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건축에 이어 이제 생활 속에서도 목재가 중요하다고요?그렇습니다. 건축은 목재 이용의 큰 축이지만, 진짜 탄소저장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완성됩니다. 집 안의 책상, 의자, 바닥, 문짝, 식탁, 벽장재에 쓰이는 목재 하나하나가 모두 탄소를 저장하는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나무를 오래 쓰는 일 자체가 곧 기후행동이며, 나무로 만든 생활용품이 많아질수록 도시 전체가 커다란 탄소저장고가 됩니다. Q2. 생활 속 목재에는 어떤 나무가 쓰이나요?우리나라의 침엽수(소나무, 낙엽송, 편백)는 구조재로, 활엽수(참나무, 물푸레, 자작나무, 느티
목재산업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25.11.13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