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개발자 평가·교육·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를 운영하는 그렙(대표 임성수)이 오는 3~4월 코딩전문역량인증시험(Programmers Certified Coding Professional, PCCP), 코딩필수역량인증시험(Programmers Certified Coding Essential, PCCE)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71개 대학 대상으로 코딩자격증 PCCP, PCCE 도입 활용 사례를 확대하면서 올해에도 이러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PCC
미국 AMERICA“美대통령 누가되든 무역규모 줄어들 것”1/24일 열린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올해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미국 대선과, 미국 국가부채를 꼽았다. 미국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언급하는 후보자가 없고, 미국 유권자들은 무역이 일자리를 해외로 내보낸다고 인식해 신임 대통령이 일자리를 위해 무역규모를 줄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의 국가부채가 3.4조 달러로, 1년 치 이자만 해도 방위산업 예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돈을 더 풀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환경 플랜트, 필터프레스 전문 기업 CNT85(056730)가 대한항공과 44억 원 규모의 도장시설 교체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7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민항기 부품 전처리 및 도장 설비 작업장의 노후화된 설비를 최신 공법을 적용하여 전면적으로 교체하는 공사"라며, "특히 2023년에는 500억 원을 넘는 수주 계약을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큰 폭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 AMERICASVB 파산 부른 ‘손실 폭탄’회계상 단기매도증권은 가격이 변화되면 회계에 즉각 반영되지만, 만기보유증권은 만기까지 들고 있는 증권이기 때문에 가격변화를 당해 회계에 반영하지 않는다. 그러나 매도가능증권은 미국 금융기관의 경우 2,50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하면 회계에 즉각 반영하지만, 미만이면 반영하지 않는다. Fed는 SVB 파산의 원인 중 하나로 매도가능증권의 손실을 사전에 파악했더라면 사태를 막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미국 금융당국은 중소은행의 부실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매도가능증권의 미실현손
미국 AMERICA금융·물가안정 ‘딜레마’ 빠진 연준미국의 2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6%다. Fed의 목표치(2%)에 비해 여전히 높다. Fed는 금리를 높여 물가상승을 억제해야 하지만, 최근 SVB(실리콘밸리은행)의 파산으로 은행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기준금리를 올려야 할지 딜레마에 빠져있다. 시장에서는 Fed가 당초 3월 FOMC에서 빅스텝(0.5%p) 인상을 예고했지만, SVB사태로 베이비스텝(0.25%p)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美 등 6개국 중앙은행 “달러유동성 공급확대”스위스 UBS가 CS(크리디트
중국 CHINA꽁꽁 언 中 내수 경기… 소비 5개월 만에 뚝중국의 10월 경제지표가 대폭 악화되었다. 10월에는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했고, 생산 및 투자 증가세도 예상보다 둔화되었으며, GDP의 30%를 차지하는 부동산 개발 투자증가율은 -8.8%를 기록했다. 또한, 도시 실업률은 5.5%, 16~24세 청년 실업률은 17.9%, 31개 대도시 실업률은 6.0%를 기록했다. 美 규제에 中 반도체 생산 27% 급감중국의 10월 반도체 칩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중국 CHINA中 자동차 시장은 완전개방 외국기업 1005 소유 가능외국 자동차기업들이 중국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중국 기업과 최대 지분율 50% 수준에서 합작법인을 만들어야 판매할 수 있었다. 그러나 중국은 자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자, 2022년부터 자동차시장을 완전 개방하고 외국 기업들이 중국기업과 합작 없이도 100% 지분의 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하였다. 中 “내년에도 돈 계속 푼다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내년도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하겠다고 언급했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美물가 치솟았다 39년 만에 최고치미국의 11월 물가상승률은 6.8%로, 1982년 6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중고차 가격이 31.4% 올랐고, 신차 가격도 11.1% 상승했다. 에너지 가격이 33.3% 오르는 등 주요 품목들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월가 트레이더들의 30.0%는 미국 기준금리가 현재 0~0.25%에서 내년 말까지 0.75~1.00%로 세 차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美 정부 디폴트 면해… 고비 넘긴 바이든미국 의회가 연방정부의 부채한도를 28.9조 달
서울, 2021년 11월 10일 – 태국정부가 최근 60개 이상의 ‘저위험’ 국가의 백신 완료자들에게 국경을 다시 개방함에 따라 거의 20개월만에 아난타라 치앙마이 리조트도 한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도 2022년 초 인천-치앙마이 노선 재개를 발표했다. 관광객들은 입국 시 건강 및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하면 태국 내 어느 곳이든 방문할 수 있다.이를 위해 한국을 떠나기 전 실시한 RT-PCR 검사의 음성확인증이 필요하다. 또한, 태국정부가 방역인증(SHA+)한 호텔에서 1박 자가격리하며 검사를 받는 과정을 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SEC, 비트코인 ETF 승인”암호화폐 비트코인이 10/17일 61,098달러로 역대 최고가인 64,895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미국 SEC(미국 증권거래소)가 최초로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승인했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비트코인의 정당성이 입증되어 기관투자자들도 비트코인 ETF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ETF는 현물가격이 아닌 선물가격을 바탕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한편, 영국 중앙은행인 BOE는 가상자산이 2008년과 비슷한 금융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업무, 주거 인프라를 갖춘 제주 이도일동 ‘뜰애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뜰애오피스텔이 들어선 제주 이도일동은 대한항공빌딩, KT제주지사, 교보빌딩, 중앙금융센터 등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구(舊) 제주 업무지구로 배후수요가 탄탄한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뿐만 아니라 뜰애오피스텔 단지 반경 1Km 이내에는 제주시청, 메가박스제주, CGV제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의 행정기관과 문화시설이 밀집해 임차인 확보에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고 있다. 또한 뜰애오피스텔 단지 인근에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2021년 완공될 예정이고, 제주의 마리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옐런 “조세 피난처로 기업 이전 막아야”미국 재무장관 옐런은 미국의 법인세율이 GDP대비 1%정도로 낮아서 2.3조 달러에 달하는 인프라 투자를 위해 법인세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세계 각국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법인세 인하 경쟁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은 인프라 개선에 대한 것은 동의하지만, 법인세 인상이 미국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지금 시점에서 경제회복을 방해하는 벽을 세우면 안 된다고 반대했다. 美 긴축신호등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미국 AMERICA‘보복소비’가 끌어올린 원자재 값… 구리 9년·주석 8년 만에 최고구리는 전자, 통신, 항공우주 분야의 주요 소재로 사용되며 니켈은 스테인리스강과 각종 기계를 생산할 때 사용된다. 백금은 수소에너지 생산 촉매로 사용될 뿐 아니라, 유리나 차량배출가스 저감 기기에 사용되고 코발트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원자재로 사용된다. 구리, 니켈, 백금, 코발트 가격이 1년 전 대비 40~50% 가량 올랐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보복소비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지만 광산과 제련공장 등에서 감염증 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앞두고 전 세계 기후 위기 및 산림 분야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갈 기업들을 모집한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용어, 기업의 사회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기업 가치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산림 분야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미국 AMERICA美 국민 37% “코로나 백신 맞을 의향 없다”미국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백신을 배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영국에서 백신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등 부작용 사례가 발생하자, 미국인 37%가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다. 집단 면역이 발생하려면 미국 인구의 75~80%가 면역력을 가져야 하지만, 의료 종사자의 31%는 백신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설문에 응답했다. 바이러스 퇴치의 성패는 백신의 효능 뿐아니라, 접종받은 사람의 수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주식펀드에 1주일새 50조 유입… 20년來 ‘최대’전 세계주식펀드에 지난 한 주(11/5~11/11)간 유입된 자금은 사상 최대 규모인 445억 달러였다. 이 중 72%가 량인 320억 달러는 미국 주식펀드에 몰렸다. 이는 미국 대선에서 진보성향의 바이든이 당선되더라도 상원에서 보수성향의 공화당이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높고 코로나 19 백신개발에 대한 기대도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세계 86개국 증시 시가총액은 주식펀드에 신규자금 유입으로 사상 처음 95.4162조 달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美, 화웨이 이어 中 반도체 찍어내기중국의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업체인 SMIC는 반도체 관련 필요한 장비를 미국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미국은 SMIC가 미국의 반도체 기술과 장비를 이용해 중국군 활동에 도움을 줄 위험이 있다며 SMIC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미국 기업이 SMIC 앞 수출하려면 사전에 허가를 받도록 했다.그러나, SMIC는 군용제품을 전혀 생산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하며, 오직 민간 소비자에게만 반도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이 미국의 화웨이에
미 국G2갈등 중국기업에 상장문턱 높인다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원인규명 문제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나스닥은 중국기업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기업이 나스닥에 상장 시 2,500만 달러를 조달하지 못하면 상장하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000년 이후 미국 나스닥에 진출한 중국기업은 155개 중 40개 기업이 상장 시 2,500만 달러를 조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나스닥은 중국기업의 지분 대부분이 소수 내부자 소유로 유동성이 부족하고, 회계의 투명성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중국기업을 견제하고 있다.미국기업 중국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장학진흥원'이 항공사지상직, 여행사 등으로 취업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CRS자격증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 및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전액 지원하는 장학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국장학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CRS'를 입력하는 것이다.본 이벤트는 승무원연봉과 항공사순위를 알아보며 지상직 스튜디어스나 항공기승무원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여행사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의 모든 자격증 종류는 국가 인정기관 한국직업능력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육부의 학원 휴원 권고 지침에 따라 휴원을 결정하는 학원이 늘어가고 있다. ABC승무원학원은 일부 대면 수업은 휴강을 하면서 코로나 19확산에 대비해 비대면 온라인 재택 교육 서비스인 '온라인학습'을 강화해 국내항공사취업, 외항사 취업 및 항공운항과 수시 면접에 대한 걱정과 코로나 19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있다.ABC스튜어디스학원은 3년 전부터 거리가 먼 지방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 왔다. 거리상의 문제로 매주 등원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온라인교육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