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1982년부터 세계적으로 제재기 및 목공 장비 제조업체로 명성을 얻고 있는 우드마이저는 이동식 및 산업용 제재기, 리쏘, 엣져, 대패기·몰딩기, 원목 건조기, 팔레트 재활용 장비, 제재용 톱날 및 톱날 유지보수 장비를 포함한 광범위한 장비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우드마이저는 40년 이상 전세계에서 제재기 및 목공기계를 공급하고 있다.우드마이저 한국지사에서 첫 사원을 선발했다. 그 주인공이 오승준 매니저다. 그는 한국 전역에서 증가하는 고객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파주 소재지에서 영업 및 기술 지원 매니저 역할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우드마이저의 한국지사 우드마이저코리아(대표 웨런 라부쉐인)가 한국에서 영업을 한 지 1년이 됐다. 우드마이저사는 1982년 설립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동식 제재기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워렌대표는 우드마이저의 한국지사를 설립해 그동안 한국시장에 다양한 이동식 제재기와 띠톱 등을 판매해 왔다. 우드마이저코리아는 2021년 3월 파주에 자리를 잡았다. 우드마이저 코리아는 국내 제재산업과 목재 전문가들에게 자사 제품을 판매하고 지술지원과 서비스를 해온지 1년이 됐다.지난 15년 동안 우드마이저는 별도의 딜러를
제4차 산업혁명 기조 맞춰고객 이윤 증진에 중점세계 최대 규모의 목공기계 전시회 2017 LIGNA가 독일 하노버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올해는 27번 홀에서 가구용 전문기계를 생산하는 홀쯔허와 핑거조인트 설비를 생산하는 그렉콘, 자동 점핑쏘와 고주파 프레스 설비를 생산하는 딤터, 갱립쏘와 밴드 리쏘를 생산하는 라이만, 고성능 스캐닝 시스템의 룩스캔과 함께 바이니히그룹은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준비해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의 메인 컨셉은 현재 세간의 가장 큰 화두인 제4차 산업혁명 아래에서 고객 이윤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이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으로, 이런 컨셉은 타사들과 비교해 성공적으로 차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전시회 기간 동안 효율적이며 전문적인 영업활동으로 바이니히그룹은 총 391대의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공급하는 바이니히社의 몰더가 중국 얀타이 공장에서 누적생산 4천대를 기록했다. 몰더에 있어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독일 바이니히社의 제품은 전세계 많은 공장에서 사랑받는 제품으로 다양한 몰더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시행과 시험을 거친 검증된 몰더이다. 특히 대량과 소량의 작업 또는 2~3교대를 요구하는 작업에 적합하며 뛰어난 표면 품질을 자랑하고 있어 제품의 가공 품질을 보장한다. 누적생산 4천대를 기록한 바이니히 중국 얀타이 공장은 지난 1995년 설립돼 1997년 제1호 몰더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2010년부터는 시스템창호 가공기 유니콘트롤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고, 론다마트168 연마기도 꾸준히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한양유니버설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바이니히社의 고속몰더와 밴드리쏘 제품을 공급한다. 바이니히 그룹은 생산시설에 대한 핵심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늘어나고 있는 원목 가공에 대한 복잡한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있다.바이니히社는 건축용 목재제품 시장의 성장과 특히 광폭 대패 기술뿐만 아니라 고성능 하이드로마트 몰더가 완벽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독일 타우버비쇼프스하임에 위치한 본사에 주문형 고속몰더 기술과 연관된 커터헤드, 관련 날물 등에 대한 모든 전문 생산설비를 이전시켰다. 이로 인해 개발과 판매, 조립에서 최적화된 시스템과 시너지 효과를 실현하고 판매량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멀티리핑 기술에 대한 모든 노하우는 독일 프라이브르크의 라이만(RAIMANN)에 집중하고 있으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