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용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인천의 한길종합목재(대표 이웅길)가 말레이시아산 라왕 MLH F/J 몰딩재를 새롭게 공급한다. 이 몰딩재는 장농 뒤편에 합판이나 MDF를 댄 후 장농의 각 프레임을 이어주는 용도로 사용되는 가구용 몰딩재다. 기존에는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나무를 가구 몰딩재로 써왔지만 라왕 MLH F/J 몰딩재를 사용하면 강도가 세져 오랫동안 가구를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장농 뒤편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가구 제작자들이 가구 몰딩재의 중요함을 알지 못한 채 남은 자투리 각재를 써왔지만 목재의 특성상 비틀어짐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강도가 강한 몰딩재를 사용함으로써 가구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웅길 대표는 “라왕 MLH F/J 몰
지난해 말,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합판의 덤핑수입사실에 대한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8일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는 무역위원회에 중국산 합판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무역위원회가 조사개시를 결정했지만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유재동)는 불합리하다며 지난 12월 24일 무역위원회 산업피해조사팀에 반박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이하 합판유통협회)는 문서를 통해 “합판보드협회의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관세조사요청은 국내 산업 피해라는 미명하에 일부 거대 합판 생산공장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그 비용을 국민들에게 전가시키고자하는 아주 좋지 않은 요청”이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조사에 있어 국내 합판생산공장들에게 실제 피해가 있는
한국합판보드협회는 국내로 수입되는 중국산 합판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달라고 지난해 무역위원회에 제소를 했다. 값싼 중국산 합판 때문에 국내 합판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어 조사를 요청했다. 반덤핑제소가 되면 일단 해당국가의 수입량이 급감하게 돼 일시적 공급부족이 발생한다. 공급부족은 국내 합판가격을 오르게 해 국내 생산회사의 이익률이 높아지고 오른 가격은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또 콘패널과 같은 대체재의 시장점유율을 높여주는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 중국산 합판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한국으로 수출돼 국내 합판산업에 피해를 주었다면 당연히 반덤핑관세를 부과해야 하지만 반덤핑관세를 부과해 달라는 제소의 의도가 수급 불안정을 만들고 가격을 높여 특수를 누리겠다는 의도가 있다면
국내 주택건설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이다. 주택시장은 기본 체력이 완전히 소진된 가운데 정부의 대책은 백약이 무효한 실정이다. 수도권의 주택시장은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전반적으로 침체 장세가 오래 갈 전망이다. 작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2%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졌고 금년에도 2%대의 낮은 성장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년 목재류 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우리나라 목재류 수입은 어떠한 양상을 보였는지 분석해 본다.원목○ 매년 수입량 감소우리나라의 원목 수입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연700~750만㎥가 수입됐으나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연620~650만㎥가 수입됐고, 2008년부터 2009년까지는 연500만㎥가 수입됐다. 201
인천의 대한특수목재 인천의 대한특수목재는 국제 상사에 근무했던 이범수씨(1951년생)가 1989년 1월(그의 나이 39세때)에 설립한 남양재를 제재하는 제재소다. 설립초기에는 라왕을 주로 제재했고 주로 학교, 체육관 등에 납품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라왕 제재목의 수입이 늘어나자 수입이 불가능한 규격의 라왕을 주로 제재했다. 2008년부터는 라왕 원목의 수입이 어려워지자 동남아산 특수목으로 조경재를 제재하기도 했다.대한특수목재, 이범수 대표대한특수목재 이범수 대표(1951년생, 현 62세)는 서울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에 입학했다(70학번).1977년 서울대를 졸업하고 율산실업에 입사해 수출입 업무를 담당했다. 이범수씨는 남양재 수입
○ 뉴송원목■12월 가격 - 4$/㎥ 인상뉴송 원목(라디아타파인)의 12월 수출가격이 ㎥당 4$인상됐다. 즉 A-grade는 134$/㎥(CNF 인천), K-grade는 131$/㎥(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중국은 이미 11월에 2$가 인상됐고 이 달에는 3$이 인상됐다.■아직도 가장 저렴한 원목세계의 모든 원목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추세에서 뉴질랜드 측에서도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지난 9월 이후 세계 원목 가격의 인상 추이를 보면 러시아산 소송 원목은 이미 ㎥당 15$정도 인상됐고 북미산 원목도 약 10$정도 인상됐으며 카송도 약 12$ 정도 인상된 상태다. 그러나 뉴질랜드산 원목은 지난 9월 2$ 인상된데 이어 이 달에 4$ 인상돼 6$ 인상에 그치고 있다.■국내
무역위원회가 지난달 21일 제 309차 위원회를 열고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실시해 덤핑방지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가 반덤핑 조사 신청을 제기한 데 따른 조치로, 무역위는 중국산 합판 국내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36%로 국내 합판산업의 피해가 크다고 판단했다.지난 2010년의 경우 말레이시아 합판이 65만8천㎥이 수입돼, 그 해 약 53%의 점유율을 기록했었는데 2011년 2월 말레이시아산 합판이 반덤핑 판정을 받아 3년 한정으로 5.12~38.10%의 반덤핑 관세를 물고 있다. 이후 2011년에는 중국산 수입량이 크게 늘어 57.2만㎥이 수입돼 수입량 중 44%를 점유한 것으로 한국합판보드협회는 추산하고 있다.조사대상 합판은
말레이시아산 원목은 초여름부터 조금씩 산지가격이 하락했지만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앞으로는 원목 수급이 타이트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요면에서는 인도와 중국용에서 큰 변화가 없으며 산지 합판공장의 원목 구매도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은 대체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쉬퍼 중에는 가격인상을 타진하고 있는 곳도 있어 산지가격은 반등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본용은 우기에 접어들기 전에 원목 재고를 늘리려는 움직임이 많지 않다. 연말에 공장폐쇄를 발표한 남양재 합판 제조업체가 있어 상사측은 앞으로의 배선과 남양재 원목의 입하량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제품 수요측도 장척재를 어디에서 조달할지 대체 공급처 등에 고민하고 있다.합판 시황은 침엽수 합판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국산 남양재 합판도 좋지
○ 뉴송 원목■10월 가격 - 130$(CNF) 보합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10월 수출가격은 9월과 동일한 130$에 이뤄지고 있다. 즉 A-grade는 130$/㎥(CNF 인천), K-grade는 127$/㎥(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중국은 뉴질랜드산 원목뿐 아니라 러시아산 원목도 작년 동기 대비 17.8% 감소 수입했고, 미국산 원목 29.3%, PNG산 원목 6.6%, 호주산 원목 4.7%, 말레이시아산 원목 20.4% 등 전체적으로 감소 수입하고 있다. ■국내가격 - 보합국내 뉴송 원목가격은 지난 9월보다 재당 10원정도 인상됐다. 10월 현재 A-grade는 재당 540원~550원(부가세 별도)에 거래되고 있다. K-grade는 재당 520원(별도).
일본의 2012년 7월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50만7,000㎥로 전년동월비 8.9% 감소(전월대비 9.1% 증가)했다. 수입합판은 전년대비 2자리 수 감소했지만 전월대비로는 증가했으며 일본산합판은 거의 전년수준을 보였다. 일본산 침엽수 합판은 6월부터 감산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7월 생산량이 전월대비 1.1% 감소해 소폭 감소에 머물렀다.수입 합판 입하량은 30만4,100㎥로 전년동월비 15.4% 감소(전월대비 17.7% 증가)했다. 작년 7월에는 지진재해 후의 입하 급증 여운으로 높은 수준으로 입하됐기 때문에 전년대비로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7월 입하량은 지난달부터는 4만5,600㎥로 증가했으며 주요 산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증가했다. 말레이시아산이 15만4,700㎥로 동 6.
○ 뉴송 원목■9월 가격-2$ 인상, 130$(CNF인천)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9월 수출가격은 TPT社의 경우 2$ 인상돼 수출되고 있다. 즉 A-grade는 130$/㎥(CNF인천), K-grade는 127$/㎥(CAF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중국, 하반기 뉴송 수입량 늘어날 듯 우리나라 7월까지의 뉴송 원목 수입량은 137만6천㎥로써 작년동기 대비 2.8% 감소하고 있다. 중국의 뉴송 원목 수입량은 금년 초에 수입량이 대폭감소했으나 3월부터 수입량이 늘기 시작해서 6월에는 수입량이 급증했다. 중국의 6월 뉴송 원목 수입량은 81만8천㎥로써 우리나라 한 달 수입량의 4.5배 정도를 수입했다. 작년 상반기 중국의 뉴송 원목 수입가격(평균)이 150$/㎥(CNF중국)이었는데 금년 상반
인삼지주목의 수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인천의 남항과 한진창고에서는 인삼지주목이 대량으로 쌓여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인삼지주목이 사라왁 시부항에서 2000㎥이 선적됐고, 빈투루항에서도 3000㎥이 선적됐다고 전했다. 이는 한국의 5~6개 업체들이 주문한 물량인데 가격은 지난 달과 같은 가격인 480$/㎥(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인삼지주목의 성수기는 9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로 지금 업계는 한창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인삼지주목은 강질이라 단단한 특징이 있고 인삼이 보통 4년근과 6년근이 주로 생산되기 때문에 지주목 설치 역시 한 번 설치되면 보통 4년에서 6년마다 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인삼지주목을 수입하고 있는 영우목재는 “보통 인삼지주목의 수입
○ 사라왁산 원목■산지 수출가격 - 약보합말레이시아 사라왁산 원목 산지 수출가격은 7월에 이어 8월에도 약보합이다. 사라왁은 날씨가 좋아 벌채작업도 순조롭고 원목 생산량도 늘고 있지만 인도의 구매력이 아직까지도 약세라 산지 수출가격은 약보합이다. 금년 6월까지 중국의 말레이사아산 원목 수입량은 22만8000㎥로 작년 동기대비 20.6% 감소 수입됐다. 8월말 현재 오퍼가격은(9월분) 아가티스 정상목 240$/㎥(FOB), 니아토 정상목 220$/㎥(FOB), 하드MLH정상목 160~ 170$/㎥(FOB)에 오퍼되고 있다. ■ 국내가격 - 약보합사라왁산 원목 국내가격은 몇달 째 약보합이다. 아가티스, 니아토, 크루인 등은 수입량이 적어 종전가격이 고수되고 있으나 하드 MLH 등은 재고들이 많
일본의 2012년 6월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6만4,700㎥로 전년대비 20.2% 감소(전월대비 12.3% 감소)했다. 수입합판이 금년 들어 최저수준인 26만㎥를 밑돌았는데 이는 주요 산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로부터의 수입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일본합판은 제조업체로부터 감산 강화가 발표된 달로 6월분은 전월대비 2.7% 감소에 머물렀다. 제조업체측은 8월에는 일본의 추석명절(8월 15일)로 가동일 수가 적어 생산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7월 생산량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6월의 수입합판 입하량은 25만8400㎥로 전년대비 32.7% 감소(전월대비 18.7% 감소)했다. 작년 6월에는 지진재해 후의 입하급증으로 인해 많은 양이 수입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년대비
일본 수도권에 있어서 12㎜ 수입합판의 가격은 가격인상 압력이 부족해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 산지가격 인상 반전 후의 물량이 6월 하순부터 입하되기 시작했지만 비용에 적합한 가격이 거푸집 공무점이나 판매점에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상황이다.이 때문에 상사는 비용을 의식한 가격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실제시세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납재 도매상끼리 채산이 맞지 않아도 사 들이고 있고 거푸집 공무점이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어 유통 하류로 갈수록 시세가 약세경향을 보이고 있다.품목 마다 거래에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결코 거래상황이 나쁜 것도 아니다. 다만 실수요가 발생해도 직공 부족으로 작업량은 현재 수준으로 추이할 것이라는 견해도 많다.그 중에서도 도장 거푸집용의 거래는 견
일본의 2012년 5월 합판공급량은 국내·외산 모두 지난달 보다 증가했다. 수입합판은 전년대비 30% 정도 감소했지만 2011년 5월에는 지진재해 후 최고수준의 입하로 수량이 많이 증가했다. 일본 침엽수 합판은 6월부터 제조업체가 감산을 하고 있고 비구조용으로의 전환도 하고 있다.5월의 수입합판은 31만8,000㎥로 전년대비 26.8% 감소(전월대비 12.7% 증가)했다. 주요 산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중국이 각각 전월대비 증가했다. 특히, 말레이시아산은 14만5,700㎥로 전월대비 24.7% 감소해 금년 최고수준을 기록했는데 이는 거푸집용과 구조용 등 12㎜제품의 산지가격이 상승될 것으로 판단돼 약간 넉넉하게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도 산지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사들은 “국내·외
○ 뉴송 원목■7월 가격 - 보합, 130$(CNF인천)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7월 수출가격은 6월과 같은 가격에 결정됐다. 즉 A-grade의 경우 130$/㎥(CNF인천)에 수출되고 있다(레이오니아社의 경우). TPT社는 오히려 3$을 인하해서 128$/㎥(CNF인천)에 수출하고 있다. K-grade의 경우는 레이오니아社, TPT社가 모두 지난달과 같은 가격인 125$/㎥(CNF인천)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 뉴송 원목 수요는 A-grade 위주로 가는 추세여서 K-grade보다 3~5$이 비싼 A-grade를 주로 수입하고 있다. 국내 제재소에서 재당 20원을 더 주고 사더라도 수율이 많이 나오는 A-grade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국내가격 - 보합국내 뉴송 원목 판매가격은 지난
수입합판의 일본내 시세는 모든 품목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거푸집용과 도장거푸집용 등의 12㎜제품은 산지가격의 상승으로 국내가격을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다만, 선물가격을 의식하면서도 수입되는 물량의 가격이 낮아 가격인상의 힘이 부족한 상황이다. 상사 중에는 6월 20일 이후부터 재차 가격인상을 추진하려는 곳도 있다. 실수요면은 나쁘지 않다. 매월 안정적으로 판매돼 도매상 측에서는 “국산 침엽수 합판의 시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수입은 비교적 견실하다”며 “운반자나 상사가 가격을 인상하려고 하는 만큼 유통하류의 움직임은 활발하지 않다”라며 시세 전망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4월 입하량은 28만2,100㎥로 전년대비 16.3% 감소(전월대비 5.9% 증가)했다. 중국산과 인도네시아산은
지난 4월 일본의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수입과 국산 모두 3월보다 증가했다. 수입제품은 전년대비 2자리 수 감소했지만 2011년에는 지진재해 후의 대량 발주분이 4월부터 입하됨으로써 수입량이 대량으로 들어왔다. 4월의 국산 침엽수 합판은 전월대비 약 2% 증가했지만 출하량이 증가함으로써 재고량은 전월대비 3.6% 증가해 소폭으로 증가했다.4월의 수입합판 입하량은 28만2,100㎥로 전년대비 16.3% 감소(전월대비 5.9% 증가)했다. 금년 1~4월의 월평균 입하량은 29만㎥로 4월 단월로는 평균치보다 적지만 전월대비 약 6% 증가했다.4월의 경우, 인도네시아와 중국산은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말레이시아산이 동 18.5% 증가했다. 연도말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통관 타이밍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진다
남아존 원목 전문 수입기업 영림공사(대표 백진욱)가 지난 3월부터 수입 추진해 온 부라다(Burada) 원목이 국내에 도착했다.이번에 들어온 부라다 원목은 국내에는 처음 알려진 수종으로 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기건밀도 0.87g/㎤, 휨강도 104.4N/㎟, 섬유방향압축강도 86.8N/㎟로 나타났다. 영림공사는 국내 조림 및 벌채사업을 시작으로 50여 년의 긴 시간동안 해외 자원개발에 주력해왔으며, 최근 3년 전부터는 이페, 퍼플하트, 스쿠피라, 꾸마루 등 10개 수종의 원목을 수입해오며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해왔다.백진욱 대표는 “PNG나 말레이시아산 수종들은 휨이나 갈라짐이 많은데 부라다 원목은 제재시 휨이나 갈라짐 현상이 없고, 원목도 곧은 형태”라며 “수율이 최소 40%일 뿐 아니라 물에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