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2•5•7호선 라인에 오피스텔 분양이 잇따른다. 부동산시장에서 역세권 입지는 흥행불패인 만큼 관심을 끌지 주목된다.서울 열린데이터광장의 서울시 지하철호선별 승하차 인원정보 자료에 따르면 승•하차 인원 상위 3곳이 지하철 2호선, 5호선, 7호선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2호선의 승•하차 인원은 7,477만 8,771명에 달했으며, 5호선과 7호선은 각각 3,454만 8,776명, 31,28만 2,745명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지하철 2•5•7호선의 인기를 우리나라 3대 업무지구라고 불리는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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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지 기자
2022.10.19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