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지난 4월 27일 목재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인천 서구는 관내 목재생산업 등록된 업체가 317개 업체로, 이중 관내 제재업 목재생산업 등록은 189개 업체가 있다고 밝혔다. 목재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사업기간이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로 총 사업비 2,200백만원(11개소, 15년 이월사업비 200 포함)이며, 16년 사업(10개소), 15년 이월사업(1개소)이다. 개소당 지원단가는 200백만원(국비 100, 지방비 40, 자부담 60)이며, 신청 자격은 목재생산업으로 등록된 업체들이다. 선정방법은 공모방식으로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현재 해안종합목재 외에 12개社가 보조사업을 신청했으며 1개社가 사업을 포기했다. 사업내용으로는 건조시설, 제재·가공시설, 방부시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변화와 혁신의 리더에게 듣는다 #4 한국임업진흥원의 올해 주요 업무를 말씀해 주십시오. 올해 설립 4년차를 맞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분야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그동안 정부와 임업인들을 잇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며 산림의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습니다. 기관의 비전인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내부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외 임산업의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첫째, 6차 산업 DB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6차 산업 종합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임산물 가공기
인천광역시 서구에서는 관내 목재 산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이중 2015년도 사업 미 실행분 1개소에 대해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기 위해 추가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공모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14일간)이며 신청자격은 목재생산업 등록업체(제재업)이며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1개소에 해당한다. 지원 금액은 2억원(국비 1억, 시비 2천만, 구비 2천만, 자부담 6천만)이다.지난 공모에 신청하지 못한 인천시 서구 관내의 업체중 해당 사업에 관심있는 업체는 기간내에 신청해야 한다.특히 본 사업의 관련조건 중 국산목재 사용은 필수적인 자격조건이 아니며, 또한 해당 지원금은 융자가 아닌 순수 지원금임을 인지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온라인(인천 서구청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변화와 혁신의 리더에게 듣는다 #3조합의 제22대 이사장으로 취임되신 소감은?어려운 경영여건 아래서도 묵묵히 목재업계를 지켜오신 조합원사와 업계 종사자 여러분께 수고하신다는 인사부터 드립니다. 산업화시대 초기까지도 ‘土木’으로 불리는 건설소재의 중심이었던 목재산업이 콘크리트나 플라스틱에 밀려 쇠퇴해오다 이제는 소득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힐링의 소재가 돼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에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목재업계 협·단체의 맏형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업체들이 조달 진출에 있어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은데?현재 MAS(다자간공급자
얼마전 산림청의 전문지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지난해 업무 성과 발표와 올해 업무 계획 발표가 있었다. 지난해 주요 성과 발표에서 눈에 띄었던 점은 ‘산림복지법’이 15년 3월 제정돼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산림복지도 그동안 법이 없다가 이제 법 테두리 안에 들어왔다는 점이 목재법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산림복지법 제정으로 앞으로는 산림복지진흥원 설립, 산림복지 전문업 등록제,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 지원 등 규정도 마련하겠다고 소개했다. 마찬가지로 조경진흥법도 지난해 1월 6일 정식 공포됨으로써 이 2개 법은 많은 산림분야 종사자들과 조경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한국임업진흥원처럼 산림복지진흥원이 설립되고 목재생산업 등록제도처럼 산림
산림청의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이 새해가 시작된 현재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은 국고 50%, 지방비 20%, 자부담 30%로 운영되는 지자체 보조사업으로 각 지자체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는 총 60억원(국고+지자체)이 집행됐고,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은 총 102억원(국고 51억원, 지방비 20억4천만원, 자부담 30억6천만원)으로 총 51개소(부산 1, 인천 10, 경기 2, 강원 7, 충북 9, 충남 2, 전북 3, 전남 8, 경북 4, 경남 4, 제주 1)가 배정됐다.그중 지자체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을 오는 2월 29일까지 신청서를 접
한국목조건축협회, 5-Star 품질인증 순항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실시하는 민간차원의 목조건축 감리제도인 5-Star가 순항을 하고 있다. 올바른 목조건축, 목조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시행된 5-Star는 지난 2010년 3월 제1호 주택이 완공된 이후 지난 20일 제100호 주택이 완공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인증서 발급 및 현판식을 가졌다. 현재는 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가 신청한 119호 주택의 2차 실사가 진행됐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앞으로 5-Star 품질 인증이 목조건축산업에 견고하게 정착 될 수 있도록 다가오는 27일 5-Star 품질인증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로 품질인증 위원 및 기술위원, 각 위원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외피 및 후레싱 체크리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양질의 국산목재 생산과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고 노후화된 목재생산시설의 개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15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현재 인천 서구는 올해 2개소 공모를 한 가운데 1개소는 에스와이우드(대표 문성렬)가 선정됐고, 나머지 1개소는 내년에 집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25개소의 목재생산업이 등록된 목재산업 중심지로써 대한민국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에서는 국산목재인 낙엽송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에스와이우드는 일본의 ㈜신시바에서 수입한 전자동 고온·고습·고효율 목재건조기를 설치하고 시험가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사업을 위
인천 서구에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이 지난 17일자로 완료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시설적으로 노후화된 우리 목재산업에 단비 같은 소식이 들려와 기쁜 마음이 들었다.이번에 혜택을 받게된 인천의 에스와이우드는 일본 회사의 목재건조기를 설치하면서 더 좋은 생산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에스와이우드는 국산목재인 낙엽송의 활용을 높이면서 전자동으로 고온·고습·고효율 목재건조기를 설치해 더 좋은 제품들이 생산될 것이다.지자체 가운데 인천 서구는 지난 8월 중순까지만 해도 신청 회사가 없었다. 인천 서구는 총 2개소를 모집했는데 1개소는 에스와이우드가 선정됐고 나머지 1개소는 내년에 집행될 예정이라고 한다.국산재의 활성화를 위해 노후화된 목재산업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산림청이 국비
지난 6월 산림청의 대대적인 합동 단속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3개월이 지난 지금도 합동 단속 결과가 깜깜 무소식이다. 합동 단속 대상이었던 회사들은 언제 결과가 발표되는 거냐며 답답해하고 있고, 산림청의 합동 단속은 겉으로 보여주기 위한 반짝 이벤트성 행정이었다 라는 비판이 거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6월 17~24일까지 국내 생산 및 수입·유통되고 있는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품질 단속 전담팀을 구성해 인천·수도권, 강원권, 경남권, 전라권, 충청권을 집중 단속했다.단속 대상이 된 품목은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목탄, 방부목 8개 품목이고, 조사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품질검사를 받았는지 여부 ▲소비자가 잘 보이
중기간 경쟁제품 직접생산확인 실태조사시 제출서류중 하나인 목재생산업 등록증을 위한 한국임업진흥원의 교육 신청이 지난 18일자로 마감됐다. 교육 대상은 제재업 1종, 3종, 4종 생산업체이며, 총 교육시간 35시간을 수료해야 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0월 27일까지 목재생산업(제재업) 하반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생산업을 운영하려는자 및 일반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명시된 목재생산업 등록에 요구되는 의무교육을 시행해 목재제품 생산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 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이번 교육은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공통교육은 ▲임산법규·정책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에 대한 교육을, 특화교육은 1종, 3종, 4종A·B(절삭 및 제재, 방부, 목재칩, 목재펠릿, 목탄·목초액 등)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난 2월, 국비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목재 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설비에 대해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지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이제야 산림청의 국내 목재산업을 위한 지원 정책이 가시화됐다.산림청은 올해초 주요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국내 산림산업 육성을 위해 목재 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설비 현대화 자금을 최초로 지원(30개소)한다고 밝혔으며,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신청 접수가 진행됐다.본지 조사 결과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은 현재까지 인천 서구, 강원 강릉 2개 지자체에서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산림청 역시 오는 9월 각 지자체에 이번 현대화 사업 진행상황에 대해 현장 점검을 나갈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산림청은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국산재 가공산업을
목재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국목재신문이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6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모든 산림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그동안 목재산업은 60~70년대 빈약한 산림자원과 열악한 생산시설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지만 80년대 각국의 원목 수출 제한으로 인한 원자재 확보난과 건설경기 악화 등으로 목재산업이 점차 위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하지만 최근 건강과 환경,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국민
한국목재신문은 올해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특별 대담회를 개최했다. 대담회는 7월 22일 수요일 낮 11시부터 약 4시간에 걸쳐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본관 1층 파인룸에서 개최됐으며, 대담 내용은 ▲목재법 제정 이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가 목재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 제정돼 있는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적절한가? ▲품질 시험 검사, 개선돼야 할 부분은? ▲산림청의 단속과 처벌, 실효성 있게 진행되고 있나?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 등 총 5개 주제를 가지고 자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한국목재신문은 그동안 목재법이 걸어온 발자취 및 제도의 현황 그리고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각 단체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특별 대담회 형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국내 생산 및 수입·유통되고 있는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이번 단속에 나서면서 인천의 A 방부목 회사를 조사했는데, 해당 회사의 관계자는 단속원이 시료 채취를 하려 하자 매우 불쾌해 했다고 전해졌다. 단속원이 쌓아둔 방부목 제품을 조사하려 하자 A사 직원은 주문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무작위 추출을 하게 되면, 제품 수량을 맞출수 없기 때문에 시료 채취에 응할수 없다며 조사를 거부했다. 이에 단속원은 관련 법 조항을 읽으며 조사에 응해달라고 요청했고, 그제서야 시료 채취를 할수 있었다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전해졌다.산림청은 목재제품 품질 단속 전담팀을 구성해 인천·수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경호)은 지난달 24일 조합 사무실에서 올해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16~2018년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MAS) 및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대상품목 지정건과 운영 분과위원회 변경(안)이 논의됐다. 현재 조합이 관리하고 있는 조달청 직접생산 확인 실태조사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은 총 7가지(각재, 수목보호용 지지대, 목재판재, 루버, 플로어링보드, 목블록, 방부목)인데 이사회에서는 7개 외에 ‘목재 데크재’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직접생산 확인기준도 일부 변경하기로 결정됐다. 목재법에 따라 목재회사들은 목재생산업 등록을 하게돼 있는데, 직접생산 확인시 목재생산업 등록증을 추가 증빙하도록 했다. 특히, 목재생산업 등록증 증빙은 조만간 개정되는 직접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국내 생산, 수입·유통되고 있는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에 걸쳐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대상이 되는 목재제품은 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목재펠릿·목재칩·목재브리켓·목탄·방부목재 등 8개 품목이다. 목재제품에 대해 사전에 품질검사를 받고 소비자가 잘 보이는 곳에 품질표시를 했는지 여부, 목재생산업에 등록했는지 여부와 등록기준 적합 여부 등을 점검한다. 단속업체들은 국내에서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거나 직접 해외에서 수입·유통하는 업체들 중에서 무작위로 선정된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판매 및 유통하는 경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4월 20~24일까지 목재생산업 1종(제재업) 교육을 추가로 개설한다. 이번 추가 목재생산업 교육은 교육이수 관련 문의 및 교육개설 요청이 쇄도해, 지난 2월에 4회 개설된 정규교육(2015.2~3월) 외 추가교육을 개설하게 됐다. 특히, 요구도가 높은 목재생산업 1종에 대한 교육을 운영한다.교육 이수시간은 총 40시간으로 5일간에 거쳐 진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임산법규/정책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 △목재건조 △목재 절삭 등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1층)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서
일본산 제재목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로부터 제재목 수입량이 계속 늘고 있다. 원목의 수입량은 점차 감소 추세에 있지만 제재목 수입은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한해 한국으로 수입된 제재목은 총 198만㎥으로 2013년 175만㎥보다 늘어났다. 그중 편백나무와 삼나무의 수입량도 계속 늘고 있다.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목재를 다양한 장소에 사용해 벽면을 목재로 치장하려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목조주택, 어린이 생활공간, 학교, 콘크리트 벽이라도 목재로 시공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집안에 있는 가구들도 집성목과 원목으로 만든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도 많다.제재목 수입량이 계속 늘고 있다는 것은 한국의 목재 소비가 계속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히노끼와 스기 완제품도 시장에 꾸준히 공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