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벽, 방문을 교체하지 않고서는 인테리어의 변화를 느끼기 쉽지 않다. 유행하는 가구나 소품을 들여도 기대한 만큼의 느낌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바닥, 벽, 방문에 주목해야 한다.인테리어 종합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대표 이천현)는 마루는 물론 벽과 문, 천장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미 보편화된 ‘친환경’과 더불어 난방비를 절감하며, 내수성을 강화한 제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무엇보다 바닥재는 실용성과 건강 두가지 측면에서 중요한데, 특히 자가주택의 경우 거의 목질 마루를 시공하는데 주요 소재가 나무이다 보니 아무래도 물에 약할 수 있다. 또한 장판에 비해 서서히 열이 전달되다 보니 열효율성이 높은 제품이 좋다. 또 최근 아토피 피부염
한국목재신문은 2015년 5월부터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불량한 목재제품의 유통으로 인해 시장질서가 붕괴되면서, 목재시장 전체에 품질저하와 같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이를 장기간에 걸쳐 개선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첫 번째 캠페인은 목재제품의 정확한 치수 제공에 앞장서는 ‘1㎜ 양심’, 두 번째 캠페인은 적정한 함수율의 건조 목재를 사용하는 ‘건조의 양심’, 세 번째 캠페인은 정확한 품질표시로 목재산업이 신뢰받는 시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표시의 양심’이다.신뢰받는 목재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한국목재신문과 12개 협단체가 동참한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재조명한다. #1. KS
대아우딘, 헤펠레社 손잡이대아우딘이 다양한 디자인의 헤펠레 메탈 및 우드 손잡이를 공급하고 있다. 가구의 작은 부속으로만 여겨졌던 가구용 손잡이를 홈데코레이션의 한 분야로 여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메탈은 물론 목재로 만들어진 손잡이까지 대아우딘이 공급하는 제품들은 가구 제조 업체 및 공방 등에 공급돼 사용중이며 가구 제품의 미적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아우딘: 031-766-6266) 두남금속,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스텐레스 못 전문 업체인 두남금속이 망치없이도 타카로 못을 연달아 박을 수 있는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을 공급한다.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은 못의 몸에 굴곡이 있는 ‘스크류 타입’과 못 몸에 링 모양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리나라 우수 목재제품을 홍보하고 수출기업에 중국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6 광저우 국제건축장식 박람회’에서 ‘한국 목재관’을 운영했다. 광저우 국제건축장식 박람회는 세계 2천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방문객도 13만여명에 달하는 글로벌 무역 박람회다. 한국 목재관에 참가한 기업은 선창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선창ITS, 경민산업 등 7곳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한국 목재류와 건축 장식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한국 목재제품 홍보와 중국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현지 전문가와 바이어를 초청 ‘목재제품 수출 세미나’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제품이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다양한 디자인의 헤펠레 메탈 및 우드 손잡이를 공급하고 있다. 밋밋한 가구에 화려한 변신을 불어 넣어 주는 손잡이는 어떤 디자인으로 바꿔주느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손잡이를 취급하고 있는 대아우딘의 경우 가구의 작은 부속으로만 여겨졌던 가구용 손잡이를 홈데코레이션의 한 분야로 여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메탈은 물론 목재로 만들어진 손잡이까지 대아우딘이 공급하는 제품들은 가구 제조 업체 및 공방 등에 공급돼 사용중이며 가구 제품의 미적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가구에만 접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문, 창, 수납장 등에도 적용할 수 있고 특히 목재 손잡이를 사용할 경우 나뭇결이 살아있는 친환경적인 느낌의 원목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1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산림과학원, 녹색사업단, 해외산림투자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해외조림 사업 성공사례와 사업모델 등의 교류를 통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모색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앞서 2015년 해외산림자원개발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올해는 녹색사업단과 한솔홈데코가 수상했다.산림청은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5~6개 기업을 선정해 사전환경조사비를 보조하고 있다.
다보스, 독특한 디자인의 손잡이밋밋한 가구에 화려한 변신을 불어넣고 싶다면 간단히 손잡이만 바꿔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손잡이를 취급하고 있는 다보스의 경우 단순히 가구의 작은 부속으로만 여기던 가구용 손잡이를 홈데코레이션의 독립분야로 판단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속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신제품을 출시하려고 노력중이다. 또한 다보스에서 개발된 제품들은 많은 가구 제조업체에 공급돼 사용중이며 가구 제품의 미적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보스: daboss.co.kr) 손잡이닷컴, 엔틱 스타일의 손잡이손잡이닷컴이 공급하는 가구용 손잡이의 종류는 무척 다양하다. 철로 된 손잡이·도금 손잡이·도자기 손잡이 등 손잡이의 종류는 무
지난 9월 열린 국정감사에서 윤명희 의원 등은 국내 섬유판 제조사인 포레스코, 한솔홈데코, 광원목재의 일부 제품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E1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본지 461호 1면 기사 참고). 섬유판 제조사들에게는 회사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목재업계를 발칵 뒤집어놨던 국정감사 발표였다.이에 본지는 국정감사에 제출됐던 자료에 문제는 없었는지, 과연 포레스코·한솔홈데코·광원목재의 제품 검사 결과가 타당성을 갖췄는지 역추적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각 회사들에게 1차와 2차에 걸쳐 공식 서면질의서를 준비해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품질표시 대상제품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PB와 MDF의 품질표시 E1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고 품질
한솔홈데코(대표 이천현)는 차별화된 가구 소재 MDF와 친환경 건축자재 보급으로 ‘행복한 공간을 생각하는 고객가치 창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솔홈데코는 해외조림, 제재목, MDF 생산, 바닥재 등 종합 인테리어 자재 생산, 유통 및 시공, 최근에는 제재목 및 MDF 부산물을 이용한 목분사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완벽한 목재사업 벨류체인(Value Chain)을 완성했다. 한솔홈데코의 익산공장으로 들어온 산림자원은 제품 및 부산물로 재활용돼 100% 소진된다. 원목의 주요 부분은 제재목으로 생산되며, 부산물은 목재칩으로 가공돼 MDF 및 강화마루로 만들어진다.이러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인해 한솔홈데코의 익산 공장은 국내 MDF 제조업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한
한국목재신문은 올해 5월 공익캠페인 1편 ‘1㎜의 양심’을 진행했으며, 9월부터는 공익캠페인 2편 ‘건조의 양심’ 캠페인도 계속 펼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목재인들 및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와 포스터 발매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포스터 관련 문의는 전화(02-848-6024)로 할 수 있다.#1. 은재목재 홍준표 대표캠페인 포스터를 직접 전달받고 곧바로 회사 출입문 앞에 붙였습니다. 회사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이 포스터를 보고는 한 말씀씩 하십니다. 우리 회사도 건조의 양심 캠페인에 동의하고 있다 라는 것이 알려지고 있어 좋습니다. 건조가 중요한지는 알지만 막상 제대로 실천하는 회사들은 그리 많지 않을
“불시에 다른 품목들도 단속 하겠다”국정감사 지적된 회사들도 단속 대상조사 불응시 3년 이하 징역 등 처벌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난 17일 불시에 단속을 실시했다.지난 6월 합동 단속이 있었던 이후 진행된 이번 단속에서는 어떠한 사전예고도 없이 불시에 진행돼 산림청의 강력한 단속 드라이브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이에 산림청은 전국 50여개 MDF와 PB 제조·수입업체에 대해 단속을 실시했으며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의 총지휘 아래 서울, 인천, 경기, 부산·울산, 경북, 충북, 전북·전남 지역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기자가 동행했던 단속팀에서는 동화기업과 그외 회사들을 단속했는데, 동화기업에서는 인천의 동화기업 2공장에서 보관하고 있는 MDF와, 대성목재공업에 보관하고 있던
한솔홈데코는 지난달 20일, 새로운 대표에 이천현 전(前) 한솔아트원제지 대표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천현 대표는 성균관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솔홈데코 경영지원 본부장(CFO)과 한솔아트원제지 대표이사를 역임한바 있으며 특히, 과거 7년간 한솔홈데코 경영지원 본부장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회사와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대표이사로서 한솔홈데코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이천현 대표는 고객과의 소통 및 공감을 강조하는 현장중심 경영의지를 피력하면서 모든 임직원들에게 일선 현장에 나서봐야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고, 실천 가능한 해답을 찾을수 있다는 소신으로 영업 및 생산현장의 직접 방문을 주문하고 있다. 이를 위한 솔선수범으로 이천현 대표
우리나라 MDF의 역사 XVII2012년 10월 동화기업 아산 MDF공장, 국정감사를 받다아산시(市) 인주면 주민들의 동화기업 아산 MDF공장 소각로 증설 반대운동이 심해지자, 아산시는 동화기업 아산 MDF공장 현장조사에 나섰다. 현장조사 결과 동화기업은 현지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소각로 건설을 80%나 진척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확인한 아산시는 즉시 공사 중지명령을 내리고 사법당국에 고발했다.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는 환경영향평가법 제34조 제1항에 의하면 ‘사전에 주민들과 협의절차를 완료하고 공사에 착공해야 한다’고 돼있다. 그러나 동화기업은 이를 어기고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이러한 사실이 국회에까지 알려졌고, 2012년 10월 19일 열린 국토해양위원회 충청남도
2007년 2월 동화기업, 말레이시아 거쓰리(Guthrie) MDF공장 인수동화기업(대효 승명호)은 2006년 9월 말레이시아 Merbok社의 MDF공장을 인수한지 5개월만인 2007년 2월 24일, 말레이시아 KGB(Kumpulan Guthrie Berhad)社의 거쓰리Guthrie) MDF공장을 인수했다. 말레이시아에서만 3번째 MDF공장 인수이다.거쓰리(Guthrie) MDF공장은 말레이사아 케다(Kedah)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6년에 설립된 공장으로 연간 13만㎥의 MDF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의 65% 이상을 베트남, 파키스탄, 중국 등으로 수출하는 공장이었다. 동화기업은 이번 거쓰리(Guthrie) MDF공장 인수로 인해 국내에는 MDF공장이 4개(동화 제1공장, 제
우리나라 MDF의 역사 XII아파트 문화와 궤를 같이한 MDF의 역사옛날 양반집에서는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쳤다. 아주 옛날도 아니다. 우리 할머니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부랄이 떨어진다’고 했다. 옛날 집은 안방과 부엌이 멀리 떨어져 있었다. 안방에서 마루로 나와 신발을 신고 나와야 부엌이 있었다. 우리의 어머니는 부엌에서 소반에 상을 차려 그 무거운 것을 들고 신발을 벗고 마루에 올라 안방문을 열고 상을 놓았다. 불과 25년전만 해도 남자들은 부엌에 잘 들어가질 않았다. 그런데 MDF는 남자를 부엌에 들어가게 하는 일등공신이 됐다. 아파트 문화는 거실과 부엌을 가깝게 했다. 자연스럽게 남자는 부엌으로 가서 물도 떠먹고, 어떤 집에서는 남자가 설거지도 한다. 이런 문화가
우리나라 MDF의 역사 XI2005년 8월 동화기업, 뉴질랜드 레이오니아社 MDF 공장 인수동화기업 MDF 사업의 세계진출은 2005년에도 계속됐다. 동화기업은 2003년 말레이시아 Golden Hope社 MDF 공장을 합작 형식으로 인수한데 이어, 2005년 8월에는 뉴질랜드의 레이오니아社 MDF 공장을 인수했다. 2005년은 동화기업이 동화홀딩스라는 지주회사 체재로 전환한지 2년째 되는 해였다. 승상배 회장은 당시 85세로 동화홀딩스 회장을 맡아 자회사들을 총괄하고 있었고, 동화기업 주식회사는 승 회장의 막내아들 승명호 사장이 경영을 맡고 있을 때였다. 승명호 사장(1956년 1월 17일생, 서울 출생)은 고려대학교 경영대를 졸업하고, 1984년 그의 나이 29세때 아버지 회사인 동화기업에 입사
우리나라 MDF의 역사 Ⅹ2001년, 국내 MDF 생산량2001년 우리나라 MDF 생산량은 6년전인 1995년에 비해 많은 양이 늘어났다. 1995년 7월 가동한 선창산업 제1공장이 풀가동되고 있었고, 1995년 10월 가동한 한국카리화학 MDF 공장이 풀가동되고 있었으며, 역시 1995년 10월에 가동한 한솔포렘의 익산공장이 풀가동되고 있었다. 선창산업 제2공장이 2001년 9월부터 가동됨에 따라 2001년말 국내 MDF 생산량은 100만㎥을 넘겨 106만2,000㎥이 됐다.2001년 MDF 수입량은 52만6,000㎥(한국무역협회 자료)으로 국내 MDF 소요량도 158만6,000㎥으로 늘어났다. 6년전인 1995년 국내 소요량 75만㎥에 비하면 거의 두배로 늘어났다. 그러나 수입제품이 많이
우리나라 MDF의 역사 Ⅵ1995년 7월 선창산업, MDF 공장 가동선창산업(정해수 회장)은 1994년 6월 인천 북성동에 MDF 공장을 착공한지 1년 2개월만인 1995년 7월, 년산 9만㎥ 생산규모의 공장이 완공돼 시범생산에 들어갔다. 선창산업은 이 공장을 완공하는데 총 공사비 300억원(시설투자포함)을 투입했다. 실제로 공장이 완공된 것은 1995년 4월이었다. 그러나 기계설비 점검 등으로 인해 3개월 후인 7월에야 첫 생산을 했고 본격적인 생산은 10월부터 이뤄졌다. 공사에 투입된 업체만도 40개 업체(건축, 기계설치, 전기설치 등)가 참여했으며 참여 인원도 외국의 MDF 전문가 등 연 2,100여명이나 됐다. 선창산업은 이 공장을 지을때 다른 회사와는 달리 어려움이 많았다. 합판공장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2014년도 산림분야 청년 고용박람회(일자리 한마당)’를 지난 9월 25~26일까지 양일간 충남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충남대 야외광장에서 SK임업, 한솔홈데코, 이건산업,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사방협회 등 총 23개 기업·단체가 구직상담을 진행했으며, 대덕홀에서는 기업설명회가 진행됐고 산림공무원 시험요강과 합격비결 등 강연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비교적 정보교류가 적었던 산림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해 산림관련 전공 학생들이 취업·창업·전문직 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목재·바이오매스·해외산림개발·조림·산림컨설팅 등 다양한 산림분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인 이케아의 국내 진출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 국내 중소 가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케아는 2012년 기준 매출액 40조원으로 전세계 41개국에 338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말 한국 1호점인 광명점 오픈을 시작으로 2호 고양점(부지 확보), 3호 고덕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저가의 수입가구 증가에 따라 국내 중소생활가구 제조사는 생존자체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수입가구 관세는 0%인 반면, 목재가구의 필수 자재인 PB 원·부자재는 8%의 수입관세가 부과돼 국내 가구산업의 경쟁력은 더욱 약화되고 있다는 실정이다.국내 보드류 제조사들은 저가 PB 수입증가에 따른 경쟁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