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및 전원주택 박람회 개최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5회 리모델링 및 전원주택 박람회’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4일간 SETEC에서 개최된다. ‘2010 냉·난방 및 건축설비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원주택 및 리모델링 건축자재, 전원주택 설계/시공/분양/건축정보, 리모델링 관련 업체, 목조주택, 인테리어, 가구, 조명, 조경, 기타 전원주택 및 리모델링 관련 제품 등으로 이뤄진다.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지난 8월27일부터 5일간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산림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강
● 오슬로 기후와 산림회의 참석 정광수 산림청장은 지난 5월 26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오슬로 기후와 산림회의'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해 기후와 산림에 관한 국제협력을 위해 외교활동을 펼쳤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코펜하겐 총회 이후 REDD+ 파트너십 이행 및 실행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3월 11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주재로 열린 파리회의 후속조치로 열린 것. 정광수 청장은 5월27일 정상급회의에 참석했으며, 각료급 회의에서 '기후와 산림에 관한 국제협력: 과제와 전망'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에 앞선 26일에는 노르웨이 산림 및 경관 연구소를 방문하고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을 면담하는 등 적극적인 산림외교를 펼쳤다.
한솔홈데코가 국내 최초로 원형 등박스를 출시했다. 기존의 등박스는 시공 시 중앙을 맞추기가 어려워 사각형의 디자인으로만 출시됐으며 이로 인해 원형 조명과 사각 등박스가 형태적인 부조화를 이루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새롭게 출시된 한솔참몰딩의 엠보라인(EMBO LINE)은 확장캡과 센터캡을 이용해 중앙을 쉽게 맞출 수 있어 시공 편이성을 높인 원형 등박스다. 엠보라인 등박스는 A, B, C 세 가지 타입의 확장캡으로 소형 평수부터 대형 평수까지 다양한 공간에 시공 가능하며 색상은 내추럴 아카시아, 화이트 오크, 연월넛 세가지로 원하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Groove Line 효과와 실버 펄 인쇄로 모던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이미지를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벽지와 타일, 석재 등으로 한정돼 있던 벽 마감재 시장에 나무가 새로운 마감소재로 떠오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벽 마감재소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목재로 실내 벽을 마감하는 ‘목질 벽마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페나 호텔 등 상업공간이나 가정의 아트월을 중심으로 포인트 마감재로서의 가능성을 주목 받고 있는 것. 생산업체도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늘었다. 현재 동화자연마루의 ‘디자인월’, 대붕실업의 ‘핀아트’, 한솔홈데코의 ‘한솔크리스탈월판넬’ 등을 비롯해 쉐르보네의 ‘아라우코 플라이우드’, 에이스임업 낙엽송 합판 등의 합판 가공제품들, 그리고 다수의 루버 제품도 시중에 출시돼 있다. 최근 동화자연마루는 기존의 ‘디자인월’의 패턴을 리뉴얼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플로라코리아 플로라코리아는 이탈리아 명품원목마루 가조띠(Gazzotti)를 판매해 한국 원목마루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가조띠는 이탈리아 왕실의 마루로도 채택됐을 정도로 그 명성과 품질, 기술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제품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매력적인 제품으로 다가가고 있는 가조띠는 국내 유럽 원목마루시장에서는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시판 1위를 기록하고 있다.연보라 기자 boraong@woodkorea.co.kr 가조띠 제품 종류 및 특징 1994년 정우상재를 설립, LG의 PVC바닥재 대리점으로 시작
한솔홈데코가 기존 한솔참도어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향상시킨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한솔참도어 럭셔리 ABS도어 신제품은 가구, 벽지, 마루 등과의 조화를 고려한 차별화된 소재와 디자인을 선보인다. 우드엠보, 알루미늄 스왈로브스키, 아크릴 스왈로브스키 세 가지 종류 중 우드엠보 도어는 압진공 성형으로 디테일이 살아있고 도어 전체에 나무 무늬결이 인테리어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멤브레인 도어 신제품인 전사도어는 기존 NC 가공형태에서 벗어나 멤브레인 도어에 스크린 인쇄 방식의 전사방식을 도입, 반투명 펄, 불투명 펄의 화려한
한솔홈데코 창립 18주년 기념식한솔홈데코는 지난 2일 전문건설회관 회의실에서 창립 18주년 기념실을 개최했다. 본사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18주년 기념식과 장기 근속자 시상이 진행됐다. 고명호 한솔홈데코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재의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혁신과 변화하는 조직으로의 변신, 기본으로 돌아가는 초심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 올해 흑자 경영을 가속화하고 성장기반 구축의 해로 정해 560plus를 기필코 달성하자”고 밝혔다. 또한 이날 함께 진행된 장기근속자 시상에서는 20년 근속상은 인테리어 사업팀의 공완식 과장, 10년 근속상은 전략마케팅팀의 오원석 과장, 소재 영업팀의 김범희 주임 등에게 돌아갔다. 한화L&C, 新 주방 인테리어 문화 제시최근 한화L&C
국내 강화마루의 클릭시스템 특허 침해에 관한 감시와 제재조치가 지속적으로 유지 혹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강화마루 클릭시스템 ‘유니클릭’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닐린(Unilin)사가 국내 강화마루 업체들 중 ‘유니클릭’(Uniclic)에 대한 로얄티를 지불하고 있지 않은 업체들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로얄티를 지불하는 업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유닐린은 지난해 초부터 국내 수입 강화마루 업체들과 수입업체들이 수입하고 있는 강화마루 제조원에 대한 조사를 실시, 경고장을 발송했다. 이에 몇몇 업체들은 추후 라이센스 제품을 취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일부 업체는 클릭시스템의 강화마루 수입을 중단했다. 제재 대상이 된 업체들은 모두
▶ 강마루장점 • 표면의 내마모성이 좋아 긁힘이 발생되지 않는다. • 강화마루보다는 습기에 강하다. • 열전도율이 좋다. • 아파트에 사용 시 층간소음이 적다.단점 • 표면이 나무무늬의 화학 필름지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느낌이 딱딱하고 보행감이 좋지 않다. • 변형 시에는 복원하기가 어렵다. • 가격이 강화마루에 비해 다소 비싸다.(평당 8만 원선(시공비 포함)) ▣ 마루바닥재의 시장규모마루바닥재의 시장규모가 최근에는 조사된 바는 없으나, 대략 4000억 원(2009년)의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그 중에 합판마루는 2000억 원(50%), 강화마루는 1
한솔홈데코는 지난 3월 19일 강마루 울트라(규격: 7.5×90×800㎜)를 시판용으로 본격 출시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기존 한솔홈데코의 물류 및 유통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리점 및 인테리어 장식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판 시장에서 울트라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번 울트라를 출시함으로써 한솔홈데코는 강화마루, 합판마루, 강마루 등 목질마루 바닥재 원스톱 쇼핑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한솔홈데코는 이미 작년 9월 특판용 울트라를 출시해 품질 및 디자인을 검증 받았으며, 최상급 완전 내수 합판을 코어(Core)층으로 해, 상층에 다양한 수종의 무늬지(Deco Paper)와 고강도로 표면 보호 처리를 했다. 울트라는 ‘U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솔홈데코는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 동안 2010년 신제품을 자신의 블로그에 홍보하는 일반고객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소원을 말해봐’와 장식점, 서비스 리더, 고객까지 행복해지는 ‘키즈룸 체인지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2010년 한솔참마루 신제품 중 마음에 드는 패턴을 선정한 후 본인의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한솔참마루를 증정하며, 구매고객 중 블로그에 한솔참마루 후기를 올리고 제품보증서를 등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리바트 자녀방 책상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
강마루, 특판 진입하며 급부상우수한 표면강도 및 내습성으로 빠른 성장세 강마루가 합판마루와 강화마루로 양분돼 있는 마루시장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판과 특판시장을 통틀어 강마루 제품의 인식전환이 활발히 진행되며 시장규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강마루는 내수합판에 표면재인 HPL(High Pressure Melamine Laminate Decorative Sheet), 즉 열경화성수지화장판을 접착한 마루로, HPL은 한 쪽 면에 무늬가 인쇄된 종이나 섬유질의 기재에 열경화성 수지인 멜라민 수지를 함침, 적층해 다단 프레스(Multi Daylight Press)에서 압축성형한 판재를 말한다. 합판마루는 찍힘이나 긁힘에 약한 단점이 있으며 강화
겨우내 움츠려 있던 마루업계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최근 마루업계가 2010년 신제품을 앞 다투어 출시하고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솔홈데코의 마루브랜드 한솔참마루 신제품은 ‘모던 내추럴’, 화이트 클래식, 포크 빈티지의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내추럴스타일의 ‘올리브 아카시아’는 나뭇결의 생생함과 작은 옹이들이 돋보이는 패턴으로 마치 실내정원에 있는 듯한 자연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차분한 컬러와 절제된 그레인이 돋보이는 패턴의 ‘댄디 화이트’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화이트 클래식 스타일의 실내에 어울리며 포크 빈티지 스타일의 ‘메종오크’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질감과 바랜듯한 디자인이 이국적인 분위기와 독특
한솔 ‘공주가 돌아왔다’ 드라마 협찬 한솔홈데코가 KBS 미니시리즈 ‘공주가 돌아왔다’에 한솔참도어와 한솔참마루를 협찬했다. 올해 신제품인한솔 참도어 방수무늬목도어 ‘HV-W-08’는 모노톤을 이용한 강렬한톤의 전체 인테리어와 대비를 이루며, 플라워패턴으로 대담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따뜻하고내츄럴한 느낌을 강조하기위해 다마스크패턴의 한솔 참도어 방수무늬목도어 ‘HV-W-12’와 국산 소나무로 만든 한솔참마루락 ‘월넛 카푸치노’가 시공됐다. 더불어 한솔참마루 ‘슈터오크’를 시공해 프로방스풍의 디자인컨셉으로 작지만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연출했다. [2009년 11월 16일 제 236호]
2009년 10월1일 233호 최효정기자 jjung@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