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인터뷰 (주)대아우딘 윤영만 대표이사젊음을 밑천 삼아 창업을 했고 3년이 되던 때 IMF를 맞았다. 그때 손에 쥔 어음뭉치가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었으나 다행히 대부분을 회수했다. 주변지인의 도움이 컸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시기였다. 가습제 살균제의 피해를 접하면서 사람들이 사는 주거 환경만큼은 친환경 소재를 팔고 싶었다. 생산회사의 윤리와 책임도 중요하지만 판매회사도 다같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가능하면 인체에 유해요소가 적은 제품들을 취급하고자 노력한다.
국내 MDF 제조의 선두기업 포레스코가 인테리어용과 가구재로 사용할 수 있는 컬러 MDF ‘포레스칼라(Forescolor)’ 제품을 선보인다. 포레스칼라는 새로운 개념의 엔지니어 우드로써 독특한 색상과 질감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공간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천연 소재인 목재와 환경 친화적인 원료로 제조돼 밀폐된 실내공간이나 인체와 접촉되는 공간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요즘 부각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인테리어 및 욕실, 부엌, 가구 소재로 적합해 더욱 소재 활용성이 부각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포레스칼라는 E0 수준으로써 MDF 안이 모두 완전하게 색상이 침투돼 생산되기 때문에 CNC로 가공시 깊은 디자인의 표현이 가능하고, 친환경 유기안료를 썼기 때문에 유아
목재산업 관련 전문전시회인 코리아우드쇼의 참가신청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코리아우드쇼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개최되며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목재산업 관련 유관기관 및 태원목재, 일본목재 연합관 등을 비롯한 약 50여개의 산업체들이 참가신청을 한 상태로 약 80%의 참가신청이 마무리된 상태이다. 단일품목 중에서는 마루바닥재(후로링) 제품의 출품 신청율이 높은편이며 최근 기능성 건축자재로 관심이 주목되는 난연목재도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코리아우드쇼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정보공유를 위해, 본 행사를 주최 및 주관하는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는 전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국내에서 MDF라 하면 눈에 안보이는 곳에 사용하는 가구자재 또는 건축자재로 통용되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을 바꿀 기발한 MDF가 유럽에서 이제 막 한국에 도착했다.건축자재를 전문 유통하는 경기도 화성소재의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에서 지난 10월 중순경 발크로맷社의 컬러 MDF 제품인 ‘컬러에코보드’를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했다. 기존의 일반 MDF와는 달리 컬러 MDF인 ‘컬러에코보드’는 다채로운 색상과 MDF보드가 만나 컬러풀한 색감을 살리고, 동시에 별도의 가공 및 손질없이 바로 가구제작이나 건축자재,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기존에 낙엽송 엠보와 각종 쏘잉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늘 새로움을 추구하던 빌드매니아에서 이번에 선보인 컬러에코보드 역시 무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