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7일 서울시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회원 산림조합장, 임업인 대표, 산림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 창립 57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했다.산림조합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시장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62년 창립됐으며, 국가 산림정책 실행의 중심축이자 사유림경영의 대표 조직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기념식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림은 시장경제의 논리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민족 공동체의 얼과 혼, 환경적 가치, 인류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단순히 나무가 자라는 공간이 아니라 국가의 토대이자 국가 공동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산주의 소득을 높이며, 산림경영활동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 밝혔다.정부는 작년 7월 국내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산림흡수원을 새롭게 포함하고 국내 산림흡수원과 국외감축 등으로 2030년까지 국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전망치(850.5백만 톤)의 4.5%인 38.3백만 톤을 감축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2030 대한민국 온실가스 감축 기본로드맵 수정안’을 의결했다.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 산림의 온실가스 감축잠재량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현재와 같이 산림경영을 추진하고 목제품을 이용한다면 2030년 약 16백만 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 추가적인 노력을 할 경우 약 6백만 톤의 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3월 26일 미래의 임업 현장을 이끌어갈 임업후계자들과 최근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산림 산업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부 주관으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 및 각 도지회 임원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에서 수행한 연구 중 임업인들의 관심이 많은 ▲친환경임산물의 소비 확대 ▲경제림육성단지 운영 활성화 ▲목재산업 동향 및 전망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임업 후계자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면서 임업 현장이 직면한 문제점과 이를 해결할 아이디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이번 달 11일까지 ‘2019년도 산림과학 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공모를 실시한다. 올해 공모를 실시하는 신규 연구개발과제에는 ▲산림산업 첨단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 ▲미세먼지 국민 아이디어 R&D사업 ▲융복합기반 임산업의 신산업화 기술개발 등이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달 21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지난 1년 동안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경영대상 조합과 경영우수 조합, 산림조합 발전 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2019 정기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정기표창 시상식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시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경영대상조합(기관)에는 도서지역의 지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산림사업과 신용사업 활성화로 조합원과 임업인들의 사회, 경제, 문화적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전라남도 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 박진옥)이 수상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개인표창에는 청주산림조합 강명희 대리, 서천군산림조합 손주철 상무, 사천시산림조합 강형모 대리,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노혜능 과장이 수상했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발행인국민이 내는 세금은 나라를 지키고 성장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혈액과 같다. 2조를 넘는 산림청 예산은 산림산업과 문화와 복지에 두루 쓰인다. 산림산업은 임업과 목재산업을 통칭하는 용어다. 우리나라의 산림산업의 규모는 42조에 달하고 산림산업의 대부분은 목재산업이다. 이 목재산업은 2013년도에 제정된 목재법에 의해 진흥, 규제, 지원 등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목재법이 시행되고 진흥, 지원 예산은 늘어나지 않았고, 품질표시제에 따른 규제로 목재산업체들은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도 범법자가 되는 암울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산림청은 품질표시제 시행으로 목재산업체가 치러야한 직간접 총비용이 얼마인지 알지 못하고 품질표시제 시행으로 목재산업체가 비용대
산림청장 김재현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기해년 새해에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숲을 만나고, 숲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첫째, 사람중심의 산림이용‧관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숲을 활용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의 산지이용‧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자치분권 시대의 핵심자원으로 산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산촌 비즈니스 육성 및 선도산림경영단지 특성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모델을 발굴‧확산시키겠습니다.둘째, 국민의 삶 가깝게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도록 미세먼지 차단숲과, 바람길숲 등 도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임도시설 현장 기술 교류를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제주시에서 ‘2018년 임도시설 사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와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구축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보다 견고한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도시설 우수사례 공모에서 28건이 접수됐다. 이중 서류평가를 통과한 13건에 대해 학계·국립산림과학원·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현장평가를 통해 9건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최종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시상을 했다.지방자치단체 민유임도 분야는 강원도 삼척시, 전라남도 순천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제주도 서귀포시가 발표에 나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2018년 10월 20일(토)부터 10월 21일(일)까지 2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세종대마 어울림에서 지역 주민 및 일반고객에게 국산목재를 사용해 생활 가구를 직접 제작(DIY)해 보는 목재·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상상목공체험 ‘목재야놀자’ 시즌8 행사는 친환경 목재 가구의 수요 증가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DIY(손수짜기)족의 증가에 맞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목재 체험을 통해 국산 목재제품의 건전한 소비 유도를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총 4개의 행사로 진행됐다. 우선 △전시행사로는 건축재, 목재 소품, 내·외장재, 국산 청정 우수 임산물을 소개했으며 △체험행사로는 자투리 원목을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주관하며 2018년 10월 5일(금)부터 14일(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인제군 나르샤파크 일원에서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개최된다. ‘산림, 함께 여는 녹색일자리’를 주제로 ‘건강한 삶, 함께하는 산림레포츠!’를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토의 64%인 산림을 책임지는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산림문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 △산림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대한민국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다. 매년 가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 산림문화박람회는 특색 있는 지역별 산림관련 주제와 함께 한다. 2015년 경남 산청 ‘한방약초’,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본 사업이 종료된 회사들에게 국고보조금(국비+지방비) 1억4천만원을 지원받은 것에 대해, 보조금 부가세 환급분을 국고에 환수하라고 해 업체들이 혼선을 빚고 있다.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2015년부터 진행되는 사업으로 산림청은 국내 산림산업 육성을 위해 목재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 설비 교체를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예산은 매년 총 102억원(국고 51억 원, 지방비 20억4천만 원, 자부담 30억6천만 원)으로 15년 30개소, 16~18년 각각 51개소가 사업 지원을 받아 지금까지 183개소가 사업 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사업 수혜를 받은 업체들은 지자체로부터 “1억4천만원 보조금은 보조사업으로 진행된 것이기에 100%
김재현 청장 ‘제2차 산림일자리 위원회 정책포럼’ 참석김재현 산림청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2018년 제2차 산림일자리위원회 정책포럼'에 참석했다.이 정책포럼에서는 산림일자리 종합 대책에 대한 추진 현황과 공공일자리, 산림복지전문업, 지역산업 일자리, 신규 자격제도 시행에 따른 전문일자리 등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됐다. 류광수 차장, 태양광발전사업현장 안전점검산림청은 충남 부여의 태양광발전사업장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류광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황상연 충남도 기후환경정책과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패널 설치·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석형 회장, 제7
임업인의 권익 증진과 소득증대, 산림사업과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하는 한국목재신문 창간 19주년을 70만 조합원과 210만 산주가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무더운 여름에 19년전 창간하여 지금까지 척박한 목재산업의 소식을 들려주고 애쓰시고 계시는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존경하는 한국목재신문 애독자 여러분, 한반도에 평화와 민족 공동 번영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으로 평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민족 공동 번영을 위한 남북간 산림협력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산림은 농업을 비롯한 경제, 주거, 환경, 에너지 등 모든 산업과 문화, 생활의 핵심 기반이며 경제 성장의 기반으로 이어집니다.
황주홍 의원, 정책 개발 우수 국회의원 선정 황주홍 의원이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2017년도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사무처는 2006년부터 입법·정책개발지원위원회를 통해 전체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 및 가결(통과) 건수, 본회의 참석률 등을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법·정책개발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김재현 청장, 정선 알파인 경기장 현장점검김재현 산림청장이 강원 정선군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열린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 수석, 류 본부장, 김 청장,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전정환 정선군수 등이 참석했다. 점검내용은 알파인 경기장 집중호우 응급 조치사항, 가
김재현 청장, 산림 내 위법 행위자 단속김재현 산림청장은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중앙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임산물 불법채취 등 위법 행위자를 단속하고 있다. 중앙기동단속반은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국단위로 산행을 계획한 후 위법 행위자를 단속한다. 적발된 위법행위자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받는다. 류광수 차장, 소나무재선충병 토론회 개최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반에 관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 추진한 재선충병 방제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35조 목재산업 규모 대비 지원·단속 예산 턱없이 부족, 업계 “피부 와닿는 정책 마련해야” 산림청 올해 예산 총 2조 456억원中 품질단속 예산 7.2억원·목재산업 예산 153억원2016년 기준 목재산업 생산액 35조원 규모 비해 낮은 예산 책정“산림청은 단속과 처벌만 급급… 목재산업계 활력 줄 수 있는 산림청 관심 필요”올해 산림청 예산은 총 2조 456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는 산림청에 공식 질의를 통해 △올해 산림청 예산 △2017년 대비 예산 증가 여부 △품질표시제 이행을 위한 단속 예산 △목재산업 지원 예산 △올해 목재산업에 지원될 예산 항목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먼저 산림청은 올해 예산이 총 2조 456억원(보조금 1조 431억원)이라고 답변했다. 2018년 대한민국
청장과의 첫 인사·건설적 의견 교환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는 지난 4월 12일 오후 김재현 산림청장을 면담했다고 전했다. 대전정부청사 산림청장실에서 마련된 이번 면담에서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2018년 제6차 정기 총회를 통해 선출된 제4대 박경식 회장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협회 회장단과 함께 산림청장과의 상견례를 겸한 면담에서 상호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협회 회원사들이 목재이용법을 준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과도한 규제나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단체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풀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류광수 산림청 차장,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과도 별도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고, 산림청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산림청에서도 한
산림조합,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사례 모집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반구축과 조합원과 임업인 중심의 사회적경제지원으로 산림산업 활로모색을 위한 산림분야 창업사례를 공모한다.이번 창업사례 공모의 목적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반 구축 및 산주와 임업인이 생산한 임산물에 대한 다양한 유통망 형성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산림조합과 기본법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과의 업무공유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창업사례 공모는 산림산업 및 임산물 유통, 회원조합 신용사업 등 산림분야 전반에 걸쳐 진행되며 발굴된 우수사례를 기초로 산림조합 일자리 창출 기본 계획에 반영하고 있다.우수 제안자(회사)와는 전략적업무협약(MOU)과 공동창업, 대행사업 등 산
본지가 산림청에 요청한 질의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에 지원된 사업량은 총 183개소인 것으로 확인됐다. 와 같이 15년도에는 총 30개소가 지원됐으며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지역은 강원도와 전남도가 각각 5개소가 지원됐다. 16년도부터는 51개소가 지원됐으며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지역은 인천 10곳, 충청북도 9곳, 전라남도가 8곳으로 확인됐다. 그밖에도 17년도에는 총 51개소로 전라도에서만 총 19곳이 지원받았다. 2018년에는 총 51개소로 그중 인천과 전라북도가 각각 10곳씩 지원받았다. 목재생산업등록업체(원목생산업·제재업·수입유통업)는 2017년 4월 기준 총 4,364개社로 원목생산업은 총 1,919개社, 제재업은 총 1,346개社, 수입유통업은 총
김재현 청장, 4월 5일 제73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경상북도 문경시 백두대간 산촌마을에서 지역주민, 임업인, 학생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두대간 복원 포럼,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숲이야기 등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류광수 차장, 삼척·태백 산불피해 복구시설 점검류광수 차장은 지난해 삼척·태백 산불피해 복구시설과 올해 삼척 산불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해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된 응급복구지와 실행중인 항구복구지 장마철 산사태 피해예방을 위해 사전 위험성 여부를 점검했다. 이석형 회장, ‘제9회 임업인상’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