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그린뉴딜 주관부처로서 청정대기·생물소재·플라스틱대체 등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여 기후·환경위기를 대응하고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은 지난 7월 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그린뉴딜 3대 분야 중 하나로, 녹색산업 시장의 확대와 탄탄한 성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은 ① 녹색혁신기업 육성, ② 지역 거점 조성, ③ 스마트 생태공장, ④ 녹색산업 성장기반 구축 등 세부과제로 구성되며, 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6월 26일 오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그린뉴딜' 대책을 상호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그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공동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부처는 사회 전 분야의 녹색전환과 우리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녹색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범정부 합동으로 수립 중인 '그린뉴딜' 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그린 중소·벤처기업을 공동 육성하기 위한 협업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처 간 연계 또는 특화 지원을 통해 '예비 그
[한국목재신문=윤홍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코로나 이후 시대 대비를 위한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으로 6,951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이 중 5,867억 원을 저탄소 구조 전환과 녹색산업 혁신 등 그린 뉴딜 사업에 투자하고, 디지털 뉴딜에 171억 원,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창출에 624억 원 및 기타사업에 289억 원을 증액했다.이를 통해 약 1만 7천여 개(직접일자리 1만 2,985개 포함)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추경은 기후·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