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김양집)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청송군 내 노인복지재단인 ‘태양의 집’을 방문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임업인종합연수원 직원들은 복지재단에 생필품 등을 전달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환원 활동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김양집 임업인종합연수원장은 “설 명절만큼은 누구나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과 마음을 전하는 일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임업인종합연수원은 2015년 개원 이래 예비·전문임업인에 대한 임업교육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힐링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2일 영주시 소재 산양산삼‧산약초홍보교육관에서 ‘임업교육총동문회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업인 협력과 국민 참여를 위한 행사로 CEO과정 수료생, 지역별 센터 수료생이 소속된 임업교육총동문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2일 영주시 소재 산양산삼·산약초홍보교육관에서 ‘임업교육총동문회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개최한 ‘임업교육총동문회 한마당 축제’는 임업인 협력과 국민 참여를 위한 행사로 2016년도부터의 CEO과정 수료생(206명), 2012년도부터 지역별 센터 수료생(1011명)이 소속된 임업교육총동문회원과 영주시 경제산업국장 외 내외 귀빈, 일반 국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개막식 1부에서는 지난 10월 ‘산양삼 재배관리사’ 시험 합격자의 자격증 수여, 임산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6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사업팀’을 신설하고, 3월 교육을 시작으로 임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교육 활성화는 규제조치 개선의 일환으로 ‘전문교육기관 지정요건’을 완화해 임업인·귀산촌 교육을 활성화하기로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 한국임업진흥원에서도 생육주기에 맞춰 임산물교육센터 현장교육(모집완료, 4월∼10월, 장기교육)을 영주·평창·남원·부여 지역에서 운영하며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 전문임업인 양성교육(모집기간, 3월∼10월, 장기교육)을 영주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현장수요 중심의 임업인 순회교육(매월 초 세부 교육일정 공고, 단기교육)도 전국 시군구 기관과 협조해 제공하고 있다. 다가오는 5월 19일
울창한 산림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다. 대한민국의 산림은 과거 일제의 산림 수탈로 황폐화 되었으나 70년대 산림녹화사업을 통해서 30년 만에 민둥산에서 울창한 산으로 바뀌었다.전국의 산을 푸르게 만든 것은 대한민국의 주요 성과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국민의 손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산림을 제대로 지켜가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국민의 행복과 편의를 도모하고 산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잘 가꾸고 활용해야 한다. 최근 급격히 재확산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은 시급한 산림정책 과제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은 빠른 탐지수단인 드론과 ICT 기술을 활용한 ‘산림병해충탐지 자동화 기술개발’을 관계 부처와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병의 완전 방제를 위해서 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달 29일, 경북 영주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경북농민사관학교(학교장 김승태)와 임업분야의 전문경영인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지난 11월 24일 개관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실시될 임업인 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의 교육전문성과 임업전문성을 결합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교육정보 및 컨설팅 등의 협력과 인적자원 교류 및 임업교육관련 시설을 공동 활용하게 된다. 구체적 협약 내용으로는 임업인 교육 및 기술지원을 통한 임업진흥과 산림과 임업관련 각종 프로그램의 공동운영 및 활용 등이 포함돼 있다.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목공을 향한 국민들의 관심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일부 대학에서 진행되는 목공교육에도 일반인, 학생, 교수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등 목공의 인기는 그야말로 대단하다. 하지만 늘어나는 목공수요에 반해 목공을 접하려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은 미흡한 실정이다. 인프라 측면에서 매우 낮은 단계에 머물러 있다.5년 전부터 이런 수요를 예측하고 목공교육을 통한 ‘노작’을 실현하고 있는 단체가 바로 한국목공교육협회다. 목공지도사를 배출하고 전국에 목공교육원을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는 한국목공교육협회 회장이자 충남대학교 교수인 강호양 회장과 인터뷰했다.한국목공교육협회는 언제 발족됐나?5년 전에 발족했습니다. 목공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하고 목공을 접하는 사람들
산림인재 육성 업무를 위해 명칭이 변경됐던 산림인력개발원의 개원식이 12일 오전 11시 남양주 진접 청사에서 있었다. 이와 관련 산림청은 지난 1월1일부로 전 임업연수부를 산림인력개발원(원장 하영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소속도 산림청 1차 소속기관으로 위상을 강화 시켰다. 이에 대해 신림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연수부 시대를 마감하고 그 위상과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며 “산림인력개발원은 산림현장실무자에게 산림정책의 근본취지를 제대로 이해시키고 산림인재육성에 대한 산림청장의 강력한 의지를 직접 반영하는, 산림인재육성의 요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인력개발원은 1977년 9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내무부