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송 원목■5월 가격 - 보합, 125$(CNF)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5월 수출가격이 2~4월에 이어 5월에도 같은 가격에 결정됐다. 뉴송 원목 가격이 4개월이나 같은 가격에 결정되는 것은 뉴송 원목 수출 이후 처음있는 일이 다. K-grade는 125$/㎥(CNF인천), A-grade는 127$/㎥(CNF인천)로 결정됐다. 이는 중국이 재고 과다로 인해 수입량을 줄이고 있는데 기인한다. 중국은 작년처럼 월 60~70만㎥을 수입하지 않고 금년에는 월 50만㎥ 정도를 수입하고 있다.■국내가격 - 보합뉴송 원목 국내 가격도 몇달 째 보합이다. K-grade는 재당 510원(부가세 별도), A-grade는 재당 530원(별도)에 거래되고 있다.○ 사라왁산 원목■산지 수출 가격말레
수입 남양재 합판이 산지에서 높은 가격을 제시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대형업체는 5월 수주분부터 거푸집용과 도장 거푸집용 등에서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있다.일본 국내시황에 이끌려 산지가격 하락을 유도했지만 낮은 가격으로 생산비용이 맞지 않는 것 외에 엔화가치하락 경향과 한국 등 타국의 수요가 좀처럼 회복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일본의 3월 수입합판 입하량은 26만6400㎥로 전년동월대비 4.9% 감소(전월대비 4.4% 감소)해 3개월 연속 전월대비 감소했다. 4월로 통관을 지연시킨 것도 감소요인이 되고 있지만 3월 입하에서 말레이시아산이 전월대비 약 3만2000㎥나 감소했다.말레이시아 대형업체의 쉽퍼는 연초 이후 가격인상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일본용은 구매수량과 빈도에 맞춰 소폭 인상해 왔다. 다만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3일 태국·말레이시아산 파티클보드(PB)에 지난 3년간 부과해온 덤핑방지 관세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PB의 기본 관세는 8%이지만 태국·말레이시아산은 가격이 워낙 저렴해 국내 PB산업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정부는 2009년 4월부터 3년간 7.67%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해 왔는데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지난해 10월 덤핑관세 종료 재심사를 요청해 관세 부과기간 연장을 요구한 바 있다.하지만 국내 PB 생산업계와 가구생산업계간 상생방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정부에 재심사 요청을 철회함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종료를 선언했다.국내 PB 시장의 수입점유율은 지난 2011년 기준 49.3%였으며, 그중 49.1%가 태국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 한국가구산업협회 등 가구 관련 협·단체는 국내보드생산업계와 지난 4월 둘째주 여의도에서 회동을 갖고, 5월 상순경 동남아산 PB 반덤핑관세 연장 철회에 관한 합의사항에 대해 최종적으로 확인한 뒤 PB 공동구매에 관해 양 측이 서로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과 말레이시아산 파티클보드(PB)에 부과되는 반덤핑관세에 대해 가구업계와 보드업계가 서로의 의견차를 좁혀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가구업계는 원료 수급이 원활하게 되고 보드업계도 안정적인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가구와 PB업계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유럽산
○ 사라왁산 원목■산지 수출 가격말레이시아 사라왁은 3월 하순 들어 계속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원목 생산량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벌채업자들은 곧 건기가 돌아오는 것에 대한 기대에 충만해 있다(말레이시아는 4월이 되면 항상 건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인도와 태국이 구매를 강화하고 있어 가격은 좀 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인도가 선호하는 카폴(Kapor) 레귤러 원목은 350~360$/㎥(FOB)에 오퍼되고 있고 한국이 선호하는 아가티스 정상목은 250~260$/㎥(FOB), 니아토 정상목은 230~240$/㎥(FOB), 하드MLH 정상목은 190~195$/㎥(FOB)에 오퍼되고 있다.■국내가격사라왁산 원목 국내가격은 몇 달째 보합세다. 국내 경기가 불황이라 가격 인상을 못하고 오히려 가
일본 남양재 산지의 원목출재량이 서서히 감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대규모 소비국인 인도와 중국에서 말레이시아산 원목은 너무 비싸 구매의욕이 떨어졌고 사라왁산도 수종과 경급, 항구에 따라 원목가격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현재 강우량이 많은 것에 비해 사라왁산 원목 수급은 여유가 있고 메란티는 소경목 등에서 공급 과잉을 보이고 있다. 박물과 대판용으로 선호되는 대경목에서 양질의 원목이 계속 부족해 일본과 현지의 일부 합판공장은 집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가격교섭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추세다.일본의 수입 남양재 합판의 거래는 비교적 견실하다. 지난해 11~12월부터 거래문의가 계속 이뤄지고 있어 상사와 도매상에서는 “거래가 나쁘지 않다”, “실수요가 나오고 있다”, “부흥 수요의 조짐
한국무역협회와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PB(OSB 포함) 수입량은 75만 3000㎥ (금액으로는 1억2409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PB 수입량이 감소한 원인은 반덤핑 관세가 부과된 영향도 있지만 국산 PB의 품질이 좋아졌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돼 있는 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다.지난해 10월부터 국산 PB는 E2급 생산을 중단하고 E1급 생산체제로 바뀐 반면,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아직도 E2급 생산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가별 PB 수입량을 살펴보면 태국산 PB 수입량은 28.5% 감소했고, 말레이시아산 PB 수입량은 35.6% 감소했는데 이는 반덤핑관세 영향이 큰 것 같다.중국산 PB 수입량은 50.7% 감소했는데 이는 국산 PB의
남양재 산지는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앞으로 원목공급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의 산지가격은 대경목과 중경목도 등락이 계속되고 있지만 스몰재와 수퍼스몰재는 현지 합판공장의 구매의욕이 약화돼 소경목 시황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합판은 말레이시아산 가격을 인상하려고 하지만 쉽퍼가 가격인상 시기를 노리고 있는 단계로 산지가격은 강보합세로 추이하고 있다.남양재 원목의 주요 산지인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는 예년에 비해 강우량이 적어 원목생산량이 감소되지 않고 있다.대규모 소비국인 인도는 루피(Rupee)가치 하락으로 원목가격을 인하하고자 해 가격을 인상을 원하는 쉽퍼측과 가격타협점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일본측은 매입 수량이 적어 가격결정권이 약하기 때문에 인도와 중국 측의 태도를 주시하는 움
한국무역협회와 산림청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제재목 수입량은 올해 10월까지 122만 7,000㎥(3억 5,599만 달러)가 수입돼 전년 동기 수입량 99만 9,000㎥(2억 7,294만 달러)보다 22.8%(금액으로는 30.4% 증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말에는 147만㎥의 수입이 예상된다. 제재목 수입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이제까지 100만㎥의 수입량을 못 넘기고 있었는데 2010년에 처음으로 100만을 넘기고 120만㎥가 수입됐다.최근 들어 제재목 수입량이 증가하는 원인은 주로 파렛트 수입량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국내 제재업체의 감소 탓에 파렛트 재를 국내에서 공급받기가 힘들고, 상대적으로 운임포션이 낮은 외국 파렛트재를 선택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칠레
가구업계는 파티클보드(Particle Board)의 반덤핑 관세 중단을 위해 궐기대회까지 열었지만 무역위원회 덤핑조사팀은 지난 23일 오후 전체회의를 통해 태국·말레이시아산 PB의 반덤핑 여부를 조사키로 결정했다.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승명호)는 지난달 기획재정부에 동남아산 PB반덤핑관세 부과기간 연장재심을 신청한 상태이다.이에 가구업계는 ‘PB반덤핑관세 연장저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하고,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PB반덤핑관세 연장저지 범 가구인 결의대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책위는 태국·말레이시아산 PB는 기본관세 8%에, 지난 2009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덤핑방지관세 7.69%가 부과돼 15.69%의 관세를 부과해 수입되고 있
◎사라왁산 인삼지주목■제재목 가격 - 다시 소폭 인상사라왁산 제재목 가격이 다시 인상되고 있다. 예멘 등 중동으로 가는 물량은 부족하고, 태풍시즌이 끝난 필리핀의 구매량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회용 파렛트재는 295~300$/㎥(CNF)에 수출되고 있으며 철강받침목은 400~420$/㎥(CNF)에 수출된다. 예멘, 필리핀, 대만, 태국 등으로 수출되는 일반 건축재가격은 톤당 1500링깃(CNF)에 수출되고 있다.■인삼지주목 - 폭등세일반 제재목 가격은 소폭 인상되고 있는 반면에 인삼지주목 가격은 거의 폭등세이다. 수입을 망설이던 한국 바이어들이 몰려오기 때문이다. 높은 가격에 수입을 망설였던 한국바이어들이 이제는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수입을 서두르고 있다. 한국에는 인삼지주목 재
무역협회와 산림청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합판 수출은 금년 8월까지 6230㎥(479만7000$)이 수출돼 전년 동기보다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일본으로의 합판 수출량이 급격하게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으로의 합판 수출은 금년 8월까지 3260㎥(253만$)가 수출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대비 무려 860%나 증가 수출된 양이다.합판 수출이 대폭 늘어난 배경에는 지난 3월 일본지진피해로 인해 재난 복구용 주문이 폭주했기 때문인데 4월, 5월 두 달 특수를 누렸으나 지난 6월28일 일본 합판공업연합회에서 비인증제품에 대한 수입자제성명이 발표돼 7월 이후 다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MDF 수출량은 금년 8월까지 3만㎥(1297만$)가 수출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대비 130% 증가
2011년 상반기(1~6월) 중국의 GDP는 3조1000억$(20조4000억 위안)로서 2010년 동기대비 9.6% 상승했다. 2010년 중국의 GDP성장률인 10.3%에 비해 약간 성장이 둔화됐지만, 역시 중국은 놀라운 경제성장률을 보여주며 세계의 슈퍼파워로 부상하고 있는 국가이다. 2011년 상반기 중국의 무역총액(수출액+수입액)은 1조7000억$로서 전년 동기대비 24% 상승했다. 수출총액은 8740$로서 전년 동기보다 24% 상승했고 수입총액은 8290$로서 전년 동기대비 28% 상승했다. 세계 원자재의 블랙홀인 중국은 세계의 목재뿐 아니라 철강 등 모든 원자재를 대량 수입함으로써 모든 원자재가격을 끌어 올려놓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2011년 상반기에 중국이 얼마큼 목재류를 수출입했는지, 목재류 수
한국무역협회 및 산림청 통계에 의하면 2011년 1월부터 8월까지의 원목수입량은 전년 동기보다 감소하였고, 제재목 수입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목수입량은 금년 8월까지 269만㎥(5억3800만$)가 수입돼 전년 동기보다 6.6% 감소했다. 이런 추세라면 금년(2011년)말 원목수입량은 약 390만㎥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추석연휴이후 급격한 환율 변화에 따라 4/4분기의 원목수입량이 더욱 줄어들 것이 예상 돼 390만㎥보다 더 밑돌게 될지도 모른다. 원목수입량은 매년 줄고 있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700만㎥가 수입되다가 2004년부터는 연간 600만㎥정도가 수입됐으며 2008년부터는 500만㎥가 수입됐다. 그 후 원목수입량은 급격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2010년도에는
■산지가격-다시 오름세사라왁산 원목 산지가격이 7월 하순과 8월에 걸쳐 하락세를 보였으나 9월 들어 다시 소폭이나마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는 쉬퍼(Shipper)들의 생산량이 늘어나지 않고 있으며 그 동안 구매를 억제해 오고 있던 인도와 대만이 재차 원목을 구매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9월 중순 현재 사라왁산 메란티 정상목은 275~305$/㎥(FOB)로 8월 하순보다 5~10$정도 인상됐다. 메란티 스몰원목은 245~275$/㎥(FOB), 메란티 수퍼스몰원목은 225~255$/㎥(FOB)에 오퍼 됐다. 사바산 카폴(Kapor)과 케루잉(Keruing)도 가격이 인상됐다. 사바산 카폴은 380$/㎥(FOB), 케루잉은 360$/㎥(FOB)에 오퍼 됐다.■국내가격-전월과 동일말레이시아산 원목
일본의 2011년 상반기(1~6월) 국내외산 합판공급은 수입합판이 30% 정도 증가했으며 국산 합판이 지진재해의 영향으로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311만3,700㎥를 기록했다. 수입품 입하가 5월에는 4년 반 만에 대량 입하를 기록했으나 6월에는 전월대비 11.6% 감소로 전환됐다. 6월의 수입합판은 전년 동월 대비 38.3% 증가(전월대비 11.6% 감소)한 38만3,800㎥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네시아의 주요 국가에서 7월부터 공급이 감소했으나 캐나다산은 전월대비 30.5% 증가한 2만4,000㎥를 기록했다. 5월 입하가 증가해 하역업무 지연과 창고 공간 부족으로 인해 통관 지연으로 이어졌으며 6월 입하량은 수치상으로 감소했다. 수입증가로 현재는 산지에 신규발주가 억제돼 시중
■ 산지가격-강세100% Pine소재로 만들어지는 호주와 뉴질랜드산 MDF의 경우 두 달 전보다 8%정도 인상된 335~340$/㎥(CNF인천,15~18㎜, E1등급기준)에 오퍼되고 있다. 지난 4월 가격 280~290$에 비하면 17%나 인상된 셈이다. 이는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 화폐가치가 강세로 가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이며, 일본으로의 수출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 되고 있다. 3월 지진 이전에도 일본은 호주와 뉴질랜드 MDF생산량의 80%를 수입해가고 있었지만 지진 이후에는 90%를 넘게 수입을 해가고 있다. 일본은 지진으로 인해 MDF공장들도 피해를 입어 생산이 부진할 뿐 아니라 창고에 쌓여있던 MDF도 피해를 입어 일본국 내 MDF재고의 부족사태가 일고 있기 때문이다. 100% 고무나
ㆍ산지시황일본의 지진재해 직후, 일본상사들의 구매폭주로 인해 급격히 가격이 오르고, 물량이 부족했던 말레시아와 인도네시아의 합판시황은 6월들어 서서히 안정을 되찾고 있다. 일본상사들의 매수세가 약해졌고, 공급물량도 조금씩 남아돌고 있다. 교섭 때마다 가격이 인상되던 움직임은 없어졌으나 기인상된 원목가격으로 인해 가격인하 움직임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있다. 그러나 물량부족현상이 사라지면서 앞으로 가격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상사들이 많다.ㆍ산지가격일본의 지진 직후에 구조용합판 위주로 폭등된 가격이 현시점에서는 붕괴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 합판의 경우2.7㎜×4×8은 ㎥당 680$(CNF한국)에 오퍼되고 있고, 4.6㎜×4×8은 ㎥당 560~570$(CNF한
수입 남양재 합판의 일본 국내 거래가 한풀 꺾였다. 3~4월에는 대지진 재해 후의 사재기적인 구매로 출하가 활기를 띠었으나 5월 연휴 이후부터는 비교적 안정됐다.6월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졌으나 관동지역에서는 동북과 북관동용 등 피해지역으로의 출하가 견실했으며 상사와 도매상에 의하면 5~6월의 판매량은 지진재해 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지진재해 후의 거래가 많았기 때문에 반동은 있었으나 예년에 비해 거래가 나쁘지 않다’(상사)라고 말했다.산지가격은 본격적으로 고가물량을 소화했기 때문에 Shipper측은 가격인하를 받아들일 상황이 아니나 말레이시아 최대업체의 가격에 맞추는 움직임으로 약간 인하했다. 산지시세의 불안정이 적어졌기 때문에 국내가격도 모두 하락될 것으로 보인다.국내에서는 제품부
ㆍ산지가격세계각지의 MDF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0% Pine소재로 만들어지는 호주와 뉴질랜드산 MDF의 경우 지난 달 보다 약5% 인상된 310~315$/㎥(CNF인천, 15~18mm기준, E1 등급)에 오퍼되고 있다. 지난 4월 가격 280~290$에 비하면 ㎥당 25~30$정도 (8~9%)인상된 셈이다. 이는 원자재인 라디아타파인원목의 가격인상도 한 원인이지만,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의 화폐가치가 강세로 치닫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며, 일본의 지진으로 인해 일본 동북지방 태평양 연안의 MDF공장들이 피해를 입자 일본의 수입상들이 호주 뉴질랜드산 MDF 수입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지진 이전에도 호주·뉴질랜드산 MDF의 80%는 일본이 수입하고 있었지만, 지진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