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하고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각종 첨단시설을 설치하거나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기도 한다. 건설사들도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주거공간만 제공하는 아파트로는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건설사들은 아파트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주고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피트니스센터나 다목적 주민공간 등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편의를 제공을 받게 해준다. 또, 최첨단방범시설, 에너지절감시스템, 유비쿼터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루센트리 천안’은 교육, 교통, 인프라를 갖춘 지역 내 랜드마크로 풀옵션 가전제품을 선착순 제공할 계획이다.지하6층~지상49층 규모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497세대(예정)와 126㎡ 135세대(예정) 및 오피스텔 99실(예정)으로 조성된다.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으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 판상형 및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현관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기존 공동주택 대비 높은 천장고로 공간감을 극대화했다.시스템에어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일산 메종드파크 단독주택이 잔여세대를 특별할인 분양 중이다.총 24세대로 입주 진행 중인 이 단지는 일산 킨텍스 파주 운정 신도시가 인접해 있으며 고양예고, 백석고, 덕이중, 덕이초등학교 등의 학군이 이용 가능하다.또한, 이 타운하우스는 최첨단 방법시스템이 개별 세대별로 구성돼 있고 도시가스 개별난방 설비 및 풀옵션 시스템, 에어컨 에너지절감형 샤시가 시공돼 있다.일산 메종드파크 단독주택은 별도의 견본주택이나 홍보관은 운영하지 않고, 홈페이지에서 방문예약 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경주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황성'이 분양 중에 있다고 전했다.힐스테이트 황성은 경주시 황성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황성은 인접한 7번국도를 통해 경주 시내는 물론 포항, 울산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동해선 서경주역, KTX신경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경주IC가 자리하고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반경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비비단열 류완식 대표비비단열은 ‘Best of Best’의 약자를 사용하는 상호에서 드러나듯이 단열시공 품질이 가장 좋은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비비단열은 경기 평택에 본사를 두고 충청, 강원, 영남, 호남· 제주 4곳에 지사를 두고 있다. 비비단열은 주력 제품인 일본 니폰(NIPPON)사의 ‘아쿠아폼’을 독점 취급하는 업체로 중경질수성폼단열재 뿐만 아니라 경질수성폼단열재를 취급하고 있다. ‘아쿠아폼’은 일본 신축주택의 단열공사의 85%를 점할 만큼 뛰어난 성능을 지닌 단열재다. 우수한 품질의 ‘아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아파트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주거 대체 상품들이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두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오피스텔은 총 45개 단지, 1만8,731실이었으며 총 20만3,171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10.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청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신길AK푸르지오’는 각각 1,398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아파트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주거 대체 상품들이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성을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두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오피스텔은 총 45개 단지, 1만8,731실이었으며 총 20만3,171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10.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40㎡ 이상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8,479실이 공급됐으며 약 18만2,68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수도권 지역 내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으로 청약 당첨이 ‘하늘의 별따기’가 되면서 대체 주거상품으로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부동산114 Reps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9년 이후 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상황이다. 지난 2019년 상반기 수도권에 공급된 일반분양 물량은 총 3만 4329가구였고 2020년 상반기에는 3만 21가구였다. 올해 동기간 분양 물량은 3만가구에도 못 미치는 총 2만 6259가구로 청약 당첨을 통한 내 집 마련은 갈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목재로 만든 제품은 생산과 폐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발생이 적은 저탄소 제품이고 굳이 친환경인증을 받지 않아도 되는 소재다. 유럽 에서는 지구온난화 해결 방안으로 콘크리트빌딩보다 15~25% 정도 이산화탄소 발생이 적은 목조빌딩을 짓는 추세다. 에너지절감을 위해서도 건물의 내장과 외장에 목재사용을 강조한다. 그들은 건축법을 바꾸어 목조건물이 더 많이 지어지도록 정책에 힘을 실고 있다.50여일 지루한 장마도 견디기 어려웠지만 엄청난 양의 폭우는 인명피해는 물론이요 엄청난 손실을 가져왔다. 이 모든게 수십 년 전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HDC그룹의 친환경 건설IT 전문기업인 HDC아이콘트롤스(대표 김성은)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BEMS(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AI 에너지절감 기술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HDC아이콘트롤스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건축에너지연구실(박철수 교수)과 함께 8개월간 BEMS 에너지절감을 위한 AI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본 계약을 통해 중소형 건물에 데이터 기반 AI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현재 10,
3월 착공 동수 981…5년 만에 처음 1000동 이하로 떨어져건축경기 침체에 목조주택 시장 장기 불황 우려목조주택 착공 동수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목조주택 시장은 줄곧 상승세를 기록해왔으며 2014년부터 2016년에는 전체 착공 동수가 3,000동 가까이 증가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201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2018년에는 11,828동을 찍었다. 이는 2016년 착공 동수보다 약 3,000동 적은 수치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목조주택 착공 동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 2월 착공 동수는 각각 600동 이하를 기록했으며, 3월 착공 동수는 981동을 찍으며 5년 만에 1
국내 시스템 창호 1위 기업 ㈜이건창호가 난방비 절감과 디자인 효과를 두루 갖춘 프리미엄 목재 시스템창호 ‘CSS 225 LS‘를 출시했다.프리미엄 목재 시스템창호 CSS 225 LS는 최고급 목재와 고강도 알루미늄을 하나로 결합해 단열성능 1등급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알루미늄으로 된 외부는 견고하면서도 깔끔하며, 고급 목재로 된 내부는 아늑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유지시켜 준다.CSS 225 LS는 기존 목재 창호와 달리 프레임 사이에 PVC를 삽입해 단열 성능을 극대화, 집안 곳곳에서 새어나가는 난방비 절감이 가능하다. 초단열 유리인 ‘SUPER 진공유리’를 결합하여 적용할 경우 단열성능 1등급 구현이 가능하다.또한 슬림한 고정창의 프레임 입면 디자인으로 넓은 조망권을 제공하며 최고등급의
올해 목재산업의 주요 키워드는 ‘목조주택’과 ‘우드슬랩’이었다. 최근 목재로 생활공간을 꾸며나가며 힐링을 추구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목조주택이라 하면 소위 통나무 주택을 연상해왔다면, 최근에는 세컨하우스, 협소주택, 펜션, 농가주택 등에 경량목구조와 중목구조가 대중화되면서 콘크리트 주택을 벗어나 살고 싶은 주거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런 목재산업의 변화의 트랜드를 가장 빨리 읽을 수 있는 전시회인 ‘코리아우드쇼 2017’이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코리아우드쇼에서 전시되는 품목은 ▲목재 소재(원목, 우드슬랩, 집성목재, 합판, 조경용재, 데크재, 제재목, 방부목, 산업용재, 포장재, 판상재 등) ▲목조주택 자재(구조재, 공학목재, 프리컷, 바닥재,
목재로 꾸미는 모든 것, 바로 목재 전문 전시회 코리아우드쇼에서 그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우드가 주최 주관하고 있는 코리아우드쇼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코리아우드쇼는 지난 2014년 제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열리는 코리아우드쇼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재 전문 박람회로서 목재 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예정이다.올해 주요 목재 키워드는 ‘목조주택’, ‘원목 우드슬랩’, ‘가구’, ‘힐링’이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주택의 주요 소재인 구조재·합판·방부목재는 물론, 우드슬랩으로 쓰이는 다양한 수종의 목재, 집성판과 도료
노원구 한옥어린이집을 맡게 된 계기와 첫 구상은?노원구 상계9동은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으로 주민들의 요청이 있었고, 2014년 7월 한옥어린이집으로 계획되면서 다담이 그동안의 노하우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참여했고 당선작으로 선정돼 ‘상계9동 국공립 한옥어린이집 신축설계’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국공립 한옥어린이집은 창의적이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예술성, 작품성을 갖추면서 녹색에너지성장 정책에 부합하는 친환경 에너지절감형 건축물을 목표로 계획됐습니다. 당시 노원구에서는 공공건축물 친환경 설계 가이드라인을 강화하면서 친환경설계에 주안점을 두고 있었는데, 특히 전통한식 목구조(한옥 건축양식) 형태로 계획하되, 현대식 내부기능을 충족하고 보육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요구했으며, 공간 등은 한국
LG하우시스가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시 노후주택의 개량 활성화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서울시 저층주거지 노후주택 개량 및 신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개량 및 신축 비용 융자 지원 사업에 LG하우시스, KCC 등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건축자재 제품을 공급하고 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서울시 주거환경관리 사업구역(56개) 또는 뉴타운·재건축·재개발 해제지역 등에 거주하는 건물주가 주택의 개량 및 신축 공사를 서울시에 신청하면 심사 이후 협약을 맺은 은행으로부터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아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LG하우시스는 서울시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 아래
매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목조건축대회가 오는 2018년 서울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학술대회로써 국내 많은 연구원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물이다. 앞으로 열릴 대회의 추진 현황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개최 배경과 추진현황세계목조건축대회(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 WCTE)는 목조건축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이다. 매 2년마다 열리는 WCTE에는 목조건축 관련 전문가, 즉 목재 및 목구조, 목조건축의 설계 및 시공, 건축의 화재안전, 에너지절감 및 지속가능성을 연구하거나 적용하는 대학, 연구소 및 산업체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다.WCTE는 1984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맛보기로 단열재, 창호, 석고보드, 외장 마감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1_ 단열재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에 맞춰 최근에는 각 자재업체들은 여러가지 기능으로 단열 효과를 높인 단열재
실내의 온도를 외부로부터 지키고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다. 난방비를 줄이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자재의 선택이 중요한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자재인 창호는 따뜻한 햇빛을 실내로 비춰주고 내부와 외부의 공기를 직접 소통시키는 환기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온도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정부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소비자들이 에너지절감형 창호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창호에너지효율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에서는 창호 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을 1~5등급으로 구분하고 있고, 1등급에 가까울수록 에너지 절감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보고 있다. 등급 검사기관은 정부가 지정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방재시험연구원 등 2곳으로 이곳에서 창호 제품에 대한 실제 측정이 이
창호는 난방비의 절감 혹은 집안의 쾌적한 공기 순환을 위해서 주택의 환기와 단열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기능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창호의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집안의 인테리어에 각자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창호의 여러가지 기능적인 면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창호 제품들을 소개한다. 한차원 향상된 성능의 uPVC 창호 - 삼익산업, 이노텍 창호삼익산업이 지난해 11월부터 이노텍社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한차원 향상된 성능의 uPVC 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이노텍社는 Deceuninck Group의 독일 자회사로 전세계 75개국에 지사를 두고있는 기업이다. 이노텍社의 제품들은 디자인부터 성능 개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