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가 목재문화 전파를 위해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우드쇼2016을 통해 목재 놀이터를 선보였다.다양한 목재문화 사업 아이템 개발과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목재문화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둔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즐거운 목재 놀이문화 전파에 앞장섰다.특히 국산 목재를 이용한 목재문화 활성화가 주목적으로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해 선보인 ‘목재 놀이터’는 어린이들의 놀이를 통해 목재를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친환경 어린이 체험 시설이다.
제천 지역 내 8개 목재업체가 국산목재 유통 활성화를 선언하며 제천국산목재협동조합 결성을 추진하고 나섰다. 8개 업체는 ▲대송제재소 ▲정수목재 ▲한림산업 ▲영창목재상사 ▲송학제재소 ▲목산임업 ▲우림제재소 ▲승원이다.제천국산목재협동조합은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우드쇼2016을 통해 새로운 목재 협동조합의 설립을 알렸다. 조합을 통해 제천지역의 국산 목재 유통을 활성화하고 안정화 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들은 우선 올해 안으로 제천국산목재협동조합이라는 이름의 충청북도 제천시 지역 목재산업 협동조합을 출범시킨 뒤, 상부상조와 자치라는 가치를 통해 목재산업의 따뜻한 부흥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제천국산목재협동조합을 기획한 영창목재상사의 김지훈 부사장은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기후변화 대응 및 국산목재 활용 시대를 대비해 최신 목재 이용 기술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코리아우드쇼2016에서 국산 목재 이용을 위한 목재의 다양한 활용분야를 제시하고, 젓가락 만들기 체험, 아이러브우드 코르크 놀이판 등 목재문화 체험을 통한 친환경 목재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이날 전시 부스에서는 목조건축에 사용되는 CLT 목구조재, 목재용 친환경 난연제, 합판·보드용 친환경 접착제 등 친환경 건축소재와 조립식 목재 데크 시공 기술 등 국립산림과학원이 보유한 특허기술과 이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나노셀룰로오스로 만든 종이 리튬이온전지에서 목질바이오에너지 등 목재의 성분을 이용한 나노 신소재 연구·개발 성과도 소개됐다. 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중부목재유통센터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코리아우드쇼2016을 통해 국산목재가 가진 저력을 확인시켰다. 현재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는 국산목재로 만든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다양한 목재분야를 선보이고 있다. 코리아우드쇼2016 기간 동안에는 중부목재유통센터가 생산 및 유통하는 목재제품을 소개했는데 그중에서도 구조용 집성재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중부목재유통센터는 국산 간벌목인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등을 이용해 구조용 집성재를 생산하고 프리커팅머신을 이용해 장부 맞춤 가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구조용 집성재의 표준화 사업 및 한옥 보급의 대중화에 선도적 역할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국산목재를 활용해 제작한 목재소품 등을 함께 선보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벌채된 목재의 유통 경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산재 통합관리시스템’을 오는 12월까지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국산재 통합관리시스템은 국유림, 사유림, 공공개발지 벌채허가 단계에서 생산·유통·소비까지의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산림청은 국토교통부, 환경부와의 부처 협업을 통해 도로 등 공공개발지에서 발생되는 목재를 산림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임목을 공개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해 왔다. 아울러 불법벌채 목재의 교역금지제도 도입,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국산목재의 합법적 목재생산 입증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국산재 통합관리시스템은 벌채허가 정보를 관리하는 시군구행정정보(새올) 시스템, 임산물가격정보 시스템, 국·사유림경영정보 시스템,
목재박람회 코리아우드쇼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국정감사, 목재산업 관련 질의 2%도 안돼이개호 의원 “목재자급률 예산 2배 늘렸지만, 16.7% 하락”위성곤 의원 “국산목재 사용 촉진 위한 대책 마련 절실” 국정감사에서 국내산 목재자급률에 대한 질타는 있었지만, 목재산업과 관련된 직접적인 질의는 부족해 올해에도 답답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매년 열리는 국감에 목재산업과 관련된 각 기관의 정책 질의 부족으로 본지가 목재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20여개의 목재 협·단체들을 통해 모아 20여 문항의 질의서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국감에서는 국내 목재펠릿산업의 어려움과 성형목탄의 유해성만이 언급됐다.지난 10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의 산림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산동성 린이시 중국린이국제전시장에서 제3회 중국린이국제목업박람회가 열렸다. 린이목업박람회는 중국물류전시회의 한 부분으로 열리는 행사이나 행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제1전시장의 1층과 제2전시장 전체를 사용하는 린이목업박람회는 중국에서 가장 활발한 목재가공업의 중심지역에서 열리는 전시회로 올해는 중국임산공업협회의 전폭적 지지로 작년에 비해 두 배 규모로 개최됐다는 후문이다. 합판과 단판, 집성판, MDF와 PB, 도어, 계단재, 가구재, 몰딩, 마루재, 접착제, 목재가공기계 등이 총망라된 전시회로 열렸다. 특히 소형화된 합판제조라인과 제재라인은 국산목재 가공에 접목하기 쉽게 개발돼 출품된 점을 한국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박람회 둘째 날 린이목업인의 밤
“왜 국산재 이용을 활성화 해야 할까?”. 산림청은 올해 목재 자급률을 20%, 2050년까지는 30%를 목표로 목재산업의 안정적 원료 공급을 위해 목재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국산재의 이용 촉진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 나무누리축제, 우드캠핑, 목혼식, 목재나눔 행사, 목재산업박람회, 목재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국산재를 홍보하고 생활 속에 목재문화가 뿌리를 내리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왜 우리는 국산재를 많이 이용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앞서, 국산재 이용으로 인한 소비자, 임업 그리고 국가의 이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먼저 국민들은 나무를 베는 것은 무조건 환경에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나무도 늙으면 성장도 둔화되고 탄소 흡수 능력도 떨어진다. 따라서 늙은 나무는 베어 목재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송문서)는 중부목재유통센터 개장 19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상반기 성황리에 끝난 행사에 뒤이어 지난 9월 9일(금)부터 9월 11일(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생활가구를 직접 제작(DIY)해보는 목재·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목재야 놀자~ 시즌4’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친환경 목재 가구의 수요 증가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DIY(손수짜기)족의 증가에 맞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목재 체험을 통해 국산 목재제품의 건전한 소비 유도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시행사-건축재, 목재소품, 내·외장재, 국산 청정 우수 임산물 △학회행사-중목구조 및 국산목자재 설명회 △체험행사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가 올해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우드쇼 2016’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목공예 작가 특별 초대전’에 참여할 목공예 작가 모집에 나선다.미디어우드는 대한민국 목공예 작가 특별 초대전을 통해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려 이용을 촉진하고자 이번 전시를 계획했다. 더불어 국내의 고부가 가치의 국산목재 제품개발이 절실한바, 국산목재의 다양한 이면을 선보인다. 미디어우드는 모집을 통해 선정된 작가들에게 전시면적을 무상 제공하고, 일부 전시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국산목재를 사용하는 목공예 작가로 전시에 출품되는 목공예 작품들의 70% 이상이 국산목재를 사용해 제작돼야 하며, 출품된 작품은 모두 목공예 작가 개인의 작품이어야 한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건축물이 완공됐다. 국내 다층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인 목조건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을 소개한다.종합연구동을 목조건물로 짓게 된 배경은?국립산림과학원은 국산 목재의 고부가가치 이용과 증진을 위한 일환으로 목조건축 관련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목재로 대형건물을 짓는 것은 장기적으로 탄소를 저장해 기후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이다.이에 종합연구동의 축조는 목조건축 관련 설계, 시공 등 종합적 연구의 집대성이며, 목조건축 국내 기술력 확보 및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하이브리드 공법을 적용한 이유는?목재는 다른 재료와 비교해 무게 대비 강도가 크고 탄성과 충격흡수 성능이 우수한 등
목재인의 눈과 귀가 되어 목재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한국목재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현재 전세계 시장 상황의 불황속에서 많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건설 및 부동산 경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목재산업은 다른 분야보다도 더 어려움이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돌파구는 있기 마련입니다.목재는 우리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고 신체의 리듬을 향상 시켜줄 수 있는 최상의 친환경 자재이기 때문에 목재의 이용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이 자주 접촉하는 실내외 건축자재에 대표적인 친환경 웰빙 소재를 실생활에 사용하도록 목재의 이용을 높여야 합니다.또한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는 국내산 낙엽송, 참나무, 소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8일부터 9일 이틀간 청송에 소재하는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청송지역 초·중학교 50가족 200명의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행복한 설레林, 책으로 이끌林’ 제5회 청송 교육가족 독서캠프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영)과 산림조합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이성권)의 업무협약에 따라 개최된 이번 독서 캠프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청송교육지원청이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캠프가 시작된 8일 첫날에는 훌륭한 위인의 얼굴을 그린 뒤 위인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나눈 이야기를 뒷장에 적어보는 ‘독서초상 만들기’, ‘Sand Art 및 마술공연’관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활동과 자연 속 휴식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자존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고열처리목재 표준화 제정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고열처리목재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표준화 제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국내 임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제고 필요에 따라 품질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고열처리목재의 정의를 정립했으며, 고열처리 생산과정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고열처리 유무 식별에 대한 논의가 현재 진행되고 있으나, 평행함수율 변화(NIRS)와 중량감소율 변화 등 몇가지 방식으로 압축되고 있기 때문에 곧 정립이 될 예정입니다.서울대학교 산림과학원 여환명 교수팀과 3년간에 걸쳐 고열처리 목재의 물성평가 및 표준안
방부목 하나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 영풍목재. 냉철한 분석을 통해 꾸준히 밑거름을 탄탄히 쌓아오며 힘든 목재업계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장이라는 열매를 얻었다.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기업철학을 지닌 영풍목재의 박세환 대표를 만나 조경 시설재 및 방부목 데크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봤다.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1983년도에 처음 목재업계에 발을 들인 이후 오로지 한 길만을 걸어온 박세환 대표. 그는 IMF의 위기로 대부분이 목재업계에서 손을 떼고 돌아섰을 때 이를 포기하지 않고, 2000년 7월 영풍목재를 설립했다.지금은 방부목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는 업체이지만, 회사 설립 초반에는 자금력도, 원자재 매입 능력도 부족해 임가공만 했었다. 이를 위해서 박세환 대표는 직접 자재를 사서 가공하지
산림과학원이 충북대 수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목재로 꾸민 실내가 아토피 억제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국산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편백 판재로 실험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 유발인자인 혈중 면역 글로불린의 농도가 약 32~51%나 감소돼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실험용 쥐 실험을 통해서 증명했다. 현대인들은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내뿜는 건축자재에 부지불식간 노출된 채로 오랫동안 살아왔다. 최근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은 화학물질에 대한 기업의 인식과 의식을 알게 해주었다. 건축자재의 유해화학물질도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실정이다. 시험인증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환경이니 말이다. 시험따로 인증따로 받아서 제품의 성능은 전혀 다르기도 하는 세상이니 더욱 그렇다. 화학
목재보존분야의 기술·규격 동향과 업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목재보존협회와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달 25일 산림과학원에서 목재보존 분야 기술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업계와 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학계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업체 현장 견학이 필요하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처음에 방부목재 고시 필요성이 언급됐던 것은 H2, H3등급이 제대로 방부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돼 불량 방부목 문제가 지적되면서 시작됐던건데, 현재 레드파인 수종은 방부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 산업체와 기관간의 협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산림과학원 관계자는 “한국임업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레드파인도 H3등급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온도, 자외선, 수분과 같이 사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한국의 기후에서는 극한의 외부환경으로부터 강한 내구성을 가질 수 있는 고열처리목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높은 온도에서 열처리 과정을 거쳐 탄생되는 고열처리목재는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해 오랫동안 옥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해 상반기 각 업체들이 공급하는 고열처리목재를 소개하고자 한다. #삼익산업-고열처리목재 ‘루나우드’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을 대표하는 제품군 가운데 고열처리목재 ‘루나우드’가 소비자들로부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루나우드社는 열처리목재협회 회원사로서
국산목재로 만든 세계 최대 크기의 트로이목마.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 입구에 위치한 트로이목마는 ‘세종대마’ 라는 이름이 붙여져 시공됐다. 세종대마는 국산목재 50㎥을 이용한 높이 25.16M, 길이 22.428M, 폭 9.7M로 터키 트로이섬 유적지내의 목마 13M 보다 훨씬 크며 세계 최대 크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다. 세종대마는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의 종합상징 조형물로써 수입목재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100% 국산 목재로 제작해 우리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목재 자급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정보·놀이·체험·문화 어우러지다청정 임산물의 새로운 소비모델을 개발하고 문화와 서비스가 결합된 산림분야 6차 산업 촉진을 위한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가 2년여 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