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 올우드가 맞춤제작 가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올우드는 자체적으로 파주내에 건조장과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개인에게 맞추어서 제작을 하고 난 후 바로 제품이 입고된다.정찰금액으로 각 테이블마다 가격표와 원목정보가 표기되어 있으며, 구매후에도 사후관리와 A/S접수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한 사진공유 상담으로 인하여서원거리 고객도 비대면으로 우드슬랩테이블, 우드슬랩식탁을 구매할 수 있게 하였다. 제작, 디자인 과정 100%를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 모든 건조 영상은 유튜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가 8월 25일(목)부터 8월 28일(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2022 코펀(KOFUR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공간에 이로움을 채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로채(부스번호 H42)’는 8월 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가구전시회 소펀(SOFURN)’에서 ‘디자이너관’과 ‘가구관’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가구들을 선보인데 이어 25일(목)부터 일산 킨텍스 코펀 가구 전시회에서 더욱 다양해진 디자이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핸드메이드 침대전문브랜드 와담(WADAM)은 일산 킨텍스에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코펀(KOFURN) 전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가구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총 9개국 200여개 12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일산킨텍스 코펀(KOFURN) 가구전시회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으로 가구, 인테리어, 목공 산업의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가구 전시회다.업체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K침대의 핸드메이드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와담 침대의 높은품질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너스빌리지’는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로 총 24세대를 마련됐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 지형단차를 활용해 채광, 조망권 모두 우수하다. 외벽은 라임스톤으로 시공했으며 수영장, 멀티룸, 벙커차고 등 선택가능하다. 가족구성원에 맞게 방의 개수 및 화장실 등 변경 가능하다. 층간소음 없이 넓은 잔디마당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천마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그린라이프를 실현했다. 단지 내 통신지중화, 도로, 상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소년들에게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생활 속에서 목재제품을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목재체험교실 운영’ 참여 희망학교를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산림청은 교육부 등과 체결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에 따라 목재체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목재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특히,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9개소, 중학교 7개소, 고등학교 5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수입국별로 보면 베트남이 물량의 42.2%를 차지해 1위, 인도네시아가 9.6%를 차지해 2위 캐나다가 9.1%로 3위를 차지했다. 수입금액 비중은 베트남이 16.8%를 차지해 1위, 인도네시아가 13.2%로 2위, 중국이 8.3%를 차지해 3위를 차지했다. 6월까지 수입누계를 분석하면 올해 목재류 수입금액은 7조원을 돌파할 예정이다. 올해 6월 누계 기준으로 원목 12.8%, 제재목 9.5%, 합판 15.7%, MDF 13.4%, PB&OSB 6.4%, 칩(펠릿) 43.3%, 펄프 13.2% 등 모든 목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전 세계 목재제품 시장 규모는 2021년 6,311억 1,000만 달러에서 2022년 6,842억 6,000만 달러로 연평균 복합성장률 (CAGR) 8.4%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재제품 시장은 CAGR 7.2%로 2026년 9,033억 3,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COVID-19 대유행의 출현 이후 목재 수요에 상당한 변동이 있어 2020년 초 상당한 감소에서 시작해 봉쇄 후 급증하는 수요로 인한 2021년에는 심각한 자재 부족에 이르렀습니다. 건설 활동과 가구 제조가 20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 '올우드'에서 KOFURN 킨텍스 박람회를 진행한다. 해당 박람회는 2022년 8월 25일부터 28일 킨텍스KINTEX에서 열릴 예정으로,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인 코펀 KOFURN 박람회다.올우드는 다양한 우드슬랩테이블 전문 업체로, 현재 파주 지역 내에 건조장과 공장을 보유하며 전문적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산지직계약을 통해 국내 중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유통 업체이며 다양한 가구를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원목부터 대형 특수목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22년 5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2년 5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7.3%가 증가해 4월달 증가치 보다 2.2% 높아졌다. 대부분의 목재제품의 수입금액이 전년동월 누계보다 증가했다. 10% 이상 금액이 증가한 품목은 8개 품목이었다. 총목재류 수입액은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고 전체 금액의 16.7%에 달했다. 5월 원목 누계단가는 전년동월 누계에 비해 17.0%, 제재목은 14.1%, 합판은 16.8%, MDF는 18.0%, PB는 8.4% 인상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재감이란 학술연구용이나 목재 소장자 들이 가지고 있는 나무샘플 표본이다. 다만 권장하는 표준규격이 있고 식별자가 있어야 한다. 라벨에는 학명과 일반명, 산지 등이 기록되어야 한다. 다만 학술연구용으로 사용되는 것들은 채취장소 정보(요즘은 GPS 정보), 수령, 흉고직경 등 기초자료와 분류학적 기준이 되는 꽃, 종자, 잎, 수피 등의 정보들도 자세히 기록되고 관리 되어야 한다. 이런 정보들은 데이타베이스로 관리되고 필요시 제공되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A guide for developing a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 ‘올우드’가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한국 국제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 & 한국 국제 목공기계 전시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올우드는 파주에 2000평짜리 본사 쇼룸과 온라인 쇼핑몰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브랜드로, 우드슬랩테이블, 우드슬랩식탁, 원목테이블, 원목식탁 등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현재 원목의 선별 벌목부터 직수입을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파주 내에 건조장과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원목건조, 제품제작과정을 직접 관리한다.특히 산지 직계약을 통해 국내 시장에 풀리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온라인 목재가공 플랫폼 Wedraw(이하 위드로우)가 국내 최초 서비스를 출시하였다.이제부터는 위험하고 어려웠던 목재 가공을 위드로우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목재를 원하는 크기와 모양에 맞춰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더 이상 목공 활동을 위해 넓은 작업 공간과 큰 장비를 구비하지 않더라도 위드로우를 통해 자신만의 온라인 목공 작업실을 무료로 소유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위드로우에서는 내가 원하는 크기와 모양을 쉽고 정교하게 그려낼 수 있는 도면 작업 기능을 지원하며 DXF 및 SVG 파일 형식의 도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와 한가람중학교(교장 김영미)는 산림청(청장 남성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천국창의목공교사모임(회장 최창민)의 후원으로 방학을 맞아 목재교육으로 미래세대의 목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목공기술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하계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를 7.25(월) ∼ 26(화), 파주 한가람중학교 메이커스페이스(H.A.Z.)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연수 대상은 선착순으로 선발된 20명의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모집 공고 3일만에 조기 마감될 정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심각한 수요부진에 시달리는 목재시장이 1,300원이 넘는 고환율과 수입단가 인상으로 깊은 수렁에 빠진 듯한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올해 1월 1,180원대 환율이 지속적으로 올라 5월 1,250원대 6월 일시 하락하다 수직상승해 7월 11일 12시 현재 1,301원을 돌파했다. 여전히 강세다. 전문가들은 이 환율이 쉽게 내려갈 것 같지 않고 더 오른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얼마까지 오를지는 의견이 분분하다.건설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목재제품은 수입가격이 올라도 납품단가 연동이 되지 않아서 울며 겨자 먹기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22년 4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2년 4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5.1%가 증가해 4월 달 증가치 보다 낮아졌다. 대부분의 목재제품의 수입금액이 전년동월누계보다 증가했다. 10% 이상 금액이 증가한 품목은 9개 품목이었다. 총목재류 수입액은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고 전체 금액의 24.3%에 달했다. 4월 원목 누계단가는 전년동월누계에 비해 16.3%, 제재목은 19.1%, 합판은 11.5%, MDF는 19.6%, PB는 44.7% 인상돼 주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목재교육으로 미래세대의 목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목공기술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하계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를 7.25(월) ∼ 26(화), 파주 한가람 중학교의 메이커스페이스(H.A.Z.)에서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목재문화진흥회와 한가람중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산림청, 경기도교육청, 전국창의목공교사모임이 후원한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관련 교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연수 프로그램은 4명당 1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보쉬 바이터보 충전공구를 사용한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담은 “보쉬 바이터보 스토리”를 발행하여 전문가 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보쉬 바이터보 스토리’는 바이터보 충전공구를 현장 작업 시 사용하는 전문가를 방문하여 바이터보 제품 사용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낸 인터뷰 콘텐츠다. 바이터보 공구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와 첫인상 등 커버스토리는 물론, 제품의 성능과 고유의 안전성, 편의 기능에 대한 특장점을 숙련된 전문가 입장에서 소개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온라인 환경은 1인 미디어 시대라 할 정도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이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몇 초 분량의 간단한 영상에서 개인의 일상은 물론 교육 분야 등 시간과 공간, 주제에 제약 없이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라 비대면 활동이 활성화되고, 목공분야에 있어서도 변화트랜드가 시작된 지 오래다.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을 운영하는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목공체험지도사의 미디어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6월 30일(목)∼7월 1일(금), 충남 아산에 있는 BCPF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일본은 3천만㎥가 넘는 목재를 자국 목재산업에 공급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460만㎥의 목재를 공급한다. 수치상 6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임목축적은 약 50억 ㎥대 약 10억㎥다. 5배의 차이가 난다.일본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마을 또는 가족 단위의 조림을 해왔다. 방학이나 휴가를 낸 가족들은 모여서 가지치기를 해왔던 긴 역사가 있다. 그들은 나무를 키워 돈을 만들고자하는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가주도의 조림을 해왔고 헐벗은 산을 빠른 속도로 푸르게 만들려는 생각이 더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목공이나 가구를 하는 분들이 국산 활엽수재를 이용하려면 발품을 팔아서 구해야 하고 이들 소재를 사용하려면 수많은 가공 공장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은 환경이다. 자급률을 높인들 저급이용을 막을 수 있어 보이지 않는다. 제재이용 가능한 원목을 저급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 산림청의 강력한 이용제한 정책이 필요한 대목이다.니폰닷컴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의 목재자급률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상승해 왔으며 2020년에는 약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40% 수준으로 회복됐다 한다. 농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