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가 저물고 다시한번 목재시장에도 겨울 바람이 분다. 그동안 다양한 목재제품들이 유통돼 왔지만 그중에서도 천연 데크재에 대한 공급과 수요는 다른 어떤 목재제품들보다 치열하다. 목재 판재 데크재에 대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지만, 여전히 관급은 판재, 제재목, 데크재, 한치각 등 무수히 많은 목재들의 자재 구입과 공사가 이어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천연 데크재의 소비가 늘고 있는 만큼 데크재의 정확한 시공, 적절한 유지보수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목재법이 시행되고 제재목 규격 품질기준 마련도 지난 10월에 완료됐다. 금년안에 고시 예정이었지만, 상대 수출국과 우리나라간의 의견차이로 인해 내년 상반기중에 고시 예정이다. 제재목 규격 품질기준이 마련되면 목재 판재 데크재에 대한 기준도
태원목재(대표 강원선)의 관급상품인 수변데크재(꾸메아, 써든옐로우파인 탄화목, 이페)가 인천광역시가 지정한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태원목재는 원목의 수입부터 제재, 건조, 몰더, 프리컷 등의 가공 과정을 자체적으로 시행하면서 까다로운 검열을 거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해왔다.최근에는 33년의 목재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조달청 관급상품을 신규 사업으로 시작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조경관급프로젝트를 전국 전지역에서 함께할 역량있는 대리점 및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수변데크재 3가지 제품중 탄화목은 고열처리의 탄화과정을 통해 기존 원목의 수분율을 잡아줘 수축과 팽창 등을 통한 휨, 뒤틀림, 갈라짐 등의 변형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태원목재가 설
천연 데크재의 사용이 늘고 있는 요즘, 목재로 시공된 현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천연 데크재는 초기비용과 유지비용을 감안해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얼마나 효과적으로 시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따라서 데크 시공에 들어가기에 앞서 여러가지 요소들을 미리 챙겨둬야 한다.데크재는 기계적 강도보다는 부후, 충해, 닳음, 치수안정성에 관련된 수분 영향, 사용수명 등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WPC와 비교할 때 단연 시장점유율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다양한 처리방법으로 생산되는 방부목·압축처리목재·고열처리목재·개질목재 등 천연목재도 그 형태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WPC와 비교할때 장점이 많다고 할 수 있다.무엇보다 자재를 고를때는 목재의 옹
안산 시화공단에 위치한 대한수출포장(대표 이현수)은 해외 수출용 목재 포장 박스와 파렛트를 주문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편리한 운송을 도와주는 목재 포장박스는 장거리를 이동하는 수출의 파손 위험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재라고 할 수 있다. 대한수출포장은 중국과 말레이시아 판재를 사용해 목재 포장 박스를 제작하고 있으며, 자체 열처리 설비를 갖추고 소비자의 비규격 주문에도 다양한 생산을 할 수 있다.파손으로 인해 제품에 중대한 결함이 생기게 되면 제품 자체의 상품성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물품의 안전한 포장이라는 것은 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수출 포장재는 수출하는 제품이 어떤 품목인지에 따라 안전함까지 고려해 설계돼야 한다. 또
수풍수출포장(대표 이태윤)은 직접 자사 공장에서 건조기능을 포함한 열처리 시설을 갖춰 파렛트와 수출전용 포장박스를 생산하고 있다. 수출용 포장은 기계·의료기기·IT·화학·자동차부품 등을 포장하기 때문에 포장재 제작시 숙련된 노하우가 요구된다. 이런면에서 수풍수출포장은 해당 분야에서의 수많은 경험과 실적을 갖고 있다. 수풍수출포장이 사용하는 목재는 미송·뉴송·유럽산 스프러스 등 강도가 우수한 목재만을 사용하며 원자재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제재목 일정량을 직접 수입하고 있다. 합판 역시 정제품 이상의 등급을 사용하고, 국내 제재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원자재 부족으로 인한 생산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다. 수풍수출포장의 관계자는 “많은 산업에서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포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나무나라(대표 조용만)가 지난달 28일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건조제재목에 대한 목재제품 품질인증서를 획득했다.인증사항은 ▲함수율 12% 미만·낙엽송·두께 125㎜ 이하 ▲함수율 15% 미만·소나무·두께230㎜ 이하 2가지이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무엇보다 함수율 15% 미만의 건조가 가능해 목재의 할렬이나 틀어짐·변형을 최소화해 문화재나 한옥재에서 큰 부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나무나라는 직경 35㎝ 원목의 심재 함수율을 15~19%로 할 수 있는 고열처리 설비를 직접 제작해 갖추고 있으며 설비의 높이는 3.2m, 길이는 12m, 폭은 2.6m이며 1회 적재 용적은 18입방이다. 판재의 경우 4,200사이, 원목은 6,200사이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10월 23일 수출화물에 사용되는 목재포장재에 대한 검역신뢰도를 높여 우리기업이 상대국에서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관련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전략물자관리원,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한국공업포장협회, 한국수출입목재, 열처리협회 등 수출임업·포장·물류·소독업체 13개 단체의 관계자가 참석해 우리나라 수출화물의 목재포장재가 식물검역에 관한 국제기준을 위반해 해외에서 불이익 처분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업계 간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검역본부에서는 수출상품의 목재포장재가 국제기준을 위반해 해외현지 통관과정에서 폐기처분되는 사례가 증가되고 있다고 하면서, 수출용 목재포장재에 대한 성
미야코보드공업社의 미야코공장은 칩 건조효율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드라이어 설비의 증강에 힘쓰고 있다. 우선 2014년 1월, 칩 드라이어를 업그레이드해 건조능력을 25% 높임으로써 생산능력을 2천3백톤으로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절건할 수 있는 칩은 함수율 60%에서 80%까지 확대했다.다만, 그럼에도 동사의 주원료는 인접 합판공장인 호쿠요 합판공장으로부터의 단재와 심재가 85%를 차지하는 것 외에 임지잔재 등도 많다. 합판단재의 80%가 삼나무로 원래 함수율이 높아 로터리 선반으로 절삭하기 전에 원목을 열처리한다.이 때문에 더욱 더 함수율이 높아져 합판생산 공정에 있어서의 건조효율은 아무래도 낮아진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의 생산량은 2천톤 정도로 추이했지만 지난 8월 연휴기간에 한층 더 드라
④ 보드의 구성에 따른 분류a. 양면평활섬유판(S-2-S hardboard, smooth-two-side hardboard): 건식법에 의해 제조된 경질섬유판으로 양면이 평활하다.b. 편면평활섬유판(S-1-S hardboard, sc reen-back hardboard, smooth-one-side hardboard): 습식법 및 반건식법에 의해 제조된 경질섬유판으로 한 면만 평활하고 다른 면에는 그물 모양의 무늬가 새겨져 있다(그림 1의 A).⑤ 초조(성형)법에 따른 분류a. 건식섬유판: 건조된 섬유를 공기를 분산 매체로 하여 초조한 것으로써 매트(mat)의 함수율이 10% 이하인 조건에서 압체, 성형한 양면평활섬유판을 일컫는다.b. 반건식섬유판: 해섬 후 섬유를 건조하지 않은 상태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달 13일 수출화물에 사용되는 목재 포장재 열처리소독업체 352개社에 대해 ‘국가등록 열처리업체’ 관리표지판을 제작·배포해 부착토록 하고, 해당 열처리업체에 소독과 유통질서 확립에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검역본부는 열처리소독업체 정문에 표지판을 부착해 국민과 업계의 관심을 유발하고, 소독업체 종사자의 공공의식을 함양함으로써 수출용 목재 포장재에 대한 성실한 소독과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목재 포장재는 국가간 거래되는 상품에 사용할 경우에는 국제기준에 따라 사전에 수출국에서 의무적으로 소독하고 소독마크가 표시된 것만 사용해야 한다. 이는 목재 포장재를 통해 병해충이 상대국으로 전파되
어렵게 느껴지는 가구용어를 쉽게 풀이한 책이 있다.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재료과학과 문선옥 교수의 손을 거친 가구사전과, 실용 가구용어사전이 바로 그것이다. 가구 전공자, 건축·인테리어 관련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비전공자도 알기 쉽게 가구를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들은 가구의 형태와 명칭을 보다 근본적으로 이해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문선옥 교수를 만나 책에서 그녀가 말하고 있는 가구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다. 가구를 글로 쉽게 배우다국내에 다른 디자인 관련 분야의 사전은 대부분 출판된 것에 반해 산발적인 연구는 있었으나 가구
원목을 가공시 제한적인 공기를 공급하면서 목재에 500~700℃의 열을 가해 특수가공한 목재. 써모우드(고열처리 목재)는 뛰어난 내구성이 확인된 친환경 재료로써, 재활용이 가능하며 목재 폐기물이나 부산물로도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변화에 강한 내구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열처리 목재는 계속 주목받고 있다. 국내 시장에는 유럽산 완제품이 유입됐지만, 최근 국내 제조업체들이 크게 늘어 고열처리 목재 시장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고열처리 목재는 모든 천연 목재에 적용이 가능하며 형상이 그대로 보존된다는 점에서 형상의 안정성이 뛰어나고 휘거나 뒤틀리지 않으며 나아가 습기와 부패에 강해서 옥외 데크재로 사용될 때 장점이 잘 발휘된다. 이번호에서는 각 업체의 고열처리 목재
태영팀버(대표 안용문)는 열처리 목재인 탄화목을 전문으로 생산·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미국, 캐나다산 하드우드 특수목을 수입·가공·판매하며 탄화 설비를 갖추고 탄화목재 및 탄화 무늬목을 생산하는 친환경 목재 생산업체이다. 태영팀버의 자체 탄화목 브랜드 ‘모카우드’는 원목의 탄화된 그 색상이 커피색상을 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탄화목은 애쉬, 오크, 미송, 낙엽송 등 다양한 수종의 목재를 특수 고안된 열처리 설비에서 화학약품없이 오직 열과 증기만을 이용해 완성한다. 8~42시간 동안 160℃ 이상의 고온으로 열처리하게 되면 목재의 특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되는데, 탄화과정을 거친 목재는 해충에 강하고 목재안에 있는 벌레와 세균까지도 소멸시켜 준다. 또 내구성이 강하며, 높은 치수안정성과 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YN기계산업(대표 전규영)은 목공기계를 제작 및 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YN기계산업의 소비자 편의성을 위한 끊임없는 기술 연구는 재단기 부문 6개의 특허, 그리고 올해 획득한 자율안전확인인증 특허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주력제품인 YN-303 축경사횡절재단기는 열처리 연마봉을 사용해 좌우이동이 편리하며 재단 치수설정이 용이하고, 양면 작업시 2번 설정을 1번 설정으로 단축해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체식 회전톱날은 재단하려는 자재에 따라서 교환이 가능해 목재 뿐만 아니라 단단한 대리석까지도 재단이 가능하다. 한편 재단횡절기 YN-202는 MDF나 PB 절단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제품 특성상 싱크대 회사나 가구업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이 제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유럽산 레드파인으로 제작된 열처리목재 ‘아이티우드(ITWOOD)’를 공급하고 있다. 아이티우드는 특수 열처리를 통해 목재의 내구성과 치수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켜 소비자들로 하여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인터우드 이남희 대표는 “아이티우드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밝은 밤색톤의 수요가 가장 많은데, 특히 이 제품은 투명 스테인 작업을 거치면 더욱 고급스러운 색상을 띠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열처리목재는 열처리과정 중 목재가 수분을 함유하도록 하는 수산기의 파괴를 가져오기 때문에 수분에 의한 변형이나 부후가 일어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뿐만 아니라 갈색톤의 재색이 목재의 내부까지 이어진다는 점과 특유의 향이 나는 점, 가볍고 재면이 매끄러운 점 등
경기 광주에 위치한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에서는 핀란드산 열처리목재 ‘루나우드’를 공급한다. 루나우드는 화학처리를 하지않고 높은 온도(215℃)와 증기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한 폼알데하이드의 배출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루나우드는 다른 자재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목조시공시 내·외장재 등으로 광범위한 응용이 가능한 자재다. 또한 삼익산업의 루나우드는 지난 6월 ‘제1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최고수준의 에너지고효율 친환경건축물로 인정받은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의 내·외부마감재 그리고 데크제 등에 사용됐을 정도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익산업의 관계자는 “루나우드는 영국의 유명 컨설팅 평가단체인 BRE(the
수풍수출포장(대표 이태윤)은 직접 자사 공장에서 건조기능을 포함한 열처리 시설을 갖춰 파렛트와 수출전용 포장박스를 생산하고 있다. 수출포장은 기계·IT·화학·자동차부품 등을 포장하기 때문에 포장재 제작시 숙련된 노하우를 요구된다. 이런면에서 수풍수출포장은 해당 분야에서의 수많은 경험과 실적을 갖고 있다. 수풍이 사용하는 목재는 미송·뉴송·유럽산 스프러스 등 강도가 우수한 목재만을 사용하며 원자재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제재목 일정량을 직접 수입하고 있다. 합판 역시 정제품 이상의 등급을 사용하고, 국내 제재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원자재 부족으로 인한 생산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다. 수풍수출포장의 관계자는 “많은 산업에서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포장의 기술이 중요해진 만큼
구독률 1위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사)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의 모든 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1999년 목재정보지 ‘우드코리아’ 창간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한국목재신문’에 이르기까지 작게는 목공을 기반으로 하는 취미 생활을 위한 DIY 정보부터 다양한 세미나와 설명회 개최, 목재문화 운동 캠페인, 한국목재신문 발행, 산업 컨설팅, 전문 도서출판 뿐만 아니라 목재산업 전반에 걸친 목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보다 생생한 보도와 다양한 정보의 제공, 업계와 정책의 상생 발전을 위한 비평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하여 목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전반적인 목재 산업정보 제공과 목재문화의 창달에 앞장서 왔음에 박수를 보냅니다.최근 제69회 식목일에 신원섭 산림청장은 “목재 자급률
우드시스(대표 안철면)가 목재 건조기와 고열처리설비를 직접 제작해 목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건조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우드시스 안철면 대표는 충남대 임산공학과 출신으로 1991년 삼익악기 목재기술부에 입사해 목재 건조부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수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설비의 필요성을 절감한 뒤 본격적으로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국내에는 아직 고열처리목재에 대한 인식이 적지만, 유럽에서는 ‘써모우드’라고 불리는 고열처리목재는 수년전부터 유럽산 완제품이 유입돼 왔다. 그러나 이제는 수입하지 않고도 국내 제조사들이 크게 늘어 고열처리목재 시장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우드시스가 설계하는 설비들은 본체(챔버)가 사각형이며, 소·대형으로 제작되며 압력자동조절 기능, 자동공급되는 스팀 등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