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홈덱스 2007 코엑스에서 열려인간, 자연, 첨단이 융합된 미래의 건축주거문화 구현을 목표로 하는 ‘제9회 조선일보 홈덱스 2007’이 오는 2월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 홀에서 개최된다. 주관사인 홈덱스의 이승훈 사장은 “올해 행사에는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한 주거환경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생태건축과 생태조경 등 친환경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는 전시를 보여주고, 럭셔리한 스타일의 고품격 주거공간과 유비쿼터스 주거공간을 구현하여 전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특별관은 총 5개로 구성되며 ‘생태조경특별관’, ‘생태건축특별관’, ‘HOME DIY 특별관’, ‘엠데코 인테리어특별관’이 펼쳐진다. 특별히 전시기간 내에는 아파트 실내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공사 계약자
캐나다우드, 하우징브랜드에 대규모 참가캐나다 산림업계를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 캐나다우드(Canada Wood)는 2월25일부터 3월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7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실제 목조주택을 짓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총 26개의 대규모 부스에 캐나다 대사관, 알버타 주정부 사무소를 비롯해 비씨우드(BC Wood)와 캐나다 임업심의회(COFI), 산림혁신투자기관(FII) 및 캐나다주택청(CMHC)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캐나다우드 파빌리언’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다. 캐나다우드 파빌리언은 실제 목조주택으로 지어져 관람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전망이다. 특히 2층짜리 통나무주택인 캐나다우드 쇼케이스를 전시관에 그대로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목조 건축자재 및 건축공법 등을 생생하게 선
“목조건축업 신설·기술보급·양적성장 나선다”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직 영림목재 이경호 취임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달 17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11차 정기총회를 갖고 4대 회장에 이경호 영림목재 사장을 선출했다. 이경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짧은 시간에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협회회원사와 전임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펜션의 퇴조와 수도권 중심으로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에 많은 관심이 일고 있다. 다층목구조와 공동주택 등에 대한 관심이 느는 등 목조건축과 관련된 정책에도 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목조건축협회는 건산법 법규개정을 통한 목조건축의 전문건설업종 지정에 최선을 다하고 협회 회원사에게 시공기술을 올바로 보급해 신뢰를 높이겠다. 또한 양적성장에도 앞장서 훌륭한
목조건축학교 운영 내용 달라져한국목조건축협회가 2주간의 이론과 실습으로 10년째 이어오던 목조건축학교 프로그램을 전격 폐지하고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바꿨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목조건축학교를 시대에 맞도록 바꾸어야 한다며 지금까지 10년째 이어오던 ‘캠프식 목조건축학교’의 막을 내렸다. 그동안 목조건축학교는 많은 목조관련 시공사나 자재회사를 창업하거나 경량목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어 왔다. 또한 지어진 집은 장애인 단체에 기증해 왔다.이 프로그램의 내용이 변경된 이유에 대해서 협회 관계자는 “자재기증에 참여한 다수의 회원사에서 부담을 많이 느껴왔고, 회원사의 자재기증에 대한 홍보가 미약할 뿐만 아니라 교육기간이 짧아 불충분한 교육이 된다.
단지개발 사업 전망 ‘황금알일까 오리알일까’전원형 주택단지 분양 광고가 일간지에 연일 게재되고 있다. 토지소유주와 분양전문회사가 전원형 주택단지 분양광고를 만들어 필지를 분양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지금까지는 아파트 시세 차익 때문에 단독형태의 주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은 소비자들이 시세차익의 꿈을 접고 평생 거주할 주거공간을 찾아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보는 게 업계의 분위기다.교통, 입지, 토지가격 중요전원형 주택단지의 성공 여부는 수도권과의 교통, 입지조건, 토지 값에 달렸다. “수도권과의 거리가 적어도 1시간 이내이고 더 이상 개발여지가 없어 주거환경이 보장되고 토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곳이 1순위다”라고 개발 업체 전문가는 말한다. 요즘 목
임산·목조건축 관련 법규 정비돼야 한국목재공학회(회장 김윤수)는 산림관련 법률에 산재해 있는 임산업 및 목조건축 관련 법규나 법령을 분석 임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법률적 장애요소를 찾고 개선점을 내놓기 위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 연구과제를 신청해 수행하고 있다. 연구기간은 3개월로 올해 1월말까지다.이번 법률 분석조사에는 학계, 업계, 관의 전문가 9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구에는 외국사례분석, 우리의 현실분석, 법령정비를 위한 방안 및 대안, 목구조기술자교육, 업체지원방안 등이 법률의 틀 안에서 법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조사된다. 산림법, 임업 및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이번 연구 분석의 주 대상이다.이 조사연구의 총괄 실무를 맡은 정우양 교수는 “
캐나다 우드 올해 활발한 사업 예고 캐나다 우드(소장 정태욱)는 올 초 제4회 한국목조건축대전 작품집 출판 지원, 2월 10일 홈덱스에서 목조건축기술협회 주관 전문가포럼행사와 2월28일 하우징브랜드에서 한국목조건축협회 주관 일반인을 위한 세미나를 후원 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우징 브랜드에 26부스를 마련해 캐나다우드, 비씨우드, 캐나다대사관 등 캐나다관련 협단체와 산업이 망라한 전시회 참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목조건축협회 주관 ‘캐나다 다층목구조 시공기술연수’ 프로그램에도 대학생 4명을 연수지원하고 캐나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수성과를 높이는 모든 방안에 대해 협의를 하고 있다.캐나다 우드는 한국에 사무소를 정식 오픈 한지 반년도 안 되어 비씨우드와 더불어 국내
'캐나다 다층목조 연수'신청자 쇄도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고 캐나다우드가 후원하는 ‘캐나다 다층목조건축 시공기술연수’ 프로그램에 신청자가 쇄도하여 정원초과로 협회가 애를 먹고 있다. 협회 주대현 전무에 따르면 “현재 40명 정원을 초과해 작년 26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신청자가 늘어나 인원조정이 매우 어려운 처지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2006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 행사는 캐나다 BCIT에서 한국의 목조시공자, 설계자 등을 위해 난이도 있는 다층목구조물의 환기, 단열, 차음시공, 내진구조 등에 대해 이론 강의와 현장실무가 함께한 프로그램으로 2주 동안 진행된다. 수료자에게는 인증서가 주어진다.이번 참가자들은 목건협 회원사, 목기협 회원사, 우드유니버시티 수료생, 건축사사무소, 정부기관, 대
울릉도의 명소 봉래폭포 전망대 환경친화적 목조교량 형식의 전망대 울릉도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아 제4회 한국목조건축대전 본상을 수상한 봉래폭포 전망대는 울릉군 저동에서 계곡을 따라 급한 경사길을 3km 정도 올라가면 자리하고 있다. 지난 수해로 봉래폭포로 가는 길이 끊어지고 기존의 콘크리드 전망대도 무너졌던 탓에 울릉군에서 전망대를 세우기로 하고 입찰을 거쳐 올 6월에 완공된 시설물이다. 울릉군은 다시 지을 전망대는 아름다운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고 관광객에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 및 시공돼야 한다는 조건을 요구했다. 군은 또 차량 통행이 불가능해 자재운반이 힘들고, 모든 콘크리트 자재가 육지에서 조달되어 콘크리트가 육지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자재추천·인증제도’ 시행 대한건축사협회는 우수한 건축자재를 발굴하고 추천 및 인증을 통해 건축 관련 종사자에게 우수건축자재에 대한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축설계, 시공, 감리업무의 효율증대와 건축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건축자재 추천·인증제’를 2007년 1월1일 부터 시행한다. 건축자재추천 대상은 KS 등 국내외 관계법령에 의하여 인증된 건축자재다. 절차는 협회 회원(건축사)의 추천서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고 건축자재 추천·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천서 대상이 된다. 심사가 완료되면 15일 이상의 공람을 거쳐 추천서를 교부하게 된다. 건축자재인증은 대한건축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건축자재로 신청자는 건축자재인증신청서에 시방서 등 규정된 설계자료를 첨부해 신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차기 목조건축협회장 추대 이정복 현 회장, 협회발전 공헌 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12월16일 워크숍날 이사회를 통해서 2006년으로 임기가 끝나는 이정복 회장의 후임에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를 추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월17일 정기총회 때 이경호 대표는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또한 수석부회장에는 스튜가ENC 최원철 대표가, 부회장에는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가 선출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될 수석부회장직은 다음 번 회장을 자동적으로 승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작년 신규회원사로 우드뱅크, 은성목재, 희연건축사사무소, 지움종합건설, 한국종합목재 5개사가 진입해 총 40개사로 늘었으며, 여러 시공회사들이 협회가입을 희망했으나 자격이 미달돼 승인
목조건축물 차음성능 개선 사례 소개 숙박용 펜션 차음시공 적용 시급하다 안면도가 있는 태안반도에만 펜션이 600여개가 시공됐다. 대부분 목조건축물이다. 그런데 현재 지어지고 있는 펜션은 목조를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천연소재에 친환경주거로 각광받는 목조건축이 외면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선 차음에 대한 불만이다. 목조펜션에서 차음시공을 고려치 않아 옆방 또는 윗층에서 나는 소음이 매우 우려할 만한 수준이어서 펜션을 찾는 고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데 있다. 다음으로 하자보수에 대한 불만이다. 시공하자에 대한 보수요구가 묵살되거나 지연돼 건축주가 제때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후자는 목수에 의해 지어지거나 시공회사가 문을 닫거나 아니면 아주 저가에 지어 하자보수 비용에 대한
목재 치장 리노베이션 새로운 가능성 찾다2006년 한국목조건축대전 본상 수상 - 복지교회리노베니션 사례20년 된 낡은 콘크리트 건물 목재치장해 새 생명으로 탄생 낡은 연수원건물을 복지교회로 리노베이션한 건축물. 야산과 인접한 곳에 검은색 벽돌로 지어진 연수원 단층 건물은 너무 낡아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고 신축을 해도 건물의 평수를 늘리는 것이 어려운 환경이었다. 부수어 다시 지어도 시원찮을 건물이 리노베이션 작업을 통해 완전히 탈바꿈 됐다. 외부에서는 리노베이션을 전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주변과 어울리면서도 새로운 신축건물이라고 착각을 느끼게 하는 건물이 됐다. 이 건물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사 입구 옆길을 따라 언덕을 넘으면 우측 산허리에 위치해 있다. 서인종합건축사무소
영림목재, 당진에서 원대한 꿈을 펼친다 영림목재(대표 이경호)는 2년 전 당진 합덕지역에 부지 1만5천여 평을 준비했다. 올 하반기에 준비해 둔 임야 1만여 평을 깍아 공장과 물류창고를 지을 터를 조성했다. 10월부터 기초공사가 마무리된 터에 가로 46m 세로 103m, 1500평에 달하는 공장 겸 창고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12월에 공사를 마무리 하려 했으나 때 아닌 비와 눈 때문에 내년1월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곳 당진공장 정문 왼편에 사무실 용도의 건물이 지어지고 있는데 이 건물은 일본 야원이라는 회사에서 프리컷 자재를 들여와 일본 목수들이 현장에 직접 파견되어 짓는 중목구조 프리컷소재 사용 공법의 건물이다. 75평의 2층 사무실에 기둥 사이즈가 300mm가 넘는 프리컷재를 사용했으며 내부
대화, 전직원 일본 미아자키 삼나무 공장견학요즘 일본산 삼나무 데크 주문이 쇄도하자 주택자재유통회사 대화와 삼나무 가공회사 일본 요시다산업은 바빠졌다. 이주일이 멀다하고 요시다 산업의 요시다사장은 한국을 방문해 시장상황을 살피고 있다. “천연데크의 수요가 늘면서 방부목 가격으로 삼나무 데크를 공급하고 있는 대화는 평소 보다 주문이 2-3배 늘어 그동안 공들여 왔던 삼나무 데크 마케팅의 성과가 예상보다 더 빨리 나타났다”며 마케팅 담당자는 설명했다. 한편 대화(대표 박광섭)는 8일-10일 3일간 대학교수 2명과 함께 전체 직원이 일본을 방문했다. 대화의 삼나무 독점 공급업체인 요시다산업의 제품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대화의 한 직원은 “야적장에서 원목이 아닌 제재판 형태로 수개
태원목재,목조주택자재유통회사 태원T&I 출범 태원목재(대표 강원선)은 그동안 태원목재에서 취급했던 목조주택자재사업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출범시켰다. 태원목재는 82년 설립돼 그동안 특수목 전문업체로 꾸준하게 사업을 발전시켜 왔다. 3년 전부터 목조주택자재를 취급 올해 한 해 동안 7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목조주택자재 사업의 매출이 증가한 것은 캐나다와 원목사업경험이 쌓여 비교적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공급처를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목조주택자재 판매를 위해 특별히 직원을 늘리지 않고서 매출을 늘린 것은 태원목재의 오랜 연륜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태원목재는 랩핑전문회사 우딘과 우딘창호어에 이어 태원T&I(대표 이영근)를 출범시킴으로 네 개의 회사가 됐다.태원목재 강원선사장은 “회사
목건협, 질적으로 성장한 현장 답사 가져 지난달 24일 운악산 휴양림에서 열린 ‘2006년 하반기 목조건축협회 현장답사’는 예년과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1박2일 일정이고 형식도 같았지만 내용은 전혀 달랐다. 휴양림 준공식과 건축물 구경을 마친 후 회원사가 지은 건축물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이 시작됐다. 그리고 4개 회사의 브리핑이 계속됐다. 예년 같으면 시공노하우를 서로 노출하지 않으려고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는 분위기’였으나 이번 현장 답사에서는 발표회사가 시공노하우와 시공디테일 그리고 애로사항까지 진지하고 세세하게 설명하는 자리였다. 시공사와 건축주와의 신뢰가 좋은 집을 짓는데 얼마나 중요한가 여실히 보여 주는 자리였다. 이쯤 되니 듣는 분위기가 엄숙
운악산 휴양림공사 만족도 높게 평가 국립휴양림 관리소 성부근 소장 “이번 건축 정말 만족한다. 모범사례로 삼아 보급하겠다” 지난 11월24일 경기도 포천군 화현리에 위치한 운악산 휴양림 공사 준공식이 열렸다. 국립휴양림 관리소장과 운악산 관리소 직원 그리고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사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휴양림 관계자와 목조건축협회 관계자들은 휴양림 시설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공사과정에 대한 일문일답을 가지면서 지금까지 지어진 휴양림공사 시설 중에 가장 잘 지어진 건축물의 하나라며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국립휴양림관리소 총괄 책임자인 성부근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건축에 대해 아주 만족한다. 모범사례로 삼아 전 휴양림 직원들에게 설명, 보급하겠
내진설계한 목조건축 진도 7.0이상에서도 끄떡없어 캐나다 우드(소장 정태욱)는 10월 말경 중국 상하이 건축공학 관련 유명대학인 통지대학에서 실시하는 진동대시험(Shake Table Test)에 참관했다. 캐나다 우드의 지원으로 산과원 박문재 박사, 충남대 장상식 교수,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 김상연 박사, 건교부 표인종 사무관 등의 국내인사도 동행했다. 당초 3층 이상, 연면적 1000㎡이상의 건축물에 적용하던 내진설계가 올해부터 허가를 필요로 하는 모든 건축물로 대상이 넓어짐에 따라 목조단독주택도 해당돼 내진설계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상해 통지대학은 모든 건축물에 대한 지진시험을 실시, 연구하는 대학으로 유명한데 이번 목조건축내진시험은 캐나다 포린텍과 통지대학이
2006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목구조미 드러낸 작품 수상 두드러져복지교회리노베이션·봉래폭포전망대 본상 수상목재문화체험장 특선 수상, 입선 네 작품 선정 2006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준공부분 건축심사가 지난 달 21일 오후 완료됐다. 총 15개 작품이 출품돼 서류심사를 통해 7개 작품이 선정됐고 이후 현지실사를 완료하고 8일 2차 심사를 거처 21일 최종심사를 했다. 본상 2점, 특선 1점, 입선 4점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수상작이 없었다. 본상에는 서인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지온C&C가 시공한 ‘복지교회리노베이션’과 스튜가이엔씨가 설계 및 시공한 ‘봉래폭포전망대’가 수상했다. 특선에는 금성종합건축사무소가 설계하고 경민산업이 시공한 충북청원의 ‘목재문화체험장’이, 또 특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