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본길)과 SK임업주식회사(사장 박인규)가 ‘산림 및 목재산업분야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국내 산림 및 목재산업분야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임산자원 및 목재가공 이용에 대한 기술정보 및 자료 교환, 인력 기술교육 및 교류·공동 연구사업 수행, 학술교류 등 포괄적입 기술협약 체결을 진행했다.SK임업의 관계자는 “SK임업이 과거부터 국내 목재산업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고, 이번기회에 목재 가공 및 구조용 목재생산에 관련된 협약 체결을 통해 관심분야를 넓혀 가려고 한다”며 “앞으로 숲 치유 프로그램에 관련해서도 기술 협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산림과학원의 녹색자원이용부 탄소순환재료과 박문재
보드류(MDF, PB)생산의 주원료인 폐목재와 임지잔재, 임목 부산물의 행방에 대해 보드업계와 에너지발전소 간의 대립이 팽팽한 가운데 산림청이 연이어 발전소들과 MOU를 맺고 있어 보드업계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현재 발전소(전력사업자)는 바이오매스 산물로 발전소 가동 시 지경부로 부터 1.5의 가중치를 받고 있는데 산림청에서 임지잔재 자원화정책에 따라 임지잔재 활용 시 보조금마저 지급을 받게 돼 발전소는 이중으로 혜택을 받고 있다. (지난 275호 4면 ‘재순환 가능 폐목재, 화력발전소행…’참조)이런 실정 속에 산림청에서 목재펠릿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최근 동서발전, 남동발전 등 발전소들과 MOU를 체결하고 있어 보드업계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보
인천 북항 배후부지 목재단지가 1만4천 평가량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업체 중 하나인 한 목재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북항 배후부지의 1차 입주기업 모집 시 선정업체가 나오지 않은 잡화, 철재부지 중 1만4천 평가량이 목재부지로 전용될 것으로 보인다.본지가 대한목재협회 측에 확인한 결과 “아직 확정된 바가 아니다”라며 확언을 피하면서도 “다만 인천항만단체 관계자로부터 2차 분양 예정 부지 중 상당수는 목재부지로 전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얘기는 들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확정되려면 최종적으로 국토해양부의 승인이 있어야 하나 목재업계는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더불어 목재부지 확대가 성사된다면 차후 한진중공업 부지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파렛트 시장에서 목재 파렛트의 점유율이 갈수록 축소되고 있어 업계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특히 그나마 목재 파렛트가 명맥을 유지해온 수출용 파렛트 시장에까지 플라스틱 파렛트의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플라스틱 파렛트는 목재 파렛트에 비해 외관상 깨끗해 보이고 세척이 편하며 내구연한이 길다는 장점으로 파렛트 시장에서 급부상해왔다. 특히 파손 없이 오랫동안 파렛트를 회전해 사용할수록 득이 되는 렌탈 파렛트 시장에서는 플라스틱 파렛트가 절대적으로 선호돼 왔다. 또한 식품산업은 벌레, 곰팡이 등의 우려로 목재 파렛트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수출용으로 쓰이는 1회용 파렛트 시장에서만큼은 목재 파렛트가 많이 사용돼 왔는데 이는 미국이나 유럽 같은 몇몇 국가에서는 환경상의 이유
1999년 8월1일 창간한 이래 국내 목재산업의 선구적인 언론으로서 그동안 목재문화 보급 및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해 관련 산업 발전에 힘써 오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12주년을 맞아 DIY가구공방산업 분야의 모든 분들을 대변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또한, 세계 산림의 해인 올해 신묘년을 기점으로 목재산업의 선도적인 정보의 창구로써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최근 친환경 및 웰빙 문화 확산과 소득증가에 따른 여가활동의 수요와 맞물려 DIY목공활동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DIY목공산업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전망돼 우리 업계 또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됩니다.이러한 추세에 따라 한국DIY가구공방협회에서는 지속적인 홍보 및 목공체험행사를 통하여 DIY목공산업이
고도성장과 치열한 산업화 시대에 목재인의 소리를 담아 목재 산업의 발전과 목재 문화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해온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2주년을 목재문화포럼 모든 회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시대는 첨단 산업과 디지털 기술이 지배하는 사회이지만, 미래는 자연과 함께 공존해야만 하는 친환경 행복 사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목재라는 재료는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며, 우리의 생활과 산업은 물론 신재생에너지로 거의 모든 방면에 사용될 수 있는 무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목재 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규모가 작고, 많은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산업은 녹색 성장을 원하고 있으며, 화석 자원에 대한 환경 부담이 전 지구적인 문제로 대두돼 새로운 에너지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의 기쁨에 찬 온 국민의 환호성이 귓가에 쟁쟁합니다. 이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시아 동계스포츠 활성화 비전으로 친환경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요람을 만들려는 강원도 평창 주민을 비롯한 유치단과 대통령을 비롯한 온 국민의 열정, 2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3번째의 도전으로 12년을 인내하며 끈기 있게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한 노력 끝에 얻은 쾌거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대한민국 온 국민의 응집된 국력과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결과 동계 올림픽, 하계 올림픽, 월드컵, 육상선수권 등 스포츠 외교의 그랜드슬램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입니다.한국목재신문은 지난 12년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의 꿈을 설계하면서 오늘날 대한민국 대표 건축·인테리어·DIY 신문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고유가와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친환경건축물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해져 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의 감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실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가고 있는 듯합니다. 미래의 세계는 예전처럼 정치나 경제에 우선하기보다는 자연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켜 끊임없이 새로운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만 하리라고 봅니다.농업 부분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 ‘자동차온실가스 배출규제’가 내년부터 실시될 예정이며, 건축물에 대한 규제 및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하면서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0년까지 전국에 200만 가구의 친환경주택(그린홈)이 건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형건축물의 전체 에너지 사용량이 제한되고 내년부터 신축되는 아파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업계와 학계 그리고 사회 전반의 다양한 소리를 담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함으로써 목재산업과 산림 및 환경정보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더합니다. 기존 콘크리트 건물의 전유물이던 상업용 건축물들이 목구조로 이루어지면서 한옥, 포스트 앤 빔 형태 등 다양한 형태로 골프클럽이나 상가, 주요건물들이 건축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목조건축 시장도 전원주택에서 단독 및 요즘 회자되고 있는 공동주택(Duplex)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어 밝은 전망이 예상됩니다.소비자 역시 몇 가지의 선택을 넘어 개성 있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건축물을 원하고 있기에 이러한 급변하는 시대에 업계는 경량목구조 방식뿐 아니라 목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은 세계금융위기로부터 빠르게 회복된 국가 중의 하나라고 정부 및 언론매체들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 경제지표만을 보면 아주 양호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 및 부동산 경기는 침체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건설경기와 가장 밀접한 산업인 목재산업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난파될 줄도 모르고 그냥 흘러만 갑니다. 그러나 심각한 우리 목재업계의 실상이 적나라하게 보도된 기사는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국내 목재업계의 열악한 상황에서도 한국목재신문이 국내 최초의 목재전문신문으로서 둥지를 튼 지 벌써 12년이 됐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꿋꿋하게 헤쳐나와 12돌을 맞이한 것을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재산업은 개발도상기인
금년 8월로 창간 12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우리나라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 업계의 권익신장에 유익한 정보를 적기에 맞춰 제공해 줬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동안 우리 국내 목재 업계는 목재 원자재 확보, 전문기술 인력의 확보, 판로 확보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내외적으로 정부의 주요 정책으로 부각되면서 목재 산업은 녹색성장 정책의 기본 바탕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목재 제품은 알루미늄, 플라스틱, 시멘트 등 제품에 비해 에너지 소비량이 적기 때문에 이산화탄소(CO2)발생량이 매우 적습니다. 또한 목제품은 이산화탄소를 목재 내에 고정시
한국목재신문 창간 1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목재업계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1999년 8월 1일 창간된 이래 그동안 목재업계의 권익보호는 물론 신속하고 정확한 목재정보를 제공하는 등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문화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근년 기후변화가 인류 생존을 현실적으로 위협하면서 환경문제와 저탄소산업이 국가경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전체 에너지 중 11%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그 가운데 목재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를 유력한 에너지로 평가하고 그 사용량을 늘리기 위해 공급인증서 가중치(REC)를 목질계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에 대해 1.5
치열한 정보화 시대에 목재인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전달과 산업 발전을 위해 한 길을 걸어온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1년은 목재 산업에 수많은 도전 과제와 시련을 던져주고 있습니다.이는 우리가 한 발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뒤로 후퇴해 또 다른 위기를 만들어내는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우리 시대의 산업 사회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을 요구합니다. 목재 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산업 규모는 작지만 수많은 업종이 존재하고, 수많은 목소리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목재인 모두가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합니다. 국산재 이용 활성화, 목재 산업 진흥법, 목제품 인증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창간 이래 목재분야 전문지로서 정책 및 목재산업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었습니다. 목재산업 관련 각종 국내외 정보를 소개하고 정부정책 및 업계의 동향 등을 분석하여 제공해 왔으며, 목재업계와 일반소비자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지의 위상을 정립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목재과학기술의 수요자인 관련업계와 임업인의 목소리를 생동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국립산림과학원이 수요자중심 현장연구를 구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귀사의 목재산업발전과 목재문화보급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에 찬사를 드립니다. 지금 산림과학기술개발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00만 산주와 임업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임업인과 목재산업계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이와 함께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 목재업계를 대표하는 전문 언론으로 발돋움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사 등을 통해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목재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산림정보, 업계동향 등 생동감 넘치는 기사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에 많은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들어 산림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 온실가스 감축의 유력한 대안으로 부
한국목재신문과 함께 한 시간이 벌써 12년이나 됐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와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세계적으로 목재산업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한국목재신문이 목재분야 대표 전문지로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윤형운 대표님 이하 직원 여러분의 산림과 목재산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명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목재산업계와 임업계를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세계적 이슈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주요 국가들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국제 협약과 논의를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운동에 나서고 있고 UN도 2011년을 ‘세계 산림의 해’로 선포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산림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범정부 차원의 ‘저탄소 녹색성장’
변화는 두려움과 고통을 수반하지만 변화하지 않으면 기회가 오지 않음도 분명해 보인다. 신문도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를 받아들여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생각 없다. 스마트폰의 어플을 통해서 한국목재신문을 볼 수 있게 해야 함에도 이견이 없다. 목재정보와 뉴스가 필요한 분에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것을 쉽게 찾고 얻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이를 위한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어쩌면 목재를 다루는 전문가만 보는 신문에서 목재에 관심 있거나 목조주택, 목재인테리어, 목공예, 조경 등 여러 분야에서 목재지식과 정보가 더 필요한 취미생활자나 소비자가 보는 신문으로의 변화하는 뜻밖의 즐거움을 누리게 될지 모르는 세상이 아닌가! 이런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목
영화 ‘우리 형’ ‘비열한 거리’, 드라마 ‘서동요’ 등에 출연했던 인기 탤런트 이보영씨가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를 국내외에 알릴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달 23일 사막화방지 국제심포지엄이 열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8일 열린 송영길 인천시장과 목재·가구업체와의 간담회에서 송 시장이, 합성목재 대신 친환경 소재인 천연목재를 우선사용토록 지시했다. 송 시장의 이번 발언으로 천연목재 시장이 확대되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4대강 사업의 조경공사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천연목재에 대한 정부기관의 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요즘, 업계는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보았다.중동 김태인 대표 한국목재신문에서 신뢰성 있는 보도를 해준 덕분에 관공서에서도 합성목재의 문제점들에 대해 정확히 인식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목재폐기물은 소각되거나 재활용돼 판상재료나 다른 가공제품으로 전환해 순환사이클을 늘리는 과정으로 처리된다. 재활용이 가능한 목재가 고형에너지자원으로 분류돼 소각되면서 원자재에 대해 가중치 1.5배를 부여하도록 돼 있는데 여기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재사용 가능한 목재자원이 소각돼 지구온난화에 공헌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에 목재폐기물의 처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조건 소각(33%)보다는 법으로 재사용과 소각 또는 매립을 명문화(37%)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으며 생산이력제나 등급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