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재훈)가 빛을 흡수해 스스로 발광하는 축광(蓄光) 기능성 도료 ‘루미세이프(LUMISAFE)’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외부 광원을 흡수·저장한 뒤, 암전이나 정전 등 비상 상황에서 일정 시간 자체적으로 빛을 방출해 대피로와 비상구의 시인성을 높여주는 안전 솔루션이다.루미세이프는 태양광이나 조명에서 발생하는 자외선(UV)과 가시광선을 축적한 뒤, 주변이 어두워지면 이를 가시광선 형태로 방출한다. 이로써 정전, 화재, 침수 등으로 조명이 작동하지 않을 때도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비상안전 기능을 제공한다.현재
친환경 건축 솔루션 기업 ㈜세라(SERA)와 종합 도료 기업 조광페인트㈜가 차세대 스마트 단열 시스템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양사는 지난 8월 29일 경기 군포에 위치한 조광페인트 R&D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세라가 연구 중인 고성능 단열재에 조광페인트의 내열 코팅 기술을 결합한 신제품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 융합을 통한 성능 향상과 ESG 기준에 부합하는 건축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이번 협력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In 부산 2025」 프로그램의
최근 젊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주목받는 서울 을지로 일대가 KCC의 색채로 새롭게 채워졌다. KCC(대표 정재훈)는 ‘셔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을지로 상업시설의 셔터를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키며 도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번 프로젝트는 “셔터가 닫히면 예술작품이 드러나고, 열리면 일상이 시작된다”는 메시지 아래 국내외 그래피티 아티스트 6명이 참여해 ‘숲’을 주제로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참여 작가로는 국내의 김카이아, 류지, 이원경과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보얀, 드롤 등이 함께했다. 김카이아 작가는 매일의 셔터 여닫음을
KCC(대표 정재훈)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들을 지원하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이달 28일(월)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KCC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하는 이번 성금은 충남, 전남, 경남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주거 환경 복구 등 실질적인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정재훈 KCC 대표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 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KCC(대표 정재훈)가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이하 KS-WEI)’에서 창호재, 친환경 페인트, 천장재 등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다 수상 영애를 안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KCC는 KS-WEI 창호 부문 6년 연속 1위, 친환경페인트 부문 4년 연속 1위를 이어갔으며, 올해 신설된 천장재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함으로써 제품 전반에 걸친 소비자 신뢰를 입증했다.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를 앞세운 KCC 창호는 단열성과 기밀성 등 창호 본연의 성능 강화는 물론, 시공 품질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가 ‘숲으로메탈릭’을 새롭게 선보이며 메탈릭 페인트 제품군을 강화했다.KCC는 ‘메탈보다 더 메탈 같은 페인트’를 콘셉트로 개발에 몰두한 결과, 금속 특유의 반짝임과 질감을 구현해 화려하고 감각적인 내외관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수성 페인트 ‘숲으로메탈릭’을 출시하게 됐다.페인트 내에 포함되어 있는 금속 파티클이 빛을 받아 반짝이도록 개발된 ‘숲으로메탈릭’은 인캔(IN-CAN)1) 조색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색상을 현장에서 간편하게 제조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우수한 부착력으로 콘크
KCC(대표 정재훈)의 건축용 수성페인트 ‘숲으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친환경 페인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올해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KCC의 대표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는, 도심 속 빌딩 숲을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실제로 숲으로의 대표 상품인 `숲으로플렉스`와 `숲으로메탈릭`은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조광페인트(대표이사 양성아)는 지난 4일(수)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위치한 MARU180에서 소재 및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3회 조광페인트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3회 조광페인트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는 지난 3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온 케미폴리오와 LFP첨단소재의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시작된 메디폴리머, 톤플러스, 라잇루트, 아라메소재의 혁신적인 도전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이다.행사에 참여한 6개 기업은 각 사의 혁신 사례를 통해 새로
조광페인트(대표이사 양성아)는 28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최초발간 부문 우수보고서 발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표준협회가 2008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서 가이드라인인 GRI에 기반하여 국내 기업이 발간한 지속가능성보고서의 보고품질을 조사하여 우수 보고서를 선정하는 조사모델로, 올해 조사는 2023년 9월부터 2024년 7월 사이 발간된 국내 415개 보고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 제품이 1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글로벌 톱클래스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KCC는 27일, ‘진공차단기용 세라믹’(Vacuum Interrupter, 이하VI)과 선박용 에폭시 방청 도료 ‘EH2350 Series’는 16년 연속, 선박용 방오도료 ‘Egis Series’는 1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세계 시장 점
KCC가 페인트부터 도장 장비까지 최적의 도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토털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는 자사가 개발한 바닥ㆍ방수재용 폴리우레아 페인트1)와 함께 그레이코의 우레아 도장 장비2)를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코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도장 장비 전문 제조기업으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30,000개 이상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도장 장비 시장에서도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
KCC와 서울시건축사회는 지난 9일, ‘2024 건축사와 함께하는 시원한 옥상 만들기(쿨루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경로당, 어린이집 등 지붕과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했다. KCC는 페인트 및 작업 현장에서 페인트 도장 기술을 지원하고, 서울시건축사회는 쿨루프 지원이 필요한 곳을 선정 및 도장 인력을 투입하며 협업했다.쿨루프 지원사업은 여름철 폭염을 이겨 내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태양열을 반사시키는 차열 페인트를 시공함으로써, 지붕표면 및 실내 온도를 감소시키고 동시에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가 절감될 수 있도록 하는
KCC가 아이들이 숲을 통해 밝고 힘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숲 가꾸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KCC와 (사)한국미래환경협회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서초구 우면산과 관악구 청룡산의 유아숲 체험원(이하 유아숲)을 보수했다. 지난 5월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까지, 올해만 4개 유아숲을 새 단장하며, 아이들이 오랜 기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유아숲은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면서, 만지고,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느끼는 오감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유아숲에는 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노루페인트와 ‘가구용 친환경 수성 도료’ 개발과 적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한샘은 고영남 한샘 연구소장과 김학근 노루페인트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한샘 송파점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친환경 수성 도료의 성능 검증과 실증 착수 ▲친환경 수성 도료 인테리어 소재 적용 협력 ▲친환경 수성 도료 성능 및 품질향상 ▲수입 원료 국산화 등이다.유성 도료는 발색과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통상적으로 시너(Thinner) 등의 유기용제
KCC가 세계적인 덴마크 아티스트 허스크밋나븐(HuskMitNavn)의 한국 최초 대규모 개인전에 수성페인트 ‘숲으로’를 지원하며 문화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시 준비 과정부터 모든 단계에서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KCC 수성페인트 ‘숲으로’ 역시 이러한 친환경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작품 제작에 활용됐다.‘내 이름을 기억해 주세요’라는 뜻의 덴마크어 이름으로 활동하는 허스크밋나븐은 코펜하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라피티 작가다. 자신을 숨긴 채 작품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인전을 열었
KCC의 창호와 도료가 다년간 연속으로 수상을 이어가며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KCC(대표 정재훈)는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창호재 부문과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KCC는 KS-WEI에서 하이엔드 창호브랜드 ‘클렌체’를 앞세워 창호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해 국내 건축자재업계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KCC창호는 건강·환경·안전 등 소비자의 웰빙 기준을 만족시키며 프리미엄 창호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KCC는 하이엔드 창호 클
조광페인트(대표이사 양성아)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 이하 부산센터)와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함께 이끌어 나갈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의 참여 스타트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는 대·중견기업에 필요한 기술력 및 서비스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올해 5회차를 맞이했다.이번 5기 협업에는 1개 사가
KCC(대표 정재훈)가 아시아 최대의 힙(HIP)한 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해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신안 그라피티 아일랜드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차별화된 컬러마케팅을 펼치고 있다.KCC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는 ‘어반브레이크 2024’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아트페스티벌을 지향하는 ‘어반브레이크 2024’는 스트릿 아트, 미술, 테크, 음악, 패션, 댄스 등 여러 분야의 정상급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작품과 퍼포먼스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조광페인트 주식회사(대표 양성아)는 2024년 2분기 해외 조달 시장 진출 유망기업 G-PASS기업으로 지정돼 지난 6월 20일 서울조달청에서 열린 수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 지정제도'는 조달청의 해외조달정보센터에서 시행하는 제도다. 6.2조 달러 규모의 해외 정부조달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해외 조달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 중 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하고, 조달청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정부조달 진출 지원 사업과 Target 국
KCC(대표 정재훈)는 지난 22일(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손잡고 ‘KCC 숲으로’ 페인트를 활용해 창작활동을 펼치는 ‘인수봉 숲길마을 미술 대전’을 진행했다.‘인수봉 숲길마을’ 골목에서 진행된 이번 미술 공모전에는 사전 신청한 33명의 작가들이 참가해 마음껏 기량을 뽐냈다. 작가로 활동하는 개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페인트로 그림을 그려보는 색다른 경험을 하며 ‘마을’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미술 공모전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溫)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