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시와 린이목업협회 초청으로 한국 목재기업인 10인이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린이시에서 열리는 ‘2023 린이목업산업박람회’를 참관해 린이 목재기업을 방문하는 일정을 가졌다.린이시는 제8회 세계목질판상재 대회와 함께 제12회 린이목업산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에는 제조 중심에서 수출 중심으로 축을 옮기기 위한 ‘국제비즈니스매칭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10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는 전시회답게 첫날에도 많은 관람객으로 전시장이 가득 찼다.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대표는 제12회 린이목업산업박람회 개막식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중국, 두 달 사이 네 차례 호주산 원목수입 금지중국해관총국에 의하면 12월 22일 이후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주와 웨스턴 오스트리아주로부터 수입되는 원목에 대한 통관 업무를 중지했다고 밝혔다. 천진, 남경, 광주 등의 해관에서 수입된 해당 주의 원목에서 해충이 발견된 것에 따른 조치로 산림과 생태계의 보호를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수입, 통관절차를 중지하고 해당국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앞서 중국은 2020년 10월 31일, 11월 11일, 12월 3일에도 퀸즈랜드주, 빅토리아주, 태즈매니아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코로나19로 왕래가 끊겨 해외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12월 21일 오전 11시 미디어우드 윤형운 대표는 린이목업협회 송강회장과 화상회의를 가졌다.화상회의를 통해 송강회장은 “코로나19로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 상황을 적극 활용하면 더욱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앞으로 양자는 정기적으로 매월 1회 회의를 가지며, 중국과 한국의 목재산업 소식을 공유했으면 한다. 중국산 합판의 반덤핑문제와 린이시 목재기업의 대한국 수출문제도 관심사항이다. 또한 중국 산동성은 대한국 수출 중시정책 비중이 높여가는
[한국목재신문=윤지원 기자] 한국목재신문을 발행하는 (주)미디어우드가 중국 판상재 최대도시 린이시에서 ‘제3회 린이 목재산업 비즈니스 투어 2019’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올해 3회째를 맞은 ‘린이 목재산업 비즈니스 투어’는 이미 지난 2회의 투어를 통해 린이시의 목재산업과 한국의 목재기업간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연결해 왔고 투어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알찬 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중국의 린이시는 우리나라 목재제품 1년치 사용량을 넘어서는 3천만㎥의 물량을 가공 소비 수출하는 도시이다. 포플러 자원을 이용한 합판생산이 왕성하고 집성판, 베니어패널, 마루판, 수지적층패널, 도어, 몰딩, 가구소재와 완제품 생산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합판용 기계와 목공기계 산업의 성장은 주목할 만
이번 한국 방문의 목적은?저희 린이시목업협회와 한국 미디어우드는 상호 협력기반을 바탕으로 수년간의 협력 과정을 통해 현재 실질적인 업무단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12월 5~8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첫번째 목적은 린이시목업협회의 한국연락사무소 설립 및 현판식을 진행하기 위함이고 두번째 목적은 양측이 사전에 합의한 많은 협력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미디어우드에 한국연락사무소를 개소한 소감은? 이번 저희 협회의 한국연락사무소 설립은 한중의 양국 목재산업 분야의 견실한 협력관계와 심도있는 협력을 하고 깊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이뤄진 결과라 할 수 있어 새로운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린이시는 세계적인 합판보드 생산기지 입니다, 한국과 린이는 많은
미디어우드가 중국 린이시와의 업무 협력을 강화한다. 미디어우드 윤형운 대표는 지난 11월 1~3일까지 중국 린이시목업협회(이하 협회)를 방문, 협회의 한국연락사무소 개설을 미디어우드에 마련한다는 내용을 담은 협력설립 합의서를 린이시목업협회 송강 회장과 체결했다. 린이시는 중국에서 유명한 판상재의 생산기지, 수출기지 및 물류기지로 목업 관련 업체만 2만여개, 종업 인원수는 100만명, 연간 산업 매출규모는 300억불에 달한다. 이에 따라 협회는 린이시의 목업산업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했으며 현재 회원 가입 업체는 1천여개가 넘고 그중 회장 기업 1곳, 상무부회장 기업 1곳, 부회장 기업 5곳이 있다. 매년 9월에 중국린이국제목업 박람회 및 세계인조판상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미디어우드는 한국목재신
3천만㎥ 이상의 목재 가공하는 도시 ‘린이’, 목재 관련 기업만 2만여개선창산업, 한솔홈데코, 유니드, 경민산업, FC코리아랜드 5개사 한국관으로 전시 참가린이목업박람회, 목재 소재부터 2차·3차 가공품 증가세… 린이 가공 수준 높아져 우리나라 1년치의 목재에 해당하는 3천만㎥ 이상의 목재를 가공하는 도시. 목재 관련 기업이 2만여 개가 넘고 종사자가 60만 명에 달하고, 50%가 판상재를 생산한다. 중국 판상재의 40%를 생산하고 그 규모는 36조원을 넘는다. 목재 가공의 도시 린이의 발전은 기업뿐만 아니라 목업협회의 위상까지도 엄청난 속도로 바꿔놓고 있다. 2017년 9월에 열렸던 제9회 린이목업박
중국 최대 목질판상재 도시 ‘린이’에서 목재 비지니스 기회를 잡는다 린이국제목재박람회, 린이목재제품수출박람회, 중국판상재컨퍼런스주요 목재업체, 목재도매유통상가, 목재제품기업전시관 등 방문 미디어우드는 중국 판상재 최대 도시 린이시에서 ‘린이목재비지니스투어2018’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린이시는 우리나라 목재 일년치 수요량을 넘어서는 3천만㎥의 물량을 가공 수출하는 도시이다. 린이시는 포플러를 이용한 목재 합판 생산이 활발하고 집성판, 베니어패널, 마루판, 수지적층패널, 도어, 몰딩, 가구 소재와 완제품 생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합판용 기계와 목공기계 산업이 두드러지게 성장하고 있다. 린이시에서 생산된 목재제품은 린이시의 발달된 물류 체인을 따라 중국 내수시장 판
미디어우드는 중국 판상재 최대 도시 린이시에서 ‘린이목재비지니스투어2018’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린이시는 우리나라 목재 일년치 수요량을 넘어서는 3천만㎥의 물량을 가공 수출하는 도시이다. 린이시는 포플러를 이용한 목재 합판 생산이 활발하고 집성판, 베니어패널, 마루판, 수지적층패널, 도어, 몰딩, 가구 소재와 완제품 생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특히 합판용 기계와 목공기계 산업이 두드러지게 성장하고 있다. 린이시에서 생산된 목재제품은 린이시의 발달된 물류 체인을 따라 중국 내수시장 판매는 물론 해외 수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린이시는 목재뿐만 아니라 석재, 플라스틱, 철재 소재 생산과 유통도 매우 발달해 있다. 미디어우드는 ‘제9회 중국린이국제목재박람회’ 개최 시기에 맞
린이시 집성판·합판 제조사 둘러 보며 중국린이국제목업박람회 참관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는 지난 9월 22~24일까지 중국린이국제목업박람회에 비즈니스 참관단을 꾸려 중국 린이시를 방문했다. 한국 비즈니스 참관단에는 케이원, 현성종합목재, 멜텍, 나무친구들, 전일목재산업, 에이스임업, 셀포, 가온우드, 대한우드, 구트구트 등 목재 회사 관계자 대표 및 임원진들로 구성된 17명의 참석자들이 참가했다. 22일 첫날에는 1,000여명이 참가하는 전야제를 참가하고 이어 호심도 공연장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으며 본격적인 행사는 23일부터 진행됐다. 23일에는 린이국제목업박람회가 개최돼 참관단들은 전시회를 둘러봤고 수출상담관에서 중국 린이시 목자재 구매 상담회도 진행돼 참관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지난달 22일에서 24일 3일간 중국 산동성 린이시 린이국제목업박람회에 한국 참관단 17명을 인솔하고 박람회장에 갔다. 이 박람회는 제8회 린이국제상품물류박람회의 주요 파트로 치러졌는데 우리가 관심 있는 목업박람회장은 목재 소재와 기계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또한 외국 바이어를 위한 무역상담전문코너가 마련돼 각국의 바이어가 필요한 제품의 구매 상담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었다. 박람회장에는 주로 판상재에 라미네이팅 하는 제품들이 많았고 합판, PB, MDF, 가구, 몰딩, 문, 문틀, 바닥재, 기계류, 공구류 등 중국 린이시와 산동성 굴지의 회사들이 출품을 하고 있었다. 두 달 전 중국의 산동성 일대에 중국 정부의 환경공해 일괄 단속으로 대부분의 목재 공장들이 문을 닫고 검사를 받는 바람에 조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에서는 중국 산동성 린이국제목업박람회에 동행할 참관단을 모집한다. 중국 린이시의 목재제품 구매 가능 의사가 있는 국내 목재 기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하며 9월 21~24일(3박 4일)간 린이시 목재 기업과 린이국제목업박람회를 방문하는 일정이다.참가비는 개인당 50만원(왕복 항공권, 호텔, 식사, 교통비, 여행자 보험 포함, 개인 경비 불포함)이며 총 방문 인원은 14명이다.세부 일정은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 린이시 목재 기업 방문 일정은 사전 인터뷰 취합 이후 확정된다. 린이시는 중국을 대표하는 판상재 생산·수출·물류 기지로 목재산업 관련 업체가 2만여 개, 종업 인원수는 100만 명에 이르며 연간 산업 매출 규모는 11조원이 넘는 도시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중 린이국제목업박람
코리아우드쇼와 중국린이국제목업박람회 글로벌 역량 강화 도모9월 23~25일 중국린이국제목업박람회, 한국 참관단 초청 모집무역 비지니스 협력 위한 정보 교류와 전략 회의 가질 것 주간 한국목재신문 발행과 코리아우드쇼를 주최·주관하는 목재 비지니스 전문 기업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는 7월 19일 중국 산동성 린이시 목업협회(회장 송강 宋刚)를 방문, 양측이 개최하는 전시회와 무역 비즈니스에 대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측의 전시회 발전과 양국의 목재 기업간의 무역 비지니스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린이시는 중국을 대표하는 판상재 생산·수출·물류 기지로 목재산업 관련 업체가 2만여 개, 종업 인원수는 100만 명에 이르며 연간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산동성 린이시 중국린이국제전시장에서 제3회 중국린이국제목업박람회가 열렸다. 린이목업박람회는 중국물류전시회의 한 부분으로 열리는 행사이나 행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제1전시장의 1층과 제2전시장 전체를 사용하는 린이목업박람회는 중국에서 가장 활발한 목재가공업의 중심지역에서 열리는 전시회로 올해는 중국임산공업협회의 전폭적 지지로 작년에 비해 두 배 규모로 개최됐다는 후문이다. 합판과 단판, 집성판, MDF와 PB, 도어, 계단재, 가구재, 몰딩, 마루재, 접착제, 목재가공기계 등이 총망라된 전시회로 열렸다. 특히 소형화된 합판제조라인과 제재라인은 국산목재 가공에 접목하기 쉽게 개발돼 출품된 점을 한국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박람회 둘째 날 린이목업인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