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인천 청라 북항배후단지에 목재시장이 열렸다. 이 목재시장은 일 년 내내 열려있다. 구조재, 우드슬랩, 조경재, 도어, 합판, 각재, 판재, 가든용품, 내외장재, 마루재, 기능성 목재, 석고보드, 중목구조 샘플, 타이니하우스 샘플까지 100여 개 품목에 이르는 제품들이 2,400평 창고에 가득하게 진열돼 있고 소비자가의 가격이 표시돼 있다. ‘영림+목재시장’은 소비자를 위한 전시매장이다. 국내에 목재전문 전시장이 있긴 하지만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매장은 처음이다. 제품을 구성하기도 어렵고 넓은 매장에서 수익을 바
인터뷰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24.11.07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