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0년 산림탄소상쇄제도를 도입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3년도부터는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사업자가 참여 가능한 산림탄소상쇄 사업의 유형은 신규조림/재조림사업, 식생복구사업, 산림경영사업, 목제품 이용사업,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이용사업, 산지전용 억제사업, 복합형사업의 7가지로 구성돼 있다.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 사업은 2013년 시작된 이후로 현재까지 110건(거래형 55건, 비거래형 55건)의 사업이 등록되었다. 이를 통한 산림탄소 흡수량은 1,473,672 tCO2 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중 목제품 이용은 비거래형으로 2건, 산림바이오매스
木소리 컬럼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7.04.20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