에 쓰는 나무하지만 낙엽송 목재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우선, 안정적인 종자 공급이 어렵고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과습, 건조 등으로 조림 초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0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이하 산림‧임업 전망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국민이 누리는 산림, 임업, 산촌의 가치를 실현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산림과 임업을 둘러싼 국내외 경제·환경 동향과 이슈를 종합분석하고 산림, 임업, 산촌분야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3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이날 제1세션은 ‘국민총행복과 산림’이라는 주제로 대통령 직속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한·중·일 3개국의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 목재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2월 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한·중·일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한·중·일 국제 학술대회는 목재 이용에 대한 동아시아 지역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의 목재 공학 연구자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각국의 목재 이용 활성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12월 4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산림분야 위성활용 연구를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2023년 농림위성 발사에 대비해 산림분야의 위성 활용 및 (가칭)산림정보‧위성연구소 설립을 위한 각계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립환경과학원, 국토지리정보원, 대한원격탐사학회, 인하대학교, 경북대학교, 유관 산업체 등 산림과 농업, 원격탐사 분야의 전문가 및 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9 제2회 목조건축정책포럼’이 12월 4일 국회도서관 강당 지하1층에서 열린다. 국회의원 윤관석(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박덕흠(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송석준(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건축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 7월에 열린 제1회 목조건축정책포럼에 이어 올해 2회째다. 이번 포럼은 주최자들의 환영사와 이상정 목조건축정책포럼의장의 인사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의 축사로 시작되며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정책방안 △목조건축의 발전과 세계적인 흐름을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침입병해충 대응방안을 주제로 ‘식물병해충방제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주홍 의원이 주최하고 산림청, 농촌진흥청,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식물병리학회, 한국응용곤충학회가 공동 주관한다.포럼에서는 침입병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관리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을 통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발표는 ▲이상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장이 ‘주요 침입 산림병해충 대응방안’ ▲정준용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장이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대책 및 대응방안’ ▲현익화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방제 과장이 ‘열대거세미나방 국내유입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식물 정유(精油, essential oils)는 식품이나 음료의 식향료, 화장품, 방향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나, 국내 산업에 사용되고 있는 정유는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아 매년 무역수지적자가 발생되고 있어 수입대체재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국산 향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고 국산 식물정유의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8월 23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피톤치드 성분인 ‘산림식물정유 이용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식품, 화장품, 아로마테라피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식물정유의 국내 이용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산업화 성공 우수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국제산림연구센터(Center for International Forest Research, CIFOR)와 공동으로 대한민국의 산림녹화 성공경험을 정책, 과학기술, 국제협력 등 여러 각도로 재조명하고 다양한 산림복원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통합적 산림복원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아시아, 유럽 등 10개국 130여명의 산림복원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치산녹화 성공 사례 ▲통합적 산림복원방안을 위한 국제 사례 ▲통합적 산림복원 방안에 기반한 북한 산림협력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등 다양한 국제
전북대학교 목조건축부자재산업육성사업단이 지난 10월 1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국농수산대학 소극장에서 ‘목조건축 및 목재 부산물 이용 실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삼락농정 산림분과 2차 세미나 일환으로 열렸으며 관계 공무원 및 목재산업체 종사자 등 70여명 정도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재산업 정책, 목조건축 R&D 추진상황 및 벌채 부산물 이용 사례 소개, 목조건축 방향 및 목재 부산물 이용 관련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는 전라북도 삼락농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북대학교 목조건축부자재산업육성사업단의 협조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전라북도 김용만 환경녹지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이행(산림청 목재산업과 이규명 사무관)
3천만㎥ 이상의 목재 가공하는 도시 ‘린이’, 목재 관련 기업만 2만여개선창산업, 한솔홈데코, 유니드, 경민산업, FC코리아랜드 5개사 한국관으로 전시 참가린이목업박람회, 목재 소재부터 2차·3차 가공품 증가세… 린이 가공 수준 높아져 우리나라 1년치의 목재에 해당하는 3천만㎥ 이상의 목재를 가공하는 도시. 목재 관련 기업이 2만여 개가 넘고 종사자가 60만 명에 달하고, 50%가 판상재를 생산한다. 중국 판상재의 40%를 생산하고 그 규모는 36조원을 넘는다. 목재 가공의 도시 린이의 발전은 기업뿐만 아니라 목업협회의 위상까지도 엄청난 속도로 바꿔놓고 있다. 2017년 9월에 열렸던 제9회 린이목업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구성과(특허)의 기술정보 교류 및 거래 촉진을 위해 ‘목재산업동향 및 목재분야 기술설명회’를 ‘2018 WOOD FAIR’와 연계해 COEX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과학기술 R&D 연구성과물 중 특허기술을 수요자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목재데크 시공, 옥외용 접이식 벤치, 산업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접착제 관련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황원중 박사의 ▲중간연결재를 이용한 데크 조립체 시공방법 ▲부착이 방지되는 옥외용 접이식 벤치 기술이 소개되며, 이상민 박사의 ▲페놀-요소-폼알데하이드 공축합수지 접착제의 제조방법 ▲목재용 접착제 조성물의 제조방법 관련 기술을 발표한다. 아울러, 목재산업의 전반적인 동향과 전망에
22년까지 산림복지 일자리 5천개 목표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와 같은 산림복지전문가들의 일자리가 대폭 확대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16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원 2주년 기념, 산림복지와 일자리 심포지엄’에서 오는 2022년까지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를 5,000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진흥원이 올해 10대 핵심과제 중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고자 마련됐다.1부 행사는 산림복지 일자리 홍보부스 운영과 홍보대사 위촉식, 기관 캐릭터(포이(FoWI)) 소개(김덕용 홍익대 교수), ‘산림복지의 이해’ 책자 발간(박봉우 강원대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2부에서는 ‘산림복지진
산림복지와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개원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월 16일 14시부터 18시까지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복지와 일자리라는 주제로 산림복지진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산림복지와 사회적 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인 일자리를 주제로 산림복지와 일자리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고 일자리 진흥을 모색하려는 취지다. 이번 심포지엄의 행사 프로그램은 직원 채용 상담 및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상담을 사전행사로 시작해 개회식과 심포지엄 본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심포지엄 1부는 명사와 함께하는 숲힐링이야기인 ‘숲으로의 초대’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산림복지진흥계획과 일
목재 가공 분야 성과 발표 및 도시재생, 목질화 관련 논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목재가공과는 2일(금)부터 이틀간 대전에서 ‘목재 가공기술의 도시 목질화 적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 워크숍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의 연구 분야 및 성과 소개와 더불어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의 설립 취지 및 주요 활동 등이 공유됐으며, 목재 가공 분야의 요소 기술을 도시 목질화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협의가 진행되었다. 도시목질화연구회는 목재를 부가가치가 낮은 용도보다 좀더 가치 있는 다양한 재료와 소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도시목질화와 관련한 산학협력, 교육·문화·연구 활동 등을 도모하고자 하는 연구회이다.워크숍에는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의 손동원 과장을
김재현 산림청장이 1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림·임업·산촌, 도전과 희망’이란 슬로건을 갖고 국립산림과학원 주최로 열린 ‘2018 산림·임업 전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김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산림과 임업이 기본을 튼튼히 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새롭게 변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임업 전망’은 산림과 임업을 둘러싼 환경과 변화를 전망하는 자리이다. 기후변화부터 임업일자리, 임산물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특별세션에서는 기후변화, 일자리 창출과 산촌,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