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서울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금천구의 목재교육센터에서 4월 4일(화)부터 4월 13일(목)까지 총 4회에 걸쳐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였다.본 교육과정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회승)과 협력으로 목공교육활동을 통한 경력전환을 위하여 실시한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과정이다.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서울시 중장년층 12명이 참가하여 목공체험교육 이론과 실습교육을 수강하고 8명이 자격을 취득하였다.양 기관은 지난 3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서울시 중장년층 직업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지난 3월 16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회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중장년 대상 경력전환교육과 목재문화 저변확대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서울시 중장년 경력전환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서울시 중장년 교육을 위한 사업발굴 ▲상호 홍보 및 마케팅 ▲목재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목재문화진흥회 이남호 회장은 “최근 다양한 인생 경력을 쌓아온 중장년 세대의 인재들이 목공 분야로 유입되고 있으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 조화택)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에서 국가산림자원조사 전문조사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및 한국임업진흥원 등 전문가를 초빙해 산림분야 빅데이터 생산의 기반이 되는 국가산림자원조사의 조사방법 개선 및 품질관리 등 발전방안에 관한 교육과 현지조사 시 조사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받았다.또한, 현장실습을 통해 개인·팀별 교차조사 및 블라인드 체크를 실시해 조사원 개개인의 현지조사 수행능력을 향상시켜 더욱 정밀 한 국가산림자원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