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2월의 원목은 전년대비 소폭 적게 수입돼 들어온 것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2017년 2월 대비 원목의 금액이 오른 것을 보면 원목 수입량은 감소하는 대신 가격이 그만큼 인상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목 중에서는 활엽수 큐링 원목이 급격히 감소 수입됐으며 반대로 비취 원목은 수입량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재목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 수입됐다. 다만 브라질에서 수입되는 제재목 수입량이 증가됐으며 반대로 중국과 말레이시아산 제재목의 수입량이 감소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합판의 경우 중국산 수입량이 줄어든 반면에 러시아로부터 수입되는 합판의 수입량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단판의 경우 말련산 단판의 수입량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에 MDF 수입량은 증가
2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2월의 원목은 전년대비 소폭 적게 수입돼 들어온 것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2017년 2월 대비 원목의 금액이 오른 것을 보면 원목 수입량은 감소하는 대신 가격이 그만큼 인상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목 중에서는 활엽수 큐링 원목이 급격히 감소 수입됐으며 반대로 비취 원목은 수입량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재목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 수입됐다. 다만 브라질에서 수입되는 제재목 수입량이 증가됐으며 반대로 중국과 말레이시아산 제재목의 수입량이 감소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합판의 경우 중국산 수입량이 줄어
16년 대비 지난해 제재목 14%, 합판 3.8%, 섬유판 23% 증가 수입최근 3년간 원목을 제외한 거의 모든 목재제품의 수입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목은 15년 377만㎥이 수입돼 오다가 16년 385만㎥, 17년 359만㎥이 수입돼 감소 경향을 보였다. 원목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목재제품 수입량이 해마다 증가 수입되고 있는데 이중 주목할 점은 합판과 섬유판의 수입량이 늘어났고 주로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으로부터 수입되고 있어 국내에서 합판과 섬유판의 활발한 사용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제재목은 15년 215만㎥이 수입됐으며 16년 219만㎥, 17년 251만㎥이 수입돼 15년 대비 약 16% 증가 수입됐다. 그 외에도 섬유판은 15년 12만8천㎥, 16년 12
수입 합판社들 “중국산·말련산 덤핑방지관세로 막더니 이제 와서 수입 병행” 국내 일부 합판 제조사 “중국산·말련산과 달리 베트남산 품질과 용도 달라”중국산·말레이시아산 합판 덤핑방지관세 부과 이후 베트남산 합판으로 수입선을 바꿔온 국내 합판 수입社들이 국내 일부 합판 제조사들의 베트남산 합판 수입 병행으로 혼선을 빚고 있다. 남양재 합판 수입 관계자들에 따르면 “품질이 우수한 중국산과 말련산 합판을 국내 합판 업계에서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한 이후 높아진 수입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던 상황에서, 국내 일부 합판 제조사들이 베트남산 합판을 수입하기 시작해 다시 한 번 시장을 흔들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산과 말련산 활엽수 합판에 부과되는 덤핑방지관세는 2013년 10
남양재 원목 공급 부족해져 합판 생산에도 차질 이어져 미국 허리케인 강타·내수시장 활성화로 한국행 물량 부족국내로 수입되는 남양재 원목이 부족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남양재 합판 공급도 차질을 빚고 있다. 남양재 합판 수입 관계자들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합판 11.5T 가격이 지난 8월 대비 약 7~10% 인상돼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남양재 원목 산지의 생산 차질이 빚어지면서 자연스레 합판 제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3개월간 합판 수입 동향을 보면 8월에 말레이시아 합판은 6월 대비 약 34% 감소 수입됐고, 인도네시아 합판은 6월 대비 20% 감소 수입, 베트남산 합판은 6월 대비 5% 감소 수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Tego
가성비 좋은 강마루 제품군 업체들 속속 신규 제품들 출시마루재 시장에서 여전히 강마루가 강세를 보이며 꾸준하게 판매량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강마루는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장점들만을 모아 만들어져 최대한 원목마루에 가까운 느낌이 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군이다. 최근에는 단순한 마루가 아닌 인테리어 효과를 강조한 제품이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시장 확대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추세다. 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의 경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경향이 높은 젊은층을 겨냥해 다양한 패턴과 화려한 색을 입힌 믹스매치 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강마루의 장점과 자신의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해당 제품은 지난 2017년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전시돼 관람객들에
목재업계의 1세대 신문으로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재업계의 눈과 귀, 발이 되어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의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목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한국목재신문의 노고에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와 회원사 일동은 진심으로 감사와 치하를 드리는 바입니다.지난 몇 년간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多事多難했던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산 합판을 대체하여 그나마 우리나라 목재산업, 건축업계의 숨통을 틔워준 중국산합판이 국내산업보호라는 명분아래 2013년 10월 18일부터 덤핑방지관세를 부과 받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말레이시아산 반덤핑관세도 무역위원회에서 3년 연장 판결을 받았었습니다.그리고 현재 목재제품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 제도의 정착에 많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
중국산과 말레이시아산 활엽수 합판에 부과되는 반덤핑 관세가 3년 더 연장될 예정이다. 무역위원회는 지난 17일 제363차 회의를 열고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요청한 중국산과 말레이시아산 활엽수 합판의 덤핑방지관세 연장 여부를 재심사한 결과 반덤핑 관세를 3년간 연장할 것을 기획재정부 장관에 건의키로 했다.현재 우리 정부는 2013년 10월부터 중국산에 대해 4.57∼27.21%, 2011년 2월부터 말레이시아산에 3.96∼38.1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관세 부과 종료를 앞두고 무역위원회는 국내외 이해 관계인에 대한 현지 실사와 공청회 등을 실시했으며 각국의 생산·수출 확대 여력, 덤핑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반덤핑 관세를 매기지 않으면 덤핑과 국내 산업의 피해가 재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20
16년 원목(385만㎥)>제재목(219만㎥)>합판(165만㎥)>PB(127만㎥)>단판(29만㎥) 순2015년 대비 원목 1.9%, 제재목 1.6%, 합판 19%, PB 2.4% 늘어PB 수입량 증가세, 합판 반덤핑관세 부과에도 합판 수입량 더 늘어 최근 3년간 거의 모든 목재제품의 수입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목은 2014년에 367만㎥이 수입됐다가 2015년에는 377만㎥이 수입됐다. 이후 2016년에는 385만㎥이 수입돼 원목의 경우 매년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목재제품 수입량이 해마다 증가 수입되고 있는데 특히 원목의 경우 매년 2~3%씩 증가 수입되고 있으며, 뉴질랜드 원목의 수입량 증가의 영향으로 원목 수입량도 늘어나고
■산림청, 3월 확대간부회의 개최일정: 3월 13일내용: 현안업무 추진계획 및 중점과제 성과창출계획 논의■제3차 한국수목원관리원 설립위원회 회의일정: 3월 17일(산림청)■소나무류 이동 단속 현장 점검일정: 3월 14일■목공 DIY 자격검정 일정2017년 2회차 목공 DIY 교육사 2급 자격 검정시험일: 4월 15일접수 시작일: 3월 27일문의: 041-735-6576■대한목재협회 주요 일정◇임원회의: 3월 13일 10:30/ 협회 안건: 임원진 보완 및 17년 협회 사업 추진 현안 논의◇제재목 등급구분사 시범 교육(예정): 제재목 등급구분사 교육을 3월 중 인천에서 실시하는 방안을 한국임업진흥원과 협의 추진중◇산림청장 대한목재협
한국목재공학회, 도금현 부회장 위촉한국목재공학회가 한국임업진흥원 도금현 목재산업본부장을 한국목재공학회 부회장으로 위촉했다.또한 지난 1일에 열린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교육부문에 오승원 이사가 수상했다. 김광철 이사도 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을 통해 목조주택 설계 가이드를 출판했다. 한편, 한국목재공학회는 내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17년도 일본목재학회 정기총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어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북대학교에서 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를 가질 예정이다.한국목조건축협회, 송년의 밤 가져한국목조건축협회가 지난 8일, ‘2017 정유년 희망 함께 나누기’라는 슬로건으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장길완 회장이 참석해 송년사를 가졌으며
금년 상반기 일본의 목질 펠릿과 PKS(야자껍질) 입하량은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FIT(재생가능에너지 고정가격매입제도)로 가동된 목질바이오매스발전소와 RPS로부터 이행한 발전소, 석탄혼소화력발전소용으로 수요가 증가해 수입량이 증가했다.가동을 앞둔 발전소가 많으며 특히 연안부 대형 발전소용으로 중·장기적으로 수입연료의 입하증가가 계속된 것 외에 앞으로는 연료용칩과 EFB(Empty Fruit Bunch) 등의 품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상반기 목질펠릿 수입량은 전년대비 2배 이상인 약 14만톤(전년동기비 129.4% 증가)였다. 산지별로는 캐나다산이 80% 이상을 차지한 11만4,320톤으로 전년동기비 184.9% 증가했다. FIT로는 쇼와 쉘석유·케힌(京浜) 바이오매스발전소와 기존설비인 석탄
일본의 수입 남양재 합판은 말레이시아의 사라왁목재협회(STA)가 감산을 밝혔다. 신얀과 타안, 사무린, WTK 등의 합판제조업체 8개사는 8월부터 일본의 시황이 회복될 때까지 생산량을 일률적으로 10~15% 줄인다고 오너가 서명해 통과했다. 다만, 국내시장은 연초부터의 엔화가치 상승도 있어 분위기가 완화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제조업체 단독에 의한 생산조정이 아니라 업계 단체로서의 성명은 이례적이며 국내의 부진이 본격적으로 산지의 생산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STA 감산의 배경에는 일본내 시장의 부진이 있다. 일본으로부터의 선물구입 수량이 장기간에 걸쳐 감소했기 때문에 산지 제조업체의 수주수량도 점점 감소해 상승하는 생산비용에 적합한 채산성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 최대기업인 신얀은 2016년 4~5
일본의 2016년 4월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8만3,200㎥로 전년동월비 2.5% 감소(전월대비 0.7% 감소)해 3개월 연속 50만㎥을 밑돌았다. 수입합판은 23만㎥대를 회복했지만 낮은 수준이 지속된 한편, 국산 침엽수 합판은 유래 없는 높은 수준의 생산 출하가 계속되고 있다. 국내외산 비율은 3개월 연속 국산합판이 상회했으며 l~4월의 합계로 국산이 52%를 차지했다. 수입합판의 입하량은 23만1,200㎥로 전년대비 12.2% 감소(전월대비 6.1% 증가)해 2~3월의 21만8천㎥보다 회복됐다.2015년 11월~2016년 1월의 평균 입하량 23만4천㎥에 비해 2016년 2~4월에는 22만3천㎥로 약 1만㎥나 감소했다. 다만, 2016년 4월분은 3월 결산을 앞두고 통관을 4월로 늦춘 분량도 어느
일본의 2016년 3월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8만6,800㎥로 전년동월비 3.8% 증가해 2개월 연속 50만㎥를 밑돌았다. 이는 수입합판이 2개월 연속 22만㎥를 밑돌았기 때문이지만 국산 침엽수 합판은 3월에 과거 최고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국내외산 비율도 2개월 연속 국산이 상회해 l~3월의 합계에서 국산이 52%를 차지했다.수입합판 입하량은 21만8천㎥로 전년동월비 6.9% 감소(전월대비 0.4% 감소)해 전월대비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수입합판은 시황부진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에 상사와 도매상이 선물 구입량을 크게 억제하고 있으며 이것이 입하량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3월분은 본결산전이기 때문에 4월분의 통관으로 늦춰진 수량도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럼에도
수입 목질 펠릿과 PKS(야자껍질)의 입하량이 계속 증가경향을 보이고 있다. 금년 l~3월의 목질 펠릿은 전년동기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PKS도 2배 증가했다. FIT(재생가능에너지 고정가격 매입제도)의 신설 바이오매스 발전소용인 신규 수요 외에 화력발전소의 혼소용과 기설 바이오매스 보일러의 보완수요로 거래되고 있는 것이 배경에 있다.금년 l~3월의 목질펠릿 수입량은 8만6,849톤(전년동기비 134.9% 증가)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산지별로는 캐나다산이 7만3,633톤(동 185.9% 증가)으로 큰폭으로 증가해 전체 수입량을 끌어 올렸다. 간사이(関西)전력 마이즈루(舞鶴)발전소(석탄화력혼소)와 쇼와 쉘석유의 게힌(京浜)바이오매스발전소(FIT)용 등이 대규모 수요자이다.절대수는 적지만 베트남
남양재 원목은 말레이시아산 원목의 수출 가격이 상승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는 벌채현장에 감시 거점을 두고 불법벌채 단속을 계속하고 있다. 이 때문에 원목 출재가 극단적으로 감소해 출재 회복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불법벌채에 더해 3월 이후에 사라왁주에서는 주요 바이어인 인도가 원목 구매를 개시했으며 4월에 접어들어서도 이러한 활동이 계속돼 수출 원목 전체의 시세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됐다. 인도용에서 US$20/㎥ 정도 가격이 인상됐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일본용도 US$5~10/㎥ 정도 상승했다.사라왁주는 일부에서 우기가 끝난 지역도 있어 벌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Sibu와 Kuching 등 서부지역에서는 우기가 계속돼 하천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원목운반이 어려워 원목
인도네시아의 합판 제조업체도 일본용의 공급 감소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1~2014년의 연간 평균 공급량은 약 104만㎥로 4년 연속 100만㎥를 상회했지만 2015년에는 약 86만㎥로 18만㎥나 감소했으며 월간 약 1만5천㎥이나 감소했다. 지금도 살아남은 합판 제조업체는 일본용을 주력으로 할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상사측에서는 “현지 제조업체의 대부분이 수익적으로 압박받고 있다”라는 견해도 있다. 일본용이 많은 제조업체 일수록 생산량을 조정해 수익성이 낮은 품목을 줄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며 타국용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공장은 그 길을 찾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1985년에 원목수출을 금지해 자국산업 발전에 의한 목재공업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정부가 여러가지 보조정책을 내세워 산업진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