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탈모 스트레스로 인해 SMP(Scalp Micro Pigmentation)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두피에 미세한 점을 찍어 모발을 표현하는 '탈모 커버 기법'인 'SMP(Scalp Micro Pigmentation)'는 자연스러울 뿐 아니라 두피에 최소한의 자극을 주어 두피가 예민한 사람들도 충분한 상담 후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 첨밀밀 안동점은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고객 개개인의 탈모 부위(가르마, 헤어라인, 정수리, 원형탈모, 흉터 커버 등)와 범위, 진행 상황 등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1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포항·안동·고령·성주, 경남 밀양)지역에서 5월 말까지 수종전환 및 솎아베기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일반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간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를 고려하여 4월까지이다. 그러나, 피해가 심한 특별방제구역은 수종전환 및 높은 강도의 솎아베기 방제사업에 한해 올해 5월 말까지 방제기간을 연장했다.피해를 입은 소나무는 모두 베낸 후 다음해 조림계획에 반영해 소나무류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카드단말기 설치 및 관리 기업 (주)신신엠앤씨는 지난 18일 개최된 전국 일·생활 균형 거점기관 협의회 워크숍에 대구가족친화인증 우수기업으로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일·생활 균형 거점기관 협의회 워크숍은 지난 18~ 19일 2일간 지역의 우수 가족친화기업 방문 및 사례 공유를 통해 거점기관 종사자 간 협업 활성화와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 및 가족친화 문화확산 발전방안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업체에 따르면 워크숍 첫 날에는 신신엠앤씨 본사 사옥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대구
깡푸드의 한국식 해장우동 전문점 ‘깡우동’이 가맹점 지난 4월 3일 서울 응암동에 ‘응암오거리점’ 오픈으로 100호점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깡우동은 대표 해장우동 전문점으로, 전국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우동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 경기, 대전, 전남, 경북 등 전국에서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다. 남양주 마석점, 전주 중화산점, 부천역점, 대전 둔산점, 성남 중앙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깡우동 관계자는 “깡우동의 차별화된 얼큰하고 시원한 해장우동이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서울 주요상권
미국 AMERICA美, 中 반도체 장비 AS도 제대미국은 중국에 대해 반도체 제조장비, AI에 사용되는 GPU 등의 수출을 2022년부터 금지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중국 화웨이가 자국 반도체 기업 SMIC(파운드리 업체)에서 생산된 반도체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생산하자, 미국은 반도체 제조장비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와 반도체 부품 수출까지 차단해, 중국의 반도체 제조장비의 기능을 저하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은 동맹국도 동참시켜, 중국이 미국의 규제를 우회해 반도체 제조장비를 구입하는 것도 막겠다고 밝혔다. AI, 경쟁서 밀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989년부터 단계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생태특성 및 진단부터 방제 기술개발에 이르는 다양한 연구 성과를 통해 방제 현장과 산림 정책을 지원해 왔다고 4일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은 산불, 산사태와 달리 ‘소나무-소나무재선충-매개충’의 생물 요인 간의 상호 관계에 의해서 소나무림이 파괴되는 산림재난이다. 1988년 부산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지금까지 약 1,500만 그루의 소나무 피해목이 확인됐고, 최근 2023년부터 다시 확산세로 전환됐다.소나무재선충병 연구 I 단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구웨딩정보센터가 주최하는 대구웨딩정보박람회가 2024년 4월 6일부터 7일까지 대구 그랜드호텔 지하 1층에서 열린다.이 박람회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웨딩박람회로, 약 200여 개의 웨딩 브랜드와 제휴 파트너가 함께 한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리며,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편리하다.선착순으로 100쌍의 커플에게는 10만원권의 신세계상품권을 주는 이벤트가 있고, 20쌍에게는 샵과 스튜디오를 특별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웨딩플래너의 1: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특별방제구역의 산주에게 방제 비용과 대체 수목 조림비 등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재선충병으로 고사한 소나무는 다른 병해충을 유인하거나 마른 장작 역할을 해서 대형산불을 발생시킬 위험이 높다. 또한 집단적으로 고사한 지역은 토양지지력이 감소돼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를 건강한 산림으로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이에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산주에게 피해목의 파쇄, 훈증, 열처리 등 산업용 자원으로 가공 시 발생하는 비용과 대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경상북도 경주시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산림·임업분야 행사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경주시에서 열릴 예정이다.올해 15회를 맞는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는 지난해 ‘경북 산림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운영 역량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산림청은 약 2억 7000만 원, 경상북도는 약 3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경북도‧경주시와
최근 부동산시장에는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 현상이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 보니 확실한 개발호재가 있거나 수요자 유입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어서다.수요자가 몰리고 있는 단지들의 또 다른 공통적인 특징 중에 하나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다는 점이다. 갈수록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더 많은 주거만족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부동산시장에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지방의 경우에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뚜렷하다. 지난해 지방에서 1순위 청약을 받은 곳 중 경쟁률이 높았던 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가 부동산 시장에 커다란 파장을 끼치고 있다.건설사들의 위기로 대출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지방에서는 문을 아예 닫는 곳도 늘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을 위해서 건설사의 회사채 신용등급 등을 꼼꼼히 따지는 것도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됐다.통상적인 부동산 PF는 위험성 분산이 어려운 구조다. 시행사가 총사업비의 5~10%만 투입한 채 나머지는 금융권의 대출에 의존한다. 시행사는 주택법 시행령상 법인 기준 자본금 3억원, 개인 기준 자산평가액 6억원만 있으면 설립할 수 있어, 영세한 곳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 또는 KICT)은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제7회 KICT-지역협력 상생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를 3월 2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상생협의회에서는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 재난안전 현안 해결을 위한 건설연의 최신 연구성과가 소개되었다. 구체적으로 AI 기술을 적용한 옹벽 안전 관리, 도심지 및 관광지 인파 사고 위험 분석, 플랜트 시설물 통합 위험 관리, 강우레이더 활용 홍수 예측 기술 등이 발표되었다.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상생협의회는 회원 간 지속적인 기술협력 네트워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 또는 KICT)은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제7회 KICT-지역협력 상생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를 3월 2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상생협의회에서는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 재난안전 현안 해결을 위한 건설연의 최신 연구성과가 소개됐다. 구체적으로 AI 기술을 적용한 옹벽 안전 관리, 도심지 및 관광지 인파 사고 위험 분석, 플랜트 시설물 통합 위험 관리, 강우레이더 활용 홍수 예측 기술 등이 발표됐다.상생협의회는 건설연이 확보한 인적·물적 역량을 매개체로 스마트 미래형 건설기술을 활용한 지역사업을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 이하 진흥원)은 지난 3월 19일(화) 청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도, 안동 등 지역의 그루경영체 100여 명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워크숍은 ▲그루경영체 역량강화, ▲지역 상생 프로그램과 함께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치유산업 대두에 따른 그루경영체의 소득증대 연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그루경영체 사업 고도화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진흥원은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발굴・육성을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9일 벚꽃 개화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 벚꽃 명소를 소개했다.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은 대부분 도회지를 벗어난 교외에 있어 상춘객으로 붐비는 관광지와 달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은 대표적인 벚꽃 성지이다. ‘벚꽃 비’를 맞으며 맛보는 야영의 즐거움은 일상의 시름을 씻어내기에 충분하다.경북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전남 순천 낙안민속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휴양객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기온상승과 강한 바람으로 산불위험 등급이 ‘높음’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각별한 조심이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수도권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위험등급이 ‘높음’ 이상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최근 3년 산불위험등급을 분석한 결과 ‘다소높음’ 등급일 경우 ‘낮음’보다 일평균 4배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높음’일 경우에는 9배 많은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전국(3.15.~3.16.) 산림 내 연료수분함량을 예측한 결과, 10% 수준까지 급격하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8개 지역 및 지방산림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1만 그루 이상 발생한 강원·경기·경북·경남·전남·대구·울산·제주 8개 시‧도와 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등이 참석해 기관별 방제 추진상황, 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계획, 재선충병 확산 방지 대책 등을 발표했다.아울러,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대구 달성군, 경북 안동·포항·고령·성주, 경남 밀양 등 재선충병 집단발생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인 방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주시는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후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가 감소하였으나, 2020년 이후 피해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특별방제구역인 포항시 장기면과 인접한 감포읍 일원은 피해 확산 추세로 포항시와 협업을 통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특별방제구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집단적인 피해 양상을 보이는 6개 시·군으로 대구 달성군, 경북 안동·
예비 신랑신부들의 편리한 결혼준비를 돕는 ‘대구 대박웨딩박람회 시즌19’가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인터불고호텔에서 실시된다.대구 대박웨딩박람회는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웨딩플래너와 엄선된 웨딩업체들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퀸벨호텔, 파라다이스, 중앙컨벤션, 아리아나호텔, M스타하우스, 웨딩비엔나 등 대구·경북 주요 웨딩홀부터 디아몽, 석미송, 소유드블랑, 마리스포사, 리아 등 다양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브랜드들까지 만나볼 수 있
산림청(청장 산림청)은 '영주시 소재 한그린 목조관이 115억여원의 국고를 투자해 연구소로 지은 건물인데, 건립 목적과는 달리 직원 숙소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 3월 6일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소재한 한그린 목조관은 국산목재로 새롭게 개발한 「구조용 직교집성판(CLT)」을 적용한 다층 목조건축의 시공 기술을 실증하고, 건립 이후에는 층간소음, 에너지 소비 등 주거성능을 장기 검증하기 위한 시험시설이다. 연구소 목적으로 건립된 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 건물에 거주하는 등 이용하면서 생활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